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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한국화학연구원, 면역항암제 개발 착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대화제약은 한국화학연구원과 항암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화제약은 차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면역항암제 (DHP32006A)'와 '대사항암제(DHP23007)' 2종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분자 화합물 기반 경구용 제형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한국화학연구원은 국내 유일의 저분자화합물 신약분야 국책 연구기관이다. 20년 이상 축적된 신약개발 역랑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산학연 신약개발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대화제약은 한국화학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기반 예측 기술과 고효율 유효성평가 플랫폼 기술을 통해 빠른 선도물질을 도출하게 된다. 대화제약은 DH-LASED(DaeHwa-Lipid bAsed Self-Emulsifying Drug delivery system)라는 독자적 경구용 제형 기반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저분자 화합물도 DH-LASED 기반 기술을 이용해 흡수율이 높고 부작용이 경감된 경구용 항암제 신약 개발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경구용 파클리탁셀(리포락셀액)도 관련 플랫폼을 적용했다.2020-03-05 14:50:59이석준 -
일동·보령, 대구경북 코로나19 기부행렬 동참[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제약업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에 잇따라 기부에 나서는 모습이다. 최근엔 일동제약·JW생명과학·보령홀딩스·휴온스가 합류했다. 일동제약은 5일 "대구경북지역 등의 의료 현장에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은 피로회복제 아로나민골드·아로나민씨플러스, 비타민음료 아로골드D플러스, 안전주사기 그린메디 등 1억5000만원 상당이다. 아로나민과 아로골드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거쳐 대구경북지역 진료 현장의 의료진과 근무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그린메디 안전주사기의 경우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의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에 보급될 계획이다. 안전주사기는 사용 후 주사침이 실린더 안쪽으로 내장되도록 설계됐다. 재사용과 찔림 사고 등을 막고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의료진과 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분들의 건강과 체력 유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JW생명과학은 대구에 1억원 상당의 살균소독제·손소독제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지원 물품은 살균소독제(릴라이온 버콘 50g) 1500개, 휴대용 손세정제 1만개다. 기부물품은 대구시를 통해 현지 의료진과 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엔 보령홀딩스가 보령컨슈머 '5why KF94 마스크' 3만장과 '비접촉식 체온계' 300개를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대구광역시의사회를 통해 일선 의료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휴온스 역시 4일 2억5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복합 비타민 '메리트C&D'를 기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을 중심으로 휴온스, 휴메딕스, 휴베나, 휴온스메디케어, 파나시, 휴온스네이처, 휴이노베이션 등 계열사로부터 2억원의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등에 기부했다. 면역력이 취약한 확진자들 회복과 의료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건강 관리 도움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휴온스 복합 비타민 메리트 C&D도 지원한다. 이밖에 국제약품은 지난 2일 대구시청을 통해 보건용마스크(KF94) 3만장을, 유한양행은 4억5000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한국콜마는 지난달 29일 손소독제 1만개를 각각 대구경북 지역에 기부했다. 동아쏘시오그룹과 동아제약 역시 마스크·손소독제 등 구호물품과 박카스 1만병을 대구경북에 지원했다. 셀트리온그룹은 대구경북에 6억원, 인천과 충북에 각각 2억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성금은 방역·구호물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2020-03-05 12:14:10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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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 지자체장의 병상 간섭, 국민혼란 키워"[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일부 지자체장들이 일선 의료기관 병상 운영에 과도하게 간섭해 국민 혼란을 유발중이란 비판이 나왔다. 5일 코로나19 여야특위 2차 회의에서 미래통합당 김순례 의원은 "경기도지사, 서울시장 등 일부 지자체장이 대구 코로나 환자를 향해 병원 소유 병상을 마치 본인들 것인냥 떠들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불거진 경기도지사와 대구시장 간 병상수급 관련 공방을 지적하는 동시에 근원적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는 취지다. 특히 김 의원은 지자체장이 타 지역 환자 병상이나 진료에 관여할 권한이 있는지 의료법, 감염병관리법 등 관련법을 살핀 결과 전혀 근거가 없다고 했다. 