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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제20회 경기약사학술대회 논문 수상작 확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는 지난 30일 제20회 경기약사학술대회 논문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상작을 확정했다. 학술대회에는 총 20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심사위원회는 연구 주제의 독창성, 연구 방법의 타당성, 논문의 완성도, 약사직능 개발 공헌도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오세훈(부천 소속) 외 6명이 제출한 '요양시설 입소자 대상 약사 중재와 약제비 절감 간 상관관계 및 임상적 함의 : 사례 기반 정성·정량 분석'이 영예의 대상 논문이 됐다. 외에도 금상 1편, 은상·동상 각 2편, 장려상 3편과 포스터 부문에서는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각각 선정됐다. 7월13일 경기약사학술대회 행사 당일 수상작 발표와 함께 포스터도 전시된다. 특히, 의정부 성모병원 약제과와 협업한 우수 포스터도 함께 게시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을 수여하며, 우수 논문의 경우 추후 경기도약사회 회지 게재 및 연구 교류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연제덕 대회장은 "제20회 경기약사학술대회는 약사들의 연구 역량 향상은 물론 환자 중심의 약료 서비스는 통합돌봄 시스템을 완성하는데 있어 빠질 수 없는 핵심요소"라며 "학술 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협력과 성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근 학술대회 조직위원장도 "다양한 연구 결과와 학술적 관점이 어우러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문성과 창의성이 결집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연구 인력을 발굴하고, 실무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2025-07-02 09:12:43강신국 -
CU 편의점, 6천개 점포서 건기식 판매…"제약사와 협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편의점 CU가 이달부터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본격 추진한다. CU는 유통업계 신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건기식 판매를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판매점포는 약 6000곳으로, 전체 1만8600여 점포 가운데 32%가 될 전망이다. CU는 "올해 초부터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상품 컨벤션 등을 통해 건기식 판매에 대한 사전 안내와 홍보를 진행해 왔다"며 "애초 본격적인 판매는 내년 1분기 내로 예정돼 있었으나 예상보다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확인해 그 시점을 6개월 가량 앞당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CU는 지난 달부터 전국 단위로 건기식 특화점을 모집, 지자체 판매허가 등을 거친 것으로 파악됐다. CU는 이달 중순까지 인허가 취득 및 등록을 완료하고 CU에서만 단독 판매하는 차별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이달 말 1차로 10여종의 건기식이 출시된다. CU 관계자는 "건기식 특화점은 앞으로도 계속해 도입 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전문 역량을 갖춘 유명 제약사들과 손잡고 편의점 주요 고객층에 맞춘 소용량, 고품질, 합리적 가격의 상품들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BGF리테일 황지선 가공식품팀장은 "편의점이 특유의 접근성을 앞세워 건기식의 주요 구매처로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고객 편의 향상, 매출 증대, 시장 확대 등에서 큰 효과가 기대된다"며 "CU는 판매점포와 상품 라인업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최근 침체된 소비를 되살리고 관련 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2025-07-01 18:26:17강혜경 -
강남구약-서울세관, 마약류 확산 예방 공동대응 강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강남구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단은 24일 관세청 서울세관에서 간담회와 교육을 진행하고, 앞으로 마약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공조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불법 마약류의 확산과 저연령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관세청과 구약사회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서울세관 조사총괄과(과장 이근영), 강남구보건소 의약과(약무팀장 장지원), 강남구의약품안전사용 강사단(단장 최복희)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관세청 측이 현 마약사범의 동향과 연령별 추세, 주요 적발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마약사범의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점과, SNS 및 텔레그램을 활용한 ‘던지기 수법’의 확산으로 인해 청소년층의 접근성이 높아진 현 상황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또 구약사회 강사단은 청소년 대상 의약품안전사용 교육 현장에서 이같은 변화를 반영해 보다 효과적이고 경각심을 줄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관세청은 마약류의 국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정보화 시스템과 과학적 탐지 장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마약류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합법이지만 국내에서는 불법으로 분류되는 의약품들에 대해서도 엄격히 대응하고 있다. 