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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지역인재 글로벌 역량강화 체험 프로그램[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15일 원주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인재 글로벌 역량강화 체험 프로그램 'KICK-OFF'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국제 행사 기회가 적은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심평원의 국제협력 경험을 공유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지원자 142명 중 최종 50명의 대학생들이 심사평가원의 국제협력 업무 소개 및 E-사옥투어 등으로 구성된 지역 글로벌 프로그램 KICK-OFF에 참여했다. 지역 글로벌 프로그램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모두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되며, ▲KICK-OFF ▲국제행사 참관 ▲전문가 특강 등 3단계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오는 26일 국제심포지엄 및 공모전에 참가하며, 11월에는 전문가 특강에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전체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할 계획이며,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김무성 국제협력단장은 "코로나19로 대학생들의 사회체험 기회가 대폭 줄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원주지역 대학생들이 지역 내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키워 다양한 진로를 탐색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2020-10-16 09:33:4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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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 이너뷰티 위한 '헬시초이스 콜라겐' 출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국 프랜차이즈 옵티마는 신제품 ‘헬시초이스 콜라겐’을 이달 중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헬시초이스 콜라겐은 이너 뷰티를 위한 분말형 콜라겐 제품으로,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업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동물성 콜라겐에 비해 콜라겐 분자크기가 작은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사용해 분해가 빠르고 체내 흡수율이 높다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저분자 피쉬콜라겐 1000mg이 함유돼 있어 하루 한포로 일일 섭취 권장량의 100%를 섭취할 수 있다. 업체는 또 시중에 출시된 피쉬콜라겐 제품은 콜라겐 특유 비린내로 섭취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제품은 레몬농축분말을 함유해 거부감 없이 상큼한 레몬 맛을 느낄 수 있고, 옥타코사놀, 비타민C, 히알루론산과 엘라스틴펩타이드 등 꼼꼼히 설계한 16종 부원료가 들어있다고 밝혔다. 옵티마케어 R&D 담당자는 “헬시초이스 콜라겐은 체내 흡수율을 높인 저분자 피쉬콜라겐과 이너 뷰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원료를 꼼꼼히 선별해 담은 제품”이라며 “콜라겐 함량과 맛, 성분까지 고려해 간편하게 자기 관리를 하고자 하는 분, 일상의 활력과 생기가 필요한 소비자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품은 60포, 2개월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섭취 방법은 1일 1회, 1회 1포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옵티마 고객관리팀(070-8662-5515)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옵티마는 측은 앞으로도 현대인의 건강한 선택을 위한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건강기능식품, 뷰티 제품 등을 출시하면서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0-10-16 09:10:02김지은 -
"정부지원 코로나 백신·치료제 특허 국가개입, 신중해야"[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부가 정부의 공적자금 투입으로 개발된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관련 특허에 국가가 개입하는 것은 신중히 검토할 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 자금으로 백신·치료제가 개발됐다는 이유만으로 민간 기업의 특허권이나 재산권에 국가 지분을 요구하는 것은 다양한 법적 근거와 사회 상황을 검토해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15일 복지부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 국감 서면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서 의원은 공적자금이 투입된 코로나19 백신·치료제 특허 관련 국가개입 필요성을 물었다. 