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슛포러브' 소아암 환아 무료치료
- 이혜경
- 2015-10-28 1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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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스타들의 기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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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원장 김영훈)은 국내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를 모금하는 '슛포러브(shoot for love)'에 동참하기로 했다.
지난 4월부터 국내외 유명 축구 스타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부 캠페인 슛포러브에 고대안암병원이 소아암 환아의 무료 치료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초대형 양궁 과녁을 축구공으로 맞춰 획득한 점수가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로 책정되는 슛포러브 챌린지는 그동안 안정환, 박지성, 기성용, 손흥민을 비롯해 푸욜, 라울, 존 테리 등 20여명이 넘는 세계 유명 축구 스타들의 참여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고득점을 향한 선수들 간의 깨알 같은 선의의 경쟁 및 소아암 환아들을 향한 그들의 응원 메시지들이 하나씩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전하는 새로운 기부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김영훈 안암병원장은 "병원은 문턱은 항상 환자보다 한 단계 낮은 곳에서 공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이번 슛포러브 캠페인을 계기로 도움이 꼭 필요한 소아암 환아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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