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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면역항암제 신속하게 급여확대 검토할 것"보건복지부가 면역항암제의 신속한 급여 확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복지부는 이달 초 있었던 국정감사 후속의 일환으로 서면답변을 통해, 국회가 소수의 암 환자를 위한 면역항암제의 빠른 보험급여 심사 필요성을 제기한 데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전문가 의견 수렴과 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대한 신속하게 급여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복지부는 기존에도 "소수 암종의 환자가 면역항암제 사용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비소세포폐암 1차 외에 호지킨림프종, 두경부암 등 허가받은 모든 암종을 대상으로 보험급여 확대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며 현재 관련 학회 의견 조회, 심평원 실무 검토 등을 거쳐 중증질환심의위원회(암질환심의위원회)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2018-10-22 17:48:34김민건 -
의약품 전성분표시제 시행과 제약사 주의사항은의약품 전성분 표시제가 오는 12월 3일부터 전면 시행됨에 따라 면적이 좁은 용기 등 일부 예외조건을 제외한 나머지 의약품은 용기·포장·첨부문서 등에 모든 성분을 기재해야 한다. 동시에 기존의 유효성분 등 주성분만 표시한 의약품은 일절 생산, 판매, 유통이 금지된다. 또한,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도입된 이번 제도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선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제조업체 홈페이지 등 온라인상에서 전성분으로 업데이트된 정보 제공이 동반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22일 현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 링크된 회원사는 36여개사. 협회는 각사 홈페이지에 의약품의 전성분 표시사항을 변경하는 기간 등을 감안할 때 회원사들의 동참이 더욱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협회는 오는 11월말까지 지속해서 회원사 홈페이지 연동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전성분 정보 업데이트 및 홈페이지 연동에 전 회원사들이 함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전성분 표시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유관단체와의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2018-10-22 17:36:00노병철 -
전남도약, 가족 등반대회에 회원 70여명 참여전라남도약사회(회장 최기영)는 21일 순천 금전산에서 회원, 회원 가족 70여명이 참가하는 제8회 가족등반대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순천 낙안민속자연휴양림에서 시작해 약 4.8km 코스를 3시 가량 낙오자 없이 등반했다. 등반 후에는 식사 시간을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최기영 회장은 "풍요롭고 푸르른 가을날 많은 회원과 가족이 참석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평소 바쁜 약국업무로 여유가 없던 회원들이 오늘 하루만큼은 좋은 공기를 마시며 심신을 단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2018-10-22 16:09:3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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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B형간염치료제 '컴팩티노정' 내달 8일 출시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만성 B형 간염 치료제인 Tenofovir disoproxil fumarate 성분(오리지널명 : 비리어드정)의 컴팩티노정 300mg을 11월 8일 출시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풍제약의 컴팩티노정은 오리지널 제품인 비리어드정과 동일한 성분의 염(푸마르산염)을 사용해 제제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생물학적동등성 입증을 통해 식약처로 부터 허가승인을 받았다. 기존 오리지널 정제 사이즈(부피)를 37% 축소하여 복약 순응도를 개선했으며, 저렴한 약가로 보험재정 절감은 물론 만성 B형 간염환자들의 약제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이번 자체 개발한 컴팩티노정 발매를 통해 소화기 내과(간질환)진입과 시장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관련 제품들의 개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8-10-22 16:03:57이탁순 -
성북구약, 북한산서 등산대회 갖고 화합 도모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전영옥)는 21일 북한산 공립공원에서 회원 약사와 제약사, 도매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등산대회를 진행했다. 전영옥 회장은 대회사에서 "맑고 청명한 날씨에 북한산 정기를 마음껏 마시고 산행을 통해 동료 간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안전한 산행과 회원 건강과 안녕, 회원 가족 중 수능생을 둔 가정의 고득점을 기원하는 의미로 산신제를 치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양덕숙 약학정보원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유승희, 기동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2018-10-22 16:01:55김지은 -
