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종식 선언 코 앞…"재발방지 대책 급선무"
- 이혜경
- 2015-10-05 09: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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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의료관련감염대책협의회에서 실질적인 논의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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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5일 "제2, 3의 메르스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의료관련감염대책 협의체에서 의협이 제안한 중점 추진과제가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의협은 국민안전을 위한 의료기관의 감염병 예방관리 지원 사업 강화, 의료계와 공조를 통한 위기관리소통 체계의 구축, (가칭)감염관리기금 조성, 의료기관감염관리지원사업단 운영, 보건소 중심 공공보건의료체계 정상화 등을 주장해 왔다.
의협은 "‘국가방역당국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질병관리본부의 인사 및 예산권의 독립 등을 위해 보건부 독립 및 질병관리청을 신설하는 방안을 또한 재검토해야 한다"며 "메르스 사태를 방지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정부 조직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5월 20일 메르스 최초 환자가 발생한 이후 지난 10월 1일 마지막 메르스 환자까지 완치되면서 10월 29일을 기점으로 정부는 메르스 종식 선언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메르스 발생으로 확진자 186명이 발생한지 163일 만에 메르스 퇴치를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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