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약대 동창회 신임 회장에 박하영 약사 추대
- 김지은
- 2015-10-26 13: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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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2회 정기 총기총회 열고 새 임원단 선출…감사에 정용희, 박성순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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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약대 동창회는 2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제52회 정기총회 및 16회 졸업 50주년 축하식을 진행했다.
정용희 동창회장은 "이화여대 약대는 올해로 8000여명 동문이 회원이 됐다"며 "올해 설립 70주년을 맞아 약대 건축 기금을 모으고 있으며 현재 16억7000여만원 성금이 모였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난 2년간 회장 임기를 마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많은 선후배들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승진 이대 약대 학장은 격려사에서 "올해는 약대 70주년을 맞아 성대한 기념 행사를 준비 중"이라며 "약대 위상을 드높이고 이약인들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대한약사회,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대업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박기배 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장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박근희 강동구약사회장이 외빈으로 참석해 이름을 알렸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과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도 행사 전부터 참석한 약사들을 한명한명 만나 인사를 나누며 눈도장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신임 회장에 추대된 박하영 약사는 "선배들이 솔선수범해 보여주신 동창회에 대한 애정을 깊이 새겨 책임감을 갖고 겸허한 자세로 최선을 다 하겠다"며 "동창 선배들과 많은 동문들이 조언과 적극적인 협조도 부탁드린다. 이화 약대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고 전통을 잘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동창회는 2015년도 회계보고와 예산, 결산, 사업계획안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감사패=김영숙, 남수자, 최순숙, 이병구, 신성숙, 이경숙, 최정신, 김정란 약사
▲공로패=차영화, 박성순, 김용재, 화미경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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