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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최대주주·임원 자사주 매입 동참…"책임경영"과도한 주가 하락세에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씨젠 최대주주 및 임원들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에 동참하고 있다. 분자진단업체 씨젠(대표 천종윤)은 1일 최대주주 및 임원들이 자사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천종윤 대표 16500주를 비롯해 최진수 부사장, 함병균 전무 등 씨젠 임원 15명은 지난 25일부터 31일에 걸쳐 씨젠 주식을 매입했다. 경영진의 주식 매입에 대해 연구소장인 함병균 전무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은 최근 씨젠의 주가가 과도한 하락세를 보인다고 판단해 자발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지난달 21일 발생한 ODM 공급계약 해지는 아쉬운 부분이지만, 회사의 성장과 기업가치에는 이상이 없는 만큼 향후 실적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경영진으로서 주주가치를 높이고 책임경영에 동참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자, 회사의 향후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다. 한편 씨젠은 지난달 25일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삼성증권과 6개월간 3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2017-08-02 09:17:40가인호 -
서울마퇴본부, 용산 '또래리더 학교' 프로그램 진행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종환)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용산구보건소 지하 1층 보건교육실에서 용산구약사회, 용산구 보건소 협조로 ‘또래리더 학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지원 '유해약물 안전관리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첫날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 교육, 건강지킴이 또래리더 학교란? ▲ 약의 탄생 역사 및 의약품 올바른 사용 ▲유해물질의 폐해-음주, 흡연, 흡입제 ▲조별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어 둘째 날은 ▲실험 실습-약의 붕해도 실험, 유해물질과 단백질 변화 비교, 뇨 속의 니코틴 대사물질 검출, 뇌 속의 알코올 농도에 따른 행동변화 ▲자원봉사 교육 및 유해물질 실험을 바탕으로 한 마약류 퇴치 캠페인 활동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서울마퇴본부 두정효 재활부본부장을 비롯해 박귀례 총무부본부장, 전웅철 홍보부본부장, 권유경 재활이사 등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학생과 보조강사, 대학생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했다. 김종환 본부장은 "이번 유해약물 안전관리사업의 일환인 또래리더 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의 지역 내 또래 상담자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이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에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용산구 약사회와 용산구 보건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2017-08-01 23:01:0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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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소게스트렐 사전 피임약 '센스데이' 시판 승인데소게스트렐 성분의 사전피임약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유한양행 일반약 '센스데이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한양행의 데소게스트렐 제네릭 '센스데이정'을 31일자로 품목허가 했다. 데소게스트렐 성분의 오리지널은 알보젠코리아의 '머시론정'으로, 지난해 시장에 등장한 다림바이오텍 '디안나정'과 현대가 최근 출시한 '보니타정'도 있다. 복용방법은 1일 1정씩 21일간 복용한 뒤 7일동안 휴약한 후 새로운 포장을 복용한다. 휴약 기간 동안 보통 소퇴성 출혈이 나타나는데, 대개 마지막 정제 복용 후 2~3일에 시작되며, 새로운 포장 복용을 시작하기 전에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 포장단위는 21정으로 PTP 재질이다. 한편 데소게스트렐 제제 오리지널 피임약은 알보젠코리아의 머시론정으로 2000년 6월에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이어 다림바이오텍이 머시론 출시 16년만인 지난해 4월 디안나정을 내놓으면서 경쟁체제가 됐는데 최근 현대약품의 보니타정 출시와 이번 센스데이의 연이은 출시 예고로 추후 시장 경쟁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2017-08-01 21:19:1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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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글로+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제미로우' 출시LG화학이 당뇨병 치료제 성분인 제미글로정(제미글립틴)과 고지혈증 치료제 성분인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제미로우'를 출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업체 측의 당뇨병 치료 복합제 신청에 대해 31일자로 품목허가 했다. 이 약제는 제미글로정과 로수바스타틴 제제를 병용하는 환자에게 복용 편의성을 주는 복합제로, 식약처는 두 약물(제미글립틴과 로수바스타틴)을 동시에 투여해야 하는 성인 환자에만 병용 대체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 용법·용량은 제미글립틴과 로수바스타틴을 병용으로 복용하고 있는 환자들의 복용 편리성을 위해 이 약(개개의 주성분 함량이 동일한 복합제)으로 전환해 1일 1회 투여하면 된다. 용량은 50/20mg과 50/10mg, 50/5mg 함량 총 3가지이며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됐다.2017-08-01 21:11:4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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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2분기 영업이익 3억원…68.91% 감소한독이 2017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8.91% 떨어진 3억 2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57억 4200만원으로 지난해(1016억 6200만원) 대비 4.01%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1억 5500만원→16억 1400만원으로 941.29% 증가됐다.2017-08-01 15:43:27안경진 -
