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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약사 기관장 '풍년'…류·이·윤 '트리오' 호흡 주목식품의약품안전처를 중심으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장, 한국희귀의약품센터장 자리에 개국약사 출신들이 줄줄이 차지하면서 '첫' 개국 약사 기관장 풍년 시대를 맞이했다. 규제당국과 그 산하 기관장으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등 의약품 안전관리제도 시행과 필수의약품·희귀의약품 공공성 확대라는 큰 정책적 흐름 속에서 이들이 어떠한 호흡을 보여줄 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제약바이오산업 발전과 함께 의약품에 대한 빠른 허가, 안전한 관리·유통이 요구되고 있다. 이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행정 기관에 개국 약사들의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 8일 한국희귀의약품센터 원장에 윤영미(49·동덕약대) 전 대한약사회 상근정책위원장이 임명되면서 식약처와 산하 기관장에 세 명의 개국약사 출신이 진출했다. 지난해 임명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류영진(58·부산약대) 처장을 비롯해 지난 2월부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이영민(69·조선약대) 대행까지 국내 의약품 안전과 공급을 책임지는 유관 기관장에 모두 개국약사가 앉게 된 것이다. 먼저 류영진 식약처장이 그 정점에 서있다. 류 처장은 지난해 7월 제 4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올랐다. 개국약사 출신으로 첫 규제당국 수장으로 임명된 탓에 초기 국회와 산업계, 의약계로부터 많은 이목을 끈 바 있다. 처장 임명 뒤 곧바로 용가리 과자와 살충제 계란, 방사능 생리대, 벌레 수액제 등 굵직한 사태가 연이어 터지면서 곤혹을 치르기도 했지만 현재 빠른 적응력과 현안 수습 등으로 조직을 안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류 처장 지휘 하에서 식약처는 바이오의약품 산업 기반 조성에 노력하며 문재인정부의 바이오산업 육성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오는 18일부터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 본격화 하면서 의약품 관리 능력 측면에서 류 처장의 현장 경험과 연륜, 실행력을 제대로 검증받을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 산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도 개국약사 출신 수장으로서 이영민 전 대약 상근부회장(보험정책연구원장)이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안전관리원은 국내 의약품 안전과 관련한 정보를 수집, 관리, 분석, 평가해 식약처의 행정적 의사 결정에 관여하고 있는 조직이다. 이 직무대행은 전임 구본기 원장에 이어 지난 2월부터 4개월 동안 이 기관을 진두지휘 하고 있다. 이 기관은 DUR 시스템 등록 성분 선정, 의약품 부작용 분석 등 업무를 하고 있어 주요 기관으로 분류된다. 특히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운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어 올해는 식약처와의 호흡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류 처장과 이 직무 대행 손발에 따라 국내 의약품 제도 관리 등 업무가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약사사회에서는 이 직무대행이 개국약사 출신인 만큼 류 처장과 함께 약국 현장에서의 마약류통합보고 관련 활발한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기대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식약처 유관기관인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장에 윤영미 전 대한약사회 상근정책위원장이 임명됐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희귀의약품과 필수의약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어 의약품 공공성 기능 콘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윤 센터장은 약사회 상근정책위원장을 비롯해 대약 의약품정책연구소 위원,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 등을 맡은 바 있으며 전반적인 보건의료 정책을 다뤄온 경험이 있다. 윤 센터장은 올해 센터의 업무 시스템 개선을 비롯해 필수의약품 기본 개념을 재정립하고 효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필수의약품과 희귀의약품 등의 공공성 확대를 추진할 계획인데 이는 정부와 류 처장이 제시한 식약처의 방향과도 부합하기 때문에 임기 동안 윤 센터장 역할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2018-05-14 14:10:09김민건 -
광주시약, 회원 약사 1000여명 참석 연수교육 진행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는 13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회원 약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1차 약사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만성질환서비스 사업 일환으로 심혈관질환 치료가이드, 임상사례 중심 ETC, 사전 설문 조사를 통한 회원 관심을 반영한 OTC 강의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전남대병원 박형욱 교수의 고혈압 치료가이드 이해와 임상사례, 전남대병원 이기홍 교수의 이상지질혈증 치료가이드 이해와 임상사례, 황은경 약사의 혈액순환제 상담과 선택가이드, 서익환 약사의 오메가3 활용과 선택가이드로 꾸며졌다. 또 팜택스 임현수 회계사는 약국세무노무 강의를, 전남대 박구용 교수가 인문철학 강의, 성악가 장동일 교수가 공연을 펼쳤다. 약사회는 이날 여약사회의 봉사로 참석한 회원들에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는 한편 강화된 연수교육 출석관리 규정에 맞춰 크레소티 QR코드를 통한 출석 관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정현철 회장은 "지역사회 동료 약사와 동행하는 약사, 현안에 행동하는 약사, 행복한 약사사회를 꿈꿔가자"며 회원들을 격려했다.2018-05-14 14:00:49김지은 -
