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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유통협, 의료기관 직영도매 규탄 '결의문 채택'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가 의료기관 직영 도매에 대해 유통질서를 어지럽히며 보험재정을 갉아먹는 행위라며 규탄하고 나섰다. 부산울산경남의약품유통협회(회장 주철재)는 최근 거래질서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의약품 유통업권 수호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울경유통협은 결의문에서 "의료기관 직영 도매를 근절하려는 국회의 약사법 개정 등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에 역행해 일부 의료기관이 기존 도매상과 결탁하여 공동출자로 신규 도매업체를 설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의문에서 공개된 의료기관은 백병원과 대동병원이다. 이들이 직영 도매를 운영해 기존 의약품 유통업계의 존립을 위협하며 국가적으로도 약제비 부담을 늘리고 건보재정의 손실을 가져오는 등 많은 문제점을 만들고 있다는 협회 측 주장이다. 주철재 협회장은 "백병원, 대동병원 같이 타 병원들도 직영 도매업체를 운영하게 될 경우 의약품 제조 및 유통 질서를 어지럽히고, 의약품 실거래가격을 높여 건강보험 재정을 갉아먹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약사법 개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둘러 편법을 동원해 의약품 공급 과정에서 부당이득을 취하려는 일부 의료기관과, 이에 동조하는 도매업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지적했다. 부울경유통협은 결의문에서 "직영 도매업체들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병원으로부터 의약품 독점공급권을 부여 받아 무소불위의 운영 의혹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의료기관의 직영 도매업체 운영은 공정한 거래질서를 파괴하는 일감 몰아주기와 갑질행위이며, 새정부 들어 가속화되고 있는 불공정거래 행위 척결 노력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2017-09-13 09:23:1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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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약, 약국학회와 MOU…학술교육 강화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12일 서울 FIP가 열리고 있는 코엑스에서 대한약국학회와 교육학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김위학 회장과 강민구 약국학회장은 MOU 체결에 따라 향후 회원 교육에 관한 업무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구약사회는 향후 약국학회 교육강좌를 연수교육으로 인정하게 되며 학회는 중랑구 소속 약사들의 학술교육 활동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김위학 회장은 "세계 약사들이 함께 모인 학술대회에서 협약식을 갖게 된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약국의 회원들이 갖고 있는 다양하고 심층적인 교육에 대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구 회장은 "대한약국학회는 깊이 있고 체계적이며 근거 중심의 학술 교육 활동 제공을 통해 지역 약국 약사들의 일상업무가 임상적, 경제적으로 더 나은 가치로 승화돼 이 사회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김위학 회장, 송재겸 부회장이, 강민구 교수(대한약국학회 회장), 유봉규 교수(대한약국학회 전임회장), 방준석 교수(대한약국학회 수석부회장), 주상훈교수, 고안나 총무위원장, 손혜리 재무위원장, 최윤경 재무부위원장, 김예지 약료위원장, 김상찬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17-09-12 22:30:18강신국 -
문재인케어 기대와 우려, 실현방안은?...정책토론소비자와 함께(대표 박명희,권대우,김경한,문은숙,예종석)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회장 유두련)와 함께 13일 오후 2시부터 국회입법조사처에서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한 기대와 우려,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부에서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 입장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해 기대하는 실질적인 혜택과 우려할 수 있는 문제점을 검토한다. 또 이 정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 계 갈등을 사전에 예측하고 공평성과 지속가능성 등을 따져 효과적인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주제발표는 정형선 교수(연세대 보건과학대학)가 맡았다. ‘문재인케어의 내용 및 평가’가 주제다. 