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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 최종이사회서 내달 11일 총회 안건 확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가 21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내달 11일 열리는 총회 안건을 확정했다. 최용석 회장은 "현재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아무 준비도 없이 시행되면서 약사사회가 매우 불안한 상태"라며 "정부의 비대면 진료 시행에는 성분명 처방, 대체조제 간소화 등의 전제조건이 선행돼야 하며 공적플랫폼을 포함한 공적전자처방전과 성분명 처방이 전제됐을 때만이 국민들의 의료이용 편리성과 개인정보보호, 쏠림 현상, 수수료 부담, 보험재정 절감, 환경오염 예방 등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한 해 동안 약사회에 협조해 준 회원과 임직원들께 감사하며, 내년에도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겠다"고 인사말을 갈음했다.구약사회는 이날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하는 한편 분회비를 동결하기로 했다. 2024년도 예산규모는 1억 3000여만원으로 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며, 표창자 명단도 확정지었다.구약사회 총회는 1월 11일 오후 7시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 진행된다.2023-12-22 17:37:23강혜경 -
"따뜻한 겨울 되세요" 전남도약, 내의 600벌 기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라남도약사회(회장 조기석)가 '2023 함께 사랑 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2200만원 상당의 겨울내의 600벌을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에 기탁했다. 조기석 회장은 "유난히 추운 올 겨울 어르신들께서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라며, 도민 건강 증진에 더욱 힘쓰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전라남도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김영록 도지사는 "2009년부터 매년 어르신 내의 기탁에 참여해 준 전남약사회의 온정에 감사하다"며 "특히 올해는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전남약사회의 남다른 사랑나눔 실천에 매우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아울러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명절 연휴 휴일 지킴이 약국 운영, 공공심야약국 등 공공의료서비스를 통한 사회봉사에도 감사함을 전했다.2009년부터 올해까지 기탁한 누적 내의만 9800벌이다. 전달된 내의는 노인복지시설 22개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약사회 조기석 회장과 윤정혜 여약사담당 부회장, 정승원 부회장, 최경배 총무이사, 최승희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부단장이, 도에서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심 보건복지국장, 김병성 식품의약과장, 김태은 의료관리팀장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한편 약사회는 2004년부터 함께 사랑 나누기, 약손사랑 착한약국 캠페인,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 마약퇴치사업, 장학사업 등 각종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18억원 상당의 상비약과 쌀, 겨울내의, 장학금 등을 전달하고 있다.2023-12-22 17:30:18강혜경 -
위드팜, 2023 행복경영대상 '대상' 수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이 22일 행복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행복경영대상은 휴넷이 후원하는 (사)행복한성공이 중소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최고경영자 과정인 '행복한 경영대학'을 수료한 기업 중 매년 행복경영 우수 사례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행복경영을 확산하고자 진행하는 시상식이다. 위드팜은 2019년 '행복경영'을 선포하고, 자리이타(自利利他), 직원 행복 최우선, 감사 나눔의 철학을 바탕으로 5년 이상 이를 실천해 직원, 고객, 주주의 행복한 성장과 발전을 지속해 왔고 경영성과를 창출해 행복경영 실천과 전파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매주 금요일 임직원 창의력과 상상력을 위한 상상아카데미 및 도토리(독서와 토론으로 리더가 되는 모임) 운영 ▲퇴직안정자금 제도 ▲장기근속자 안식년 제도(유급휴가) ▲자율 출퇴근제 ▲체력 단련비 및 교육비 지원 등이 행복경영 실천사례라는 것.더불어 위드팜은 '약국과 함께 해 고객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미션 아래 회원약국의 행복약국 실현을 위한 온오프라인 고객만족교육, 컨설팅, 장기근속 근무자에 대한 감사장과 선물수여, 행복약국 인테리어 지원,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 등도 진행하고 있다.이상민 대표는 "이번 수상은 위드팜 행복경영 도입과 경영목표를 직원 행복 최우선으로 바꾸기까지 박정관 부회장님의 격려와 임직원, 회원 약국의 노력이 동반됐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행복경영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기 부여가 회사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행복한 경영대학은 2016년 시작해 현재까지 730여개 기업의 CEO가 과정을 수료하고 소속기업에 행복경영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23-12-22 17:09:52강혜경 -
