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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안전원, 시각 장애인도 쉽게 임신 의약품 정보 제공[데일리팜=이탁순 기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 이하 의약품안전원)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의약품 안전 사용 교육 자료 6종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는 시각 장애인도 쉽게 임신·수유기 의약품 안전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국제 표준 접근성 전자출판물(이하 접근성 피디에프(PDF/UA)) 형태로 제작됐다. 접근성 피디에프(PDF/UA)는 시각 장애인과 저시력자 등이 문서의 내용을 소리로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전자 파일을 말한다. 이는 국제 표준 기준을 준수해 제작, 스크린 리더(NVDA 등)와 같은 보조 공학 기기를 활용해 피디에프 내 글, 그림 등을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에 게시하는 접근성 피디에프는 임신 준비기부터 수유기까지 알아두어야 할 전반적인 의약품 정보를 담고 있다. 금쪽이 엄마의 건강한 임신·출산 정보 사전 4종은 ▲임신 시기별 약물·건강 관리 ▲임신 중 증상과 치료 ▲만성 질환 1부(고혈압, 당뇨병, 갑상샘 질환) ▲만성 질환 2부(천식, 뇌전증, 우울장애)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신 계획 시 약물 복용 전 확인 사항, 임신 중 입덧, 변비 등의 증상 시 대처 방법, 만성질환의 관리 방법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수유부 의약품 안전 사용 길라잡이'는 모유 생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 모유 수유 중 주의가 필요한 약물 정보 등을 안내한다. 한편, 의약품안전원은 지난 2024년과 2025년에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한 '공공간행물(피디에프) 장애인 접근성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어르신을 위한 올바른 복약 길잡이' 등 7종의 교육 자료를 접근성 피디에프(PDF/UA)로 변환해 공개한 바 있다. 손수정 원장은 "접근성 피디에프(PDF/UA) 교육 자료가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시각 장애 여성과 가족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의약품 안전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 자료는 의약품안전원 누리집(drugsafe.or.kr) 및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nl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6-04-20 08:40:01이탁순 기자 -
식약처, 20일부터 주사기 매점매석금지 행위 특별단속 실시[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주사기 유통망 안정화를 위해 월요일(20일)부터 주사기의 매점매석금지 행위 위반 여부 점검에 35개조의 단속반을 편성해 유통현장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시행한 이후 5일이 지나 행해진다. 매점매석행위 판단기준은 월 평균 판매량의 150%를 초과해 5일 이상 보관하는 경우 등이다. 최근, 주사기 제조업체의 하루 생산물량은 445만개(4월 16일 생산 기준) 이상으로 유지되고 일일 생산량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일부 병‧의원에서는 주사기 재고가 충분하지 않고,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격 인상과 품절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식약처는 유통단계에서 위기 상황을 틈탄 폭리와 시장 매점매석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상황이 국민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사태의 시급성을 감안, 사법경찰권을 갖고 있는 중앙조사단 및 의료기기감시원 등으로 70명 이상 35개조의 단속반을 신속하게 구성해 매점매석 행위가 의심되는 업체를 전방위적으로 점검하고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을 통해 매점매석행위 등의 위법사항이 확인된 경우에는 단호하게 처벌하고, 관련 사항을 보건복지부, 국세청 등과도 공유하여 유통질서 교란행위에 대해 범정부 차원에서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매점매석행위 적발 시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제26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내려진다. 또한 제조업자 및 판매업자의 자료 미제출 등 명령 위반 시에는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따라 최대 1천만원 이하 과태료과 부과된다. 식약처는 고시 시행 이후 지난 14일부터 주사기 제조업체 및 판매업체에 보고 명령을 통해 매일 생산량, 출고량, 재고량 등의 일일 수급 동향을 조사하고 있다. 식약처는 해당 자료를 면밀히 분석하여, 입고량 대비 판매량이 적거나 많은 재고량을 유지하고 있거나, 판매 가격을 지나치게 높게 게시하는 등 매점매석금지 행위가 의심되는 업체를 대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오유경 처장은 "위기 상황을 이용하여 국민보건에 필요한 주사기를 매점매석하는 행위는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국민건강을 담보로 시장 교란행위를 하는 자에 대하여는 단호하게 대응하고 적발 시 강력히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2026-04-19 17:12:17이탁순 기자 -
