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약학교육평가…필수기준 준수·권장기준은 숙제
- 강혜경
- 2024-10-31 22:43:3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하동문 교수, FAPA 약학교육 세션서 최근 2년치 평가분석
- "양질의 약학교육 위해 전임교원 확보율 제고, 유도방안 등 필요"
- PR
- 법률 · 세무 · 노무 · 개국 · 대출 · 인테리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약국 Q&A

약학대학들의 경우 필수기준에 대해서는 잘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임교원 같은 권장기준에서는 아직까지 해결해야 할 숙제가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약학교육평가원 전문위원을 맡고 있는 하동문 목포대 교수는 1일 FAPA 2024 약학교육 세션을 통해 한국의 약학대학 인증평가 제도를 소개했다. 나아가 최근 2년('22, '23년) 사이 진행된 15개 약학대학의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초로 발표했다.
하 교수는 "1주기 평가인증 기준은 8개 평가영역, 21개 평가부문, 63개 평가요소로 구성되며 약학대학들은 필수 기준의 충족 정도에 따라 5년·3년 인증과 불인증 판정을 받는다"면서 "필수기준(50개 평가요소)에서는 93.2%가 충족율을 채운 반면, 권장기준(15개 평가요소)에서는 44.9%만이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수기준(23개 평가요소)의 경우 18.2%로 필수·권장기준 대비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특히 전임교원 확보율에서 충족율이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 교수는 "양질의 약학교육을 위해 필수적인 전임교원 확보율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며 "전임교원 확보율 제고를 위한 인증기준 개선이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권장기준인 실무실습강사(프리셉터)와 실습생간 피드백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니즈와 학습성취도를 파악해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갖춘 대학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전반적인 약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이끌 수 있는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의 약학교육평가인증은 2015년 시범평가를 시작으로, 2019년 예비평가를 거쳐 2020년부터 본평가가 시작됐다. 2026년까지 1주기 평가가 완료될 예정이고, 2027년부터 2주기 평가를 앞두고 평가인증 기준안을 마련 중에 있다.
관련기사
-
약평원, 평가인증 수수료 개편...2026년부터 인증유지비 도입
2024-08-20 16:27
-
약평원, 의학교육학회와 교육 질 향상 위해 업무협약
2023-12-14 18:22
-
약대평가 낙방 경성대 "개선계획 수립해 재평가 준비"
2023-11-12 17:57
-
약대평가 불인증 경성대, 이의신청 안해...재평가 숙제
2023-11-06 17:44
-
"약대 힘들게 하려는 평가아냐...발전 기회 삼아야"
2023-10-26 10:57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혁신형제약 기등재 약가인하 유예 만지작...막판 조율 촉각
- 2CSO 영업소 소재지 입증 의무화 추진…리베이트 근절 목표
- 3약사-한약사 교차고용 금지법안 복지부 또 "신중 검토"
- 4품절약 성분명 처방 의무화법 법안 심사 개시...여당 속도전
- 5GMP 취소 처분 완화 예고에도 동일 위반 중복 처벌은 여전
- 6복지부-공정위, 창고형약국 영업제한법 난색..."과잉 규제"
- 7대웅바이오, 10년새 매출·영업익 4배↑…쑥쑥 크는 완제약
- 8AAP 대표품목 '타이레놀', 5월부터 10%대 공급가 인상
- 9성분명처방 입법 논의 시작되자 의사단체 장외투쟁 예고
- 10복지부, 편의점약 규제 완화 찬성…"20개 제한 유연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