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장례물품 마진율 평균 55%"
- 이혜경
- 2015-10-06 10: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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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은 분당서울대병원…마진은 양산부산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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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 장례식장 장례물품 마진율이 평균 5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관석 국회의원은 6일 열린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립대병원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문제를 지적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국립대병원이 직영하거나 위탁으로 운영하는 장례식장의 순수익이 최근 5년동안 880억원에 달하고 있다. 지난해 한해에만 203억원을 벌어들였다.
2014년 가장 수익을 많이 낸 장례식장은 분당서울대병원(46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충남대병원(37억원), 경북대병원(20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최저 수익은 전남대병원으로 2100만원으로 나타났다.
국립대병원 장례식장의 문제점은 마진율인데, 가장 마진율이 높은 곳은 양산부산대병원으로 68.9%를 취하고 있었다. 이어 충남대병원 66.3%,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 61.7%, 분당서울대병원 61.3% 등으로 집계됐다. 가장 낮은 마진율을 보인곳은 제주대병원으로 39.7%를 보였다.
윤 의원은 "2013년 국감에서 지적했을 때 평균 마진율이 38.32%였는데, 지난해 평균 54.5%로 물가상승률을 초과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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