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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간호법 상정 보류 유감...당정 중재안은 졸속법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는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 간호법의 안건 상정과 표결이 27일로 연기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간협은 17일 입장문을 내어 "김진표 국회의장은 각 교섭단체 대표 의원과 협의한 결과 정부와 관련 단체 간에 협의가 이 문제로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여야 간 추가적인 논의를 거쳐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간호법안 대안은 다음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면서 "그러나 지난 11일 당정이 제시한 간호법 중재안은 한마디로 간호법의 핵심인 목적과 업무를 훼손했고 본회의를 이틀 앞두고 급조된 졸속 법안이었다"고 지적했다.간협은 "이 같은 간호법 중재안에 대한 추가적인 협의와 논의를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은 여야 합의로 마련된 간호법 대안을 전면 부정하는 것"이라며 "해당 상임위원회에서의 논의 과정과 절차를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아울러 "왜 추가적인 논의와 대안이 필요하다는 것인지, 도대체 누구를 위해 지난 2년간 공청회와 다른 법안심사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4차례라는 강도 높은 법안 심의를 통해 모든 쟁점을 고려해 여야 합의로 마련된 간호법안(대안)을 재차 논의해야 한다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간협 입장문 전문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4월 13일 국회 본회의에 부의된 간호법의 안건 상정과 표결이 27일로 연기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의장이 각 교섭단체 대표 의원과 협의한 결과 정부와 관련 단체 간에 협의가 이 문제로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여야 간 추가적인 논의를 거쳐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간호법안 대안은 다음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그러나 지난 4월 11일 당정이 제시한 간호법 중재안은 한마디로 간호법의 핵심인 목적과 업무를 훼손하였고, 본회의를 이틀 앞두고 급조된 졸속법안이었다. 그런데 이와 같은 간호법 중재안에 대한 추가적인 협의와 논의를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은 여야 합의로 마련된 간호법 대안을 전면 부정하는 것이며, 해당 상임위원회에서의 논의과정과 절차를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기도 하다.왜 추가적인 논의와 대안이 필요하다는 것인가? 도대체 누구를 위해 지난 2년 간 공청회와 다른 법안심사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4차례라는 강도 높은 법안심의를 통해 모든 쟁점을 고려하여 여야 합의로 마련된 간호법안(대안)을 재차 논의해야 한다는 것인가?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의 대표적인 간호법 반대 논리는 “지역사회”라는 이 문구 때문에 간호법이 제정되면 간호사가 개원할 수 있고, 의사의 업무인 진료 영역을 침범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는 완전히 날조된 가짜뉴스이다. 의료법 제33조(개설 등) 제2항에 따라 “의사는 종합병원·병원·요양병원·정신병원 또는 의원을, 치과의사는 치과병원 또는 치과의원을, 한의사는 한방병원·요양병원 또는 한의원을, 조산사는 조산원만을 개설”할 수 있고, 간호사는 개설권이 전혀 부여되지 않는다. 이 점은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과정에서 보건복지부도 직접 확인해 준 사실이다. 그러므로 의료법이 개정되지 않는 한 간호법에 ‘지역사회’ 문구가 있어도 간호사 개원은 절대로 불가하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삭제는 학교보건법에 의한 보건교사,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보건관리자, 노인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등 이미 90여 개 각종 간호 관계 법령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일하고 있는 7만 여 간호사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왜 ‘지역사회’문구를 삭제해야 한다는 말인가? 국민을 위해서인가? 아니면 의사단체를 위해서인가?의협은 간호사가 의사가 되기 위해 간호법을 제정하려 하고, 간호법이 제정되면 보건의료체계가 붕괴된다는 허무맹랑하고 얼토당토 않는 주장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이제 간호법이 제정되면 지난 2020년 국민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던 집단 진료거부를 다시 시도하겠다고 한다. 이는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겁박이자 극단적 집단이기주의에 기초한 패악질일 뿐이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는 비이성적 주장을 그만 멈추어야 한다. 간무협은 본인들이 간호법 논의에서 철저히 배제되었고 심지어 간호법에 간호조무사가 없다는 주장까지 하고 있다. 그러나 이 또한 가짜뉴스이다. 