이에 복지부는 정부 지원 R&D는 성과달성 유인과 공공성 사이 균형이 요구된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복지부는 R&D 성과 기술실시권은 주관연구기관에 부여하되, 정부 지원예산 비중에 따라 기술료를 징수하고 있고 코로나 백신·치료제 개발 역시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공적자금이 투입돼 개발된 코로나 백신·치료제의 판매이익 등 성과는 제약사에게 주되, 투입 예산액에 따라 로열티를 징수하겠다는 얘기다. 해당 정부 행정 근거는 과학기술기본법과 보건의료기술진흥법이다. 다만 복지부는 참여 제약사가 개발 성공 시 무상 제공 의향을 보이는 등 국가 보건을 고려하는 입장을 언론에 밝혔다고 부연했다. 실제 GC녹십자는 지난 5월 혈장치료제 개발 완료시 무상공급을 선언했고, 지난 7월 셀트리온도 코로나 치료제로 이윤을 추구하지 않겠다고 했다. SK케미칼 역시 11개 임상병원에 천식치료제 알베스코를 무상공급하고 있다. 특히 복지부는 특허권 국가 개입 문제는 특허청이 주관부처로, 신중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다. 서 의원은 코로나 백신·치료제 공급이 원활하지 않거나 고가 책정 등으로 물량확보가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강제 실시권 발동을 준비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복지부는 백신·치료제 확보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강제 실시권 발동에 대해서도 신중 검토 입장을 밝혔다. WHO 등이 코로나 백신·치료제를 공공재로 인식, 개발·보급에 있어 국제 협력 중요성이 강조되므로 강제 실시권 발동은 섣불리 결정해선 안 된다는 의미다. 복지부는 "R&D 성과물에 대한 기술실시권은 주관사에 주되, 지원예산에 따라 기술료를 징수하는 법 조항은 코로나 백신·치료제에도 적용될 것"이라며 "이미 제약사들이 개발 시 무상제공 등 국가 보건을 고려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법 개정을 통한 특허권의 국가 개입은 특허청이 판단해야 하며 신중 검토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어 "코로나 백신·치료제는 공공재로, 개발·보급에 국제협력이 중요하다. 매뉴얼화 등 강제 실시권 발동은 신중해야 한다"며 "투트랙 전략으로 해외개발 백신의 국내 도입과 국내 백신의 조속한 개발에 전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0-10-16 07:20:52이정환 -
정부, 마약류 불법 유통 특별단속 연말까지 실시[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정부가 마약류 불법 유통에 대해 연말까지 특별 단속을 벌인다. 정부는15일(목)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마약류 특별 단속을 위한 관계기관회의'를 개최해 마약류 불법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특별단속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근 국내에서 불법 마약류 유통과 마약류 사범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불법 마약류 유통을 강력 차단하기 위해 개최됐다는 설명이다. 먼저, 정부는 불법 마약류 국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국내 범죄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약류의 국내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유관기관과 공조를 강화하고, 해양에서의 마약류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드론·항공순찰·경비함정 등을 활용한 입체적 밀반입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범죄 가능성이 높은 국가발 화물이나 여행자를 집중 단속하고, 이온스캐너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마약류 흔적 탐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내에서의 불법유통 근절을 강화하기 위해 마약류 특별단속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해 고강도 단속을 이어가는 한편, 외국인 마약 사범 증가 상황을 고려해 5톤 이상 크루징요트 및 해수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선원, 국내 외국인 밀집지역 점검도 강화한다. 아울러 다크웹 사이트를 이용한 판매사범을 추적해 온라인 유통을 근절할 수 있도록 수사조직과 인력을 확대하여 특별 단속할 계획이며, 마약류가 대량생산되는 국가를 중심으로 국제 마약 조직 추적 조사를 강화한다. 한편, 프로포폴이나 졸피뎀 등 의료용 마약류에 대해서도 비정상적으로 과다처방하거나 투약 의심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용 마약류 투약·구매량 기준 상위 환자를 대상으로 부적정 환자를 감시하고, 식약처, 검·경, 심평원 등 유관기관이 연계해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회의에 참석한 6개 마약특별단속 유관기관에 오늘 마련한 특별단속 대책을 철저히 실시하고, 마약류 불법 유통 근절에 수사 역량을 모아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올 연말까지 수립하기로 했던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에 대해 현재 상황을 고려해 올 11월 말까지 앞당겨 수립한다는 방침이다.2020-10-15 16:21:52이탁순 -