클립스비엔씨, 벤처 활성화 공로 중소벤처부 장관 표창지준환 대표[데일리팜=이탁순 기자] 클립스비엔씨(대표 지준환)는 지난 19일 '2023 벤처창업진흥유공 포상' 벤처 활성화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혁신 성장을 이끄는 우수 벤처기업과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지난 10개월간 서류심사, 현장점검, 정부공적심사 등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벤처 창업 생태계에 기여하고, 국내외 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지준환 클립스비엔씨 대표는 국내 CRO산업의 발전 및 희귀 안질환 치료제인 윤부줄기세포치료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백신(▲MRSA ▲RSV ▲Enhanced BCG 백신 등) 파이프라인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지 대표는 "희귀 안질환 치료제인 윤부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성과를 인정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백신(▲MRSA ▲RSV ▲Enhanced BCG)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2023-12-22 16:01:35이탁순 -
성북구약, 비개국 회원에도 이웃돕기 특별회비 징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최명숙)는 21일 저녁 관내 한 식당에서 제10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구약사회는 이날 자체감사, 최종이사회, 선구자의 밤 등 주요 행사 일정을 논의하는 한편, 제67회 정기총회 및 2024년도 1차 연수교육은 오는 27일 오후 5시 성북구청에서 진행하기로 했다.이날 연수교육은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주제로 응급의학과 한갑수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하기로 했다.이어 구약사회는 분회 이웃돕기 특별회비의 경우 기존에는 면허사용 갑에 5만원을 징수했지만 2024년도부터 비개국(을, 병)에도 2만원을 징수하기로 잠정 결정하고, 이 내용을 최종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다.이밖에도 구약사회는 이웃돕기 성금 추가 지원에 관한 건, 전회원 전지워크숍 일정에 관한 건 등을 추가로 논의했다.2023-12-22 15:52:07김지은 -
나노팜, 2023년 송년회 개최 '소통·배려·관심' 다짐나노팜 임직원 단체사진.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나노팜(대표 이승용)은 지난 21일 서울 장안동 더리센츠호텔 로즈마리홀에서 전 임직원이 함께 한 가운데 '2023년 나노팜 송년회'를 가졌다.이번 송년회는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렸다. 전 임직원은 올해 성과와 내년 비전을 공유했다.송년회는 부서별 올해의 주요 업무를 담은 '나노팜 스토리'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2024년 사업 계획 발표로 이어졌다. 이윤희 나노팜 중앙 연구소장은 "화장품·의약품 자율 점검을 강화해 안정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강조했다.이승용 대표는 "2023년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에게 감사하다. 가족같은 소통과 배려, 관심을 바탕으로 2024년에는 전폭적인 동기부여 정책과 메리트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내년에는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생각으로 회사의 경영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회사도 수익을 최대한 공유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덧붙엿다.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우수상 영업관리팀 정혜자 대리 외 7명, 근속상 생산팀 최상규 과장 외 1명(10년근속), 경영지원팀 임지은 대리(5년 근속)가 수상했다.2023-12-22 15:48:04이석준 -
화성시 공공심야약국 더 늘린다..화성형 시간당 5만원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 공공심야약국이 기존 2곳(화성형 1곳+경기도형 1곳)에서 4곳으로 확대 운영된다.22일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이진형)에 따르면 화성시와 함께 심야시간대 지역 주민의 의약품 구입불편 해소와 지역 보건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화성시 공공심야약국 예산이 증액됐다.이에 화성시는 내년 참여 약국 모집을 시작했는데 서남부권 2곳(봉담읍, 향남읍, 남양읍, 우정읍, 송산면, 서신면, 마도면, 팔탄면, 장안면, 양감면, 비봉면, 매송면, 새솔동), 동탄권역 2곳((석우동, 반송동, 능동, 청계동, 영천동, 오산동, 금곡동, 산척동, 신동, 송동, 목동, 장지동, 동탄9동) 등이다.화성시 공공심야약국은 서부권 화성형 1곳과 경기도형 서부권 및 동탄권 3곳으로 확대해 운영된다. 공공심야약국 운영 예산은 경기도형 공공심야약국(오후 10시~새벽 1시)은 아직 미정이며 화성형 공공심야약국(오전 1시~8시)은 시간당 5만원이 지원된다.이진형 회장은 "심야약국을 운영한다는 것은 약사로서 사명감을 갖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라며 "화성시 지역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나아가 심야 시간대 경증환자들의 심야약국 이용을 통해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방지하는 등 약사의 사회적 책임과 헌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3-12-22 14:42:46강신국 -
