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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당 창당 발기인대회…"의약사 등 314명 참여"

  • 최은택
  • 2015-11-02 12:14:55
  • 이상이 제주의대 교수 추진위원장…"역동적 복지" 추구

이상이 추진위원장(제주의대 교수)
역동적 복지국가를 추구해온 복지국가 전문가들의 정치세력화가 본격화된다. 민간 싱크탱크인 복지국가소사이어티가 담론과 정책의 초석이다.

복지국가당 창당추진위원회는 오늘(2일) 저녁 7시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정당추진위원장을 맡은 이상이 제주의대 교수(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충남의대 김철웅 교수, 가톨릭대 보건대학원 정혜선 교수 등을 필두로 의사, 약사, 간호사, 학생 등 314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민간 싱크탱크인 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지난 9년 동안 복지국가의 담론과 정책을 연구하고, 이를 우리 사회에 확산해 왔다"면서 "2010년 이후 지난 수년 동안 복지국가와 보편적 복지가 정치 의제에 올랐고 주요 선거에서 여야 거대양당의 선거공약이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 8203;추진위는 "그러나 지금까지 달라진 게 거의 없고, 오히려 양극화와 민생불안은 더 심해졌다. 이제 정치의 불판을 바꿔야 한다. 보통사람들의 용기 있는 행동 없이는 희망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복지국가소사이어티가 지지하는, 보통사람들이 추진하는 (가칭)복지국가당의 창당과 성공이 중요하다. 복지국가당은 언제나 초심으로 역동적 복지국가의 새 시대를 여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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