전시에 준하는 국가 비상상황인 지금, 지자체장이 보건복지부와 중수본, 의료진을 흔들지말고 환자들이 어디서든 치료받도록 병상을 찾는데 전력하라는 게 김 의원 주장이다. 아울러 김 의원은 대구 권영진 시장이 대통령에 공공연수원 개방을 촉구한 문제에 대해서도 신속한 해결을 당부했다. 또 국회의 솔선수범도 제안했다. 국회 내 청소부 등 내부 인력이 줄을 서서 마스크를 사지 않도록 국회가 지급하고, 강화도와 고성 소재 국회 연수원을 개방해 경증환자를 격릭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제안이다. 김 의원은 "지자체장이 자기 지역 유권자에 생색 내기위해 타 지역 환자를 배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의료법과 감염병법은 모든 의료인과 의료기관의 진료 거부를 명시하고 있다. 지자체장 명령이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공공연수원 개방이 대통령의 긴급명령을 통해서만 법적으로 강제할 수 있다는 이유로 지체돼 문제"라며 "국회도 솔선수범해 강화도, 고성에 위치한 국회 연수원을 개방해 경증환자라도 격리 수용할 수 있도록 활용하자"고 피력했다.2020-03-05 12:01:15이정환 -
한미약품 NASH 치료제, 담관염으로 미FDA 희귀약 지정[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미약품이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LAPSTriple Agonist(HM15211)가 또 다른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한미약품은 5일 "미국 FDA가 오늘 LAPSTriple Agonist(HM15211)를 원발 경화성 담관염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원발 경화성 담관염(PSC, Primary sclerosing cholangitis)은 원인 미상의 희귀 간질환이다. 담도 염증·섬유화로 인해 만성·진행성으로 담즙이 정체되는 질환이다. 환자수가 극히 적은 희귀질환으로 분류된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LAPSTriple Agonist는 GLP-1 수용체, 글루카곤 수용체, GIP 수용체를 동시 자극해 과도한 간 담즙산 축적을 감소시킨다. 또, 간 염증과 섬유증을 억제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은 희귀& 8729;난치성 질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희귀약으로 지정되면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세금 감면, 허가신청 비용 면제뿐 아니라, 동일계열 제품 중 처음으로 시판허가를 승인받을 경우 7년간 독점권이 인정된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지금까지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혁신신약 후보물질 중 FDA와 EMA 등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건수는 총 9건에 달한다"며 "희귀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조속한 상용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APSTriple Agonist(HM15211)는 한미약품이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로 개발 중인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LAPSTripleAgonist의 성분 중 하나인 글루카곤은 직접적으로 지방간을 줄이고 섬유화를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여기에 인슐린 분비와 식욕 억제를 돕는 GLP-1, 인슐린 분비와 항염증 작용을 하는 GIP를 동시에 활성화해 지방간과 염증, 섬유화를 동시에 치료한다.2020-03-05 11:43:46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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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발달장애인을 위한 '코로나19' 쉬운 글 도서 배포[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대웅제약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코로나19 쉬운 글 도서를 배포한다고 5일 밝혔다. 관련 도서는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부터 감염 경로, 잠복기, 주요 증상 등을 담아 상대적으로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들도 적절한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표 예방 방법으로 알려진 손 씻기, 마스크 사용법에 대해 발달장애인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고 일러스트를 넣어 정확한 정보 습득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도서는 사전 신청한 특수 교육학교,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5일부터 총 500곳 기관에 무료 배포된다.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이북(E-book)형태도 있다. 이는 참지마요프로젝트 홈페이지(www.saypai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2020-03-05 11:12:54이석준 -
JW그룹, 대구시에 1억 상당 살균소독제 등 지원[데일리팜=이석준 기자] JW그룹 계열사 JW생명과학이 코로나19 특별 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광역시에 1억원 상당의 살균소독제·손소독제를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살균소독제(릴라이온 버콘 50g) 1500개, 휴대용 손세정제 1만개다. '릴라이온 버콘'은 인간계(Human)와 동물계(Canine) 코로나 바이러스에 살균 효력을 인증 받은 국내 유일의 살균소독제로 의료기관,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활용되고 있다. 개인 위생용품 손세정제는 에탄올과 보습 성분이 함유된 젤 타입이다. 물과 비누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부물품은 대구시를 통해 현지 의료진과 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JW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로 상처를 입은 대구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 하루속히 평온하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20-03-05 11:07:47이석준 -
