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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공평 보급, 약국 판매 상담은 지역약사회로[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약국 판매자의 경우 공적마스크와 관련한 문의는 지역약사회에 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객서비스부는 '공평한 마스크 보급을 위한 3대 구매 원칙'을 안내하고, 마스크 상담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종합상담센터(1577-1255, 내선번호 5번)와 정부민원안내 콜센터(110)에서 이뤄진다고 했다. 하지만 약국은 콜센터가 아닌 각 지역약사회를 통해 안내 받아야 한다. 정부는 지난 6일부터 ▲공적마스크 구매량 1주 1인 2매 제한 ▲요일별 마스크 구매 5부제 실시 ▲중복구매 확인 시스템 가동 등 공평한 마스크 보급을 위한 3대 구매 원칙을 세웠다. 약국에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구매한도는 1주에 1인 2매매다. 다만 경과기간(3월 6일~8일)동안 구매한도는 3일에 1인 2매 구입 가능하다.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의 구매한도도 1주에 1인 2매다. 중복구매확인시스템 구축 전까지 구매한도는 1인 1매로 제한한다. 마스크 구매를 위한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주민등록번호(외국인등록번호)상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마스크 구매일을 지정했다. 출생연도 끝자리로 월(1, 6), 화(2, 7), 수(3, 8), 목(4, 9), 금(5, 0)에 해당하며 주중에 구매하지 않은 모든 사람은 주말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중복구매 확인 시스템 가동으로 마스크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지참해야 한다.2020-03-07 08:31:13이혜경 -
수원시약, 장안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약손사랑[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5일 코로나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장안구보건소에 비타민영양제 5000세트를 전달했다. 비타민 영양제는 자선다과회 성금으로 마련됐고 상임이사, 회원, 사무국, 가족들까지 참여해 일일이 포장과 라벨작업을 하며 모두의 땀과 정성으로 준비됐다. 한희용 회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라는 재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약사회원들의 정성으로 준비한 비타민영양제가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재난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담당 근무자, 봉사자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 회장은 "약사회의 활동이 모범이 돼 이번 재난상황을 한마음으로 극복하자는 의지가 사회 각층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최혜옥 장안구보건소장은 약국에서 마스크 판매로 힘든 상황에서도 세심하게 준비해준 약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영양제 전달식에는 최혜옥 보건소장, 박익종 보건행정과장, 윤희숙 의약무관리팀장이, 시약사회측에서는 한희용 회장, 박남조 부회장, 신지연 여약사부위원장이 참석했다.2020-03-06 22:06:21강신국 -
정부, 공적마스크 조달 구매 125개 업체와 계약 완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가 공적마스크 조달구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마스크 생산업체들과 공적물량(일일 생산량의 80%) 확보를 위한 계약을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며 "6일 오후 12시 현재 전체 131개 계약대상 마스크 업체중 125개사와 계약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마스크 종류, 가격의 다양성, 기존 계약의 인수 여부, 다수의 소규모 기업들과의 개별적인 계약협상 등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높은 계약성공률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기재부는 일부 업체와는 마스크 품질 등 제반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계약 체결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향후 계약협상 과정을 가속화해 계약을 완료하겠다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마스크 생산업체들의 생산성 증진과 생산능력 제고 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급 단가도 기준가격 이상 지원하고, 주말-야간 생산실적 등에 따라 매입가격도 추가 인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특정업체와의 사례는 해당 업체와 잘 협의해 업체가 적정한 가격으로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원만하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2020-03-06 21:56:1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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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마스크 대리수령 확대하고 약국앱 시행"[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정부를 향해 공적 마스크 5부제와 본인구입 원칙에 대해 '대리수령(구입)' 범위를 지금보다 넓히라고 지시했다. 