CMAAO 의사회, 규제기요틴 우려 표명
- 이혜경
- 2015-10-02 18: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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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등 신종감염병 대응 국제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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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오세아니아의사회연맹(CMAAO) 총회에서 국내 보건의료규제기요틴과 관련, 우려를 표명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9월 23일~25일의 일정으로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된 제30차 CMAAO총회에 참석해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에 관한 회원국 간 긴밀한 공조 방안 및 한의사 현대의료기기를 포함한 보건의료규제기요틴 등 의협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2일 밝혔다.
강청희 상근부회장은 각국 의사회의 현안을 보고하는 국가 보고서를 통해 의협의 메르스 대응 노력과 의협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국가감염병 예방관리선진화 중장기 추진계획 10가지 제안 등을 보고하는 한편 보건의료규제기요틴 저지 경과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각국 의사회에서 메르스 등 신종 감염병에 대처하기 위한 국제 공조 채널로서 CMAAO의 활용 방안에 대한 토론과 함께, 국내 보건의료규제기요틴과 관련하여 각국 의사회에서 우려를 표명하고 의협 대응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국제적 지원이 필요할 경우 CMAAO 차원 및 각국 의사회 차원에서 긴밀히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제30차 CMAAO 총회에서는 신동천 의협 국제협력부위원장(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의 이사장 3선이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CMAAO 총회 기간 중 의협 대표단은 CMAAO 총회에 참석한 세계의사회(이하 WMA) 집행부 임원(미국 Dr. Ardis Hoven 이사장, 독일 Dr. Otmar Kloiber 사무총장, 일본 Dr. Masami Ishii 재무이사)과의 간담회를 통해 2016년 초 건강 정보 및 생체 시료 관리에 관한 WMA 컨퍼런스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제30차 CMAAO 총회 심포지엄은 아시아 지역의 중요한 현안 가운데 하나인 식품 안전(Food Safety)을 주제로 전통적인 세균성 질환(식중독) 뿐만 아니라 화학 물질에 의한 오염 및 식품 첨가물 문제 등에 대해 각 회원국이 현황에 대해 발표됐다.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식품 안전에 관한 결의문(CMAAO Resolution on Ensuring Food Safety)채택되는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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