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환우회, 12일 '제6회 헌혈톡톡 콘서트' 개최
- 김정주
- 2015-11-11 11: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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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혈자, 헌혈자 초대 감사 인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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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자인 백혈병 환우들이 헌혈자를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는 '헌혈톡톡(talktalk)콘서트' 12일 저녁 8시부터 노량진 CTS 아트홀에서 열린다.
한국백혈병환우회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라미화장품이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총 400여 명의 헌혈자들과 수혈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콘서트는 방송인 김미화 씨의 사회로 진행되고 지난 제5회 콘서트에서 수혈자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백혈병 환우 유진혁 군이 다시 한 번 따뜻한 목소리로 콘서트의 문을 연다.
헌혈자 토크에서는 '헌혈, 사랑을 만나다'의 저자 전북혈액원 이은정 간호사가 헌혈자로서, 헌혈자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간호사로서 헌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수혈자 토크에서는 급성골수구성 백혈병을 이겨내고 현재 건강하게 자신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이운영 환우와 헌혈자 권용운 씨의 특별한 이야기도 소개된다.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아 건강을 되찾은 이운영 환우는 지난 8월 15일 권용운 씨와 함께 '조혈모세포 기증자와 함께하는 국토대장정-아름다운 동행'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축하공연에는 가수 홍경민 씨가 참여한다.
안기종 대표는 "헌혈의 최대 수혜자로서 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헌혈자도 수혈자도 모두 즐거운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사랑이 가득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며 초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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