특히 “해외 직구나 여행 중 구입한 약물이 무심코 반입될 경우 마약사범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 국민들이 정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관세청과 구약사회는 ‘수입 차단& 8211;현장 교육’이라는 역할 분담 속에서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이 외에도 구보건소가 탈북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마약 노출 문제를 제기했으며, 약사회 측에서는 불법의약품 사용에 대한 국가 간 처벌 형평성 문제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 텔레그램 등 음성적 경로를 통한 마약류 유통에 대한 사회적 대응도 논의됐다. 이에 대해 모든 참석자들이 기관 간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관세청은 마약 및 불법 의약품의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강남구보건소는 지역 내 유통 감시와 행정적 대응을 강화하며 ▲강남구약사회 강사단은 예방 중심의 교육과 홍보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구약사회 강사단은 “그간 축적해온 청소년·학부모 대상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마약 유통 수법에 대한 최신 정보를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더욱 책임감 있는 자세로 마약 예방 교육에 임할 것임을 다짐했다.2025-07-01 16:42:50정흥준 -
JW중외제약, FDA 허가 ITP 치료제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JW중외제약은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제 ‘타발리스정(성분명 포스타마티닙)’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타발리스정은 비장 티로신 인산화효소(Spleen Tyrosine Kinase, SYK)를 억제해 대식세포에 의한 혈소판 파괴를 억제하는 경구용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면역 반응을 활성·억제하는 Fc감마(γ) 수용체 활성화로 인해 SYK를 통해 ITP가 발생하는 과정을 차단한다. 이를 통해 ITP 환자에게 나타나는 출혈 증상과 혈소판 감소 문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특히 타발리스정은 국내 최초 SYK 억제 기전의 ITP 치료제로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복용 가능하다. 타발리스정은 미국 제약사 라이젤 파마슈티컬(Rigel Pharmaceuticals)이 개발했으며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 미국(2015년)과 일본(2020년), 한국(2021년)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으며 2018년 일본 킷세이제약이 라이젤 파마슈티컬로부터 일본, 중국, 한국, 대만에서의 개발,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JW중외제약은 2021년 킷세이제약과 국내 개발·판매 권한(License-in) 계약을 체결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타발리스정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지난달 24일에는 약제급여목록에 등재됐다. 약가 고시에 따라 타발리스정 100㎎의 약가는 2만3843원, 150㎎의 약가는 2만9637원으로 책정됐다. 회사는 타발리스정 출시로 국내 ITP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타발리스정 출시로 기존 치료로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한 ITP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게 됐다. 앞으로도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의료 혜택 확대를 위해 혁신신약 도입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2025-07-01 13:52:24이석준 -
유유제약 "국방부와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 협력"[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유제약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과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확산을 위한 ‘유유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유 캠페인’은 “당신도(YOU), 당신의 지인도 유(遺)가족일 수 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6·25전쟁 당시 전사했으나 수습되지 못한 12만 여위의 유해를 찾아 유가족과 DNA 검사를 통해 일치하는 호국영웅(전사자)을 국립 현충원에 모시는 보훈사업을 활성화하고자 기획했다. ‘유유 캠페인’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인 친·외가 8촌 이내에 6·25 미수습 전사자가 있는지 확인 후 1577-5625로 전화해 안내에 따라 인근 군부대, 군·보훈·적십자병원, 보건소에서 구강을 스폰지 막대로 문지르는 간단한 시료 채취에 응하면 된다. 시료 채취시 기념품 및 건강기능식품이 증정되며 유가족으로 확인될 경우 1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되고 6·25 전사자 신원확인 시 유가족 대표에게 10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유유제약은 유전자 시료 채취에 동참한 유가족에게 증정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한다. 국유단과 함께 유유 캠페인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 및 참여 독려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전개한다.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그간 1만1460여 명이 넘는 국군 전사자 유해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장병 10만여 명이 6·25전쟁 격전지에 투입돼 호국영웅을 찾고있다. 이렇게 발굴한 호국영웅 유해의 신원확인은 유가족의 유전자와 비교·분석하는 방법이 유일하다. 국방부가 ‘유유캠페인’ 대국민 홍보 확산을 위해 유유제약과 협업하는 이유다. 박노용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유유제약은 지난 2023년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조하고 보훈 가족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바 있다. 앞으로도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5-07-01 13:33:49이석준 -
