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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퇴본부, 마그미강사 역량 강화 박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3일 화성푸르미르호텔에서 신규강사 포함 총 60명의 마그미 강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신규 컨텐츠 개발 소개 및 시연(김성남 부본부장, 배현 예방교육위원장) ▲의료용 마약류 중독(조성남 국립법무병원장) ▲마그미강사, 우리들의 이야기(윤정화 부본부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개된 신규 컨텐츠는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먼지제거 스프레이, 액상형 전자담배와 유사한 합성 대마 등 유해 화학 물질과 대마 그리고 신종마약에 대한 예방교육 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위험성 및 폐해에 대해 정확히 알리기 위해 개발됐다.또한 기존에 활용되던 중고등 학생 대상 음주, 흡연, 중독성 약물 교육자료를 리뉴얼해 청소년 오남용 실태와 최신 동향 등을 반영한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였다.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마그미강사, 우리들의 이야기'는 현장에서 다년간 강의 경험이 있는 약사 강사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함께 초등용 교육자료를 재구성하고 교수방법론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에 참가한 한 마그미강사는 "서로 대면할 기회가 적은 마그미 강사들과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마음과 동시에 조별 활동을 통해 각자 효과적이었던 강의기법과 사례를 공유하고 추후 활용될 교육 컨텐츠를 직접 구상해볼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이정근 본부장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청소년 마약류 문제에 대해 효과적인 예방교육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대상층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자료가 필수"라며 "매년 신규 교육 컨텐츠 개발에 힘써주시는 TF팀원들에게 특별히 감사드리고,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강사들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2023-12-04 12:02:48강신국 -
지식재산보호협회, 12일 제약산업 특허전략 세미나[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사단법인 국제지식재산보호협회(AIPPI)는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 대한변리사회관 지하 1층에서 'AIPPI KOREA 2023년 세미나 - 바이오·제약 산업의 특허전략'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세미나에선 툴젠의 신동호 미국변호사가 '바이오 분야 특허명세서 기재요건 및 우선일 법리'를 발표한다. 이어 박귀수 BorA IP 대표 변리사가 '바이오시밀러 산업과 특허 전략'을 발표한다. 박귀수 대표는 셀트리온에서 지식재산담당 이사로 활동한 바 있다.이어 보로노이의 임재영 이사(변리사)가 '제약회사의 특허 포트폴리오 강화 및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에 대해, Gesheng HUANG 중국변리사가 '중국 제약바이오 회사의 IP 관리 전략'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구글폼 링크 (https://forms.gle/hJFvKiiLQtEqWHWB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국제지식재산보호협회 홈페이지(aippior@korea.com) 또는 협회 사무국(02-772-4504/aippidr@korea.com/박정하 간사)를 통해 하면 된다.국제지식재산보호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벤처 등 다양한 분야 IP 담당자를 초청해 각 분야의 특허 전략과 현안을 듣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AIPPI(국제지식재산보호협회)는 1897년 설립된 국제지식재산 전문가 단체다. 현재 110개국 8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IP 세미나와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회원 간 활발한 토론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새로운 IP 쟁점에 대한 국제적인 학술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2023-12-04 11:46:56김진구 -
덕성여대 약대, 재학생 대상 화이트코트 세레머니[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이용수)은 지난 11월 24일 덕성여자대학교 약학관 아트홀에서 제42대 약학대학 학생회 ‘활약’의 주최로 '화이트코트 세레머니'을 진행했다.화이트가운 착복식과 예비약사 실무실습선서로 진행되는 화이트코트 세레머니는 약학대학 5학년생들이 병원, 약국, 제약회사, 연구소 등에서 임상실무실습을 수행하기 전 약사로서 갖춰야 할 전문성, 사명감, 생명 존중의 정신을 다짐하는 행사이다.이번 행사에는 94명의 5학년 약대생들과 이들에 가운을 입혀주며 응원해주기 위해 약대 교수, 동문회, 지역 약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약사가 된다는게 먼 미래 일인 줄 알았는데 어느새 실무실습을 앞두고 있으니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한다“며 ”열정을 갖고 프리셉터님들에게 실습을 잘 받는다면 좋은 약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학생은 “오늘의 다짐을 가슴 깊이 새겨 환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국민보건에 기여할 수 있는 약사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학과 발전을 위해 힘쓴 총동문회 김춘경 회장, 도봉강북구약사회 김병욱 회장, 김재환 학부모 대표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약대 학생회 임원인 정서연, 손인애, 류효진, 이윤하, 김수민, 김수연, 조은아, 유은실, 유수민, 박영서, 김다연, 정서연 학생과 반장인 정재현, 황은하, 정서진 학생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이어졌다.2023-12-04 11:45:10김지은 -