식약처-한국백신 업무협약…주사기 추가 생산 지원[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주사기 온라인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18일 주사기 제조업체 한국백신(대표 하성배)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재정경제부는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발령했으나, 일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품절이 발생해 온라인 수급용 주사기 추가 물량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백신이 온라인 수급망 안정화 등을 위해 특별연장근로(주 52시간 근무시간 해제)를 신청함에 따라 식약처는 관계 부처와 협력을 통해 이를 신속히 시행되도록 지원해 주사기의 추가 생산 및 물량 확보가 가능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온라인 쇼핑몰이나 병‧의원에 필요한 주사기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기대되며, 식약처는 앞으로도 현장의 수요를 적극 고려해 신속한 수급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유경 처장은 "주사기는 의료 현장에서 환자의 치료를 위해 반드시 구비되어야 하는 필수 의료기기로, 생산량이 많은 상위 10개 제조업체에 식약처 인력을 파견해 원료의 확보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히 해소해 주사기 생산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2026-04-18 16:22:18이탁순 기자 -
“교육 건수·강사단 확대”…서울시약,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가동[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부회장 이용화, 본부장 이경희, 위원장 이선민·정시온)는 지난 13일 ‘제3차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 및 분회 의약품안전사용강사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김위학 회장, 이경희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 이선민·정시온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 교육위원, 24개 분회 강사단장 및 강사 등 총 82명이 참석했다. 시약사회는 올해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사업은 처방용 마약류 의약품과 청소년 의약품 오남용, 과다복용(OD) 분야를 중점 과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사회적으로 해당 문제가 대두되는 만큼 관련 교재를 보강하고 교육 대상도 보건교사, 어르신, 치매지원센터, 요양보호사, 임산부, 북향민, 직장인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서울의 식약처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은 4월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총 130회 진행 예정이며,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홈페이지() 내 진행될 강사양성 온라인 교육은 20일부터 시작해 5월 내 이수 권장. 강사양성 심화교육은 6월 21일 진행할 방침이다. 2025년, 2026년 회원신고를 완료한 24개 분회 신규 또는 기존 강사가 대상이며, 현장 참석자에게는 체험 교구와 강사 위촉장, 약사 가운이 지급된다. 참가 접수는 5월 15일까지 소속 분회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약사회(02-581-100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약사회는 2025년 관내 24개 분회를 통해 총 1237건의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이 시행됐다고 밝혔다. 청각장애인, 어르신, 보건교사, 임산부, 청소년 보호자, 돌봄종사자·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대상을 아울렀으며 대상 맞춤형 교육으로 발전했다는 평가다. 2025년 식약처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은 115회, 350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인구보건복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15명의 약물상담 자문약사가 활동하고 있는 임부·수유부 대상 약물 상담은 1671건을 기록했다. 강사단 규모도 작년 177명에서 올해는 199명으로 확대됐다. 김위학 회장은 "신뢰받는 약사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성, 윤리와 도덕, 공동체와의 소통 세 가지가 갖춰져야 한다"며 "200여 명의 강사 풀을 바탕으로 마약류 의약품 오남용 분야 교육 역량을 집중 강화하고, 서울시청 마약류 대응팀과의 협력을 통해 약사 강사의 전문성을 적극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6-04-17 17:56:21김지은 기자 -