건약, 지방선거 후보에 공공의료·방문약료 확충 건의약사단체가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겨냥한 의약품 관리 정책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은 공공병원과 보건지소 확충, 건강증진협력약국 확대, 방문약료사업 실시 등이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공동대표 박혜경·윤영철, 이하 건약)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14일 정책 제안에 나섰다. 건약에 따르면 공공병상 비율이 2015년 기준 9.2%로 영국(100%), 호주(69.5%), 프랑스(62.5%), 일본(26.4%), 미국(24.9%)에 비해 크게 못 미치고 있다. 건약은 "국립대병원은 민간병원과 차별성이 부족해 공공 역할 수행이 미비하고, 지방의료원은 인력 관리, 재정 악화 등 어려움이 많다"며 "보건소와 보건지소는 지역별 편차가 크고 주로 간호사로 구성돼 의약품 관리 사업을 진행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강취약계층의 의약품 복용 실태 파악, 복약 관리, 의약품 안전 교육, 의약품 부작용 예방을 위한 여러 가지 의약품 관리 정책을 수행할 컨트롤 타워로서 공공병원과 각 지방 보건지소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제안으로 채택한 '건강증진협력약국'에 대해 건약은 "지역 약국은 건강 및 보건을 목적으로 지역 주민의 많은 일상적인 방문이 있고, 주거밀집 지역이나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위치하며, 다른 공공보건기관 의료기관에 비해 운영시간이 길다"며 "약국 방문에 접수 및 진료비가 추가로 발생되지 않는 등 건강증진서비스 전달체계로서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예로 세이프약국이나 공공심야약국를 좋은 사례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문약료사업도 제안했다. 건약은 "방문약료사업은 지역 주민이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물을 약사가 직접 방문해 파악하고 그에 따른 ??翅?상담교육을 실시해 약물 오남용을 예방 할 수 있으며 복약 이행률을 제고시키는 효과를 낳을 수 있다"며 "이 사업은 2012년 서울을 시작으로 시범사업으로 실시됐고 현재 경기도 등 일부 자치단체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건약은 방문약료사업이 ▲의료급여환자의 건강 증진 ▲재정의 효율성 ▲안정성 제고 ▲의료급여환자의 약물사용관리 정책에 근거 자료로 활용 ▲향후 약료서비스 관련 민간협력사업 접근도 제고 등 기대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2018-05-14 13:20:33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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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서울연구소 설립 5주년…표적항암제 개발중보령제약(대표 최태홍) 서울연구소가 설립 5주년을 맞아 14일 종로구 보령빌딩 중보홀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보령제약 서울연구소는 2013년 설립됐으며 국내외 임상연구를 총괄하고 있다. 회사 측은 보령서울연구소가 지난 5년간 카나브, 암로디핀 복합제인 듀카브, 카나브, 로수바스타틴 복합제인 투베로 허가용 임상시험은 물론 멕시코 카나브 허가용 임상시험 등을 관련기관들과 협업하며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시장에 발매·안착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연구소는 카나브 패밀리가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풍부한 임상데이터를 확보해 왔다. 카나브 패밀리는 한국에서 1만4151명의 대규모 카나브 단일제 허가 후 임상연구를 진행한 것을 비롯해 현재까지 약 4만여명의 환자와 총 67편의 논문을 통해 우수한 임상적 가치를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멕시코 현지 허가 임상을 통해 멕시코 인구 대다수를 차지하는 히스패닉(Hispanic) 등 토착민에게서도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며 2014년, 2016년에 열린 세계고혈압학회 등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도 지속적인 임상연구를 진행하며 카나브의 임상적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국산 신약의 임상논문 발표가 늘어나고 있지만, 67편의 임상 논문과 약 4만명 이상의 환자에서 대규모 임상연구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신약은 카나브 패밀리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보령제약 서울연구소는 자체개발 중인 PI3K/DNA-PK 표적항암제 글로벌 임상시험과 보령제약 자회사인 보령바이젠셀의 EBV-CTLs 2상, 카나브 관련 해외임상시험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PI3K (phosphoinositide 3-kinase)는 세포 내 신호전달 과정을 조절하는 효소로, 세포 성장, 증식 및 분화, 이동, 생존 등 여러 기능을 조절한다. 