한마음혈액원, 뮤지컬 '컴프롬어웨이' 헌혈자 초청[데일리팜=김정주 기자]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은 오는 16일 오후 1시30분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제13회 헌혈자초청 '사랑나눔축제'를 열고 뮤지컬 '컴프롬어웨이' 관람 행사를 갖는다.헌혈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는 이번 '사랑나눔축제' 행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한마음혈액원의 전통 행사다.한마음혈액원은 "아무런 대가 없이 헌혈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헌혈자들을 위한 행사"라고 취지를 설명했다.공연 전 사전 행사로 헌혈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시상하며, 공연 종료 후에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 신영숙이 헌혈자를 위해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황유성 한마음혈액원장은 "행사를 통해 헌혈자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기를 바라며, 연말 소중하고 따뜻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전했다.한편 한마음혈액원은 '스타벅스코리아', '더라미', '하나원비즈마켓'에서 헌혈자를 위한 기념품을 후원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23-12-04 10:57:59김정주 -
현대약품 시무식 개최…"품질 강화·성장동력 확보"[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현대약품은 지난 1일 24회기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11월 결산인 현대약품은 시무식을 통해 현대약품은 2024년도 핵심 전략 3가지 ▲전략 품목 육성을 통한 가치 창출 ▲성공적인 신약 임상 및 신제품 확보 ▲고객중심 경영 조직문화 내재화를 선언했다. 또 '에제페노'·'타코실' 등 내과·외과 품목의 성장과 '타미린'의 시장 점유율 확대, 신경정신과 품목 성장을 치하했다. 식품 사업부의 신제품 출시와 온라인 채널 매출 확대를 격려하고, 화장품 사업부의 국내 유통 구조개선 노력과 중국 시장 진출 및 아마존 입점 성과를 고무적으로 평가했다. R&D 부문에선 당뇨신약과 신규 조합의 내과복합제 임상 등을 통해 추가적인 전략 제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상준 대표는 "목표 달성을 위해 신약 임상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미래 도약을 이끌어줄 전략 제품 확보에 총력을 가해야 한다"며 "기존 제품 품질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상향하고 GMP 운영 조직을 보강해 생산 품질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3-12-04 10:38:12김진구 -
충북도약 "사회적합의 없는 비대면진료 확대 철회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충청북도약사회(회장 최도영)는 복지부가 사회적합의 없이 비대면진료 확대 방안을 일방적으로 결정했다고 비판했다.4일 도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보완을 가장한 비대면진료 확대 방안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도약사회는 “환자, 소비자, 의약계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한 약속은 어디로 간 것이냐. 보완 방안이라고 내놓은 것은 이러한 약속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결정됐다”면서 “보완을 가장한 완화이자 확대 방안이며, 의료의 질을 저하하고 약물의 오남용을 조장하는 비대면진료 기존 문제의 본질에 대한 대책은 전혀 없는 방안이다”라고 지적했다.비대면진료는 대면과 달리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고, 의료사고의 위험도 있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정부 지침 확대 방안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이다.도약사회는 “질환이 복잡하거나 중증인 경우 적절하지 않다. 소아청소년, 노인, 만성질환자 등은 대면진료가 더욱 필수적이다. 수많은 물음표만 남기는 발표”라며 문제를 제기했다.▲6개월 이내 대면 진료를 한 적이 있는 환자의 경우 질환에 관계없이 비대면진료가 가능하고, ▲응급의료분야 의료취약지에 98개 시군구를 추가해 진료 이력과 무관하게 이용하고 ▲비급여 의약품 처방에서 사후피임약만 제한하거나 ▲공적처방전달시스템 무시하는 등의 발표 내용에 문제가 있다는 것.도약사회는 “의료사각지대 해소하고 국민의 의료접근성을 높인다는 핑계로 산업적 측면이 중심이 된 비대면진료는 결국 한시적 허용기간에 인증되지 않은 플랫폼의 난립과 과당경쟁으로 의료쇼핑, 약물 오남용을 조장했다. 일부 플랫폼은 의료법과 약사법을 다수 위반한 불법 영업으로 적발되기도 했었다”고 비판했다.이에 도약사회는 보완 방안을 즉각 철회하고,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도약사회는 “비대면진료의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강력한 규제를 마련하고, 사회적 합의를 위한 충분한 의견 수렴과 논의를 실행하라”고 주장했다.2023-12-04 10:18:24정흥준 -
'BIO KOREA 2024' 참가자·전시 기업 사전 모집 시작[데일리팜=이혜경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 이하 충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BIO KOREA 2024가 오는 12월 4일부터 참가자 등록과 더불어 전시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제19회를 맞이하는 BIO KOREA 2024는 지난 18년 간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65381;외 기업 간 비즈니스 활성화와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 지난 5월 진행되었던 BIO KOREA 2023에서는 51개국, 780여 개사, 2만9400여 명이 참가하였고, 약 1300여 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되었다. 