간호법에는 간호조무사도 간호사와 동등하게 처우개선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를 일일이 열거하지 않고 ‘간호사 등’으로 규정한 것은 단지 입법기술일 뿐인데 간호조무사를 차별했다고 주장하니 그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는가? 심지어 복지위는 법안심사과정에서 원안에도 없었던 간무협 법정단체 규정도 간호법안(대안)에 새롭게 반영했다. 그런데도 의사의 집단 진료거부에 연차를 써서 동참하겠다고 한다. 이런 주장이 합리적인가?의협과 간무협이 끊임없이 가짜뉴스로 일관하는 것은 보건복지부도 일말의 책임이 없지 않다. 소관 법령 해석권을 가지고 있는 보건복지부는 왜 간호법이 제정되면 간호사 단독 개원, 간호사 단독 진료가 가능하고, 간호법에 간호조무사가 제외되었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단체 간에 중재에 적극적으로 나서거나 입장을 정리해주지 않고, 소극적이고 기계적인 중립으로 일관하는 것인가?2022년 4월 27일 여야 합의로 간호법안(대안)이 마련된 3차 복지위 법안심사소위에서 당시 보건복지부 차관은 “소위에서 충분히 논의해주셨고 건설적인 안을 만들어 주셨다”면서 “위원회에서 고심 끝에 만들어주신 안이라는 점을 (관련 단체에) 설득”하겠다고 했을 뿐만 아니라 “위원님들이 무게를 실어서 합의해 주신 안”이라고도 발언했다. 보건복지부 스스로 충분히 논의되고 합의 조정된 법안이라는 것을 인정했으면서 왜 이제 와서 다시 협의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현재 본회의에 부의된 간호법 대안은 여야3당이 발의한 3건의 간호법 제정안을 병합심사한 것으로 여야와 정부가 함께 숙고하고, 타 단체 의견까지 모두 반영하여 마련된 합의 조정안이다. 이처럼 충분한 숙의과정을 거친 간호법 대안에 대해서 여당과 정부가 그동안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다가 본회의를 통과를 앞두고 갑자기 중재안을 제시하면서 합의를 종용하는 것은 여야 합의 조정안인 간호법 대안을 전면 부정하는 것이자 여당인 국민의힘이 직접 약속한 간호법 제정 공약을 파기하는 것이며, 의협과 간무협의 일방적 허위 주장만을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대한간호협회는 여당과 정부가 국회법에 따라 여야 합의로 마련된 간호법안(대안)을 전면 부정하고 이를 일방적으로 강요할 경우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에 참여하고 있는 1,300여 단체 및 전국 50만 간호사와 12만 예비간호사들과 함께 국민의 생명과 환자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간호법안(대안)의 고수를 위해 끝까지 강력하게 투쟁할 것을 선언하는 바이다.2023. 4. 17 대한간호협회2023-04-17 11:12:33강신국 -
크리스탈지노믹스 "새 관절염 치료 데이터 발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아이발티노스타트와 폴마콕시브(상품명 아셀렉스)를 조합한 새로운 방법의 관절염을 치료하는 연구결과를 지난 14일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열린 면역학학회 중 국내 최대 규모인 대한면역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연구진은 콜라겐 유발 관절염 마우스 모델에서 아이발티노스타트와 폴마콕시브를 함께 투여하면 관절염의 증상과 손상을 나타내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뼈 침식 및 연골 파괴를 현저하게 감소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또한 쥐의 활막 세포와 RAW 264.7세포에서는 이 두 약물의 병용 투여가 활막세포의 침윤성을 감소시키고 RANKL이라는 단백질 유도하는 골아 세포의 생성을 크게 억제한다는 것을 밝혔다. 골아 세포는 골조직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로서, 관절염에서 골 부식과 연골 파괴를 일으킨다.연구책임자 김영대 크리스탈지노믹스 박사는 "폴마콕시브와 아이발티노스타트의 공동 투여가 토파시티닙(JAK억제제)과 같은 기존의 약물보다 우수하며 만성 염증으로 인한 관절 염증을 개선하고 영구적인 관절 손상을 완화하는 류마티스관절염(RA)에 대한 새 치료 전략으로 유망하다”고 말했다.한편 아이발티노스타트는 세포의 증식과 침윤을 억제하는 HDAC 억제제고, 폴마콕시브는 염증을 줄이는 COX-2 억제제이다. 폴마콕시브는 2017년부터 국내서 골관절염 치료제로 판매되고 있으며 아이발티노스타트는 현재 미국 1b상을 진행 중이다.2023-04-17 10:18:08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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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아바스틴 시밀러 '베그젤마' 美 출시셀트리온헬스케어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베바시주맙).(사진 셀트리온헬스케어) [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7일 전이성 직결장암, 유방암 치료제 '아바스틴(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베바시주맙)'를 미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베그젤마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인력 확보 등 현지 법인 경쟁력 강화를 통해 미국에서 베그젤마를 직접 판매할 방침이다.직판은 토마스 누스비켈 미국 셀트리온헬스케어 최고상업책임자(CCO)가 이끌 예정이다. 그는 암젠,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쌓았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업력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마케팅, 영업 전문 인력들을 중심으로 미국 법인 조직을 50명 이상으로 확대했다. 영업력 강화와 함께 높은 생산 수율에 기반한 원가 경쟁력 등 베그젤마의 제품 강점을 바탕으로 미국 공보험 메디케이드, 사보험사 등 주요 관계자들과 소통을 넓히고 있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메디케어의 환급 대상 의약품 목록에 베그젤마 등재를 완료했다. 주요 도매상을 대상으로 이번주 첫 출하를 개시했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사보험사들과 협성을 진행 중이다. 올해 안에 사보험사 60%가 베그젤마를 등재할 수 있도록 보험사와 계약을 확대할 계획이다.2023-04-17 09:56:34황진중 -