공공운수노조 "국립대병원 정규직 전환 기준 마련하라"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이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과 관련, 국립대병원 또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1일 "각 기관과 정부부처가 정규직화를 준비하고 있지만 교육부 산하 국립대병원은 사정이 다르다"며 " 정부는국립대병원을 전략기관으로 특별관리를 하겠다고 했지만 전문적 컨설팅 제공 및 이해관계 조정, 갈등 예방 등의 서비스를 사실상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사관계와 비정규직 문제 전문가들의 지원을 앞장서 받겠다고 해도 부족할 만큼 국립대병원의 비정규직 문제는 매우 복잡함에도 불구하고, 국립대병원이 사실상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할 의지도 없고 이해당사자의 갈등을 조정해가는 과정을 거부하고 있다는게 노조 측 주장이다. 노조는 "일부 국립대병원은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사측이 임의대로 구성하고 있다"며 "이해당사자인 노동조합과 조정자인 정규직화 추진단 참여를 모든 과정에서 보장해야 한다"고 했다. 또 14개 국립대병원에 분포된 공통 직종에 대한 통일적 기준을 마련,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일관된 정책 추진 기반 조성을 위해 국립대병원을 총괄하는 상급기관의 협의체(관계부처와 기관, 노동조합, 중앙컨설팅팀 포함) 구성을 요구했다.2017-08-01 14:46:0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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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로타칸' 발매녹십자가 칸데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제를 선보였다.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1일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로타칸'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품목은 고혈압 치료성분인 칸데사르탄과 고지혈증 치료성분인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제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칸데사르탄은 혈관을 수축하는 물질 분비를 막아 혈압강하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로수바스타틴`은 나쁜 지방성분인 LDL-C(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로타칸은 고혈압과 고지혈증에 각각 특징있는 단일제 성분을 조합해 1일 1회 복용만으로 고혈압과 고지혈증에 동시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복합제가 다양한 성분과 용량으로 출시됨에 따라 의료진의 선택의 폭이 늘어나고, 환자의 복용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로타칸 출시로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리피딜슈프라', 복합형 고지혈증 치료제 '콜립'·'다비듀오' 등과 함께 대사증후군 치료제 라인업이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대사증후군 치료제 중심으로 처방의약품 제품군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로타칸은 5/8mg, 10/8mg, 10/16mg, 20/32mg 네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 한 번 복용하면 된다.2017-08-01 11:24:42가인호 -
건세 "의협 제시 제증명수수료 3~30배 근거 대라"시민단체가 제증명수수료 복지부 안의 3~30배 이상을 요구한 의사단체에 근거를 요구하고 나섰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1일 "의협은 제증명서류 상한금액기준안이 적절성과 타당성을 확보하려면 국민들이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는 합당한 근거가 제시해야 한다"며 "의학적 전문성을 인정하기 위해서라도 제증명수수료에 대한 정부차원의 표준안은 오히려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7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증명수수료 항목 및 금액기준' 고시 제정안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로, 복지부는 상한금액기준에 대해 의료계와 환자 및 소비자단체, 시민단체들과 재논의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건세는 "이번 고시 제정안 행정예고에 앞서 이미 정부차원에서 의료계와 환자 및 소비자단체, 시민단체 등과 간담회를 갖는 등 의견수렴과정을 거쳤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지부가 상한금액기준에 대해 재논의를 하겠다는 것은 의료계가 제시한 상한금액기준안에 대해 적절성을 평가하고 협상안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현재 의협에서 제시한 제증명수수료안은 복지부안의 평균 3배, 많게는 30배(장애인증명서)에 달한다. 건세는 "의협에서 제시하는 항목별 금액기준안에 있어 충분한 납득근거를 찾아 볼 수가 없다"며 "국민들이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와 이유가 없다면 의료계의 상한금액기준안은 설득력이 없고 의료인의 전문적 특성과 지위를 인정해 달라고 감정에 호소하는 것 밖에 안된다"고 지적했다.2017-08-01 11:03:12이혜경 -
덕성약대 총동문회, 회장단 회의 열고 화합 다져덕성약대 총동문회(회장 김은주)는 최근 경기도 남양주 소재 미음나루에서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김은주 회장은 최근 심각한 약사회 사태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 회장은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동문들은 상호화합하고 회장단은 동문회와 약계 발전을 위해 소통하며 노력하자"고 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오는 11월 예정인 운현제와 정기총회를 논의하고 세부사항을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은주 회장, 정연택 자문위원을 비롯한 회장단이 함께 참석했다.2017-08-01 10:37:16이정환 -
생약·생약제제 관련 정량법 등 17개 시험법 개선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생약 및 생약제제 제조에 사용되는 오미자, 산수유 등 17개 생약(한약)의 시험법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대한민국약전'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생약 및 생약제제의 품질관리 기준·규격을 재정비함으로써 의약품 제조& 8231;품질관리 현장에서 생약(한약) 등에 대한 적정한 품질관리를 위해 마련됐으며,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정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오미자 등 17개 생약의 정량법 등 시험조건 개정 ▲시험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시험법 문구 명확화 ▲식품 규격 등 다른 규정에서 개정된 내용의 반영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이 의약품 개발자& 8231;제약사 등의 생약 및 생약제제 제조·품질관리에 도움을 주어 안전한 의약품이 유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제·개정고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7-08-01 10:36:5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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