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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영업 인센티브 정책 변경에 직원들 볼멘소리지난해 영업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를 받지 못한 종근당 직원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부 종근당 영업사원들이 2017년 의약품 품목별 인센티브와 분기별 인센티브 지급 정책이 변경되면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지난해 초 인센티브와 관련한 영업 정책을 발표했다. 특정 품목의 프로모션을 달성할 경우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거나, 분기별 실적을 100% 맞출 경우 성과급 지급을 약속하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회사측이 지난달 인센티브 지급 기준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영업사원들은 회사 측이 제시한 분기별 목표액을 맞추기 위한 영업을 진행했다. 종전 정책대로라면 100%를 달성해 인센티브를 받았어야 했지만 '기준' 변경으로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설명이다. 이중 영업사원 개인별 실적 90%에 도매사업부 실적 10%를 포함해 달성율 100%가 되는 정책이 갑작스럽게 변경되면서 영업사원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렇게 되면서 상당수 영업사원 목표 달성율이 90%대 전후로 떨어져 인센티브 지급 대상에서 빠졌다. 실적 달성에도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 하자 직원들은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인센티브 대상 직원 중 절반 이상이 못 받는 상황이거나, 기준에 맞춰 받아야 할 금액이 축소됐다는 것이 영업사원들의 설명이다. 특히 기존 분기별 실적에서 도매 실적을 제외한 적은 없었다는 것이 회사 직원들의 입장이다. 고지혈치료제 리피로우 등 프로모션과 관련한 인센티브 기준도 변경되면서 혼선을 빚고 있다는 주장이다. 종근당 한 영업사원은 "회사측이 프로모션이 걸린 품목의 거래처를 얼마나 많이 확보했는지를 갑자기 추가·변경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은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통해 "회사 정책이 바뀌니 오히려 거래처에서 신뢰를 잃는 경우가 계속 생긴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종근당 측은 "회사가 즉시 지급을 해서 줄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정산을 해서 줄 것"이라며 "영업 현장에서는 본사 프로세스를 잘 몰라서 오해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내부적으로 좀 더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다. 연초 발표했던 인센티브를 중간에 변경한 것도 아니며 이 부분에 대한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절대 안 주는 것은 아니다. 회사에서 얘기한 것인데 어떻게 안 하겠냐"고 거듭 강조했다.2018-03-08 18:39:3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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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급 의료기관 스프링클러 등 설치 의무화 추진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규모에 상관없이 스프링클러와 제연 설비를 설치하도록 의무화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참사를 계기로 마련된 재발방지 법률안이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이 같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8일 대표 발의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소방시설 설치 의무는 특정소방대상물의 층수 또는 바닥 면적의 합계 등을 기준으로 구분하고, 방염성능기준에 적합한 물품 설치 의무는 일부 대규모 시설의 커튼류, 카펫, 벽지류, 합판이나 목재 등 일부 물품으로 한정돼 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중소병원은 스프링클러 설비, 제연설비 설치 대상 및 방염성능기준에 적합한 물품 설치 의무에서 제외돼 화재에 취약한 상태다. 윤 의원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병원급 의료기관은 규모와 관계없이 스프링클러와 제연설비를 설치하도록 하고, 병원에서 사용되는 물품 중 합성수지류 또는 섬유류 등을 주원료로 제작된 물품은 방염성능기준에 적합한 물품을 사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률안을 이날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미국, 영국, 호주 등 선진국에서 소방시설 설치대상을 분류하기 위해 재실자의 특성, 다시 말해 비상시 자기보호능력이 있는지 여부를 고려하는 '피난약자' 개념을 도입해 이를 고려한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윤 의원은 "2014년 복지부가 의료기관에 대한 화재 대응 강화 대책을 발표했지만, 그 대상을 요양병원으로 한정하다보니 이번 세종병원처럼 중소병원에는 적용되지 못했다.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2018-03-08 16:38:0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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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환자 10명 중 9명 여성...50대부터 급증세지난해 상반기 골다공증으로 진료받은 환자가 63만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90% 이상이 여성이었다. 