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마이코플라스마폐렴 감염주의"
- 최은택
- 2015-11-01 19: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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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원환자 지속 발생...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최근 마이코플라스마폐렴에 의한 입원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감염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마이코플라스마폐렴균은 2011년부터 법정 지정감염병으로 규정돼 전국 종합병원 100개를 대상으로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체제가 운영되고 있다.
올해 입원환자 수는 32주(2015.8.2~8.8)부터 본격적으로 증가세다. 구체적으로 39주 366명, 40주 285명, 41주 316명, 42주 335명(잠정)으로 늘었다.
마이코플라스마폐렴균은 지역사회획득폐렴의 주요 원인병원체로 3~4년 주기로 유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9세를 포함한 학령기 아동 및 청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일반적인 감기증상을 보이지만 일부는 중증으로 진행돼 폐렴 등을 유발한다.
질병관리본부는 마이코플라스마폐렴이 학교나 유치원 등 집단생활을 하는 곳에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된다며 감염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에티켓(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영유아들의 감염예방을 위해서 식기, 수건, 장난감 등 개인용품을 따로 사용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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