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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림프종 치료신약 'TAK-659' 국내 1상 개시다케다가 개발 중인 림프종 치료 신약 'TAK-659'의 국내 첫 임상이 개시된다. 임상 진행은 퀸타일즈트랜스내셔널코리아가 맡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퀸타일즈가 신청한 'TAK-659'의 1상 임상시험계획서를 19일자로 승인했다. 이 약제는 고형 종양과 악성 림프종 종양 치료를 위해 개발되고 있는 약제로, 국내에서는 성인 동아시아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임상은 비호지킨 림프종이 있는 성인 동아시아인 환자에서 단일제로 TAK-659를 투약해 용량별 치료결과를 조사하는 공개시험이다. 용량은 20mg, 60mg, 100mg별로 투여된다. 시험은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병원이 맡았다.2017-07-19 22:39:4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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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바이오 스타트업 '올인원 지정멘토 컨설팅'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오는 28일까지 바이오의료 분야 창업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All-In-One 지정멘토 컨설팅(이하 올인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올인원은 기업별 전담 멘토를 주축으로 ▲경영 ▲기술 ▲특허 ▲시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한 팀을 이뤄 약 3개월 간 진행하는 전주기 컨설팅이다. 선별된 200여명의 전문가를 활용해 기업의 상황을 다각적으로 진단하고, 멘토가 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화 단계에서 겪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진흥원은 예상했다. 올인원은 진흥원이 서울시로부터 위탁·운영하는 서울바이오허브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오는 28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바이오허브 홈페이지(www.seoulbiohub.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인원 신청 대상은 전주기 사업 컨설팅을 희망하는 의약·의료기기 분야의 서울소재 5년 이하 창업기업이다. 진흥원은 신청기업의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아이템의 독창성, 성장가능성, 기술 및 시장성 등을 검토해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한다. 이들 기업은 컨설팅을 수행할 멘토와 매칭되어 8월 말부터 3개월 간 컨설팅을 제공받는다. 한편 바이오 창업의 거점이 될 서울바이오허브는 초기 단계 기업의 인큐베이팅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공간으로, 오는 7월말 본관 개관(9월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2017-07-19 21:13:48김정주 -
진흥원, 임직원 30명 청주 수해농가 돕기 나서최근 충청권을 강타한 집중호우 등으로 특히, 청주 지역의 피해가 상당한 가운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임직원들이 해당 지역 수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진흥원 임직원 30명은 19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호계리에 위치한 비닐 하우스 내 시설물과 작물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농가 복구에는 진흥원을 비롯해 대전시청, 공군사관학교 생도 등 인근 지역에 위치한 기관과 학교 등이 함께 힘을 모았다. 이번 농작물 시설 피해 복구 작업에는 낮 최고기온 34℃가 넘는 더위에도 불구하고, 진흥원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로 비닐하우스 내 시설물 쓰레기 수거와 작물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최근 충청권에 집중호우가 이어진 가운데, 특히 청주 지역은 지난 16일 290.2mm 의 기습 폭우로 지난 1995년 8월 25일(293mm)에 이어 22년만의 '물 폭탄'이 쏟아져 청주 시내를 비롯, 지역 농가 등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진흥원은 청주시 오송에 소재한 정부 기관으로 지역의 피해 소식이 전해진 후 청주시청과 긴밀하게 대응해 수해 복구가 필요한 농가를 돕기 위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꾸렸다. 특히 일부 직원들은 청주지역 피해 농가들의 피해 소식을 접하고, 예정된 휴가 일정을 뒤로 미루고 복구 활동에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는 것이 진흥원의 설명이다. 이영찬 원장은 "이번 복구 활동이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봉사활동을 포함, 인재 채용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2017-07-19 21:08:3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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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알파, 우수기술연구센터 지원사업 선정바이오신소재를 활용한 근골격계 재생 분야 전문기업인 바이오알파(대표 유현승)는 생체 활성 바이오세라믹 3D프린팅에 대한 보유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7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우수기술연구센터(Advanced Technology Center, ATC) 사업'에 선정됐다. 우수기술연구센터 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세계일류상품 개발촉진 및 세계적 기술경쟁력 확보라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우수한 기술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선정해 우수기술연구센터로 지정하고 기술개발자금을 지원,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소로 육성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ATC 센터는 '바이오세라믹 소재를 활용한 3D프린팅 기반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개발'로, 환자마다 다른 형상의 골결손 복원을 근간으로 한 다양한 보유 기술들을 이용해 개발을 수행하게 되며, 향후 5년 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약 25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된다. 