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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약국 '글루콤', 8000만병 판매 돌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온누리약국체인(대표 박종화)의 대표 PB '글루콤'이 누적판매량 8000만병을 돌파했다.온누리는 1999년 출시 이후 2025년 3월까지 온누리약국 실판매 기준이 8000만병을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글루콤은 활성형비타민B12인 코바마미드, 글루타민, 필수아미노산 7종이 함유돼 있으며 산제와 액제가 분리돼 피로에 지친 순간에 바로 섭취 가능한 고농충 앰플제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활성형비타민B12인 코바마미드가 고함량 함유돼 일반 비타민보다 에너지 생성 회로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온누리 관계자는 "글루콤은 학업, 육아, 야근 등으로 지친 일상에서 빠른 피로회복을 주는 고농축 피로회복 앰플제로, 특히 대치동 영양제, 수험생 피로회복제로 입소문이 난 제품"이라며 "많은 분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8000만병이라는 누적판매를 돌파하게 돼 감격스럽다"고 말했다.이어 "남녀노소 더 건강한 삶을 위해 언제나 글루콤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온누리는 오는 15일까지 8000만병 판매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세한 정보는 온누리약국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글루콤은 '2024년 올해의 브랜드대상' 고농축앰플영양제 부문 1위를 수상했으며, 자사 캐릭터를 활용해 트렌디하고 에너지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로 MZ세대와 소통하고 있다.2025-05-09 15:34:16강혜경 -
복지부·식약처, 한의약 활성화 협업...글로벌 경쟁력 확보[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전략적 인사교류를 통해 한의약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업과제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그동안 한의약 산업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복지부는 제약업계의 의견이 식약처는 한방병원 등 의료계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한계 등이 존재했으나 산업진흥을 추진하는 복지부와 규제를 담당하는 식약처와의 상호 교류를 통해 한의약 산업현장과 규제 관계에 대한 이해 및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상호교류를 위해 복지부 한의약산업과장과 식약처 한약정책과장의 인사교류가 우선 이뤄졌다.협업과제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한약의 공급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이며, 구체적인 실행과제로 ▲한의약 산업발전을 위한 로드맵 마련(공동과제) ▲대체생약 자원 발굴·개발 기반 마련 및 한약(생약) 안전 관리 강화(식약처 주관, 복지부 협조) ▲한약재 자원 확보 및 공공인프라 전주기 지원을 통한 산업 활성화(복지부 주관, 식약처 협조)가 있다.우황 같은 원료의 경우 수요는 많지만 윤리적 문제 등으로 공급이 제한적인 측면이 있었다. 이에 해당 원료를 대체할 자원을 발굴하고 의약품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검토하는 등 대체품목 보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는 한약재 유통 투명화를 위해 원산지에서 제조업소 출고까지의 유통정보를 확보·공개하는 ‘유통정보시스템’을 마련하여 국민 신뢰도 제고 및 한약 소비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이에 협업과제 추진을 위한 한의약 산업 제도개선 협의체 소통 채널을 가동, 한의약 산업에 대한 로드맵 마련과 협업 과제 추진에 대한 진행사항을 점검하는 등 매월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생약자원관 현황. 지난 4월 제도개선협의체는 수입대체 한약재 자원 확보를 위해 식약처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에서 한약재 공동 재배 행사를 개최했다.수입의존도가 90%이상 한약재 중 5품목을 선정, 제주(아열대 습윤)·장흥(아열대)·옥천(온대성) 지역별 재배환경 비교 및 생육조사 등 향후 경제성 평가 실시 중이다.복지부 정영훈 한의약정책관은 "복지부는 부처간 협업 추진과제를 통해 규제 합리화와 더불어 국내 한의약 산업 경쟁력 강화와 세계 전통시장에서의 한의약 산업 역할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식약처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식약처는 규제과학 기관으로써 대체생약 자원 발굴 등 연구와 품질관리 고도화·합리화로 국민에게 안전한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고, 협업을 통한 인프라 구축으로 한의약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2025-05-09 14:08:51이혜경 -
SK바이오팜, 1Q 영업익 257억...전년비 149%↑[데일리팜=천승현 기자] SK바이오팜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9.3% 늘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444억원으로 전년보다 26.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96억원으로 102.3% 확대됐다.2025-05-09 10:20:19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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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메드 "소아근시 억제 '마이오캡점안액' 내달 발매"[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유니메드제약은 소아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저농도 아트로핀 점안제 ‘마이오캡점안액’을 내달 발매한다고 9일 밝혔다.