특히 PI3K는 악성종양에서 과발현되어 암세포의 생존, 증식, 전이에 관여하는데, 보령제약은 PI3K 저해제, DNA PK 저해제의 First & 8211; in class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전임상에서 우수한 효능을 확인하고 글로벌 임상시험으로의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pstein Barr-virus: 이하 EBV) 양성 NK/T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2상 임상시험 IND 승인을 받은 보령바이젠셀의 입양면역치료제 EBV '특이적인 세포독성 T세포(Cytotoxic T lymphocytes; CTLs)'의 2상 임상시험을 시작했으며, 도네페질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올해 임상 1상 IND 승인을 목표로 현재 비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카나브 패밀리는 올해 멕시코에서 듀카브 허가용 임상시험을 시작으로 아프리카에서는 카나브 단일제에 대한 IND승인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성준 보령제약 서울연구소장은 "의약품의 가치는 풍부한 임상데이터를 통해 증명되는 것"이라며 "허가 임상시험 외에도 국내외 임상연구를 통해 카나브 패밀리 및 개발중인 신약파이프라인 등 우리 신약에 대한 우수성을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18-05-14 12:04:47이탁순 -
일동, 고혈압·고지혈 3제 복합 '텔로스톱플러스' 허가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고혈압 및 고지혈 치료용 3제 복합제인 텔로스톱플러스 개발에 성공, 해당 품목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텔로스톱플러스는 혈압강하제인 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ARB) 계열의 텔미사르탄 및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지질저하제인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을 조합해 단일정으로 만든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텔미사르탄·암로디핀 복합제와 로수바스타틴을 동시에 투여해야 하는 본태성고혈압 및 고콜레스테롤혈증 동반 환자의 경우에 세 가지 약제를 한 알로 한 번에 복용할 수 있도록 약물 순응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텔로스톱플러스는 2015년 11월부터 2017년 6월까지 고지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3상시험을 통해 텔미사르탄, 암로디핀, 로수바스타틴을 투여한 3제 요법군이 텔미사르탄과 암로디핀을 투여한 2제 요법군, 텔미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을 투여한 2제 요법군에 비해 각각 고지혈증 조절, 고혈압 조절 측면에서 우월함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표적인 심혈관계 위험인자인 고혈압과 고지혈증은 상관관계가 깊고, 동반 발생하는 비중이 높다"며 "그만큼 사용해야 하는 약물의 종류도 늘어나므로 복합제를 통해 처방 및 복약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동제약 측은 오는 8월을 목표로 텔로스톱플러스 발매 일정에 돌입하는 한편, 기존의 항고혈압·고지혈 복합제 ▲텔로스톱(성분명 텔미사르탄, 로수바스타틴), 항고혈압 복합제 ▲투탑스(성분명 텔미사르탄, 암로디핀) ▲투탑스플러스(성분명 텔미사르탄, 암로디핀,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등 탄탄한 제품 라인업을 앞세워 심혈관계 치료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2018-05-14 12:00:06이탁순 -
휴메딕스, 수분크림 '엘라비에 더마 수분크림' 출시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수분크림 '엘라비에 더마 하이드로익스텐디드히알 젤 크림'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엘라비에 더마 하이드로익스텐디드히알 젤 크림은 휴메딕스의 고순도·고정제 히알루론산 생산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저자극수분 충전 젤 크림이다. 특허 받은 '멀티 수딩 7-콤플렉스'와 디펜실 성분이 외부 유해 환경과 자극으로부터 지치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특허 출원 중인 '리포좀세라마이드엔피'가 히알루론산 및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벤조페논, 미네랄 오일 등 피부 유해 성분을 배제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한편 휴메딕스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엘라비에코스메틱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5월 한달 간 엘라비에 더마 하이드로익스텐디드히알 젤 크림을 포함한 인기 품목을 20% 할인 판매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으로 '휴온워터샤인디커버쿠션' 정품을 제공할 예정이다.2018-05-14 10:01:28어윤호 -
한약제제학회, 20일 정기총회·학술세미나 진행한국한약제제학회(KPSTM, 회장 김남주)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2018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학회 회원 및 일반약사 대상으로 미세먼지와 ADHD 등을 다스리는 한약제제 활용법을 강의한다. 강의는 한약제제학회장인 김남주 박사와 학술담당 부회장 김선회 박사가 준비했다. 김남주 박사는 '공포의 미세먼지-한약제제로 방어'를, 김선회 박사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한약제제 활용'에 대해 강의한다. 학술세미나는 사전 접수와 당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약사는 총무담당 부회장 김진 약사(010-8905-9436, moonwoo05@naver.com)에게 문의할 수 있다. 김남주 회장은 "한약제제의 저변확대와 발전 및 한약정책 수립을 위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약사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2018-05-14 06:00:19정혜진 -
