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정부 예산안에 역학조사관 확충 포함하라"
- 이혜경
- 2015-10-26 18: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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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중장기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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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2016년도 정부 예산안에 메르스 후속대책인 역학조사관 확충을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26일 "메르스 당시 보건당국 수장부터 담당 공무원까지 그야말로 전문가의 부재가 가장 심각한 문제였다"며 "인적자원 확충에 쓸 예산을 확보하지 않는 것인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 8203;메르스 사태 이후 의협은 국가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중장기계획의 하나로 역학조사인력의 확충을 주장했다.
또한 지난 7월 9일 국회는 역학조사관을 정규직 공무원으로 확충하는 내용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의협은 "역학조사관을 정규 공무원으로 확충할 수 있는 근거가 이미 마련됐는데도 불구하고 관계 부처의 늑장대응 때문에 여전히 지금도 질병관리본부에는 정규직 역학조사관이 2명뿐"이라며 "의협은 "역학조사관 증원 규모를 놓고 보건복지부와 행정자치부간 협의가 현재 진행 중이라 해도, 그 협의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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