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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유니메드, 항우울제 '브린텔릭스' 우판권 가시화[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명인제약(대표이사 이행명)과 유니메드제약(대표이사 김건남)은 항우울제 '브린텔릭스(성분명 보티옥세틴브롬화수소산염)'의 특허 무효화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허심판원은 최근 양사가 한국룬드벡을 상대로 청구한 브린텔릭스 용도특허에 대한 무효심판에서 청구 인용 결정을 내렸다. 한국룬드벡은 브린텔릭스 관련 2027년 5월 만료되는 물질특허와 2028년 11월 만료되는 용도특허 총 2개를 보유하고 있다. 명인제약과 유니메드제약은 용도특허에 대해 무효 및 소극적 권리범위 소를 제기한 바 있다. 이번 심결로 브린텔릭스 제네릭 우판권의 윤곽도 드러났다. 명인제약과 유니메드는 지난해 3월 잇달아 심판을 청구하면서 '최초 심판 청구' 및 '최초 품목 허가신청' 요건을 충족했다. 이어 6월에는 최초 동시 제네릭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양사가 특허무효심판에서 승리하며 두 제약사만이 브린텔릭스에 대한 우판권(우선판매품목허가)을 획득할 것으로 점쳐진다. 브린텔릭스는 우울증에 관여하는 세로토닌 수용체의 직접적인 조절과 세로토닌 재흡수의 억제를 통한 다중작용 기전의 항우울제로 지난 2014년 8월 국내 허가를 받았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브린텔릭스 연매출액은 2020년 87억원, 2021년 97억원, 2022년 104억원으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명인제약과 유니메드제약이 식약처 공식 우판권 허가를 받게 되면 양사는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2027년 5월 10일 이후 9개월 간 독점적으로 제네릭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2023-01-18 14:47:17정새임 -
한국프라임제약, 설 명절 맞아 건기식 등 기부활동[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국프라임제약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건강기능식품과 쌀 등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프라임제약은 매년 설·추석마다 본사가 위치한 광주 지역 노인과 청소년에게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역시 광주 동구의 동구노인종합복지관, 광주광역시 지적장애인협회, 사회복지법인 계산원, 봉동 우동경로당에 건강기능식품·생활용품·쌀·과일·KF94마스크 등을 기부했다. 사회복지법인 계산원에는 현금 1000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한국프라임제약은 전문의약품을 주력으로 건강기능식품과 코스메틱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486억원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1800억원으로 잡았다.2023-01-18 11:51:15김진구 -
평택시약, 예산 1억3천만원 편성..."회원 위해 최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변영태)는 최근 61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안과 1억 3000만 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변영태 회장은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있었음에도 많은 행사를 성황리에 치러낸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특히 경기약사학술제에서 부작용 보고에 관한 연구논문 수상과 대한약사학술제에서 공공심야약국에 관한 논문 수상, 10회째 자선다과회 개최, 7회 약사회지 약사랑 발간, 부작용 보고 및 복약지도 책자 3번째 발간 등이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총회에서는 평택시약사회 약사합창단 팜루체의 공연도 펼쳐졌다. 또한 시약사회는 지역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성적 우수자 5명에게 각 100만 원의 장학금 전달식도 개최했다. 총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변성윤 의사회장, 박태규 티제이팜 지점장, 남평우 백제약품 지점장, 서달영 평택보건소장, 황장성 송탄보건소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경기도 약사회장 표창 김희진 (푸른약국) 한상일( 새시장약국) ◆평택시약사회장 표창 오영순 (오약국) 오재용 (365녹십자약국) 김기범 (효자약국) ◆평택시장상 조성도 (명약국) ◆감사패 김지민(평택보건소) 김정희(송탄보건소) 나연주(안중보건지소) 문성규(광동제약 부사장) 윤주원 (용마로지스)2023-01-18 10:57:37강신국 -
치협, 비급여 헌법소원 관련 서울지부 논란 대책 강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17일 신년 첫 정기이사회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의 비급여 헌법소원 대응 관련 이슈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사회에 참석한 다수 임원들은 최근 서울시치과의사회장의 개인 SNS에 올린 글에 대해 일부 협회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의 소지가 다분하다고 한 목소리로 지적했다. 이사회는 오랜 시간 숙의와 표결을 거쳐 관련 기사를 게재한 언론 매체에 기사 정정보도와 삭제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치협의 요구사항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언론중재위 제소를 검토하기로 했다. 또 비급여 헌법소원 관련 서울지부의 법무비용 의혹 규명을 위한 치협의 지부 감사를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이사회 의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감사위원회 구성의 건'이 상정됐고 협회장, 강충규·신인철 부회장에 위원회 구성을 위임하기로 했다. 이번 안건 토의는 서울지부가 비급여 헌법소원 가처분 소송을 수임한 법무법인과 체결한 계약의 정당성 및 지출 절차 등에 대한 이사회 논의와 검토가 필요하다는 비대위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비대위는 이번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사실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서울지부에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이어 치협은 4월 정기 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정관 제23조 의거 선거권이 있는 회원 수 대비 대의원 산정 기준에 따라 전국 시·도 치과의사회 대의원 산정표를 확정했다. 대의원 수는 2021년 제70차 대의원총회에서 당연직 여성 대의원이 9명 증원됨에 따라 기존 211명에서 220명으로 늘어났으며, 올해 대의원총회부터 반영된다. 또한 홍수연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현종오 대외협력이사를 간사로 하는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 심사위원회 구성도 의결했다.2023-01-18 10:46:49강신국 -