서울시약, 파지수거 노령여성 지원사업 효과 연구 시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영진, 위원장 김채윤)는 16일 파지수거 노령 여성 노동 근로자 지원사업의 효과 분석과 정책 제언을 위한 연구용역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사업 시작 12년 만에 처음 이뤄지는 학술 검증 과정의 일환으로 차의과대학교 박혜경 교수와 함께 효과를 학술적으로 검증하는 취지의 연구다. 시약사회 측은 “현장 상황을 반영한 상담 기록지와 사전·사후 설문지를 새롭게 개발하는 것을 출발점으로 하고 있다”면서 “수집된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사업의 실질적 가치를 데이터로 증명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언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파지수거와 건물 청소 등의 노동 환경에 처한 여성 어르신을 지원 대상으로 시행해 왔으며 매년 200여곳 이상의 서울시 약국이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사업 내용을 보면 약사와 대상자가 1:1로 매칭해 ▲노동 중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개선 ▲의약품 안전사용 및 복용법 ▲정서적 지지 및 지역 커뮤니티 정보 제공 등 월 1회, 총 4회에 걸쳐 맞춤형 복약 상담을 진행하고, 파스·영양제·가정상비약·안전용품 등 건강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파지수거 노령 여성 노동근로자 지원 사업은 소녀돌봄약국 사업과 함께 제도권 복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취약계층 곁에서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 온 서울시약사회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꼽힌다. 김위학 회장은 “파지수거 노령 여성 노동 근로자 지원사업은 약사들이 돌봄의 원조로서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실천해온 핵심 사업”이라며 “돌봄통합지원법이 본격 시행되고 있는 만큼 지난 10년간 현장에서 쌓아온 돌봄 경험이 이번 연구를 통해 데이터로 증명되고, 나아가 돌봄 정책에 약사의 전문적인 역할이 제도적으로 확대·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26-04-17 16:56:57김지은 기자 -
홍승권 신임 심평원장 약사회 방문…"건보제도 발전 협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오늘(17일) 오전 홍승권 신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방문해 약사회와 약사직능, 건강보험제도 발전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영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약사는 국민과 가장 가까운 보건의료 전문가이자 건강보험제도의 중요한 파트너”라며 “약국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권 회장은 또 “의약품 수급 불안정, 동일성분조제 사후통보 간소화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여러 현안은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과 안전에도 직결되는 문제”라며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약사회는 신임 심평원장에 ▲보험약가 변동 품목에 대한 약국 행정부담 완화 지원 ▲동일성분조제(대체조제) 사후통보 시스템 고도화 ▲수급 불안정 의약품에 대한 DUR 정보 제공 및 약국 사후관리의 탄력적 운영 ▲공적전자처방전 시스템 등의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홍승권 신임 원장은 “국민 건강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약사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의약품 사용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 황금석 부회장, 오인석 부회장, 노수진 총무홍보이사, 김대진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이, 심평원 이기신 기획조정실장, 김종봉 약제관리실장, 박상욱 대외협력부장이 참석했다.2026-04-17 14:00:01김지은 기자 -
홍승권 심평원장, 첫 현장 행보로 의협·한의협·약사회 방문[데일리팜=이탁순 기자] 홍승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임 원장이 첫 현장 행보로 의약단체를 선택했다. 심평원은 17일 홍 원장이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대한약사회(이하 약사회)를 방문해 취임 이후 첫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제12대 원장 취임 이후 보건의료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균형있게 청취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는 설명이다. 