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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약대 전국개국동문회, 임원·지역대표자 연수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전국개국동문회(회장 조영희)가 제31차 전국 임원 및 지역대표자 연수회를 지난 11일 가졌다.이날 연수회에는 동문 120여명이 참석해 학술 및 인문학 강의를 듣고, 동문간 화합을 다졌다. 조영희 회장은 "타 동문들이 부러워하는 이화약대 연수회를 3년 만에 다시 열게 돼 기쁘다. 온라인을 통해 최신 정보와 지식을 손쉽게 얻을 수 있지만, 오프라인에서 함께 하는 동문회 연수회는 혼자서는 얻을 수 없는 소통과 공유라는 소중한 경험이 있다"며 "이번 연수회를 통해 지식과 감성의 충전뿐 아니라 이화동문으로서의 결속을 다지고 화합해 나가는 동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1부에서는 김수원 총무의 사회로 ▲황숙경 선교부 부장의 개회기도 ▲박혜경 학술부 부장의 연수회 목적 선서가 진행됐다. 2부는 신민경 부회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장창현 순회정신과 의사의 '정신질환과 약물치료에 대한 이해'(다학제적팀의 일원으로서 약사의 역할) ▲중앙대 약대 정경혜 교수의 '주요질환 치료약물 이상반응 및 복약상담' ▲이창용 도슨트의 '미술사'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동문회는 "참신하고 기존 틀을 깨는 장창현 정신과 전문의 강의와 항콜린약물, 당뇨약의 부작용과 복약지도 핵심을 완벽히 정리해 준 정경혜 교수의 강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를 한 편의 영화처럼 재미있게 강의해 준 이창용 강사 강의 모두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이화인들이 약국을 벗어나 안목과 식견을 넓힐 수 있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2부에서는 이화약대 동문인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이 참석해 축사에 덧붙여 근황을 전했다.2023-06-15 15:08:03강혜경 -
경기마퇴본부, 한양대 약대생 실무실습 교육 진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14일 한양대 약학대학에서 약대생 36명을 대상으로 실무실습 교육을 진행했다.실무실습은 경기마퇴본부 기관에 대한 이해와 최근 마약류 범죄에 대한 동향, 예방교육 및 치료재활에 관련된 정보 제공 및 약사의 역할을 보여줌으로써 마약류 퇴치 및 예방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예비약사로서의 책임감을 깨닫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인식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계획됐다. 1부 교육 프로그램은 ▲마약류 범죄 동향과 약사의 역할(한덕희 치료재활위원장) ▲치료재활에 대한 실제(문승완 사무국장) ▲예방교육의 필요성과 마그미약국(배현 예방교육위원장)을 주제로 이론 강의가 진행됐다.이어 2부 토론 프로그램은 ▲마그미약국 사업 홍보 활동(김성남 부본부장, 한덕희 치료재활위원장) ▲마그미약국 사업 기획 활동(박선영 부본부장, 배현 예방교육위원장)을 주제로 조별 결과 발표가 있었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마그미약국의 운영 사례를 참고해 약사와 일반인 대상 홍보 컨텐츠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사업 특색을 잘 드러내는 약국 네이밍 공모 활동 등 의미 있는 활동들을 할 수 있었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해 향후 건강한 지역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해 보탬이 되는 약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손경복 한양대 약학대학 교수는 "올해 마퇴본부와 첫 실무실습 교육을 진행해본 결과 단순 강의식 수업이 아닌 학생들이 실제 사업 시행과 관련된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고, 표현할 수 있는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되어 만족도가 높았다. 양질의 교육을 마련해주신 마퇴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정근 본부장도 "최근 넷플릭스 등 다양한 매체에서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약을 자극적으로 다루는 컨텐츠가 넘쳐나다보니 대학생들도 잘못된 호기심을 갖고 접하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다"며 "실무실습 참여 학생들도 예방교육 차원에서 마약류 문제의 심각성과 폐해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23-06-15 14:43:54강신국 -
간협 "간호사 1만명, 매년 병원 떠난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우리나라 간호사 연평균 증가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4배 이상 높았으나 OECD 국가 중 면허 간호사 대비 임상 간호사의 비율은 52.8%로 최하위권(OECD 평균 68.2%)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가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간하는 ‘건강보험통계’와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인력실태조사’ 자료를 자체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현재 전체 간호사 면허자(48만 1211명) 중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임상간호사는 52.8%(25만4227명)에 불과했다.이에 간협은 간호사 본래 업무범위 이상의 과도한 일과 과중한 업무량, 열악한 근무환경, 업무 부적응 문제 등으로 인해 매년 1만여 명에 가까운 간호사가 임상 현장을 떠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최근 5년간 의료기관 근무 간호사 수 간호사 신규 면허자는 ▲2019년 2만356명 ▲2020년 2만1357명 ▲2021년 2만1741명 ▲2022년 2만3362명으로 매년 평균 5.1% 증가해 OECD 국가 평균인 1.2%보다 4.25배 높다. 