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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정부여당 백기투항 아냐…공공의료 재추진"[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의정갈등 중재와 합의를 최일선에서 이끈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정부여당이 의료계에 백기투항했다는 일부 지적을 반박하고 나섰다. 지난 5일 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물에서 "백기투항이냐는 지적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다만 국민과 아픈 환자에 대한 백기투항이라면 맞다"고 썼다. 한 의장은 코로나19 위기로 문제가 확인된 공공의료 문제를 정부, 의료계와 끈기있게 논의하며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의료서비스의 지역 불균형 해소, 필수의료 강화, 공공의료 확충의 원칙을 지키면서 끈기를 잦고 소통, 협의하며 정책을 재추진할 것이며, 의협과 민주당이 합의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 의장은 의협과의 이번 합의 과정을 앞장서 이끌었다. 전날 최대집 의협 회장과 밤샘 협상을 벌였고, 의사들의 반발을 낳은 공공의료 확충 정책을 원점에서 재논의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최종 합의안을 도출해 냈다. 지난 4일 의협이 민주당·복지부와 합의문에 서명해 집단휴진 중단을 결정한 배경이다. 한 의장은 "우린 포기하지 않았다. 끈기를 갖고 공공의료 문제를 소통, 협의하겠다"며 "의협과 정책협약 이행을 위한 정책·제도 개선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20-09-06 16:40:24이정환 -
전공의 7일 업무복귀..."의료계 두목소리 필패 지름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파업 지속이냐 업무복귀냐를 놓고 내홍에 휩싸였던 전공의들이 7일 진료복귀를 최종 결정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박지현 비대위원장(삼성서울병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방송을 통해 "6일 단체행동을 잠정 유보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지금과 같은 방식이 아니면 파업이 끝난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단계적 파업은 끝이 아니라 가다듬는 것"이라며 "우리가 단체행동을 유보하더라도 분노와 참담함을 새기고 근본적 문제를 혁파해야 한다. 우리의 개혁은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의사협회가 정부 및 국회와 날치기 합의안에 서명하고 (대전협과 함께하던) 단체행동을 중단한 상황에서 희미해져 가는 명분을 붙잡아가며 지금의 단체 행동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내부에서 두 목소리를 내면 필패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대전협의 단체행동 중단 결정을 따라달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우리는 법안 추진을 중단하고 원점 재논의를 명문화했다"며 "만족스럽지 않지만 젊은 의사들이 결집해 언제든 의료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것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공의들의 복귀선언으로 18일 동안 지속되던 의사파업은 대단원의 막을 내릴 전망이다.2020-09-06 15:04:06강신국 -
의정합의 반발하던 전공의들, 7일 업무복귀 유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정합의 과정에서 패싱을 당했다며 반발하던 전공의들이 결국 업무복귀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의료계 대표단체인 의협이 파업중단을 선언한 마당에, 더 이상 파업을 끌고갈 명분도 없어지고 동력도 떨어졌기 때문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에 따르면 투쟁 수위를 1단계(전공의 복귀, 학생 복귀, 1인 시위만 진행)로 낮추고 7일 현장에 복귀한다는 계획이다. 전공의 대표자들은 6일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 불신임 안건에 대한 투표를 진행, 참석 대의원 197명 중 반대 126명(64%), 찬성 71명(36%) 으로 단체행동을 잠정 유보하자는 박 위원장 입장에 힘을 실었다. 박지현 위원장은 정부와 의협의 합의 내용에 따라 단체행동을 잠정 유보하되 추후 정부의 합의사항 이행에 대한 감시를 위한 전공의 단체행동에 대한 부분을 원점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논의하자는 입장이었다. 이에 따라 오는 7일 전공의들은 의료 현장으로 복귀하고 의대생들은 의사국가고시 응시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정부 여당과 대한의사협회가 어제 오랜 진통 끝에 합의해 늦었지만 참 다행"이라며 "의사들은 환자 곁에 있어야 제 역할을 올바르게 다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전공의와 전임의들은 조속히 진료 현장에 완전 복귀해 수도권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2020-09-06 09:39:23강신국 -
간협 "정부-의사만의 협의체 아닌 범국민논의기구 필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간호사단체가 보건의료개혁을 위해 범국민논의기구 설립을 제안했다. 간호사협회(회장 신경림)은 4일 의정합의 이후 성명을 내어 "의사들이 집단 휴진을 중단하고 의료 현장에 복귀한 것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의사들의 집단 휴진 사태는 국민들에게 큰 후유증을 남겼다. 어떤 경우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포기해서는 안되는 의료인의 사명을 져버려 국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고 말했다. 