기존 정부 발표로는 장애인만 대리수령이 가능한데, 아동과 노약자 등으로 대리구입을 더 유연히 운용해 국민 불편이 없게 하란 주문이다. 특히 국민이 실시간 공적 마스크 재고를 파악할 수 있도록 약국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해 신속 적용하라고 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5부제 자체가 이미 국민에 불편과 제약인데 이 때문에 새로운 불편이 파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오는 9일부터 1인당 공적 마스크 구매수량을 생년에 따라 5부제로 나눠 구입할 수 있게 하고 일주일에 1인당 2매로 구매 수량을 제한하는 정책을 편다. 문 대통령은 마스크 5부제의 국민 편의성 제고를 직접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5부제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정책 실수요자 입장에서 생각해 대책을 마련하라"며 "국민이 여러 약국을 돌아다니지 않도록 약국 재고 현황을 알리는 애플리케이션도 조속히 시행하라"고 했다.2020-03-06 16:20:59이정환 -
대웅바이오, 윤재춘-진성곤 각자대표 체제 전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대웅바이오는 지난 4일 이사회를 통해 각자대표이사 체제를 확정하고 신임대표에 윤재춘 사장(60)과 진성곤 부사장(53)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윤재춘 대표이사는 원료의약품 사업을 , 진성곤 대표이사는 완제의약품 사업을 담당한다. 윤재춘 대표이사는 기존 합성의약품 중심의 원료의약품 분야에 바이오의약품 사업을 더해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한다. 진성곤 대표이사는 1992년 대웅제약 입사 후 영업소장, 마케팅 실장, 사업부장 등 직무를 수행했고 2015년부터 대웅바이오로 이동해 CNS 사업부장, 영업본부장을 거쳐 올해 1월 부사장에 올랐다. 진 대표는 매출 성장 경험과 블록버스터 신제품 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완제의약품 사업 성장에 집중하게 된다. 대웅바이오는 2017~2019년 최근 3년간 연평균 14%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3000억원을 돌파했다.2020-03-06 15:17:14이석준 -
대웅 그룹 고위 경영진 4억 규모 자사주 매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대웅과 대웅제약은 지난 5일 양사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이 총 4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6일 밝혔다. & 8203; 윤재춘 대웅 사장은 대웅 주식 1만8825주(2억원),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 주식 1000주(1억원)를 매수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부사장은 대웅 주식 9413주(1억원)를 사들였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경영진들이 자발적으로 의사를 도모해 이뤄진 것이다. 회사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 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은 지난 3일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2020-03-06 14:20:39이석준 -
기재부 "마스크 수급안정화 모든 부처 총력 대응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마스크 5부제와 약국 중복구매 확인을 골자로 한 마스크 수급대책이 발표된 가운데 부처별 이행 계획 마련에 착수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및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과 부처별 이행계획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마스크 하나가 국민의 손에 쥐어지기 위해서는 생산과 배분 그리고 판매라는 길고 복잡한 전달경로를 거쳐야 한다"며 "절대 물량이 부족한 마스크를 국민들께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각 부처가 한 몸처럼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마스크의 원재료인 MB필터를 담당하는 산업부, 주말 생산을 지원하는 고용부는 생산을, 일괄계약으로 효율성을 높이는 조달청, 수송을 지원하는 국방부는 배분, 약국을 담당하는 복지부와 지역을 돌봐야 하는 행안부는 판매, 매점매석 등 시장교란행위를 단속하는 경찰청과 식약처, 지자체는 공정한 유통측면에서 한 치의 차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력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행 점검과 관련 특히 두 분야를 강조했다. 김 차관은 "시장교란 행위를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며 "전체 생산량의 80%를 공적배분하고 있다. 공평배분의 3대 원칙인 1인 1주 2매 구매제한, 마스크 구매 5부제,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을 통해 최대한 공평하게 보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20%에 대해서는 운수업, 요식업계 종사자 등 업무상 마스크 사용이 필수적인 수요자들을 위해 최소한의 시장기능을 열어 두웠다"며 "하지만 축소된 시장기능을 악용해 사익을 추구하려는 부류도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가격이 폭등할 것을 예상하고, 마스크 사재기와 매점매석으로 의도적인 재고를 쌓아 둘 수 있다"며 "정부는 이러한 시장교란을 일벌백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원재료 확보는 모든 과정의 첫 단추"라며 "산자부를 중심으로 마스크의 기본 원자재인 멜트블로운(MB) 필터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부족한 마스크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현재 하루 13톤 수준인 MB 필터 생산량을 신규설비 조기가동, 기존설비 전환 등을 통해 1개월 내 반드시 23톤 수준까지 확대하고 단계적으로 최대 27톤까지 늘려야 한다"고 주문했다.2020-03-06 08:52:03강신국 -