바이오알파 3D이노베이션센터 임준영 센터장은 “여러 가지 선·후천적 질병과 사고 등으로 인한 경조직의 기형, 결손을 포함한 기능 손실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골이식이 필수적인데, 현재 손상된 경조직의 치료 방법으로 주로 자가골, 동종골, 이종골 이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 센터장은 "그러나 높은 수술비용과 자가골 채취량의 제한, 해부학적 불일치, 면역학적 거부반응 등 많은 합병증이 보고되고 있다. 회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뼈를 구성하는 성분과 동일한 무기질 재료인 생체활성 바이오세라믹 3D프린팅을 통해 환자맞춤형 조직재생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2017-07-19 21:03:2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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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약대생들 농활서 마을 어른신 위한 약품 봉사도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전약협)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7박 8일간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탄중리, 봉림리 그리고 시왕리 마을에서 전국 약학대학 학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봉사활동(이하 농활)을 진행했다. 올해 전약협 농활에는 가톨릭, 강원, 계명, 단국, 대구가톨릭대 약대 등 전국 22개 약학대학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번 농활에서 농작물 수확과 염색봉사, 마을청소 활동을 하는 한편 각 농촌 주민들이 복용하는 약을 조사하고, 조사한 자료를 토대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약사들과 올바른 약 복용법을 알려주는 약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 김상찬 청년약사위원장은 "청년 약사로서 예비 약사인 약대생 후배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약품봉사활동을 하면서 약국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복약지도를 상세히 할 수 있어 좋았고, 여러 약물을 같이 복용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많아 약의 상호작용과 부작용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매년 전약협 농활에 참여하고 있는 정옥연 약사는 "전약협 농활에 참가하여 매년 같은 환자를 상담해주면서 주치약사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약사들이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농활 기획단장을 맡은 김용현 전약협 부회장은 "농촌에서 인력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인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고, 이번 전약협 농활이 예비 보건의료인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인 봉사정신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약품봉사 활동에는 대한약사회와 약학정보원, 서울시약사회, 예산군 약사회, 대웅제약, 옵티마케어, 동국제약, 제일헬스사이언스, 비타민하우스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을 협찬했고,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준비학원인 PEET 단기 학원에서 전반적인 물품을 지원했다.2017-07-19 19:42:4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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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DC "유럽 홍역유행 지속, 방문시 감염 주의해야"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유럽에서 홍역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이탈리아, 루마니아,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을 방문할 경우 미리 예방접종력을 확인하고 출국 전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유럽 질병통제예방센터(ECDC)에 따르면 2016년 2월부터 루마니아에서 홍역 유행이 시작된 이후 2017년 6월 중순까지 유럽에서 약 1만4000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중 35명이 사망했다. 홍역은 10~12일의 잠복기를 가지며, 고열과 기침, 콧물, 결막염과 함께 구강 점막에 Koplik 반점에 이은 특징적인 발진의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대부분 회복되지만 설사, 중이염, 기관지염, 모세기관지염, 기관지 폐렴 등의 합병증을 동반하거나 드물게 사망할 수도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하므로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홍역백신(MMR)을 2회 모두 접종하였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접종을 받도록 권고했다. 또 예방접종력 확인 결과,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 완료 또는 적어도 1회 접종해야 하며, 홍역 1차 접종시기인 12개월보다 어린 생후 6∼11개월 영아의 경우라도 1회 접종 후 출국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아울러, 해외여행 중에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잘 지키고, 귀국 후 2주 이내에 발열 및 발진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고 반드시 의료진에게 여행력을 알릴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2014년부터 홍역퇴치국가로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국내 홍역 예방접종률은 97.7%(2015년 만 3세 기준)로 높은 수준이어서 유행가능성은 낮은 상황이다. 