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고원규·박근희 양립…복잡해진 셈법
- 강신국
- 2015-10-13 12: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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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희, 출사표…고원규, 출마 검토…김종환, 재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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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박근희 강동구약사회장(서울대)은 12일 서울시약사회장 출마 선언을 한 상황에서 고원규 부회장은 13일 "동문회와 조율을 한 뒤 내주 출마 의사를 밝힌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근희 회장과 고원규 부회장이 동시에 출마할 경우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을 이길 가능성은 더 낮아지기 때문에 고원규, 박근희 예비후보 모두에게 단일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박근희 예비후보도 1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더 이상 단일화 논의는 없을 것"이라고 말해 고원규 부회장의 행보와 상관 없이 선거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결국 서울대 동문 출신의 두 예비후보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의 중요변수가 됐다.
대한약사회장 도전설이 나돌았던 김종환 회장도 재선 도전으로 가닥을 잡았다.
만약 김 회장이 선거에서 승리하면 직선제 도입이후 첫 서울시약 재선 회장이 된다. 직선제 선거를 치른 권태정, 조찬휘, 민병림 회장 모두 단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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