홍승권 원장은 의협, 한의협, 약사회를 찾아 '함께 만드는 보건의료 혁신'에 대한 주요 메시지를 공유하며,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체계 구축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의협을 방문한 홍 원장은 "의료계가 직면한 현실적 고민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에 충실히 반영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한의협을 찾은 홍원장은 "한의학의 가치와 잠재력을 존중하며, 보건의료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약사회 방문 자리에서는 "국민 건강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약사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의약품 사용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홍원장은 이번 의약단체 방문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보건의료의 다양한 과제들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이정표 삼아 국민에게 신뢰받는 건강보험 제도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홍승권 원장은 앞으로도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등을 방문하며 소통 접점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2026-04-17 14:00:00이탁순 기자 -
삼일제약 ‘엘라프리’, 안압↓·자극↓…무보존제 효과 부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일제약이 무보존제 녹내장 치료 복합제 ‘엘라프리점안현탁액’의 임상적 효과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일제약은 엘라프리 출시를 기념한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됐다. 전국 녹내장 전문의 약 13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5개 강연으로 구성됐다. 녹내장 치료 최신 지견과 함께 엘라프리의 임상적 가치가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보존제 기반 치료에서 무보존제 제제로의 전환 가능성을 제시한 점이 핵심이다. 엘라프리는 브린졸라미드와 티몰롤말레산염을 결합한 1회용 무보존제 점안제다. 삼일제약 안과혁신센터(SEIC)가 개발했으며 2026년 4월 1일 국내 출시됐다. 기존 동일 성분 복합제는 보존제가 포함된 제품이 대부분이었다. 심포지엄에서는 해당 성분 조합의 기전과 유효성, 안전성이 논의됐다. 무보존제 제제의 필요성과 임상적 이점도 함께 제시됐다. 녹내장 환자 중 안구건조증이나 안구표면질환(OSD)이 있는 경우 보존제 노출을 줄이는 것이 치료 순응도와 장기 예후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공유됐다. 또 입자 특성 개선을 통해 점안 후 시야 흐림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도 언급됐다. 안압 강하 효과와 함께 낮은 부작용 프로파일이 강조되며 치료 옵션 확대 가능성이 제시됐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엘라프리가 녹내장 치료에서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는 옵션임을 공유했다”며 “안과 분야에서 차별화된 치료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2026-04-17 11:03:55이석준 기자 -
동아제약 '리버만로라부스트액' 일부 품목 자진 회수[데일리팜=이탁순 기자] 동아제약 '리버만로라부스트액(일반의약품)' 일부 품목이 안정성시험 기준에서 벗어나 회사가 자진 회수한다. 이 약은 L-아스파트르산-L-오르니틴 성분으로, 간경변 등 중증의 간질환 해독의 보조 치료에 사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정성시험 성상 기준 일탈로 동아제약 리버만로라부스트액 일부 제조번호 품목이 영업자 회수를 진행한다고 지난 15일자로 공표했다. 회수 대상 품목 제조번호는 2405001(사용기한 2026-05-28), 2405002(2026-05-28), 2405003(2026-05-29) 등 3개다. 이 약은 2019년 12월 17일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2024년 기준 생산실적은 5214만원이다.2026-04-17 10:18:41이탁순 기자 -
"지금이 미래 준비의 적기" 휴베이스, 내달 31일 HIC[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체인 휴베이스(대표 김현익)가 내달 31일 '휴베이스 인사이트 컨퍼런스(Hubase Insight Conference, 이하 HIC)를 개최한다. 이번 HIC는 '지금 괜찮은 약국일수록, 더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현재 안정적인 경영 상태에 있는 약국일지라도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실무 전략을 다룬다. 막연한 이론이 아닌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약국 경영 구조를 분석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대응 전략을 4개 세션에서 풀어낸다. HIC는 ▲경쟁속에서 흔들리는 약국: 무엇이 결과를 바꿨을까? ▲경쟁력을 잃은 약국의 공통구조: 탈출전략 5가지 ▲내 약국을 지키는 법: 반드시 알아야 할 법지식 ▲약국은 어떻게 성장하고 언제 흔들리는가로 구성됐다. 김현익 대표는 "치열해지는 약국 시장에서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잠재적인 리스크를 관리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HIC는 실제 사례를 통해 우리 약국의 위치를 점검하고, 법률적 보호 장치부터 경영 전략까지 원스톱으로 통찰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휴베이스 홈페이지(www.hubasekorea.co.kr) 내 팝업 배너 또는 별도의 신청 링크(https://www.hubasecampus.com/request?seq=60)에서 할 수 있다.2026-04-17 10:14:01강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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