이어 박명희 대표(소비자와 함께)를 좌장으로 이성림 교수(성균관대 소비자가족학과), 신종원 본부장(서울YMCA), 정통령 과장(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서인석 이사(대한의사협회), 정홍주 교수(성균관대 경영학과), 신영석 선임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이 이어진다.2017-09-12 15:12: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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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약, 진로체험 부스 열고 약사직능 소개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직무대행 황선관)는 지난 7~8일 양일간 비산동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청소년 대상 제2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 약사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중고생 , 학부모, 교사 1만2000명은 약사부스에 참여해 조제 체험과 복약지도, 환자로서의 에티켓 등 약사와 환자의 역할을 체험하고, 아울러 약사의 직능, 약사진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스운영에 참석한 황선관 회장 직무대행은 "한낮의 뜨거운 더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청소년들이 약사체험과 약사직능에 대한 진지하고 뜨거운 관심에 약사로서도 큰 자부심을 느끼게 해준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날 약사 체험부스에는 김필여, 황인숙, 송석찬, 정원석, 조태연, 최학형, 남미정, 이규영, 김영미 약사가 참여했다.2017-09-12 15:04:59강신국 -
경기도약, 일본 가나가와현 약제사회와 정보 교류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의욕적으로 펼치고 있는 방문약료 사업에 대해 일본 약사들과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도약사회는 9일 일본 가나가와현 약사회(회장 우가이 노리오)가 교류 간담회를 통해 상호 관심사 및 협력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상호 교류 활성화, 특히 일본의 방문약료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전해 듣는 한편 도약사회가 시행한 방문약료 시범사업과 준비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최광훈 회장은 "오랫동안 우호를 나눠온 경기도약사회와 가나가와현 약사회가 양국의 약사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얻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발전적인 관계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방문약료 사업 이외에도 양국의 약사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법인약국 문제,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등 우리나라 약사사회의 이슈에 대해 일본 측 방문단의 질문이 이어졌고 일본의 조제보조원 시스템 등에 대한 정보 교류도 이뤄졌다.2017-09-12 14:51:48강신국 -
식약처, 15일 '나노 안전성 전문가 워크숍' 개최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나노 연구 산·학·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나노 안전성 전문가 워크숍'을 오는 15일 서울 서초구 소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나노는 10억분의 1(10-9)을 뜻하는 단위로, 머리카락 굵기의 약 10000분의 1 정도 크기이며, 매우 작은 크기에 의해 발생하는 물리화학적 특성에 기인한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OECD 등 국제기구의 나노 안전성 평가를 위한 시험법과 캐나다, 독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의 나노 안전관리 활동과 규제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나노 식·의약품 분야 산업계·학계 연구 및 제품개발 현황 ▲주요 선진국 나노 안전관리 및 규제동향 공유 ▲OECD WPMN(제조나노물질작업반) 주요활동 및 성과 안내 ▲나노물질 특성을 고려한 세포독성시험법(CFE assay) 소개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최신 나노 기술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안전관리와 규제의 현주소를 확인해 향후 식·의약품 나노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7-09-12 14:18:3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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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품목별 사전 GMP평가 업무수행 편람 개정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약품 품목별 사전 GMP(제조·품질관리) 평가를 위한 공문서, 실태조사 보고서, 서류검토 결과서 등의 양식 개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약품 품목별 사전 GMP 평가 업무수행 편람'을 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ood Manufacturing Practice, GMP)이란 품질이 보증된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한 전공정에 걸친 제조·품질관리에 관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규정이며, 의약품 품목별 사전 GMP 평가는 허가 전 품목별로 GMP 운영의 적절성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개정은 최근 재·개정된 GMP 관련 규정 등의 내용을 편람에 반영하여 품목별 사전 GMP 평가 업무의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식약처 GMP 조사관과 제약사 실무자가 참여하는 '편람 개정 추진 실무 작업반 회의' 등을 개최해 효율적인 GMP 평가 업무 세부절차 등에 대한 논의도 거쳤다. 