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협회 1억원 후원금 결산감사 보고 없었다
- 강신국
- 2015-10-19 12: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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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교육비 재감서 과정서 자료만 제출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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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단은 지난 16일 긴급간담회를 열고 유통협회 1억원 후원금과 회계처리 과정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감사단은 약사회가 해명자료를 통해 밝힌 2014년 결산감사를 수감했다고 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감사 4인 모두 결산감사 과정에서 유통협회 1억원 후원금에 대해 보고를 받은 적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연수교육비 잉여금 사용 관련 재감사 과정에서 유통협회 1억원 후원금 관련 자료가 감사단에 제출됐지만 감사단은 이를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을 종합해보면 약사회 집행부도 유통협회 1억원 후원금에 대해 감사단에 명확하게 보고 하지 않았고 감사단도 자료가 재감사 과정에서 제출됐지만 연수교육비 잉여금 사용처 감사에 집중하면서 관련 자료에 집중하지 못하고 넘어갔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결국 감사단은 간담회에서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추후 상황을 더 지켜보기로 했다. 실제 후원금 1억원에 대한 감사가 진행되려면 집행부나 대의원, 회원들의 요청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약사회는 유통협회 1억원을 약사회 60주년 후원금이라고 발표했는데 왜 연수교육비 재감사 과정에서 자료를 제출했느냐는 점이다.
결국 유통협회가 연수교육비 경비 명목으로 지급했다는 점을 사전에 인지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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