마이오캡점안액은 아트로핀황산염 0.125%가 주성분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 성분은 최근 임상연구에서 소아 근시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저농도(0.01~0.125%) 아트로핀 점안액은 고농도(1%) 대비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드림렌즈를 비롯한 기존의 근시 억제 치료와 병용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일부 임상에서는 드림렌즈와 저농도 아트로핀을 함께 사용할 때 근시 억제 효과가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됐다.근시는 소아·청소년에 흔히 발생한다. 최근엔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와 실내활동 위주의 생활로 인해 근시 발병률과 진행 속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소아기에 근시가 빠르게 진행될 경우 성인기 고도근시, 망막박리, 녹내장 등 위험이 커진다. 이에 따라 근시의 조기 진단과 진행 억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전문가들은 소아 근시 진행 억제를 위해 조기 진단과 꾸준한 치료, 생활습관 개선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기적인 시력 검사와 함께 근거리 작업 시 20-20-20 규칙 실천, 실외 활동 증가 등을 권고한다. 여기에 마이오캡점안액과 같은 저농도 아트로핀 점안제 활용이 더해질 경우 근시 진행 억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유니메드제약은 기대하고 있다.유니메드제약은 다양한 점안제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환경에 맞춘 처방과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마이오캡점안액을 직접 생산·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마이오캡점안액은 안전성과 효과를 모두 갖춘 소아 근시 억제 치료제로,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과 치료제 개발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2025-05-09 09:59:58김진구 -
약정원, 팜리뷰서 '노인 예방접종 전략과 약사 역할' 조망[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유상준)은 오늘(9일) 발행한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에서 초고령화 사회 속 노인 예방접종 전략과 그 속에서의 약사 역할을 조망했다. ᅟᅵᆫ연세대 약대 객원교수이자 미국 임상 전문약사인 김예지 약정원 학술위원은 이번 글에서 노인의 면역노화 기전과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 위원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권장되는 대표적인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 백신 ▲폐렴구균 백신 ▲대상포진 백신 ▲파상풍 백신 등이며 이번 글에서는 질병 특성과 백신의 종류, 작용 기전, 접종 대상 고위험군, 접종 방법, 접종 시 유의사항 등이 상세하게 소개됐다. 김 위원은 “노인은 면역노화(immunosenescence), 만성질환, 영양결핍, 신체활동 감소 등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백신에 대한 면역반응이 건강한 성인보다 낮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 시 중증도를 완화하고, 합병증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며 “약사가 노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예방접종 필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해 고령층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고령층과 만성질환자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약사가 1차 의료 현장에서 백신 정보 제공, 접종 권유, 실제 접종 수행까지 담당하는 사례가 해외를 중심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글에서는 약사가 노인의 백신 접종과 관련한 역할을 하는 주요 국가 사례가 소개되기도 했다.김 위원은 국내에서도 약사가 노인 예방접종 중요성과 기전을 이해하고, 환자에 맞춤형 백신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공보건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해야 함을 강조했다.한편 이번 팜리뷰의 더 자세한 내용은 약정원 홈페이지(https://www.health.kr/researchInfo/pharmreview.asp) 또는 약국 서비스 플랫폼(PharmIT3000, PM+20)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5-05-09 09:55:15김지은 -
대구시약, 분회장-상임이사들과 회무사항 점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7일 회관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5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주요 회무사항을 점검했다.시약사회는 ▲임원워크숍 준비 ▲여약사위원회 및 여약사회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식 준비 ▲제17회 소년소녀 가장돕기 대구광역시약사회장배 범약업인 골프 대회 ▲6월 DPSL 윷놀이대회 준비 ▲제1차 회원연수교육 준비 ▲회원수첩 제작 ▲약사 동호회 활성화 등의 안건을 논의하고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 시행에 대한 안내 등을 진행했다. 금병미 회장은 "4일간의 긴 연휴 중에 우리 약사들은 하루 이틀 정도 밖에 쉬지 못했을 것이다. 4일 모두 쉬신 분은 아마 손에 꼽을 정도일텐데, 약사는 주 6일 이상 근무하고, 하루 10시간 이상 일하는 일이 많은 직업임에도 외부에서는 종종 편하게 일하고 있다고 오해 받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누구보다 묵묵히, 그리고 성실히 환자 곁을 지키는 전문가들이라는 자부심이 있다"고 말했다.금 회장은 "지금 분회별 반상회를 진행 중이다. 반상회는 참석률이 다소 낮을 수 있지만, 이 자리를 통해 회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임원들이 직접 회원들을 만나 함께 식사하며 나누는 대화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수성구에서는 회원 참여를 높이기 위한 미니 강의와 다양한 독려 활동도 진행되고 있어, 이러한 작은 움직임들이 약사회 활동의 신뢰를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금 회장은 "앞으로도 5월 임원 워크숍, 6월 성금 전달식, 골프대회, 연수교육 등 중요한 일정들이 이어진다. 짧게 숨 고를 수 있는 여유도 있으니, 다 함께 조금만 더 힘내달라"고 당부했다.2025-05-09 09:44:37강신국 -