그러나 간호사 본래 업무범위 이상의 과도한 일과 과중한 업무량, 열악한 근무환경, 업무 부적응 문제 등으로 인해전체 간호사 면허자 중 임상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비중은 ▲2018년 49.5% ▲2019년 51.9% ▲2020년 51.7% ▲2021년 52.5% ▲2022년 52.8%였다.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임상 간호사 수도 ▲2019년 1만9979명 ▲2020년 1만169명 ▲2021년 1만4845명 ▲2022년 1만3920명 늘어나 5만8913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 기간 국시에 합격자한 간호사 신규 면허자 수는 모두 10만7227명이었다. 매년 1만 명에 가까운 간호사가 열악한 근무환경 등으로 인해 병원을 떠났다는 게 간협의 분석이다.간호사 사직율도 매년 높아져 19.7%(2020년)에 달한다. 이를 의료기관 종별로 보면 요양병원이 35.0%로 가장 높았다. 이어 ▲병원 27.3% ▲기타 27.1% ▲의원 24.5% ▲보건소 및 보건기관 22.1% ▲종합병원 16.2% ▲상급종합병원 10.7% 순이었다. 사직자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5.2%는 간호사 본래 업무범위 이상의 과도한 일로 ‘사직’을 선택하고 있다.특히 신규간호사의 경우 업무 부적응 등으로 인해 2017년 38.1%였던 1년 이내 사직률이 2021년 52.8%로 불과 5년 사이 14.7%포인트나 상승했다.간협 관계자는 "간호사 배치수준은 환자의 사망률, 패혈증, 재입원, 재원기간, 중환자실 입원, 병원감염, 낙상, 욕창 등 여러 가지 환자의 건강결과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면서 "만성적 간호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규 배출 인력만 늘릴 게 아니라 먼저 간호사들이 병원 현장을 떠나는 이유를 제거하고 간호법을 제정해 간호인력에 대한 근무환경 개선과 배치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23-06-15 14:34:08강신국 -
"리셀A+, 썸머 페스티벌서 대용량으로 만나보세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옵티마(대표 김진호·김상민)가 대용량 리셀A+를 썸머 페스티벌 기간 동안 제공한다고 밝혔다.리셀A+는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실크펩타이드를 주원료로 사용해 출시한 제품으로, 단백질 입자 크기가 미세해 1시간 이내에 93% 이상 흡수되며 자연 유래 아미노산 18종이 함유돼 영양보충과 건강증진을 원하는 분, 만성피로를 가진 분 등에게 추천하는 제품으로 특히 간 기능 정상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또한 키토올리고당과 실크펩타이드를 함께 함유하고 있어 실크펩타이드 단일 제제보다 혈당 조절 효과가 크다는 것.옵티마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운동이나 생활습관, 먹거리 또한 마찬가지"라며 "대용량 리셀A+는 내달 21일까지 옵티마몰 약사전용 페이지를 통해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2023-06-15 13:04:41강혜경 -
제8회 의약품품질규제과학 국제 콘퍼런스 21일 개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의약품품질연구재단은 오는 21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제8회 의약품 품질 규제과학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재단은 의약품 품질시험법 및 기준의 선진화가 빠르게 이뤄지는 국제적인 변화 속 새로운 품질 시험법들과 기술 정보등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8년도부터 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이번 콘퍼런스는 '약전 의약품 규격 및 품질 선진화 전략'을 주제로 대한민국약전의 선진화 전략과 주요 선진약전의 수록현황 등을 조명하고, 약전토론그룹의 국제조화 현황과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다.세션1에서는 미국약전, 유럽약전 및 일본약전 등 주요 선진 약전의 수록 현황과 개정 전략을 조망하는 한편, 약전토론그룹의 국제조화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한다. 세션2에서는 유전독성 불순물 분석 및 관리를 포함한 국내 의약품의 불순물 심사에 관한 최근 규제적 동향과 정책을 발표함으로써 업계 내 관련 정보를 폭넓게 소통한다. 세션3에서는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 및 연속생산 기술의 구현화를 위한 최근의 국내외 현황을 조망한다.전 프로그램은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등록비는 기업체 기준 30만원(사전등록기간 후 35만원)이며 등록비에는 호텔중식비, 통역비용, 교재비, 주차료 및 참가수료증 비용 등이 포함된다. 등록 문의는 재단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2023-06-15 11:36:28정새임 -
셀트리온,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국내 허가 신청셀트리온 연구원이 후보물질 연구를 하고 있다.(사진 셀트리온)[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의 품목허가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15일 제출했다고 밝혔다.셀트리온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적응증 전체에 대해 CT-P43의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했다.셀트리온은 이번 국내 허가 신청에 앞서 지난달 유럽 의약품청(EMA)에 CT-P43의 허가 신청을 완료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곧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방침이다. CT-P43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다. 판상형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되는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스텔라라 시장 규모는 177억700만달러(약 23조1010억원)다.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3은 글로벌 3상 임상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효능 동등성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면서 "유럽과 국내에 이어 글로벌 주요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허가 절차를 진행해 환자들에게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셀트리온은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오크레부스 바이오시밀러 CT-P53 등 차세대 파이프라인 임상 및 허가 절차를 본격화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2023-06-15 11:30:25황진중 -