식약처, 10주년 연구개발사업 성과포럼 진행[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산업계·학계·연구기관과 함께 '규제과학 혁신을 이끌어갈 식약처 R&D 미래 10년'을 주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8일 오후 2시부터 '식약처 10주년 R&D 성과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식약처 10주년을 맞아 식·의약 안전관리 정책 추진과 현안 조치 등에 대한 과학적 근거 마련을 위해 지난 10년간 추진했던 연구개발사업(R&D) 성과를 돌아보고 규제과학 혁신의 핵심 도구인 미래 식·의약 연구개발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포럼에서는 규제과학에 기반한 국가 R&D 미래 설계, 규제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식·의약 R&D 추진 방향,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한 미래 혁신 기술의 규제 수요 대응 전략, 바이오헬스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과학 R&D 역할, 우수 연구성과 과제와 유공자에 대한 시상 등을 진행한다.이번 포럼은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계획으로 참여를 원하는 분은 누구나 유튜브에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을 검색한 후 시청할 수 있으며, 질문과 의견이 있으면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식약처는 "이번 포럼이 규제과학에 기반한 식약처 연구개발사업의 미래 설계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혁신 제품의 신속한 개발과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2023-04-17 08:57:34이혜경 -
닥터나우, 처방약 24시간 배송…"약사들 협조로 실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비대면 진료·약 배달 플랫폼 닥터나우(대표 장지호)가 24시간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17일 닥터나우는 기존 오전 8시부터 0시까지 운영하던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연중무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닥터나우는 "약사들의 협조로 실현된 24시간 처방약 배송 서비스로 주변에서 운영 중인 병원과 약국을 찾기 어려운 새벽 시간이나 공휴일에도 비대면 진료를 받고 처방약을 배송받을 수 있게 한 것"이라며 "서울 전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다만 구체적인 약국 갯수 등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임경호 부대표는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하는 자사의 취지에 많은 약사분께서 공감해 주신 덕분에 24시간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됐다"며 "이른 아침이든, 늦은 밤이든, 아프면 의사 선생님에게 진료받고 약을 조제받을 수 있는 상식적인 환경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2023-04-17 08:54:12강혜경 -
유유제약, 안과 신약 YP-P10 신규 데이터 공개한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유제약이 글로벌 안과 학회 ARVO에서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YP-P10)에 대한 신규 연구결과 2종을 포스터 발표로 진행한다.ARVO(www.arvo.org)는 1928년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 안과 학회다. 75개 이상 국가에서 1만명 이상의 연구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ARVO 2023 컨퍼런스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첫번째 포스터 발표는 YP-P10 Peptide selectively decreased Th2 and Th17 cells in an in vitro model of human blood-derived effector CD4+T-cell subsets라는 제목으로 The Role of Infiltrating Immune Cells in Ocular Disease 세션에서 진행된다.UCL 대학의 Virginia L. Calder 박사가 발표하는 이 연구의 목적은 시험관 내에서 적응성 면역 세포 반응에 대한 YP-P10의 작용기전과 항염증 효과를 밝히는 것이다.두번째 포스터 발표는 Novel YP-P10 Peptide reduces corneal damage in a mouse dry eye model compared with lifitegrast, cyclosporine, diquafosol sodium, and hyaluronic acid 라는 제목으로 Dry Eye 세션에서 진행된다.유유제약 사업개발본부 Neil 본부장이 발표하며 안구건조증 마우스 모델에서 Lifitegrast, Cyclosporine, Diquafosol sodium, Hyaluronic acid와 비교해 YP-P10 효과를 소개한다.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ARVO 포스터 발표는 유유제약이 안구건조증 치료제 YP-P10 작용 기전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으로 의미가 크다. 미국 7개 병원에서 24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YP-P10 임상 2상 결과는 올해 상반기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유유제약이 글로벌 블록버스터를 기대하며 자체 개발한 안구건조증 치료 파이프라인 'YP-P10'은 4개국(미국, 한국, 호주, 러시아)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유럽, 중국, 인도 등 11개국에 특허출원을 완료해 심사 중이다.2023-04-17 08:35:11이석준 -
