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환영"
- 이혜경
- 2015-11-02 21: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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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매출 3~10억원 이하 의원급 의료기관 0.3%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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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일 새누리당과 정부가 당정협의를 거쳐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 인하 방안을 마련하고 내년 1월 말부터 인하된 수수료율이 적용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발표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카드 수수료율 인하 방안으로 연 매출 3~10억 원 이하의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카드 수수료율이 0.3%p가 인하될 예정이다.
의협은 "그동안 금융위원회, 보건복지부 등 관계 요로에 일차의료기관의 회생 방안의 일환으로 의원급 의료기관에 신용카드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며 "상당수 의원급 의료기관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의협은 지난 7월 23일 메르스 사태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경영난이 악화되고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지원 방안으로 카드 수수료율을 1.5%p로 인하해야 한다고 강조한 한편, 국회 의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카드 수수료율 인하가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의협은 "카드 수수료율이 인하된 만큼 미흡하나마 의원급 의료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의원급 의료기관이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 대상에 포함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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