베스레미, 유럽혈액학회서 희귀혈액암 연구 발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파마에센시아코리아(대표 문학선)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유럽혈액학회(EHA)에서 하이드록시우레아 치료 경험이 없거나 치료에 실패한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베스레미의 혈액학적 반응 및 분자생물학적 반응을 비교 평가한 연구자 주도 임상 결과 등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진성적혈구증가증은 골수 내 줄기세포의 돌연변이 유전자로 인해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이 만성적으로 과도하게 생성되는 희귀 혈액암이다. 국내 환자 수는 약 4000명이다. 기존 치료제인 하이드록시우레아 치료 실패 후 적합한 2차 치료제가 없어 미충족 수요가 높다. 하이드록시우레아는 혈구 수치를 초기에 빠르게 감소시키지만 혈액학적 반응이 오래 지속되지 않아 진성적혈구증가증의 치료 목표인 혈전증과 심혈관계 합병증 또는 질병 질행 예방에 어려움이 있었다.이번 유럽혈액학회에서는 국내 진성적혈구증가증 환자를 대상으로 대한혈액학회 산하 골수증식종양연구회의 연구자 주도 임상이 발표됐다. 연구에는 하이드록시우레아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와 치료에 실패한 국내 환자 99명이 참여해 베스레미의 혈액학적 반응 및 분자생물학적 반응을 비교 평가했다. 환자들은 250mcg(마이크로그램) 용량으로 투약을 시작해 2주 뒤 350mcg, 4주 뒤 500mcg로 증량하며 약 48주간 베스레미를 투약했다.연구 결과, 36주차까지 하이드록시우레아 치료에 실패한 환자군은 치료경험이 없는 환자군과 비교해 낮은 완전혈액학적 반응을 보였으나 36주 이후부터 두 환자군 사이 격차가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48주차에는 이전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군에서 완전혈액학적 반응이 68.97%, 하이드록시우레아 치료에 실패한 환자군에서는 56.52%로 나타났다. 하이드록시우레아 치료 실패 후 베스레미 투여시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혈액학적 반응률이 상승하여, 높은 혈액학적 반응을 보였고, 유의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베스레미는 진성적혈구증가증의 질병 진행을 일으키는 골수 내 변이된 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3세대 모노-페길화 인터페론이다. 2021년 국내 허가를 받고 지난 3월 급여 절차를 시작했다.해당 연구의 수석 연구자인 이성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는 "연구자 주도 임상 연구에서 베스레미가 하이드록시우레아 치료경험이 없는 환자뿐 아니라 하이드록시우레아에 실패한 환자에게도 효과적인 장기 치료 옵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2023-06-15 11:22:17정새임 -
약사회, 거동불편 어르신 '도시락 나눔' 사업 동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와 보건복지부 등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공동중앙위원장 양혜란·최종기)’는 지난 13일 인천 동구에 위치한 성언의집 노인복지센터에서 도시락 및 간식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5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단체가 이번에 방문한 재단법인 성언의집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30년 이상 도시락 배달, 재가복지, 노인돌봄서비스 등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는 곳이다.현재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배려해 거주지로 직접 도시락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식사 서비스’를 운영 중인데, 일회용 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대상자가 직접 쓰는 식기에 음식을 담아주는 방식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는게 단체 설명이다.사회공헌협의회 이성희 감사(대한약사회 여약사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저조했던 사회공헌협의회 활동 재개가 반갑고 올해는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오랜시간 성언의집을 운영하며 지역 이웃에 온정을 베푼 원장 수녀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 수고와 노고에 감사드리고 우리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성언의집 전정옥 원장 수녀는 “보건의약단체와 소중한 인연이 되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하느님께 감사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데 앞장서는 보건의약단체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한다”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도시락 배달을 하다보면 여전히 존재하는 의료사각지대에 대한 아쉬움이 많다. 추후 이 지역의 사회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의료봉사를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한편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지난 2006년 복지부를 비롯한 14개 보건의약단체가 사회공헌 공동 노력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과 보건의약단체 직역 간 상호 신뢰 및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족한 단체다. 회원 단체로는 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 대한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 참여하고 있다.2023-06-15 11:05:08김지은 -