HLB제약, 관절약 전문 브랜드 '콴첼' 출시박재형 HLB제약 대표(첫재줄 가운데)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론칭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HLB제약(대표 박재형)이 한국인을 위한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관절염은 한국인이 암 다음으로 걱정하는 질환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국내 관절 및 뼈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20년 966억원에서 2021년 1776억원으로 1년 동안 84% 성장했으며 올해에는 3000억원이 예상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HLB제약은 평균 수명이 점차 늘어나고 고령 사회에 진입하며 특히 좌식 습관으로 관절 건강에 취약한 우리나라 국민의 관절 건강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 주목, 자사의 기술력과 연구개발(R&D) 역량을 통해 한국인의 관절 건강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관절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한다.브랜드명인 콴첼은 한글 창제 원리 중 획을 더하는 가획의 원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관절’의 ‘관’과 ‘절’ 각각의 글자에 획을 더해 유사한 청감으로 자연스럽게 관절을 연상시키는 동시에 관절만을 위한 전문 브랜드라는 의미를 나타냈다. 동시에 ‘국내 관절 건강 시장에 한 획을 긋겠다’는 HLB제약의 의지를 담고 있다.콴첼은 개인별 관절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기능성 소재를 포괄하는 전문적인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관절 건강 예방부터 통증 관리까지 다양한 고객 수요에 맞춰 제품을 세분화했다. 기존 관절 건강기능식품이 한 가지 소재에만 주력하는 점과 다른 가장 큰 차별점이다.제품은 ▲콴첼 보스웰리아 엑스퍼트 ▲콴첼 가자 엑스퍼트 ▲콴첼 우슬 엑스퍼트 ▲콴첼 MSM ▲콴첼 NAG ▲콴첼 엠에스엠& 8226;NAG ▲콴첼 뮤코다당단백콘트로이친 등 총 7종이다. HLB제약 연구진들이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관절 및 연골의 여러 역할을 분석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과학적인 매커니즘과 최적의 원료를 찾아 설계했다.먼저 ‘콴첼 보스웰리아 엑스퍼트’는 식약처에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증 받은 보스웰리아 추출물 등 복합물(Flexir)과 비타민D, 비타민K, 판토텐산, 나이아신, 망간, 셀렌, 아연 등 비타민 4종과 미네랄 3종을 모두 함유한 8중 기능성 제품이다. 관절 건강은 물론 뼈 건강과 면역 및 에너지 관리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다.‘콴첼 가자 엑스퍼트’와 ‘콴첼 우슬 엑스퍼트’는 관절 통증 완화 효과로 동서양에서 오랫동안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일상에서 수시로 관절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각각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증 받은 ‘가자추출물(AyuFlex)’과 ‘우슬 등 복합물(HL-JOINT 100)’을 담았다.‘콴첼 NAG’와 ‘콴첼 MSM’,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은 각각 100% 국내산 홍게에서 얻은NAG(N-아세틸글루코사민)와 MSM(디메티설폰), 철갑상어연골분말을 핵심 원료로 사용했다. 관절 통증 및 불편감 개선 효과가 입증된 기능성 소재들이다. ‘콴첼 엠에스엠& 8226;NAG’는 MSM과 NAG를 비롯해 비타민D와 비타민K, 셀렌 등을 엄선해 과학적으로 배합했다. 모든 제품은 정확한 성분과 함량을 보장하며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HLB제약은 공식몰과 홈쇼핑을 비롯해 네이버, 쿠팡,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콴첼을 선보인다. 네이버 직영 스마트스토어에서는 공식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첫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3% 할인 혜택과 함께 알림 추가 할인, 베스트 리뷰어 스타벅스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단 1개만 구매해도 배송비가 무료다. 또한 오는 21일 NS홈쇼핑을 시작으로 롯데& 8226;CJ& 8226;GS 홈쇼핑 등에서 순차적으로 제품별 론칭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HLB제약 박재형 대표는 “건강한 관절은 백세시대 건강한 삶을 판가름하는 바로미터이자 주요한 지표”라며 “이번 콴첼 출시를 통해 관절 건강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대한민국 1세대 바이오 벤처로 시작해 중견 제약사로 성장한 HLB제약은 지난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2019년 361억원이었던 매출은 2020년 HLB그룹에 인수된 이후 당해 406억원, 2021년 628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1,020억원을 기록하며 연평균성장율(CAGR) 40%를 넘겼다. 최근 급변하는 제약시장 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함께 투자와 성장의 선순환에 힘입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2023-04-17 08:31:28노병철 -