간협 "정은경 복지부장관 후보자 지명 환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의 보건복지부 장관 지명에 대해 간호계가 환영의 뜻을 밝히며,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체계 발전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성공적으로 이끈 정 후보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높이 평가하며, 그가 국민 중심의 보건복지 정책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1일 논평에서 "정 후보자를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초대 질병관리청장으로서 방역의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낸 보건의료 전문가”로 평가했다. 이어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정책 추진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복지 정책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간호협회는 특히 간호법 시행 초기라는 중요한 시점에 정 후보자의 지명이 갖는 상징성을 강조하며 “보건의료 인력 간 협력과 조화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후보자가 직역 간 갈등을 넘어 상생과 협력의 문화를 조성하고, 보건의료인의 통합된 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했다. 간호협회는 “이러한 리더십이 보건의료계 내부의 신뢰 회복과 협업 기반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직역 간 조화로운 협력을 위한 정 후보자의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국민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정책 실현에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2025-07-01 11:59:19강신국 -
삼일제약,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전략적 투자 계약 체결[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은 지난달 30일 희귀 유전성 망막 질환 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인 스타트업 '싱귤래리티바이오텍(대표이사 최정남)'에 전략적 투자(SI)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일제약은 지난 2023년 11월 안구질환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이번 전략적 투자 계약을 통해 싱귤래리티바이오텍의 혁신적인 오가노이드 플랫폼 기술과 임상 개발 역량, 상용화 노하우를 접목할 계획이다. 삼일제약은 이를 바탕으로 미래 제약·바이오 시장의 핵심인 '세포·유전자 치료제' 영역으로 R&D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싱귤래리티바이오텍은 2023년에 설립된 연구개발 중심의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전분화능 줄기세포를 이용해 '인체 망막 유사모델'이라 불리는 망막 오가노이드를 제작하고 여기서 분리한 망막 전구세포를 유리체강 내 주입해 손상된 시력을 회복시키는 혁신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현재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희귀 유전성 망막 질환(IRD) 환자들에게 범용적 치료 가능성을 제시하는 최첨단 기술로 평가받는다. 허승범 삼일제약 대표는 "안과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 혁신 기술에 투자하는 것은 당연한 사명"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삼일제약의 안과분야의 파이프라인 확보와 더불어 환우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하는 등 전문성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정남 싱귤래리티바이오텍 대표는 “삼일제약의 전략적 투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싱귤래리티바이오텍은 건양대, 순천향대 등 우수한 연구진과의 협업을 통한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삼일제약 아이케어 혁신센터(SEIC) 와의 협력을 통해 유전성 망막 질환 세포치료제의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2025-07-01 11:33:07손형민 -
씨젠, 차세대 감염병 분석 플랫폼 '스타고라' 출시[데일리팜=차지현 기자] 분자진단 기업 씨젠이 차세대 감염병 분석 플랫폼 '스타고라'(STAgora)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스타고라는 실제 진단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실시간 감염병 발생 상황을 ▲도시 ▲국가 ▲대륙 단위로 시각화해 글로벌 데이터를 제공한다. 의료진은 자동 생성된 검사 결과와 통계 분석 데이터를 리포트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대시보드와 실시간 경보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개별 환자의 감염 상황뿐만 아니라 인근이나 해외 등 원하는 지역의 감염병 발생도 파악할 수 있다. 