신약마커·환자 치료법 개선할 '디지털병리 교과서' 나왔다[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대한병리학회(이사장 장세진) 의료정보연구회가 '디지털병리 가이드라인 권고안'을 최종 완성해 주목된다. 우리나라 디지털병리 환경과 산업 선진화를 앞당길 교과서가 출판된 셈인데, 신약 개발 바이오마커 선제 발견과 환자 치료법 결정에 긍정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병리와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유전체 데이터와 임상 데이터 등 실제 데이터를 융합하면 의약품 개발을 위한 바이오마커의 선제적 발견과 이를 활용한 환자의 예후 예측이나 치료법 결정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15일 의료정보연구회 이상엽 대표는 "권고안을 Journal of Pathology and Translational Medicine 온라인판에 우선 공개했고 학술지에는 내달 15일 출판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당 권고안은 지난해 병리학회 봄학술대회에서 병리학회 정책연구사업으로 선정된 '디지털병리의 개념·운영지침·급여·수가정책 제안 관련 가이드라인 개발' 과제를 토대로 마련됐다. 권고안에는 디지털병리 가이드라인 개발의 배경 목적, 적용범위, 기본용어설명, 디지털병리 시스템에 사용되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고려사항, 디지털 병리시스템 성능평가를 위한 지침·고려사항, 원격병리를 위한 지침·고려사항 등 내용이 담겼다. 권고안은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일본 등 5개 국가의 주요 디지털 병리관련 가이드라인과 참고문헌을 기반으로 국내 디지털병리 환경에 적합하고 급변하는 국제 흐름에 부응하도록 개발됐다. 지난해 10월 공청회를 비롯해 병리학회 회원과 디지털병리 관련 산관학 전문가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의견 수렴을 통해 수정·보완을 거쳤다. 권고안 마련을 주도한 정요셉 교수에 따르면 "디지털 병리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첨단정밀의료 근간이 되는 미래핵심기술"이라며 "정확한 이해와 정책적인 기술도입·육성이 필요하다"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관련업계는 권고안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필립스 코리아 김동희 대표이사는 "가이드라인은 우리나라 디지털병리 환경을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하는데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이를 통해 보다 정밀한 병리 진단이 가능해지고 나아가 병리AI, 원격병리자문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도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 김동욱 대표는 "이번 가이드라인의 의미는 디지털병리를 실제 병원 환경에 도입하기 위한 개념과 병리과 내 검증절차 등의 필요 사항"이라며 "디지털병리 기술을 현장에 바로 도입할 수 있는 선제적 환경을 구축했음을 뜻한다"고 밝혔다. 업계는 정부를 향해 디지털병리 관련 수가 마련 필요성도 촉구했다. 의료영상 데이터 핵심인 병리영상분야에 정책적 힘을 실어 달라는 주문이다. 병리학회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에서 병리진단 근간으로 떠오르는 디지털병리 가이드라인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디지털화 된 병리환경에서 병리와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유전체 데이터와 임상 데이터 등 실제 데이터를 융합하는 경우 의약품 개발을 위한 바이오마커의 선제적 발견과 이를 활용한 환자의 예후 예측이나 치료법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항암제 처방을 위해 유방암의 HER2나 폐암의 PD-L1 판독에는 이미 디지털병리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는 단계”라고 부연했다. 한편 2018년 4월 미국암연구협회(AACR 2018) 연례학술대회 기조연설에서 구글은 병리전문의가 증강현실기반의 병리 인공지능 현미경을 이용 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한바 있다. 이 연구에서 병리의사들이 인공지능 현미경을 사용했을 때 판독 정확성이 높아지고 총 판독 시간이 감소했다.2020-10-15 16:08:08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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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문약사시험 241명 응시, 노인약료 최다 접수[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올해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최다 응시자가 몰렸다. 노인약료 분과는 2년 연속 응시자 1위를 기록하며 노인환자 약료서비스에 대한 약사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경기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제1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총 10개 분과에 241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 응시인원으로 작년 응시자 177명 대비 36.2% 증가한 수치다. 병원약사회는 "올해 4월 전문약사를 국가자격으로 인정하는 약사법 개정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분과별로는 노인약료가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71명으로 2년 연속 응시인원 1위를 차지했다. 노인약료는 전문약사 자격시험 중 가장 늦은 2017년 신설됐다. 그러나 3년 연속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병원약사회늰 "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노인환자 비중이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만성·복합 질환을 가진 노인환자 다약제 관리와 보다 전문적인 약료서비스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반해 장기이식약료는 4명으로 지난해보다 43% 감소했다. 