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피내용 백신' 보건소서 접종 재개...17일부터
- 최은택
- 2015-12-15 10: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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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경피용 백신' 임시접종 16일자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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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그동안 공급에 문제가 생겼던 결핵 '피내용 백신' 수급이 정상화 돼 17일부터 BCG 피내접종이 재개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덴마크로부터 수입된 피내용 백신은 8180바이알(약 6개월 사용분)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백신출하검정을 통과해 전국 보건소에 공급됐다. 지역 보건소별로 접종 개시일이 다를 수 있지만 17일부터 대부분 피내접종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피내용 백신 공급이 중단된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실시 중인 결핵 '경피용 백신' 임시예방접종은 16일까지만 시행되며, 17일부터는 정상적으로 피내접종이 실시되게 됐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백신공급이 보다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2016년 이후에는 BCG 피내용 백신 수입국을 기존 덴마크 한 곳에서 일본 등으로 다변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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