심평원장배 축구대회…동아제약·아주대병원 우승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제17회 심평원장배 보건의약기관 한마음 축구대회를 12일 아주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16개 기관이 참가했으며, 1부리그에서 동아제약이 2부리그에서 아주대병원이 우승했다. 준우승은 각각 경동제약, 서울대병원 팀이 차지했다. 16개 참가기관에서는 어려운 환우에게 전달한 성금 200만원을 모아 심평원에 전달했다. 이날 선수와 가족 이외 심평원 김승택 원장, 조재국 상임감사, 김선민 기획상임이사 등 임원을 비롯해 본원과 수원지원 직원 등 500여명이 응원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김승택 원장은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한마음 축구대회에 참가해 주신 보건의약 가족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축구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2018-05-13 17:37:11이혜경 -
"의료관광 목적지 국가 한국, 성공하려면 마케팅 재설계"한국 의료관광은 지난 2009년 출발해 8년 새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뒀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평가다. 하지만, 의료관광의 포괄개념인 건강관광의 목적지 국가로서 성공하려면 구체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진기남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칼코리아(MEDICAL KOREA 2018)' 행사 마지막 날인 11일 '외국 전문가 시각의 의료관광 목적지로서 의 한국'에 대한 세션을 직접 마련했다. 이번 세션은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서비스 질관리 일환으로 의료 브랜드 구축과 온라인 홍보 마케팅 실무 전략을 중국, 일본, 미국 등의 연자로부터 듣는 시간이었다. 이날 진 교수는 한국은 의료관광의 후발주자 이지만, 의료 서비스와 품질면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배경에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한몫 하기도 했다. 진 교수는 "싱가포르 정부는 의료관광 초기에는 적극적으로 지원하다가 정부의 개입을 축소했다. 시장이 개별 경쟁력을 갖춘 만큼 정부 개입이 필요없다고 판단 한 것"이라며 "정부 또한 새로운 수입원을 찾기 위해 의료관광에서 바이오산업으로 초점을 옮겨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따라서 앞으로 한국 의료관광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개입을 줄이고, 병원들이 수술, 시술만을 위한 해외환자 유치 전략에서 벗어나 병원 또는 지역별로 웰니스, 관광 상품을 개발해 건강관광 차원으로 의료관광을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진 교수는 "의료관광과 웰니스관광을 합친 개념이 건강관광 헬스투어리즘"이라며 "우리나라가 의료관광 목적지 국가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선 다양한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마케팅 전략도 새로 짜야 한다고 했다. 지금까지 한국 의료관광이 자국의 관점에서 '좋은 서비스', '우수한 의료진', '합리적인 비용' 등을 내세웠는데, 이 같은 마케팅 전략은 환자의 니즈를 생각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진 교수는 "환자들은 외국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결과를 알고 싶어 한다. 또, 의사들이 전문적인지 안전한 의료보건 시스템을 갖췄는지를 궁금해 한다"며 "우리나라 대부분의 병원들은 수술 성공률, 생존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우수한 의료진이 아닌 원장만 내세우고 있다. 바꿔야 한다"고 했다. 특히 최근 아부다비와 쿠웨이트 등의 국가에서 한국 정부와 의료관광 계약을 맺기 위해 '한국의 최고 의사 리스트'를 요청했지만, 국내에서 초기에는 제공하지 못했다는게 진 교수의 설명이다. 이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 의료관광을 오는 환자의 입장에서는 우수한 의료진과 수술 결과 등에 대한 공개를 가장 궁금해 하고, 그 다음이 가격과 인프라, 고객 서비스에 대한 퀄리티가 될 수 있다. 진 교수는 "충분히 한국이 제공해 줄 수 있는 정보다. 외국인환자들이 한국을 방문해야 하는 구체적인 이유를 찾아야 한다. 우수한 의료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 의료서비스에 웰니스를 접목시켜야 성공한다"며 "건강관광 여행의 목적지로서 한국의 포지셔닝을 완벽히 하기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강조했다.2018-05-11 20:51:43이혜경 -
한국로슈 혈당검사지 자진회수...로트번호 201000 등한국로슈진단의 혈당측정검사지 '아큐-첵 퍼포마' 일부 제품이 자진회수돼 약국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로슈진단 당뇨관리사업부는 최근 '아큐-첵 퍼포마' 혈당측정검사지 중 일부 제품의 오류 가능성을 확인, 해당 제품을 자진회수한다고 11일 밝혔다. 혈당 측정상 오류는 보통 검사지를 측정기에 삽입할 때 기계에 오류 메시지가 떠 식별할 수 있다. 그러나 이따금 측정기가 오류를 식별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치료를 일으킬 수 있는 결과가 나온다. 로슈진단은 이같은 가능성이 발견된 로트번호 201000, 201005, 476375 등에 대해 자진회수에 들어갔다. 회수 대상 제품인지 아닌지는 혈당측정검사지 포장지 상단과 검사지가 담긴 플라스틱통 측면에 적힌 로트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2018-05-11 18:04:48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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