특히 여성 골다공증환자는 50대에 접어들면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국회는 노년기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조기진단과 치료지원 확대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자유한국당 윤종필(성남분당갑 당협위원장) 의원은 심사평가원의 '골다공증 및 골절 진료현황' 자료를 인용해 이 같이 밝혔다. 8일 윤 의원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는 2012년도 7만9000명 수준에서 2013년 80만명 대에 진입했고, 2016년도 85만명을 넘어섰다. 2017년도 상반기에만 63만명이 진료를 받았다. 2016년 기준 성별현황은 남성 5만3814명, 여성 80만401명으로 93.7%가 여성환자였다. 특히 여성환자는 50대에 접어들면서 급증하는 양상을 보였다. 실제 40대 환자는 2만1000명 수준이었지만, 이후 50대 16만명, 60대 29만명 등으로 크게 늘었다. 윤 의원은 "갱년기 증상과 맞물려 중년 여성의 뼈 건강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또 2012년 이후 골절 환자 수는 해마다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데 반해 80대 어르신의 골절 비율은 최근 5년간 약 1.5배 늘어나는 등 해마다 꾸준히 증가했다. 윤 의원은 "골다공증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노년기 골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고령의 어르신이 골절을 겪으면 폐렴, 패혈증 등 2차 질환으로 이어져 급성 사망에 이르게 되는 위험성이 있어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라고 했다. 이어 "암과 같은 치명적 질환에 대한 투자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확대돼 왔지만 어르신들의 삶을 질을 낮추는 만성질환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측면이 있다. 고혈압·당뇨 중심의 만성질환 관리체계에서 탈피해 골다공증 예방활동에 대한 투자와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또 "골다공증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등을 계기로 대대적인 실태조사가 필요하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고령화 시대 골다공증 조기진단과 치료지원에 대한 로드맵을 갖춰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2018-03-08 13:43:02최은택 -
알테오젠, 면역관문억제제 차세대 후보물질 도출항체의약품 바이오베터 개발사인 알테오젠이 차세대 항암제 항체 후보물질을 도출했다. 알테오젠(대표 박순재)은 8일 프랑스 아이바텍(Eivatech)과 공동개발 중인 면역관문억제제의 차세대 항체 후보물질 도출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알테오젠이 아이바텍(Eivatech)과 개발 중인 차세대 항체 후보물질은 기존 항체 물질과 다른 나노바디 기술을 적용한 항체다. 기존 항체의 3분의 1 정도 크기로 높은 세포막 투과율을 보이면서도 매우 우수한 안정성을 보이는 물질이라는 알테오젠의 설명이다. 기존 약물과는 차별화 되는 항암 물질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알테오젠은 "단클론 항체치료제로서 뿐만 아니라 자사가 보유한 원천기술인 차세대 항체-약물 접합기술(NexMab) 기술을 접목한 나노바디-약물 접합체로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노바디는 기존 항체-약물 접합체 개발에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인 약물 전달 효율의 획기적 개선이 기대된다. 향후 나노바디 항체 물질 단독 투여와 병용 투여, 나노바디-약물 접합체의 단독 투여 또는 병용 투여 등 다양한 조합의 치료법 개발을 통해 임상 성공 가능성을 한층 더 높이고, 글로벌 사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도출된 나노바디 항체를 기반으로 한 면역관문 억제제는 항암제로서 개발 가능성과 더불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서 개발 가능성 등 다양한 후속 프로젝트를 도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테오젠은 항체의약품 바이오베터 항체-약물접합(ADC) 원천기술 넥스맙(NexMab)을 이용해 항체-약물접합(ADC) 기술을 활용한 유방암치료제(ALT-P7)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형 Nex PTM바이오베터 등 플랫폼 기술을 개발해 이를 기반으로 한 지속형 인간성장호르몬과 혈우병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2018-03-08 11:51:21김민건 -
'HIMSS 유럽 2018 컨퍼런스&전시회' 참여기관 모집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국내 우수 디지털헬스케어 기술과 서비스의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HIMSS Europe 2018 전시회'에 국가 홍보관을 조성하고, 참여할 기업과 의료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하는 'ICT 기반 의료시스템 진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의료 IT 산업 발전을 위해,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에게 독자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국제 전시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의료IT 컨퍼런스와 전시회인 'HIMSS Europe 