간협은 "복지부는 보건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문제를 또 다시 의사단체와의 양자 간 협상 의제로 전락시키는 우를 범했다"며 "복지부와 의협 합의문에 포함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조 개선’ 논의는 단순히 의사단체와 졸속 협의로만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간협은 "의협·병협 등 6개 공급단체 8명과 8개의 근로자·시민단체 등 대표 25명으로 구성된 건정심을 의사 단체의 영향력 아래 두려는 의도로 논의하는 것이라면 거센 반발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며 "현재 의약단체를 보면 의사 13만 여명, 치과의사 3만 여명, 한의사 2만 여명 등 의사단체의 대표는 5명, 7만명의 약사·약업계 대표는 2명인데 반해 44만명을 대표하는 간호사 대표는 고작 1명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간협은 "그동안 간호계를 홀대하던 ‘1999년 건정심 체제’는 혁파돼야 한다"며 "25명 중 1명 뿐인 숫자로는 그동안 간호수가를 제대로 만들 수 없었고 질 높은 간호를 원하는 국민들을 위한 간호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어려웠던 것이 현실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간협은 "의정협의체가 정부와 의사만의 협의기구로 보건의료정책이 이뤄진다면 다른 의료인은 물론 국민의 동의를 받기 어렵다"며 "정부는 양자 간의 의정협의체를 폐기하고, 간호사 등이 포함된 범국민 논의기구를 구성해 지역의료와 필수의료 보강, 코로나19 등 대규모 감염병 극복을 위한 합리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20-09-04 22:59:3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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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전공의 고발 취하…의사국시 접수 연장 환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4일 오후 보건복지부가 업무개시명령 미이행으로 고발된 전공의 전원에 대한 고발을 취하한 데 대해 환영한다며 "조속한 합의 이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또 같은 날 복지부가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재접수 기한을 9월 4일에서 6일 24시까지로 연장하기로 한 조치에 대해서도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의협은 "고발 조치된 6명의 전공의들은 물론 고발 예정인 수 백 명의 전공의들도 처벌받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여당과 정부의 협조를 최대한 끌어내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아울러 의협은 "국시원 공조를 통해 2900여 명에 달하는 올해 의사국가시험 응시 취소자들이 시험을 치를 기회를 잃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2020-09-04 22:54: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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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의-정 합의 환영, 협의체서 첩약 지켜낼 것"[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의사단체가 정부와 의사단체가 집단휴업 등 의사 총파업 철회 합의안에 서명한 것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의대 증원, 공공의대 신설 등 논의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첩약 급여화 시범 사업을 지켜내겠단 의지를 밝혔다. 4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의료계 일원으로 협의체에 적극 참여해 국민을 위한 의견 개진과 주장에 최선을 다해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의협은 "보건복지부와 의료계가 힘을 모아 협의체를 구성하고, 말 그대로 발전적 방안을 협의하고 논의하는 절차가 남았다"며 "천신만고 끝에 구성키로 한 협의체인 만큼 정부는 의료계 구성원이 모두 참여하도록 해 특정 직역에 휘둘리는 일이 결코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의협은 "한의계는 보건의료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협의체에 적극 동참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음을 공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의협은 사회적 법정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한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성공적인 시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한의협은 "이번에 구성하기로 한 협의체에서 3개 질환에 국한한 대상질환 확대와 국민 본인 부담금 절감 실현에 노력하겠다"며 "공공의료 분야와 코로나 대응 등 비대면 진료에서 한의사 역할도 적극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건정심 구조 개선을 양의계와 논의하다는 합의 내용에 대해서는 "명백한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한의협은 "건정심은 국민건강보험법에 명시된 위원회로 정부 관련 공익 대표와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가입자 단체, 보건의약계 공급자 단체로 구성된 합의기구"라며 "건정심 구조를 공급자 단체 중 하나에 불과한 양의계와 논의한다는 것 자체가 정당성과 합리성이 결여된 잘못된 선택"이라고 지적했다. 건정심 구조 개선 논의를 양의계와 한다면 수많은 건정심 소속 단체들의 반발과 저항에 부딪힐 것이란 경고다.2020-09-04 19:33:48김민건 -
김충환 경방신약 대표 동탑산업훈장 수훈[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김충환 경방신약 대표가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하고 공훈이 있는 각 산업 기업인들에게 포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김충환 대표는 제형변경 한방의약품 개발에 앞장 서는 것은 물론 생약제제 표준·과학화, 활발한 수출 활동 등 헬스케어산업 발전에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세균 총리는 축사를 통해 "국민 소득 3만 달러 시대 진입은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자, 국민의 일터인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어 이뤄낸 성과"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국민적 불안감과 경기침체가 예상되지만 이 자리에 모인 중소기업 여러분의 의지 그리고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협력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1990년부터 열린 중소기업인 대회는 중소기업인이 스스로 성과를 돌아보고 자부심을 높이는 중소기업계의 최대 행사로 올해로 31회를 맞고 있다.2020-09-04 16:57:32노병철 -
