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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김대업 "PM2000, 약국 불편 보면 안타깝다"

  • 강신국
  • 2015-10-29 13:20:36
  • 대전·광주서 찾아가는 정책토론회 진행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예비후보가 대전과 광주를 잇따라 방문해 약사들과의 정책토론회를 이어 나갔다.

김대업 예비후보는 27일 대전, 28일 광주에서 '찾아가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많은 약사들은 약국 현실에 대한 불만을 피력했고 특히 약사들의 자랑거리였던 PM2000 프로그램과 관련한 최근 2~3년간 발생한 많은 문제와 불편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심평원이 자체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실시간 청구의 개념에 전자 처방전달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주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부 차원에서 추진이 검토된 바 있는 사안으로 약국은 처방전에 기재된 시리얼 코드를 입력하면 서버로부터 처방 내용을 가져올 수 있게 방식이 개선된다면 바코드, 스캐너 등의 처방전 자동입력 문제와 처방전 보관의 문제가 동시에 해결되고, 약국의 행정부담 및 불편함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약국 청구 프로그램은 의약분업 상황에서 약국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수단인데 약국 경영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툴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업데이트 부실이나 지나친 광고 노출 등 많은 문제점을 노출해 회원 불편을 야기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그는 "약국 프로그램의 문제는 대한약사회가 주도적으로 해결해할 과제"라며 "약국업무의 중심이 되는 약국 프로그램이 약사업무의 효율적 도우미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지부, 분회와 협조해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김 예비후보는 "의약분업을 맞이하면서 약국 전산환경의 변화를 예측하고 준비했던 PM2000이 이제는 미래 지향적인 약국프로그램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PM2000을 사용하고 있지 않는 회원들의 권익보호 차원의 정책마련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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