수원시약, 경찰과 업무 협약..."청소년 보호 앞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호진)는 14일 수원 남부경찰서와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수원,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수원을 만들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약사회와 경찰은 ▲청소년 약물 오남용과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 ▲학대 피해 아동 및 생계형 위기 청소년에 대한 경제적 자립과 피해 회복을 위한 장학금 지원 ▲가정폭력, 아동학대,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으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가해자 교정 상담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김호진 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서 우리가 미처 살피지 못한 곳에 도움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수원시약사회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김종보 수원남부경찰서장도 "지역 사회와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마약 범죄로부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사회적 약자가 가장 안전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호진 회장, 신지연 부회장, 김종보 서장 등이 참석했다.2023-04-16 20:20:04강신국 -
중랑구약, 경로당 찾아 1대 1 의약품 맞춤 상담[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올해부터 지역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강의와 평소 복용 중인 약에 대한 1대1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중랑구보건소가 지역 보건의료기관(약사회,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과 함께 진행하는 관내 어르신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의 일환이다.구약사회는 방문간호사와 함께 경로당을 방문(연간 15곳), 어르신들이 평소 복용하는 처방의약품, 일반약, 건강식품 등에 대한 1대1 복약지도와 함께 약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구약사회는 "지자체, 보건소와 약사회를 비롯한 지역 보건의료기관들의 유기적 협력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대 1 상담에는 김위학 회장, 김미숙 부의장, 서은영 부회장, 김원호 이사가 참여하고 있다.2023-04-16 20:14:35강신국 -
이혜정 서초구약 의약품사용단장, 경찰 감사장 받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는 지난 13일 서초경찰서와 ‘청소년 중독성 약물(마약) 예방’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구약사회가 청소년 대상 마약 등 중독성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해 제작한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이 마련됐다.이어 서초경찰서는 이번 동영상 제작을 주관한 구약사회 이혜정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단장과 동영상 제작에 도움을 준 이종무 씨 등에 감사장을 수여했다.송원영 서초경찰서장은 “최근 마약 문제가 큰 이슈가 되고 있어 우리 경찰서도 마약 사건 예방과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귀한 시간을 내 분회에서 제작한 동영상이 알차게 구성됐고 어떤 교육자료 보다 전문적으로 제작돼 감탄했다”고 말했다.송 서장은 “이렇게 훌륭한 동영상을 상급회와 전국 경찰들이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 교육에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강미선 회장은 “동영상 제작을 주관한 이혜정 단장의 노고가 이렇게 좋은 결과물로 결실을 맺어 자랑스럽다”면서 “동영상 제작과 관련해 서초경찰서와 자주 접촉하다 보니 한 팀처럼 느껴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료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강 회장은 “동영상을 제작하며 유익한 정보와 문제점 등을 담기 위해 많은 자료를 준비하고 영상 퀄리티를 위해 이혜정 단장 부군인 이종무 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며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이종무 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강미선 회장, 손리홍 약국부회장, 이혜정 단장, 이 단장의 부군인 이종무 씨 등이 참석했다.2023-04-16 18:36:3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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