다만 해외여행객을 통한 산발적인 유입 및 이를 통한 제한적인 전파가 가능하므로 국내 추가전파 차단을 위해 의료기관의 신속한 신고를 당부한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2017-07-19 15:46:5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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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여약사위 "독거 어르신·장학금 수여 등 지역복지"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는 지난 15일 제4차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신민경)를 열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상반기 사업 중 관내 고등학생 15명에게 지원하는 급식비 보고와 복지시설 방문, 독거어르신 무료 급식봉사, 생활장학금 수여식 등 하반기 위원회 사업추진 안건을 논의했다. 아울러 파지수거 어르신들께 지원물품과 함께 건강상담를 진행했다. 또 소녀돌봄약국을 통해 청소녀들에게 더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로 다가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여약사위원들은 친목도모와 단합을 위해 회의를 마치고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다.2017-07-19 15:14:57이정환 -
유한, 수해 입은 청주지역에 긴급구호물품 전달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갑작스런 푹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청주지역 수해민들을 위해 자사 생활용품 7종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물품을 청주시청에 전달 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청주시 전역에 신간당 90mm 이상의 폭우가 내리면서 시내 곳곳에서 주택과 차량이 침수되고 하천이 범람하면서 수많은 수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유한양행은 피해복구에 필요한 유한락스, 세탁세제 등 생활용품과 특히 모기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우려해 해피홈 에어로솔과 모기향 등을 120가구에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청주지역은 유한양행 오창 공장과 가까운 지역이기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지원하게 됐으며, 피해상황에 따라 추가지원도 고려하고 있다. 앞으로 상황을 지켜보며, 청주 수해지역의 빠른 복구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2017-07-19 15:12:24이탁순 -
휴온스, 한방 엑기스 함유 정제 조성물 특허취득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안정성이 개선된 한방 엑기스 함유 정제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방기황기탕이나 방풍통성산과 같은 한방 엑기스의 경우, 습도와 온도가 높은 하절기에는 상온 보관 시 높은 흡습성으로 인해 주성분인 한방 엑기스가 액화돼 정제 밖으로 유출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또한 약국에서 한방약을 약포지에 포장해 소비자에게 전달 시 외부 습기에 노출돼 약이 액화되는 문제점도 있다. 이에, 현재 한방 엑기스가 액화되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 중이며 이 중 휴온스 해당 특허의 한방엑기스 함유 정제 조성물은 한방엑기스 성분이 액화되는 현상을 막아 정제의 안정성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는 기존 발매 제품인 다이어트 보조제 '에스라진' 및 '살사라진'에 이 특허를 활용하고 있다. 오준교 휴온스 중앙연구소 신약연구실장은 "살사라진과 에스라진 같은 한방엑기스를 포함하는 제품의 경우 유통 과정이나 보관 중 다습한 환경에 의해 품질의 이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본 특허 활용 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어 한방엑기스를 함유하는 제품화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2017-07-19 14:09:58어윤호 -
JW중외, 범부처사업단과 '아토피 치료제' 개발JW중외제약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 미국 FDA 임상허가 수준의 비임상 시험을 진행한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임상 후보물질 FR-1345의 비임상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사업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 받아 미FDA의 IND(임상허가신청) 수준으로 비임상시험과 임상약물 생산 연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018년 임상 1상 개시가 목표다. FR-1345는 지난 5월 JW중외제약이 C&C신약연구소로부터 도입한 신규 작용기전 약물이다.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신호전달을 억제한다. 최근 수행한 비임상 효능평가 결과 급성 가려움 동물 모델 시험과 만성 아토피 피부염 동물 모델 시험에서 대조군 대비 효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JW중외는 "예비 독성 시험을 통해 높은 안전성이 기대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성권 JW중외제약 대표는 "범부처신약개발 지원과제 선정은 FR-1345의 혁신성과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다"며 "JW의 R&D 인프라와 정부 지원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신약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2017-07-19 11:29:0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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