특히, 전시에는 18개국 33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44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주제별로 전시관을 구분하여 첨단재생의료관, CMO 및 CDMO관, 호주, 캐나다, 독일 등 해외 우수 기업들로 구성된 국가관 등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참가기업 간 지속적인 기술 비즈니스 교류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BIO KOREA 2024는 2024년 5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 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바이오헬스분야 기업의 전시를 비롯하여, 비즈니스 파트너링, 컨퍼런스, 인베스트 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전시관 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구성된 AI 특별관과 더불어 전시 참여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도슨트 투어를 운영하여 보다 풍부한 체험거리를 마련하고, 휴게공간에 무인 포스터 전시를 도입하여 더 많은 기업에게 전시 참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12월 4일부터 시작되는 참가자 등록의 경우, 24년 2월 16일(금)까지 등록비 30% 할인, 24년 4월 30일(화)까지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 등록 또한 가능하다. 전시부스 참가 신청의 경우, 24년 2월 16일(금)까지 전시비용 10% 할인, 24년 4월 5일(금)까지 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23년도 전시 참가 기업에게는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BIO KOREA 2024 홈페이지에서는 전시뿐만 아니라 새롭게 선보이는 기업발표(Company Presentation), 비즈니스 파트너링, 인베스트 페어 등 여러 프로그램의 세부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BIO KOREA 참가 및 전시 등록을 희망하는 기업은 BIO KOREA 홈페이지(www.biokorea.org)에 접속해서 신청하면 된다.2023-12-04 09:36:11이혜경 -
식약처,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 지원 협의체 구성[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박윤주)은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제품화를 지원하는 5개 기관과 함께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 지원을 위한 협의체(CELL-UP)'를 4일 구성한다고 밝혔다.5개 기관은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재생의료진흥재단, 한국규제과학센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이다.식약처는 내년에 CELL-UP을 활용해 연구자·개발자 대상 간담회 개최, 2024년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지원사업 캘린더 제작,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설문조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박윤주 원장은 "규제지원사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6개 기관이 면밀하게 소통 협력하여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제품화와 글로벌 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식약처는 CELL-UP이 수요자 맞춤형으로 규제 컨설팅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제품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2023-12-04 09:23:01이혜경 -
블루엠텍, MSD 백신 2종 공동판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블루엠텍이 MSD와 국가필수예방접종 2종을 국내 공동으로 유통한다.의약품 이커머스 기업 블루엠텍은 한국MSD A형 간염백신 박타와 홍역·볼거리·풍진 예방백신 MMR2 2종에 대한 국내 공동판매를 2024년 1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유통사와 글로벌제약사의 첫 백신 공동 판매다.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공급된다.블루팜코리아는 블루엠텍이 운영하는 병의원 대상 전문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2023년 3분기 기준(심평원) 전국 의원 58.7%가 가입됐다. 백신 접종비중이 높은 소아과, 내과, 가정의학과는 95% 이상이 회원이다.한편, 블루엠텍은 12월 1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주선인은 하나증권과 키움증권이다. 공모자금 266억원을 조달한다.2023-12-04 09:18:08이석준 -
식약처, 세계 최초 WLA 등재 경험 국제사회와 공유[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023 유엔아동기금(UNICEF)-유엔인구기금(UNFPA)-세계보건기구(WHO) 공동 회의'’에서 온라인으로 참석해 세계 최초 WLA 등재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했다.이번 회의는 국제기구, 의료제품 제조 및 공급업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해 ‘혁신과 협력을 통한 건강 제품에 대한 공평한 접근 촉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식약처는 11월 30일 에 식약처가 WHO 우수규제기관 목록(WLA)에 등재되기까지 2년간의 과정을 소개했으며, ‘신뢰 기반 협업 및 WLA의 효과적 적용’을 주제로 하는 토론에 참여하는 등 세계 최초 WLA 등재국으로서 등재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했다.이날 좌장은 WHO 규제 및 안전 책임자(Unit Head) 히티 실로(Hiiti Sillo)가 맡았고 토론자로 파라그 나가르카르(Parag Nagarkar) 인도 혈청연구소 국제규제부서 책임자, 프리샤 파텔(Prisha Patel) 화이자 국제 규제과학 및 글로벌제품개발정책 차장, 안영진 식약처 의약품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와 긴밀하게 협력해 우리나라 규제의 우수성을 알리고 WLA 등재 경험을 공유하는 등 세계 의약품·백신 규제를 선도하고 K-의약품·백신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2023-12-04 09:06:0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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