식약처, 대학생 마약예방 서포터즈 출범[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마약 예방활동 동아리 'Be Brave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9일 용산 전자랜드 랜드홀(서울 용산역 인근)에서 개최한다.B.B.서포터즈(Be Brave)는 마약 문제에 있어서는 단호하게 거절할 용기를 가지고 마약을 멀리하여 건강한 사회를 꿈꾸는 활동가로서 대학생 또래 집단의 마약예방 활동을 장려하고자 식약처에서 위촉 운영된다.식약처는 최근 20대의 마약사범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지난해 불법 마약 연합동아리가 적발되는 등 청년층의 마약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마약예방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Be Brave 서포터즈 운영, 대학생·군인 등 청년층 대상 마약예방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Be Brave 서포터즈는 공모를 통해 올해 마약 예방활동을 진행할 20개 대학교 동아리(대학생 200여명)가 선정됐다.선정된 동아리는 전문가 특별강의, 대학 축제 홍보부스 운영, SNS 등 디지털 홍보, 교내·외 캠페인 등 다양한 마약예방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1부 발대식과 2부 특별강연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발대식에서는 작년 공모전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마약예방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Be Brave 서포터즈 자기소개 후 식약처장 명의의 위촉장 수여식과 선서식이 진행된다.오유경 처장은 "최근 우리 일상 속으로 깊게 파고들고 있는 마약을 단호하게 거절할 용기가 필요하다"면서 "대학가에 마약에 대한 경각심이 생기도록 B.B.서포터즈로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마약 예방 활동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2025-05-09 09:44:17이혜경 -
동성제약, 자사주 처분·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피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동성제약은 지난 5월 1일 ‘이사의 위법행위 유지 가처분’ 소송이 제기됐다고 8일 공시했다. 관할법원은 서울북부지방법원이다.신청인(이양구외1명)은 법원이 이사행위 유지청구 본안소송에서 판결을 확정할 때까지 채무자인 세 명의 이사(나원균, 원용민, 남궁광)가 동성제약의 자사주 제3자 처분 및 질권 설정, 전환사채·교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 제3자배정 방식 신주 발행 등의 행위를 일체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소송비용 역시 채무자들이 부담할 것을 요청했다.동성제약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처분 신청은 법원으로부터 5월 8일 송달됐다.동성제약은 경영권 분쟁 중이다.동성제약 최대주주는 최근(4월 23일) 브랜드리팩터링으로 변경됐다. 기존 최대주주이자 오너 2세 이양구(63) 회장이 보유주식 전량을 브랜드리팩터링으로 넘기면서다. 68년 오너 경영 체제의 마감이다. 오너 3세 나원균(39) 동성제약 단독대표는 반발하고 있다. 삼촌(이양구)과 조카(나원균)의 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다.2025-05-08 19:17:50이석준 -
펫팜, 65억원 규모 투자 유치...누적 투자금 100억 돌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반려동물 의약품 제조·유통 스타트업 펫팜(대표 윤성한)이 6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현재까지 펫팜이 유치한 누적 투자금은 105억원에 달한다. 시리즈B 투자에는 5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유진자산운용이 추가 투자를 했으며 ▲스틱벤처스 ▲크릿벤처스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디캠프가 신규로 참여했다. 펫팜은 지난 23년 시리즈A 투자금으로 32억원을 유치한 바 있다.이번 투자에 참여한 크릿벤처스의 송재준 대표는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은 반려 인구 증가와 정부의 제도 개선으로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펫팜은 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자체 브랜드 강화와 사업 확장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윤성한 펫팜 대표는 “국내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은 다국적 제약사가 장악하고 있어 국내 기업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펫팜은 독보적인 유통망을 기반으로 다양한 반려동물 의약품을 국산화하고,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지와 합리적인 구매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펫팜은 현재 전국 약 6000개 동물약국 회원을 보유한 기업이다. 올해 2월에는 동물용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취득했으며, 국내 제조사들과 협력해 다양한 K-반려동물 의약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2025-05-08 17:19:51정흥준 -
동성제약 "1억 규모 1차 부도…입금 완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성제약은 기업은행 방학동 지점에서 만기가 도래한 전자어음 1억348만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처리 됐다고 8일 공시했다.부도 사유는 예금 부족으로 회사는 어음교환업무규약 시행세칙에 따라 해당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은 같은 날 어음금액 전액을 입금했다고 해명했다.동성제약은 앞서 7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절차 개시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주식의 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다.2025-05-08 16:07:29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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