양천구약, '양천푸드뱅크마켓'에 후원금 전달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22일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센터장 김정옥)에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동주 회장 "적은 금액이지만 관내에 있는 소외계층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옥 센터장은 "지역 내 저소득층의 결식해소를 위해 개인 및 기업으로부터 성금과 물품을 후원받아 운영되기 때문에 이같은 후원이 무척 중요하고 소중하다"며 “지원해주신 후원금으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실천에 잘 쓰겠다"고 답했다. 푸드뱅크마켓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주민이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는 집까지 배달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동주 회장, 유호성 부회장, 강혜옥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18-10-22 15:56:12정혜진 -
서울시약, '사랑의 장기기증' 업무협약 체결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2일 서울시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와 '사랑의 장기기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강한 삶을 마치고 죽고 난 후 필요 없는 장기를 장기부전 환자에게 기증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생명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단체는 장기기증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하고 장기기증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도 회원약국에 '장기기증' 리플렛과 POP를 비치하고, 매출 일부를 장기부전 환자에게 후원하는 생명나눔운동에 약국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김종환 회장은 "장기부전 환자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는 장기기증은 숭고한 생명나눔"이라며 "약사 사회에도 장기기증의 인식이 확산돼 보다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8-10-22 15:37:48정혜진 -
일동,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 선도그룹 선정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UN지원SDGs한국협회가 주관하는 2018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경영지수(SDGBI,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Business Index) 선도그룹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SDGBI는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 목표인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중심으로 기업 활동을 평가 분석하는 지수이다. 사회, 환경, 경제, 제도 등 4개 분야의 총 12개 항목, 45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며, 그 결과를 합산해 기업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다. 평가 결과, 일동제약은 제약업계에서는 유일하게 SDGBI 선도그룹에 뽑혔다. 일동제약은 2013년부터 UN지원SDG한국협회의 소속사로 가입,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회사 측은 이번 SDGBI 선도그룹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모범적인 지속가능경영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UN지원SDGs한국협회는 국제연합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지원하는 유엔 소속 기구의 한국 지부이다.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란, 2015년 제70차 유엔 총회 및 지속가능개발정상회의에서 193개 유엔 회원국 만장일치로 채택된 의제다. 이는 인류 번영과 지구환경 보존을 위해 2030년까지 국제사회가 달성해야 할 사회, 환경, 경제 등의 분야에 관한 정책 목표로, 빈곤 퇴치, 보건 위생, 좋은 일자리와 경제 성장 등 17가지 주요 목표를 담고 있다.2018-10-22 15:19:16이탁순 -
부광, 신약후보물질 'JM-010' 프랑스 임상2상 승인부광약품은 신약후보물질 'JM-010'이 프랑스 당국으로부터 이달 초 2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유럽에서 진행하는 2상 임상시험은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의 주요 유럽국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달 내 나머지 국가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유럽에서의 JM-010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환자등록은 내년 초에 시작될 전망이다. JM-010은 부광약품의 자회사인 덴마크 소재 바이오벤처 콘테라파마에서 개발한 신약후보 물질로, 파킨슨병 환자들이 반드시 복용하는 레보도파로 유발된 이상운동증(LID)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다. LID 