대전시약, 저소득층 위해 1.5억원 상당 루테인 기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22일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해 1억5000만원 상당의 루테인을 기탁했다. 시약사회는 홍익메디케어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눈 영양제를 기탁받아, 대전시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차용일 회장은 "대전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준 홍익메디케어와 대전시, 대전사회공동모금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내 저소득층 장애인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강병구 대전시약사회 부회장, 최현우 홍익메디케어 대표, 남시덕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 강도목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2023-12-22 14:13:14강혜경 -
치과의사 국시 실기 732명 합격...내년 1월 필기고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제76회 치과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에 765명이 응시해서 732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95.69%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 이하 국시원)는 22일 2024년도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실기시험은 결과평가와 과정평가 2가지 유형으로 실시됐다. 합격한 사람은 내년 1월에 시행하는 필기시험 합격 및 치과대학(원) 졸업 후 면허교부신청이 가능하다.제76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의 합격여부는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직접 안내했다. 또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2023-12-22 11:47:33정흥준 -
서울시약 "비대면 졸속 확대로 환자 불편만 커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졸속 추진으로 지역 약국에서 약을 받지 못하는 환자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비판했다.또 이같은 환자 불편을 약국과 약사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이다.22일 시약사회는 “당장 국민이 조제약을 받을 수 없는 불편은 4년째 이어지는 지독한 의약품 품절 사태와, 같은 약을 같은 약으로 줄 수 없는 상품명 처방 관행 때문이다. 진위가 불분명한 팩스 처방과 플랫폼 처방 또한 정상적인 조제 발목을 잡고 있다”고 했다.시약사회는 “시약사회에서 꾸준히 제기해왔던 품절약의 상품명 처방 금지, 성분명처방 의무화, 공적전자처방전이 도입됐다면 이러한 문제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면서 “따라서 비대면진료의 조제 단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들은, 정부가 전문가 단체의 의견을 무시한 채 졸속 추진 할 때부터 예견된 결과”라고 지적했다.시약사회는 “공적전자처방전 시스템 구축 없이 어떻게 지역약국에서 위변조 처방전을 판독할 수 있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이냐”고 물었다.또 “약국에 책임을 계속 떠넘기려고 하는 당국의 무책임한 모습에 분노를 넘어서 허탈감을 느낀다”고 토로했다.시약사회는 “복지부가 비대면 진료로 환자 불편을 해소하고 싶다면 성분명 처방을 의무화해 어느 지역 약국에서나 편리하게 환자들이 조제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표준화된 공적전자처방전을 도입해 어떤 병의원에서 받은 처방전도 어느 약국에서나 쉽고 편리하게 조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약사회 성명 전문 비대면진료 졸속 확대로 환자 불편만 가중 성분명처방·공적전자처방전 즉각 도입 촉구서울시약사회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졸속 추진으로 지역약국에서 약을 받지 못하는 환자 불편을 약국과 약사에게 책임을 돌리려는 보건복지부와 자본의 언론플레이에 분노한다.당장 국민이 조제약을 받을 수 없는 불편은 4년째 이어지는 지독한 의약품 품절 사태와, 같은 약을 같은 약으로 줄 수 없는 상품명 처방 관행 때문이다. 진위가 불분명한 팩스 처방과 플랫폼 처방 또한 정상적인 조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서울시약사회에서 꾸준히 제기해왔던 품절약의 상품명 처방 금지, 성분명처방 의무화, 공적전자처방전이 도입되었다면 이러한 문제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따라서 비대면진료의 조제단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들은, 정부가 전문가 단체의 의견을 무시한 채 졸속 추진 할 때부터 예견된 결과이다.문 연 약국이 없어서, 처방약이 없어서 조제받지 못했다며 책임을 약국에 떠넘겨서는 안 될 일이다공적전자처방전 시스템 구축 없이 어떻게 지역약국에서 위변조 처방전을 판독할 수 있겠는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우리 약국과 약사들은 적극적인 약물 중재를 통해 약 품절 사태에 대응해왔지만 한계에 봉착하였다.이러한 현장의 목소리와 노력은 무시하고 아무런 해결책도 없이 약국에 책임을 계속 떠넘기려고 하는 당국의 무책임한 모습에 분노를 넘어서 허탈감을 느낀다.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비대면진료 환자 불편은, 이를 미리 예견한 전문가 의견을 무시하고 사설플랫폼을 살리려는 방식으로 졸속 추진한 복지부의 책임이다.복지부가 비대면 진료로 환자 불편을 해소하고 싶다면 성분명 처방을 의무화하여 어느 지역 약국에서나 편리하게 환자들이 조제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표준화된 공적전자처방전을 도입해 어떤 병의원에서 받은 처방전도 어느 약국에서나 쉽고 편리하게 조제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2023.12.22. 행동하고 실천하는 서울특별시약사회2023-12-22 11:38:50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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