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배, 불출마 가닥…대약선거 3자 구도 재편
- 강신국
- 2015-11-02 12: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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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약 변해야 한다는 정책제안 실현됐으면"...각 후보들에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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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각 후보자 캠프에 따르면, 박기배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 불출마에 대한 입장을 후보들에게 전달했다.
박 예비후보는 각 후보들에게 "대한약사회는 변해야 한다는 정책 제안이 실현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선거 출마를 포기해야 할 것 같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김대업, 좌석훈, 박기배 예비후보는 1일 덕성여대 약대 동문회 정기총회가 끝나고 단일화 논의를 할 예정이었지만, 박기배 예비후보는 참석을 하지 않고 선거 불출마 관련 메시지를 각 후보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기배 씨는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4자 구도로는 조찬휘 회장을 이기기 힘들다는 생각을 했다"며 "지금 입장 표명을 하는 게 조 회장의 재선을 막는데 보탬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조만간 조 회장의 실정을 담은 서신이 회원들에 도착할 것"이라며 "이선을 물러나 조 회장의 재선을 막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약사회장 선거는 조찬휘 회장과 김대업, 좌석훈 예비후보 3자 구도로 일단 재편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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