세계적 마케팅상 '에피 어워드 코리아 2020' 시작[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에피 어워드 코리아 2020' 공모가 시작됐다. 올해 7회째 개최되는 에피 어워드 코리아는 실제 집행된 마케팅 캠페인 결과(Effectiveness)를 바탕으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은 캠페인을 선정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마케팅 캠페인 어워드다. '에피 어워드 코리아 2020' 출품은 에피 코리아 홈페이지(www.effie.kr)를 통해 3월 5일(목)까지 접수 받는다.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내에서 집행된 마케팅 캠페인은 모두 출품할 수 있다. 2개 부문 39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이 출품작을 심사한다. 카테고리별 금, 은, 동상과 파이널리스트를 선정하며 전체 출품작 중 가장 뛰어난 작품에는 '그랜드 에피(Grand Effie)'가 수여된다. 집행위원장은 이시훈 계명대 교수다. 에피 어워드는 1968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돼 40개국 이상에서 시행되고 있다. 수상작을 제작한 기업(마케터), 대행사, 브랜드와 담당자 역시 '에피 인덱스(Effie Index)'에 등록되는 영예를 부여한다.2020-03-05 09:56:05이석준 -
정세균 총리 "마스크 대책, 모든 경우의 수 고려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마스크 수급 추가대책을 논의하며, 현장의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두번 실패는 안된다는 의미다. 정 총리는 5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주재한 임시국무회의에서 "지난 26일 시행한 마스크 공적 공급 의무화 및 수출 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국내 마스크 수요는 여전히 충족되지 못하고 있다"며 "대다수 국민들께서는 소량의 마스크를 사기 위해 몇 시간씩 줄을 서고 있다.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겪고 계신 고통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에 "마스크를 의료, 방역, 안전 현장 등에 우선 공급하고, 그 외 물량은 국민께 공평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약국에)전산시스템을 구축, 중복판매를 방지하고 수출도 원칙적으로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아무리 좋은 정책도 국민들이 체감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며 "식약처 등 관계부처는 이번 대책이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특히 "마스크 원자재 공급과 생산 극대화, 공적 공급 확대, 배분 등 전 과정을 잘 점검해달라"며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해, 빈틈없이 작동할 수 있는 세밀한 관리망을 만들어다라"고 주문했다.2020-03-05 09:01:06강신국 -
약사회, 지오영·백제약품과 공적마스크 안정화 노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공적 마스크 수급 배송망이 정비됨에 따라 지오영컨소시엄, 백제약품과 만나 동일 조건, 동일 배송이라는 약국 공급 원칙을 재확인하고 원활한 공급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지오영컨소시엄 담당 약국(1만 6977곳), 백제약품 담당 약국(5566곳)을 식약처가 배분, 일괄 지정함에 따라 최근의 배송량과 배송 시차 발생 등의 혼선을 원천적으로 막도록 구체적인 업무를 조정했다. 또한 약사회와 유통사는 공적 마스크 수급 상황실을 확대 운영하며, 물량 확보 및 공급 예정 상황 점검 등 약국 유통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절대 공급량 부족으로 발생되는 만큼 약국에 공적 마스크 약국 유통 물량을 늘려야 한다고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토요일, 일요일 등 휴일 마스크 구입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휴일지킴이약국 참여 확대를 독려하는 한편, 휴일 공급 물량을 최대한 확보해 공급하기로 했다.2020-03-04 22:41:57강신국 -
약사회 "휴일지킴이약국 등록해야 공적마스크 배송"[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이번 주말에도 휴일지킴이약국을 통해 공적 마스크가 공급된다.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시민의 불편 해소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주말 공적 마스크 판매에는 전국 5000여 곳 이상의 약국이 참여했다. 4일 오후 대한약사회는 회원 약사들에게 휴일지킴이약국 마스크 공급 관련 사항을 전하며 "토요일 오후 또는 일요일 공적 마스크를 배송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약사회는 참여를 원하는 약국은 반드시 오늘(5일)까지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 등록을 마쳐야 공적 마스크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시민들이 살 수 있는 공적 마스크 공급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약사회는 휴일지킴이약국에 최대한의 마스크 물량 확보를 약속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얼마나 많은 물량이 배송될지는 미정이다. 물동량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배송 시간도 유동적이다. 약사회는 "최대한의 마스크 물량을 제공하겠다"며 "토요일 오후 또는 일요일 배송할 예정으로 배송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일요일 배송 물량은 꼭 일요일 판매해 달라"고 당부했다.2020-03-04 20:19:4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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