집단휴진 합의에 문 대통령 "의사 헌신있어 K방역 가능"[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집단휴진을 둘러싼 의료계와 정부 갈등이 극적 합의에 이르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의사 공로를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의정합의가 우리 보건의료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의사가 진료현장에 복귀하게 돼 의료공백 없이 환자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국민 불안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4일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 의정합의 직후 문 대통령 발언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는 정부와 의료계가 코로나19 엄중 상황을 극복하는데 힘을 모아 나가길 기대한다"며 "지금까지 의사 헌신과 노고가 있어 국민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며 K방역이 성공했다. 최일선에서 의료현장을 지키는 의사에 고마움을 거듭 전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현 시점에서도 의사가 큰 역할을 하리라 믿어 의심지 않는다. 정부도 코로나 총력 대응체제에 매진하겠다"며 "비 온뒤 땅이 굳는다.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국회와 협력해 지혜를 모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는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국민건강 증진이란 궁극적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2020-09-04 16:23:50이정환 -
노동·시민단체 "당정과 의협, 밀실거래로 공공의료 포기"[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의료·시민사회단체가 대한의사협회와 더불어민주당 간 집단휴진 중단 등 정책 합의를 밀실거래이자 공공의료 포기 행위라고 규탄했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국립공공의료보건대학원(공공의대) 설립 중단과 의료계 파업을 맞바꾼 셈이란 취지다. 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참여연대와 민주노총, 한국노총, 한국진보연대 등 175개 노동·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여당과 의협은 사실상 공공의료개혁 포기를 선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정부와 여당이 의사들의 환자 인질극에 결국 뒷걸음질 쳤다"며 "초유의 감염병 사태로 시민의 안위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고, 의료인력 확대와 공공의료 개혁이 어느 때보다도 절박한 상황에서 공공의료 개혁을 한발 자국도 진전시키지 못한 채 백기투항에 가까운 합의를 해버린 정부여당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름 동안 파업을 강행한 의협에 대해서 노동·시민단체는 "의사단체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내려놓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집단휴진이라는 비윤리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도 모자라 자신들의 이권을 지키기 위해 의료 공공성 확대의 발목을 잡고 개혁 논의를 좌초시켰다"며 강하게 규탄했다. 이보라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는 "정부는 수가인상으로 의사들의 호주머니만 부풀리는 타협을 해서는 안된다"며 "정부가 더이상 의협에 끌려다니지 않도록 공공의료 방치한 것을 반성하고 공공병원 확충, 공공의료인력 충원, 공공의료시스템 강화를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지금부터라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는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에서 집단적 행동으로 진료거부에 나선 의사집단과 전공의집단들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라는 사회공익을 내팽개치고 환자를 볼모로 집단이기주의적 이권에 집착하고 이를 위해 가짜뉴스까지 양산하면서 의사로서의 양심을 팔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대표는 "정부여당도 끝내 밀실논의를 통해 이들 집단에게 무릎꿇어 버린 것도 비판받아 마땅하다"며 "이런 참담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주권자인 국민들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2020-09-04 14:05:03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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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의정합의 반대에 서명식 연기…휴진중단 '아직'[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전공의 등 의사 집단휴진과 총파업을 멈추기 위해 정부와 대한의사협회간 진행 중인 합의안 서명이 또 가로막혔다. 일부 강성 전공의들이 졸속합의라며 극렬히 반발하면서 서명식이 연달아 지체되고 있는 탓이다. 정부에 따르면 오늘(4일) 오후 1시 갖기로 예정됐던 보건복지부와 의사협회 간 정책협약 이행 서명식이 전공의들의 극렬한 반발과 피켓 시위 속에 또 다시 멈췄다. 앞서 복지부는 오전 11시에 서울청사에서 의협과 합의안 서명식을 갖고 집단휴진 중단을 발표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일부 전공의 단체에서 문제를 제기했고 의료계 내부 진통이 심화하면서 서명식은 오후 1시로 한 차례 연기 발표됐었다. 그러나 서명식 예고를 듣고 격앙된 전공의들이 서명식장에 몰려와 피켓시위를 하는 등 행사를 저지해 양 측의 합의문 서명은 일단 재연기 됐다. 양 측은 서명식을 반드시 진행하되 일부 흥분한 전공의들에 의해 자칫 예상치 못한 상황이 생길 것을 우려해 행사 시간을 연기하고 장소를 바꾸기로 했다. 공식적으로 언급된 변경 장소는 서울 광화문 소재 정부서울청사로, 오후 2시다. 이로 인해 박능후 복지부장관 담화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도 2시30분으로 재연기됐다가 오후 4시, 또 3시로 수차례 정정·연기가 반복적으로 예고되는 상황이다. 한편 정부와 의협 간 합의 내용의 핵심은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의협이 했던 합의 내용과 큰 틀에선 갖다. 즉, 의대 증원과 공공의대 설립 추진을 코로나19 확산이 안정화 될 때까지 중단하고 의료계와 함께 '원점'에서 재논의하고 의사 집단행동을 중단한다는 내용이다. 합의를 주도한 최대집 의협 회장은 "(의료계 일각에서) 우려하는 것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선배를 믿고 진료현장으로 돌아가 달라"고 호소했다.2020-09-04 13:50:0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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