정춘숙, 민주당 경기 용인병 공천권 획득…"재선 도전"[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변인을 맡은 정춘숙 의원이 경기 용인병 경선에서 승리하고 공천권을 획득, 4.15총선 열차를 탔다. 정 의원은 이우현 전 지역위원장과 이홍영 전 청와대 행정관을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5일 저녁 박혁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여의도당사에서 5차 경선지역 14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 용인병은 비례대표로 20대 국회 입성한 정 의원이 공천권을 획득해 재선에 도전한다. 정 의원은 "압도적 지지로 민주당 후보에 오르게 돼 감사하다"며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2020-03-05 22:51:20이정환 -
국회 본회의 파행…전문약사 등 약사법안 처리도 지연[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인터넷은행법 부결을 이유로 여야 갈등과 함께 5일 본회의가 파행되면서 이날 처리가 예상됐던 '약사면허신고·전문약사·약대평가인증제' 3개 약사법안 통과 시점도 늦춰지게 됐다. 다행히 본회의 파행 사태 수습에 합의한 여야가 바로 다음날인 6일 오후 4시 개의를 결정, 약사법안도 이때 처리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지난 5일 오후 여야는 인터넷은행법 부결에 항의하는 미래통합당의 집단퇴장으로 갈등을 빚었다. 본회의 표결에 필요한 의결정족수(재적 과반인 148명)가 미달되면서 자연히 본회의도 파행 수순을 밟았다. 주승용 국회 부의장은 공공기관 운영법 개정안 표결을 진행하던 중 의결정족수를 이유로 정회를 선포했다. 여야는 앞서 합의했던 인터넷은행법 부결 사태가 더불어민주당 내 소통 문제로 촉발된데 공감하고 총선 이후 해당 법안을 우선적으로 재처리키로 했다. 다만 여야는 정회한 본회의는 속개하지 않고 6일 개의 때까지 여야 간 냉각기를 갖고 원내수석부대표 간 정상화 협상 절차를 거치기로 했다. 특히 정회로 처리하지 못한 민생법안을 6일 본회의에서 빠짐없이 처리하기로 여야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과적으로 약사면허 의무신고제와 전문약사제, 약대평가인증제가 담긴 약사법 개정안도 이때 함께 본회의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2020-03-05 20:18:20이정환 -
웰마커바이오, 바이오마커 항암제 기술 네이처 게재[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웰마커바이오의 바이오마커 기반 항암제 기술이 세계적 과학저널 네이처에 게재됐다. 서울아산병원 스핀오프 1호 기업 웰마커바이오는 자사 기업 및 파이프라인이 '네이처 리뷰 바이오파마 딜메이커스' 2020년 3월호에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 게재 내용은 2019년 BIO-Europe을 주최했던 EBD group 초대로 진행된 진동훈 웰마커바이오 대표 인터뷰다. 회사가 정리한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웰마커바이오는 2016년 12월 울산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진동훈 교수에 의해 설립된 기업이다. 치료반응 예측 바이오마커 기반의 혁신형 신약 항암제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 다. 대장암, 간암, 비소세포폐암(NSCLC) 등 다양한 적응증 대상 환자 맞춤형 표적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7개 파이프라인을 보유중이다. 이중 WM-S1은 얼비툭스(Erbitux) 저항성 대장암 환자 타깃 표적항암제로 2019년말 Charles River에서 전임상 시험을 완료했다. 올해 미국 1상 진입을 예정하고 있다. WM-S1은 적응증 확대 작업도 이뤄지고 있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로 기술이전을 논의 중이다. WM-A1은 NSCLC(비소세포폐암)에서 면역치료 효과를 보였으며, 위암과 간암에 항암 효과를 확인한 항체 기반 항암제다. WM-A1 또한 KDDF의 지원받고 있는 과제로 후보물질 도출 단계에 있다. 진동훈 대표는 "치료반응 예측 바이오마커를 이용하면 사전에 약효가 있을지 여부를 알 수 있다"먀 "기존 신약 개발 방법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1상부터 최종 승인까지의 8.7% 성공률에 불과하나 바이오마커가 존재할 경우 26.7%로 3배나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이오파마 딜메이커스는 네이처 바이오 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 및 네이처 리뷰 드럭 디스커버리(Nature Review Drug Discovery) 내 포함돼 있다.2020-03-05 18:00:07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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