이은숙 병원약사회장은 "전문약사 자격시험 도입 10년 만에 국가자격으로 인정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지난 4월 통과되면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2023년부터 시행하는 국가인증 전문약사제도를 앞두고 전문약사제도 운영준비단을 구성, 제반 사항을 점검하고 준비할 예정"이라며 "보건복지부가 발주한 '약대 6년제 통합교육과정 및 전문약사제도 연계 방안' 연구도 수행하고, 전문약사 도입, 변천, 현황 등 지난 10년간 자료를 집대성해 오는 11월 '전문약사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전문약사들이 해당 분야 약제업무 개선을 위한 연구와 임상약료서비스 제공, 환자 안전을 위한 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병원약사로서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 시험은 오는 11월 4일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뒤이은 7일 개최 예정인 2020년도 병원약사대회에서 전문약사 자격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환자를 위한 안전하고 적정한 약물 사용, 최적 약물치료 효과를 위한 전문 지식과 역량을 갖춘 임상약사 양성이 목적이다. 지난 2010년 제1회 시험 이후 2019년까지 총 10개 분과에서 977명의 전문약사가 배출됐다. 병원약사회는 전문약사 자격시험 시행을 보다 엄정히 관리하기 위해 2013년부터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하 재단, 원장 한옥연)에 시험 시행과 관련한 제반 사항을 위탁하고 있다. 자격시험 관련 사항은 재단이 주관해 진행한다.2020-10-15 16:07:17김민건 -
일동제약, NASH 신약과제 관련 물질특허 획득[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일동제약은 15일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신약 연구과제인 ‘ID11903’과 관련한 물질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허의 내용은 파네소이드 X 수용체(farnesoid X receptor, FXR)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유도체에 관한 것이다. 파네소이드 X 수용체는 지질 대사와 항상성 유지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160; 비알코올성지방간염은 음주 이외의 요인으로 간 세포에 지방이 쌓이면서 염증이 발 생해 조직 손상 및 기능 저하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일동제약의 ID11903은 담즙산과 지질 대사 등을 조절하는 기전이다. & 160; 생체외(in vitro) 연구 결과, 약물 효력 및 표적 선택성이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질환동물모델 연구를 통해 NASH와 관련한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일동 측은 소개했다. & 160; 일동제약 관계자는 “NASH 환자는 증가 추세에 있는 반면, 아직까지 뚜렷한 약물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시장성이 높다”며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ID11903에 대한 개발 및 기술이전, 향후 수익 확보 측면에서 유리한 요건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 160; 현재 일동제약은 독일 에보텍과 함께 ID11903과 관련한 비임상 연구를 진행 중이며, 제반 작업이 마무리되는대로 임상1상에 돌입할 계획이다.2020-10-15 13:06:51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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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5부제, 식약처 적극행정 우수사례 '자평'[데일리팜=이탁순 기자] 마스크 5부제를 식약처가 적극행정 우수사례라며 자평했다. 식약처는 15일 제41차 차관회의에서 '적극행정 릴레이 발표'를 통해 지난해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서 그 동안의 주요 정책 추진사항과 올해 상반기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식약처가 발표한 대표 우수사례 3건은 ▲마스크 대란 극복 ▲진단시약 긴급사용승인 및 신속허가 ▲스마트 해썹(HACCP) 시스템 도입·확대 등이다. 식약처는 마스크 대란 극복을 위해 '마스크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 제개정과 마스크 5부제 등을 실시했다. 적극행정 위원회를 15회 개최해 마스크 생산량 증대를 위한 각종 안건(55건)을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마스크의 안정적인 공급과 가격 정상화에도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두번째 사례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초기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진단시약 긴급사용을 단 7일 만에 승인한 점을 꼽았다. 진단시약의 신속한 정식허가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 임상시험 지원 등을 진행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1일 최대 16만 명분을 확보하게 됐고, 세계 150여개 국가에 총 2억 명분 이상을 수출해 국내 진단시약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등 K-방역을 선도했다고 자평했다. 마지막으로 식품 안전 분야 한국판 뉴딜을 선도한 사례를 꼽았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주요 공정을 실시간 자동입력 분석하는 스마트 해썹(HACCP) 시스템 도입·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식품 안전 분야 생산& 8228;유통과정의 혁신을 부처 간 협업으로 적극 추진했다는 설명이다.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식의약, 건강한 국민을 위한 끊임없는 적극행정을 통해 코로나19 등 위기사항에 선제적, 능동적으로 대응해 국민이 감동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이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2020-10-15 11:52:12이탁순 -