2018'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며, 한국관 개설을 통해 세계 의료IT 전문가에게 한국 디지털헬스케어 기술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공동 부스로 운영되는 한국관은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모집 후 선정 평가를 통해 구성되며, 참가기관에게는 ▲제품·서비스 홍보 부스 제공 ▲비즈니스 상담 공간 제공 ▲전시회 입장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HIMSS Europe 2018' 전시회의 한국관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의료기관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의 공고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오는 19일까지 진흥원으로 제출하면 된다.2018-03-08 10:58:3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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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내달 1일 송음건강마라톤대회 개최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오는 4월 1일 동북권체육공원에서 '제2회 송음건강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송음건강마라톤대회는 국민건강파트너로 성장해 온 동성제약이 창업주인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의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겠다'는 정신을 계승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 가족걷기 코스로 구성돼 있다. 코스는 동북권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출발해 다시 돌아오면 완주하게 된다. 시상은 5km를 제외한 코스별로 남녀 각각 1등~5등에게 트로피·상금과 함께 부상이 수여되고, 6등~30등에게도 푸짐한 부상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당일 현장에서는 룰렛이벤트,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제1회 송음건강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올해 2번째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창립 61주년을 맞이한 동성제약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앞장서 왔던 것처럼 송음건강마라톤대회 역시 명실상부한 '국민 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는 송음건강마라톤대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오마샤리프 화장품 세트가 증정될 예정이다.2018-03-08 10:22:42이탁순 -
제6회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 오는 20일 개최오는 20일 제6회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된다.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8일 한국식품과학회(회장 황재관)가 주관하는 제6회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2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광동제약이 후원한다. 행사에서는 '비타민C를 통한 건강한 삶'을 주제로 건강 수명 연장과 질병 예방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아울러 깊이 있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라는 광동제약 설명이다. 총 3개 세션으로 ▲비타민C의 건강 수명 연장 효과 ▲비타민C의 질병 예방 효과 ▲비타민C의 삶의 질 향상 효과다. 첫 번째 세션 비타민C 건강 수명 연장 효과에서는 ▲비타민C가 본태성 고혈압 쥐의 혈압에 미치는 영향(박지호 교수,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질산염 내성 예방을 위한 비타민 C 보충(Dr. Fred Stevens, Linus Pauling Institute, USA) ▲조골세포에서 BMP-2/RUNX2/SMAD5 신호 활성화와 TRAP 신호 전달 억제를 통한 비타민C의 골 개선 효과에 관한 연구(안정희 교수, 건국대학교 식품생명과학부)에 대한 주제가 발표된다. 두 번째 비타민C의 질병 예방 효과 세션에서는 ▲비타민C 결핍과 시냅스 글루탐산염 독성의 알츠하이머병과의 관련(Dr. Fiona Harrison, Vanderbilt University, USA) ▲패혈증과 비타민C(Dr. John Wilson, University at Buffalo, USA) 발표가 진행된다. 마지막 비타민C의 삶의 질 향상 효과 세션에서는 ▲만성피로증후군에서 타우린과 비타민 C 항피로 효능 연구(강주섭 교수, 한양대학교 의대 약리학 교실) ▲최적의 비타민C 섭취량은?(Dr. Jens Lykkesfeldt, University of Copenhagen, Denmark)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한편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은 국민건강 증진과 비타민C 연구 활성화가 목적이라고 광동제약은 밝혔다. 제1회는 생활질환과 비타민C의 건강보호 효과를 주제로 열렸다. 비타민C의 면역증진과 항바이러스 효과, 노화 관련 질환에 대한 비타민 C의 역할, 비타민C와 고령화 사회의 웰니스 등 주제와 2016년 비타민C의 생활활력 증진과 피로개선 등 실용적 연구 주제를 다뤘다.2018-03-08 09:29:1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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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근육경련개선제 마그릭츄어블정 발매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8일 근육경련개선제 마그릭츄어블정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마그릭츄어블정은 노년기 비타민 E보급을 비롯해 말초혈행장애, 갱년기 시 어깨·목결림 및 수족저림·수족냉증(손발 차가움) 개선과 마그네슘결핍으로 인한 근육경련을 감소에 쓰인다. 