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 등재1부 압수수색
- 최은택
- 2016-12-29 16:10:2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제급여평가위 위원 개인정보·회의록 등 타깃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29일 관련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오후 2시경 압수 영장을 들고 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을 찾았다.
약평위 위원 개인정보와 위원회 회의록 등의 자료를 요구했는데, 심사평가원 측이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이유로 자료제출을 거절해 이날 영장을 발부받아 약제등재1부를 찾았다는 것.
이번 검찰수사는 약평위 특정 위원이 의약품 등재과정에서 제약사 편의를 봐줬다는 혐의를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심사평가원 측 한 관계자는 "과거에도 심사평가원이 관련 법령 때문에 자료를 내주지 않아서 종종 있었던 일"이라고 귀띔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3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4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5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6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7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8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9[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10공직약사 면허수당 100% 인상...내년부터 월 14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