주요 개정 내용은 ▲최신 제·개정된 GMP 관련 규정 반영 ▲GMP 평가 업무 수행 세부절차 반영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실태조사보고서 검토 절차 추가 ▲실태조사 보고서 양식 개정사항 추가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의약품 품목별 사전 GMP 평가 업무 처리의 예측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원업무 처리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약품 품목별 사전 GMP 평가 업무수행 편람'의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법령·자료→ 공무원지침서·민원인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7-09-12 14:08:3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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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약대, 한·중 임상 약학 연수 교육 진행연세대 약학대학(학장 한균희)는 오늘(12일)부터 14일까지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한·중 임상약학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연세대 약대에서 한은아, 강혜영, 장민정 교수, 세브란스병원 손은선 약무국장 등이 강의를 맡고, 세브란스병원 약무국과 신촌 지역 약국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균희 학장은 "이번 연수가 중국과 한국 약사 교류의 중요한 시작점이 돼 양국에서 약사 직능과 지역이 확대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이를 통해 약학의 가치와 미래를 위한 소중한 비전이 공유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 수료식은 14일 오전 11시 5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2017-09-12 13:08:07김지은 -
"의료용 전동스쿠터 5개 중 3개 안전성 부적합"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의료용 전동스쿠터 5개 제품 가운데 3개 제품이 주행거리, 정지거리, 야간주행안전(전방 주행등 밝기) 성능에서 '의료기기 기준규격'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용 전동스쿠터는 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이 실외에서 이동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최근 보급이 증가하고 있으나, 제품 간 품질 차이를 알 수 있는 객관적인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5개 업체 5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주행거리, 최대속도, 정지거리 등의 주요 품질과 안전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12일 공개했다. 의료용 전동스쿠터의 1회 충전 후 주행거리를 시험한 결과, 거봉(GK7RED), 대세엠케어(HS-589) 제품이 47~50km 수준이었고, 이지무브(PF2K), 케어라인(나드리110) 제품은 38km 수준이었으며, 디에스아이(S148) 제품은 32km로 기준(35km 이상)에 부적합했다. 주행 최대속도는 전진 9 ~ 13km/h, 후진 5km/h 이하로 전 제품이 기준(전진 15km/h 이하, 후진 5km/h 이하)에 적합했다. 5개 제품 중 2개 제품이 정지거리와 야간주행안전 성능에서 기준 벗어났는데, 이지무브(PF2K) 제품이 정지거리를 초과했고, 거봉(GK7RED) 제품의 전방 주행등 밝기가 30lx로 기준(300lx 이상)에 부적합하였다. 방향전환을 위한 회전성능(회전 폭, 회전반경) 및 경사로, 장애물에 대한 등판성능 시험결과, 전 제품 이상이 없었다. 주행 시 소음 및 물에 의한 방수성능에서도 전 제품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받이 조정, 배터리 잔량표시, 전원 자동 꺼짐, 핸드브레이크, 서스펜션, 회전주행 시 속도감속 등 제품별 보유기능에서 차이를 보이는 제품이 있었다. 대세엠케어(HS-589) 제품은 경사로(10도)에서 출발 시 후방으로 밀리는 현상이, 디에스아이(S148) 제품은 주행거리, 사용자 최대체중 등을 표시하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2017-09-12 12:00:11이혜경 -
약사회, 한-일 재택의료 교류회 열고 정보 공유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1일 대한약사회관에서 한·일 재택의료 교류회를 열고 한국과 일본 양국의 방문약료(재택의료) 제도 현황 및 사례 등 정보를 공유하고 약사의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참여 제도화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일본 측에서는 쿠시다 카즈키(쇼와약대 교수), 후지타 쥬리(타나시약품), 이마죠 히로후미(닥터곤가마쿠라진료소), 코바야시 히로노리(메디칼파마시), 가라사와 준코(신쯔루미약국), 후지타 켄지(시드니대학교 약학부 박사과정) 등 다양한 분야별 재택의료 전문가가 연자로 나서, ▲일본 재택의료 제도 ▲재택의료 사례 ▲재택의료 제공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약사의 역할 ▲복약지원 로봇에 의한 재택환자 복약관리 ▲약사가 제공하는 재택의료의 질 평가를 위한 지표 개발 등에 대해 발표했다. 아울러 한국 측에서는 이모세 보험위원장과 안화영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이 각각 ▲우리나라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개요, 방문건강관리 및 방문약료 현황과 ▲시흥시 의료급여 수급권자 방문약물 관리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조찬휘 회장은 “FIP 서울총회 참석을 위해 내한한 일본 재택의료 전문가를 초청, 오늘의 교류회를 개최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일본에서 시행 중인 재택의료 제도와 보건의료 전문직능인으로서 재택의료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현황에 대한 정보 교류를 통해 미래 약사직능 발전 과 직역확대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7-09-12 10:59:0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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