일양은 "혈액순환 및 근육경련으로 인한 장애로 발생되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일반의약품"이라고 설명했다. 마그릭츄어블정은 입안에서 녹이거나 씹는 형태로 만 36개월 이상부터 복용 가능하다. 포장단위는 10T(PTP)다.2018-03-08 09:17:4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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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서울지원, 심사위원 워크숍…전문성 강화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김충의)은 8일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사위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심사에 의료현장의 다양성을 반영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의료계가 요구하고 있는 심사기준 개선을 비롯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정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심사위원 구성, 심의 활동, 소그룹 전문가 회의 확대 및 적극적인 심사사례 공개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은 전문의학적 판단을 요하는 진료비용에 대해 심사·평가와 기준을 설정하는 역할로 의료현장에서 종사하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로 구성됐다. 김충의 서울지원장은 "의약계, 학계와 지속적으로 소통& 8231;협력하여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화, 세분화되는 의료현장에 발빠르게 대응하겠다"며 "워크숍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지속적 급여확대, 최신 의료기술의 발전 등 급변하는 상황에서 보건의료 전문가로서 의료현장과 우리원의 적극적인 소통창구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했다.2018-03-07 20:00:4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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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료계, 비급여 급여화 단계적 추진 등 공감정부와 의료계가 급여평가위원회에 의료단체 참여를 보장하고 비급여의 급여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등 의료계의 일부 요구사항에 공감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대책과 관련 지난해 12월부터 의료계와 9차례 협의해 온 내용을 7일 설명했다. 협의체는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대한병원협회, 복지부가 참여하는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의·병·정 실무협의체다. 복지부는 우선 그동안 심사평가체계 관련, 심사실명제 단계적 추진, 자율신고제 도입, 심사기준 개선협의체 구성 등 개선방안을 협의했다고 했다. 이어 비급여의 급여화 관련, 급여평가위원회에 의료단체 참여 보장, 단계적인 급여화 등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수가 정상화와 관련해서는 원칙과 주요 보상분야 등에 대해서도 향후 협의체를 통해 지속 논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 5일 9차 협의에서 그동안 논의를 종합해 협의 결과를 정리 검토했고, 비대위가 정부에게 입장표명을 요구했던 3개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고 했다. 예비급여 청구 고시 철회,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확대 중단, 비대위로 협상창구 단일화 및 학회·개원의사회 접촉 금지 등이 그것이다. 복지부는 예비급여의 경우, 비대위가 문제제기한 청구서식 개정을 지난해 10월부터 의협·학회 등과 함께 협의해 36개 보험기준 개선을 발표하고 세부사항 및 선별급여 고시를 개정한 후속조치라고 했다. 또 의료계가 요청한 불인정 급여기준 개선은 2차 의정협의에서 이미 논의된 사항이라고 했다. 신생아 인큐베이터 사용일수 7일제한에서 사용일수만큼 급여 적용으로 개선한 내용이었다. 신포괄수가제의 경우, 의료기관의 자율적 신청에 의한 시범사업으로 원하는 의료기관이 신청을 통해 참여하게 되며, 의원은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비대위로 협상창구 단일화 및 학회·개원의사회 개별접촉 중단 요청과 관련해서는 비대위 요청을 존중해 지난 12월부터 학회·개원의사회 개별 협의를 하지 않고 있으며, 비대위와 협의해 비급여의 급여화와 관련된 학회 등의 의견 제출을 비대위가 취합 제출하도록 협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에도 복지부, 비대위가 학회, 개원의사회 등과 함께 분과협의체를 구성 조정하기로 8차 의정협의에서 협의했다고 했다. 복지부는 앞으로도 국민건강 보호를 위한 중요한 파트너인 의료계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또 3월말로 예정된 10차 협의회에서도 지금까지 정리된 협의결과를 바탕으로 비대위와 병원협회의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했다.2018-03-07 15:31: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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