타인 음료에 마약류 몰래 '퐁당'…가중 처벌법 추진[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음료 등에 몰래 마약이나 형정신성의약품을 탄 뒤 타인에게 섭취하도록 한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특히 범죄 대상이 청소년 등 미성년자이면 형량의 50%를 가중처벌하도록 했다.마약자금 세탁 등 범죄 경력이 있는 자가 가상자산사업 신고 시 이를 규제하는 법안도 발의됐다.15일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마약류 관리법 개정안과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서영석 의원은 대치동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발의 법안을 '청소년퐁당 마약가중처벌법'으로 지칭했다.대검찰청의 ‘2022년 형사법의 신동향’에 따르면 상당수 가상화폐 구매대행업자들은 범죄조직과 연계하여 불법수익 자금세탁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마약 판매’는 특성상 신고되는 경우가 드물고, 리스크가 적어 가장 선호되는 분야라고 한다.그러나 현행법상 마약거래방지법 위반은 가상자산사업의 영업자격 제한 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마약자금 세탁 등으로 범죄 경력이 있는 자가 다시 불법자금 세탁을 위해 가상자산사업자를 신고하고 영업을 재개하고자 하여도 이를 규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서영석 의원은 올해 초 한 여중생이 호기심에 가상화폐로 마약류를 구매하고, 이를 투약한 사건을 예로 들며 "가상화폐 거래는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지만 이에 대한 규제는 충분히 마련되어 있지 않아 마약 거래 및 마약자금 세탁에 이미 악용되고 있다"며 "가상화폐 구매대행업자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통해 가상화폐 거래가 더 이상 마약 거래 및 마약자금 세탁에 악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몰래 음료, 술 등에 마약류를 타는 소위 퐁당마약이라 불리는 행위로 청소년과 여성이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이들은 물론 전체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강력한 처벌 규정을 만들어 악질적인 범죄 행위를 근절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2023-06-15 10:51:50이정환 -
제2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서유록 9월 26일 개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재단법인 파마리서치문화재단은 9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제2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GIAF23) 서유록을 개최한다.15일 재단에 따르면 제2회 강릉국제아트페스벌 서유록은 2021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된 경성유록 중 서유록을 기획 배경으로 삼았다. 서유록은 1910년 대 초 강릉 김씨 여성이 강릉의 대관령을 넘어 서쪽에 있는 서울에 다녀온 37일간의 여정을 기록한 기행문이다. & 160; 1913년 당시의 서울 풍경이 잘 묘사된 사료로 평가를 받는다. 남성 문인의 문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여성의 여행기라는 점에서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160; 올해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에서는 격동의 시기에 용감하게 여행길을 나선 '개인 가치를 실현한 도전자이자 실천하는 운동가'였던 강릉 김씨를 페스티벌의 안내자이자 주제 전달 역할자로 선정했다. & 160; 강릉 김씨의 여정을 상징화해 도시와 강릉에서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유기적 관계를 조망한다. 서유록에 담긴 여행의 의미를 '이동하는 행위'로 확장시켜 해석의 지평을 넓히고 페스티벌 안에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의 가능성도 모색한다. & 160; 서유록은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강릉시립미술관, 국립대관령치유의숲, 노암터널, 동부시장, 옥천동 136-5(창고) 등에서 진행한다. & 160; 고등어, 로사 바바(Rosa Barba), 박선민, 아라야 라스잠리안숙(Araya Rasdjarmrearnsook), 양자주, 이우성, 카밀라 알베르티(Camilla Alberti), 프란시스 알리스(Francis Al& 255;s), 홍순명 등 국내외 유수 작가들이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지난 3월 진행한 '제2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전시 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송신규, 임호경 작가도 함께 한다.한편 파마리서치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기업과 강릉지역의 공동번영을 추구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파마리서치 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사회 공헌, 기부, 지역주민문화예술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2023-06-15 10:15:00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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