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어린이약국 이용률 63%…병원 안내 36.5% 그쳐
- 최은택
- 2016-03-30 12: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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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이동거리·복약지도 등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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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어린이병원 이용자들의 인근 지정약국 방문률이 비교적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은 병원이 안내하지 않은 것과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실제 달빛어린이병원에서 달빛어린이약국을 안내받은 경우는 40%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 같은 사실은 복지부의 '2016 달빛어린이병원 이용 만족도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조사결과를 보면, 먼저 응답자 중 달빛어린이병원에서 달빛어린이약국을 안내받았다고 답변한 비율은 36.5%에 불과했다. 2014년 68%와 비교하면 월등히 낮아진 수치다.
지역별로는 부산(83.3%), 환자 연령별로는 1세 이하(41.9%), 치료결과별로는 입원치료/대형병원 전원(44.4%) 등에서 안내받았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달빛어린이병원 이용자 중 달빛어린이약국을 실제로 방문한 경우는 63% 수준이었다.
또 아니오 16.5%, 모름/무응답 20.5% 등이었다. 달빛어린이병원 인근에 지정돼 있는 약국인데도 불구하고 달빛어린이약국 이용률이 생각보다 높지 않은 건 병원이 제대로 안내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용 응답은 부산(88.9%), 2세(74.4%), 일요일(73.3%)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달빛어린이약국 이용자 126명을 대상으로 세부항목별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에서는 '병원과 이동거리'가 95.2%로 만족률이 가장 높았다. 다음은 이용시간 93.7%, 복약에 관한 충분한 설명 91.3% 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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