치료제로 현재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고코브리(아만타딘 서방형 캡슐)를 발매한 아다마스사는 최근 파킨슨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 미국 LID치료제 시장 규모를 2조원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JM-010은 임상1상과 2a상 완료되어 유효성과 안전성을 이미 입증했고, 현재까지 특정한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LID 치료제로 `베스트 인 클래스(Best in class)’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유럽에서의 임상시험 계획 승인으로 LID 치료를 위한 JM-010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으며, 머지않아 모든 파킨슨병 환자의 LID 필수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8-10-22 15:15:31이탁순 -
수혈 부작용 우려있는 법정감염병 환자 혈액 유통수혈 부작용 우려가 있는 법정감염병 환자의 혈액이 유통돼 대한적십자사의 단체헌혈 사전점검 시스템에 구멍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사전점검 강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정숙 의원이 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헌혈자수는 총 271만4819명으로 전혈은 198만8560명, 성분헌혈은 72만6259명이다. 올해의 경우, 9월까지 총 199만1232명이 헌혈을 했지만 적정재고분(5일 이상, 1일 적혈구 제제 기준 5,236unit)을 채우지 못하는 혈액 부족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연도별로는 적정재고분을 보유한 일수는 2014년 306일에서 2017년 160일로 매년 감소하는 추세다. 올해 9월까지 총 273일 중 5일분 이상을 비축한 적정단계는 61일에 불과했고, 관심단계(3일 이상~5일 미만)가 212일로 나타나는 등 혈액부족 문제가 심각하다. 이에 학교나 군 부대 등에서 단체헌혈을 통해 다량의 혈액을 공급받고 있는데,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8만2441개 단체에서 517만1160명에게 헌혈을 받았다. 문제는 법정감염병이 발생했던 곳에서도 무분별하게 단체헌혈을 받은 것도 모자라 일부는 출고까지 됐다는 것이다. 현행 혈액관리법 제7조에 따르면, 법정 감염병 환자로부터 채혈을 해선 안된다고 규정돼 있다. 적십자사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69건의 법정감염병 발생지역 단체 헌혈이 있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매년 10건 이상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했고, 올해의 경우에도 8월까지 4건이 발생했다. 감염병별로는 볼거리(유행성 이하선염)가 22건으로 가장 많았고, 결핵 21건, 수두 9건 순이었다. 더욱이 수혈이 주 감염경로로 알려진 A형 간염도 3건이나 있었다. 장 의원이 세부자료를 확인한 결과, 감염병 의심 또는 확진 환자로부터 채혈한 혈액 중 일부는 의료기관에 출고까지 된 것으로 드러났다. 적십자사에 따르면 법정감염병 환자가 발생한 단체에서 총 8517명으로부터 헌혈을 받았는데, 이중 162명이 추후 감염병 의심 또는 확진 환자였던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들로부터 채혈한 혈액제제 202unit 중 55unit은 이미 의료기관으로 출고됐다. 더 큰 문제는 출고된 혈액이 환자에게 수혈되었는지 현재 적십자사는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고 장 의원은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적십자사는 법정감염병 대부분이 혈액을 매개체로 감염되지 않기 때문에 수혈부작용 우려가 적어 출고된 혈액에 관한 수혈 여부 확인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A형 간염의 경우, 수혈이 주 감염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음에도 적십자사는 출고된 혈액제제의 수혈여부를 조사하지 않았다. 이는 현행 혈액관리법 제8조제5항 '혈액원은 부적격혈액의 수혈 등으로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거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이를 그 혈액을 수혈받은 사람에게 알려야 한다"는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고 장 의원은 주장했다. 한편 감염병 환자에게 채혈을 하지 못하도록 법적으로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해 매년 지속적으로 감염병 발생지역에서의 단체헌혈이 이뤄진 이유를 확인한 결과, 적십자사의 사전점검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고 장 의원은 밝혔다. 장 의원은 "적십자사의 행정편의주의적인 허술한 단체헌혈 사전점검으로 인해 감염된 혈액이 유통되어 환자에게 수혈까지 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소중한 혈액이 의미없이 채혈되어 폐기되는 사태까지 초래됐다"며 "단체헌혈을 받을 때는 사전에 반드시 의료인이 해당 기관을 방문해 감염병 발생 여부 등을 점검하는 한편, 대상자를 상대로 한 개별 문진도 미리 하는 등 철저한 사점점검 체계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장 의원은 "추후 감염사실이 확인이 됐다면, 수혈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를 가정해 반드시 해당 혈액의 수혈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2018-10-22 15:05:5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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