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영진약품, '글루코파지·콩코르' 코프로모션
- 안경진
- 2017-02-14 09:44: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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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머크의 대표품목, 의원 영업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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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포르민 성분의 '글루코파지'와 '글루코파지 XR'은 경구용 당뇨병 치료제로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제품이다. 2013년 서방형제제인 '글루코파지 XR'이 추가로 출시되면서 꾸준한 매출 상승을 보이는 머크의 대표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미국내과학회(ACP)는 올해 초 업데이트된 당뇨병 치료 가이드라인을 통해 메트포르민을 제2형 성인 당뇨병 환자의 1차 치료제로 권고한 바 있다.
'콩코르(비소프로롤)'는 고혈압과 안정형 협심증, 만성 심부전 환자에게 처방되는 선택적 베타-1 차단제다. 베타-1 선택성이 뛰어나 베타-2 수용체 관련 부작용이 적으면서도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이 높으며, 신장과 간에서 균형 있게 대사되어 신기능 및 간기능을 고려해야 하는 환자에게도 투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한국 머크가 국내 제약시장 본격진출을 알린 신호탄 역할을 한 품목이기도 하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영진약품은 의원급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양사는 "머크의 오랜 경험과 두 제품의 입증된 제품력, 새롭게 투입되는 영진약품의 공격적인 의원 영업 마케팅이 더해져 두 품목에 대한 계속적인 시장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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