식약처, 의료기기 품질·안전성 향상 기준규격 개선[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의료기기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고 국제기준과 인허가 기준을 조화하기 위한 의료기기 기준규격 개정안을 18일 행정예고하고 3월 23일까지 의견을 받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기준규격 7종 신설, 기존 의료기기 기준규격 24종 개선이다. 의료기기 기준규격은 충치 치료에 사용되는 ‘열가소성 의치 상용레진, 치아의 본을 뜨기 위한 치과용 실리콘인상재의 기준규격 신설을 추진, 독성 등 생물학적 안전과 파괴강도 등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시험방법·기준을 제시한다. 암 치료 등에 사용되는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수술기, 유방 촬영용 엑스선장치 등 5종의 기준규격 신설을 추진해 전기·전자파·누설 방사선 등에 대한 환자·사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영상 성능 등을 담보할 수 있는 시험방법·기준을 제시한다. 기존 의료기기 기준규격 24종은 의료용품·치과재료 7종, 기구·기계 17종을 포함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성능과 안전이 확보된 고품질의 의료기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기준규격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했다. 이번 개정안에 대한 상세 내용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습다.2023-01-18 10:15:39이혜경 -
전문약 e-라벨 법제화 법안, 야당 이어 여당도 발의[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정한 전문의약품의 용기나 포장에 종이 설명서나 문자가 아닌 바코드, QR코드 등 전자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추가로 발의됐다. 지난 17일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식약처 지정 전문의약품에 대한 약효·안전성 정보를 전자로 제공하는 약사법 개정안은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앞서 발의한 바 있다. 식약처장이 정한 의약품 용기·포장에 전자 정보 제공을 위한 바코드 등을 쓸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이동통신단말장치 등으로 전자적 확인이 가능토록 하는 게 법안 주요 내용이다. 백 의원은 "코로나19 등 사례를 바탕으로 의약품 정보 제공의 한계 등을 고려하고, 변화하는 사회와 과학 기술을 반영한 의약품 정보의 전자적 정보 제공에 대한 근거를 마련한다"며 "의약품의 사용상의 주의사항 등 허가(신고) 사항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도록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2023-01-18 10:13:04이정환 -
식약처, 지난주 '보술리프' 등 의약품 26개 허가[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제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1월 2주(1.9.~1.15.) 기간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제공했다. 식약처(본부)는 1월 2주에 의료제품 총 50개 품목을 허가했다. 지난 13일 필라델피아염색체 양성인 만성 골수성 백혈병의 치료에 사용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신약인 보술리프를 허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정례적으로 매주 제공하고 있으며, 의료제품별 상세한 허가사항은 전자민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허가와 관련된 국민 관심이 높은 정보를 적극 발굴해 공개·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2023-01-18 09:43:32이혜경 -
'사장님이 직접 강사로' 일성신약, 스키캠프 진행[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일성신약(대표이사 윤석근, 윤종욱)은 지난 15일 강원도 홍천군 비발디 파크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일성신약 스키캠프' 행사를 진행했다. 직원간 화합 도모를 위해서다. 영업부, 개발부, 품질관리부, 생산부 등 스키와 스노보드에 관심있는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규항 사장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김 사장은 미국 스키패트롤 자격증을 보유했고 스키시니어 챔피온 이력도 있다. 김 사장은 초보부터 최상급까지 수준별 맞춤형 강습을 진행했다. 일성신약은 앞으로 매년 스키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조 일성신약 개발본부장(전무, 약학박사)은 "임직원을 대표해 이번 스키캠프를 후원해주신 윤석근 회장과 스키를 지도해주신 김규항 사장께 감사드린다. 내년부터는 전직원이 참석하는 행사를 만들자"고 말했다.2023-01-18 09:42:47이석준 -
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치료제, 美 희귀소아질환약 지정"[데일리팜=이석준 기자] GC녹십자는 노벨파마와 공동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 III A) 치료제가 미국 FDA으로부터 ‘희귀소아질환의약품 지정(RPDD)'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산필리포증후군(A형)은 유전자 결함으로 중추신경계에 헤파란 황산염(Heparan sulfate)이 축적돼 중추신경계의 점진적인 손상을 유발하는 열성 유전질환이다. 아직 허가 받은 치료제가 없어 대부분 환자가 증상 악화로 15세 전후에 사망하는 중증질환이다. 양사는 해당 질환에 대한 효소대체요법 치료제(ERT)를 2020년부터 공동개발 중이다. GC녹십자는 독자적인 재조합 단백질 생산 기술로 GMP 시설에서 약물을 생산하고 노벨파마가 비임상 연구를 진행한다. 희귀의약품지정(ODD) 승인도 기대된다. RPDD로 지정 받으면 허가 신청 시 특례에 따라 향후 다른 의약품의 신약 허가 심사기간을 6개월로 단축할 수 있는 우선심사바우처(PRV)를 신청할 수 있다. 최근 사례에 따르면 이 바우처는 약 1억200만 달러(한화 약 1259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2023-01-18 09:20:24이석준 -
노원구약, 코로나 감염 위험에 서면총회로 전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노원구약사회(회장 류병권)가 코로나 확진자 추세를 고려해 올해 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한다. 구약사회는 지난 16일 저녁 2022년도 최종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재적이사 33명 중 15명 참석, 위임 17명 총 32명으로 성원됐다. 류병권 회장은 “3년 만에 대면 회의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 지난 3년간 제대로 회원들과 소통했는지 돌이켜 보게 되며 반회 활성화 외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 육성, 부작용보고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 및 사업실적보고를 서면으로 대체했다. 또 안건심의로는 2022년 세입세출 결산과 2023년 세입세출 예산(안) 건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또 제35회 구약사회 정기총회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늘고 있는 관계로 서면 총회로 개최할 것을 의결했다.2023-01-17 20:01:58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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