이로써 특정 감염병의 확산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씨젠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스타고라를 통해 국가와 글로벌 단위의 보건의료당국이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시에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리고 감염 질환의 대규모 확산에 대해 적절한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스타고라에는 개별 감염, 증상 기반 다중 감염, 감염률 분석 등 40개 이상 통계 도구가 탑재됐다. 이를 통해 병원체의 이상 징후를 미리 감지하고 계절성 유행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스타고라는 PCR 검사에서 도출된 통계 결과를 실시간 분석함으로써 병원체 확산 현황은 물론 인공지능(AI)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해 향후 유행 가능성까지 예측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씨젠은 이달 말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진단검사의학회(ADLM) 2025에서 스타고라를 공개할 예정이다. 씨젠은 해당 학회에서 스타고라의 기술력과 무인 PCR 완전 자동화 시스템인 큐레카(CURECA)와 연계한 활용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대호 씨젠 영업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신속하고 정밀한 진단을 위해 정확한 데이터 해석과 이를 바탕으로 한 방역 정책 수립의 중요성을 실감한 바 있다"며 "항생제 내성, 바이러스 변이, 동시 감염 등 복합적인 감염병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진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적확한 처방과 치료 방안을 도출하는 임상 혁신 역량이야말로 글로벌 보건 안보에 기여할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2025-07-01 10:59:08차지현 -
토모큐브, 조달청 '혁신제품 해외 실증사업' 선정[데일리팜=차지현 기자] 홀로토모그래피 기반 이미징 전문기업 토모큐브(대표이사 박용근)는 자사의 'HT-X1'이 조달청 주관 2025년 혁신제품 해외 실증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내 기술 기반 우수 제품을 해외 주요 수요처에 설치하고, 일정 기간 현지 연구기관이 장비를 직접 운용하며 성능과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토모큐브 측은 "HT-X1은 독자적 기술력과 글로벌 수요 기관의 참여 의사를 모두 충족해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설치된 HT-X1은 LED 광원 기반의 홀로토모그래피 장비다. 비표지 3D 영상 분석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보유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형광 현미경 기능을 통합한 상관 현미경 모드와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소프트웨어(TomoAnalysis)를 함께 제공, 오가노이드(미니장기), 스페로이드(spheroid), 미세병리시스템(MPS) 등 차세대 세포 모델 연구에 특화된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선정으로 HT-X1은 미국 정부 산하 연구기관에 설치돼 실제 연구 환경에서 본격적인 성능 검증에 돌입한다. HT-X1은 현지 연구팀 주도로 약 4개월간 다양한 검증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다. 실험 항목은 ▲다양한 세포 모델의 3차원 영상 측정 성능 ▲기존 공초점 현미경 대비 속도와 해상도 비교 ▲영상 재현성과 형광 대비 정확도 등이다. 토모큐브는 이를 계기로 미국 정부기관 산하 연구 네트워크와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목표다. 또 HT-X1가 미국 내 다양한 연구 분야 정부기관 연구소를 포함해 다수 글로벌 연구기관으로 확산할 것이라는 기대다. 토모큐브는 실증 결과를 기반으로 국제 학회 발표, 사례집과 논문 발간, 온라인 채널을 통한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수민 토모큐브 라이프사이언스사업부 상무이사는 "미국 정부기관 연구진이 직접 장비를 사용하고 성능을 검증하는 이번 실증은, 단순한 수출을 넘어 해당 기술이 국제적 표준으로 채택될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우수 혁신 제품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는데 큰 도움을 준 조달청과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한다"면서 "본 프로젝트의 성공을 통해 검증받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2025-07-01 10:49:12차지현 -
약사회 "오유경 식약처장 유임 환영…약 품절 해결 희망"[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정부의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유임 결정에 환영 의사를 밝히는 한편, 약 품절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약사회는 30일 입장문을 내어 “오유경 처장은 지난 3년여 간 식약처를 이끌면서 안정적 의약품, 식품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국민건강, 보건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현장을 기반으로 국민건강을 위한 안전한 식의약 정책추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또 “최근에도 약국에 약이 없어 국민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그간 보여준 역량을 통해 수급불안정 의약품 관리 체계를 더 공고히 하고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시급히 문제 해결에 나서 줄 것을 희망한다”고 했다. 이어 “약사회는 식약처와 함꼐 의약품의 안전한 관리체계를 구축해 국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2025-06-30 18:57:2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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