"HIV 2제요법 '도바토', 3년 복용에서도 3제와 동등한 효과"[데일리팜=정새임 기자] GSK의 HIV 2제요법 '도바토'가 3년 장기 연구에서 3제요법과 동등한 효능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 GSK의 HIV 전문기업 비브 헬스케어는 지난 5일 '2020 글래스고 HIV 학술대회(HIV Glasgow 2020 congress)'를 열고 도바토 3상 GEMINI 1, 2의 3년 장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바토(돌루테그라비르 50mg, 라미부딘 300mg)는 신규 성인 HIV-1 감염인에서 지속적으로 3제요법(돌루테그라비르, 테노포비르 디소프록실 푸마르산염, 엠트리시타빈)과 동등한 효능과 내성에 대한 높은 유전자 장벽 및 유사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였다. GEMINI 1, 2 두 연구의 통합 분석에서 도바토 2제요법은 3제요법과 동등한 효능을 입증했다. 스냅샷 분석 144주차에 50c/mL 미만의 HIV-1 RNA 수치를 유지한 감염인 비율은 도바토 투여군(716명)에서 82%(584명)로 3제요법제 투여군(717명) 84%(599명)와 유사했다. 안전성 및 내약성 결과는 기존 보고된 데이터와 일치했다. 도바토는 치료 관련 내성에 대해서도 높은 유전자 장벽을 입증했다. 감염인 중 바이러스학적 실패(CVW, Confirmed Virologic Withdrawal)를 보인 비율은 도바토 투여군에서 1.7%였으며, 3제요법제 투여군에서 1.3%였다. 치료 관련 내성 돌연변이가 발생한 사례는 없었다. 전체 이상반응(AE) 발생률은 두 투여군이 유사했다. 약물 관련 이상반응 발생률은 도바토 투여군이 20%로 3제요법제 투여군 27% 대비 낮았다. 연구 중 4명의 감염인이 사망했으나 이는 모두 투여 약제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뼈 및 신장 기능 표지자 관련, 도바토 투여군이 3제요법 대비 144주 시점까지 유리한 변화를 나타내 장기적인 뼈 및 신장 건강에 대한 가능성을 보였다. GEMINI 임상의 책임연구원인 페드로 칸(Pedro Cahn)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교 의과대학 감염질환과 교수는 "장기 데이터를 통해 돌루테그라비르 기반 2제요법이 HIV 치료에 적합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임상연구자들이 확인하고 싶어했던 신규 성인 HIV 감염인에 대한 2제요법의 장기적 효과성이 드디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비브 헬스케어의 연구개발 총괄책임자인 킴벌리 스미스(Kimberly Smith) 박사는 “감염인들은 HIV가 잘 조절된다면 가능한 적은 개수의 약물 복용을 선호하고 있다"며 "2제요법에 대한 필요가 증대되는 가운데, 도바토는 3년의 치료 동안 지속적인 유효성과 내약성을 통해 환자들이 3제요법 대비 더 적은 개수의 약물로 바이러스 억제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2020-10-15 11:45:42정새임 -
화이자, 폐렴구균 백신 접종 강조…"중단 시 감염률 증가"[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는 지난 14일 의료진을 대상으로 웹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폐렴구균 예방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환절기 호흡기 백신과 육아상담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국내외 폐렴구균 예방백신 접종률과 세균성 지역사회 획득 폐렴 발생률의 상관 관계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 연자로 나선 하정훈 소아청소년과 전문의(하정훈 소아과의원 원장)는 "기온이 낮아지고,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는 독감 및 감기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빈도와 더불어, 폐렴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다"며 국가예방접종을 통해 폐렴구균 예방백신을 접종할 것을 조언했다. 폐렴구균은 소아에서 균혈증, 수막염과 같은 침습성 질환, 폐렴 및 급성 중이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이며, 65세 이상 성인과 만성질환자에서도 침습성 질환을 발병시키는 주요한 세균이다. 인플루엔자 유행 시 높은 발병률과 사망률은 일반적으로 높은 폐렴 발생률과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률에 기인한다. 폐렴구균 질환의 원인이 되는 폐렴구균 혈청형은 피막 다당원의 항원성에 따라 90여 종이 존재한다. 이 중 소아에서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질환을 유발하는 주된 혈청형은 13가지(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19F, 23F)로 알려져 있다.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으로 인한 폐렴 및 폐렴구균 침습성 질환 예방이 가능한 폐렴구균 백신으로는 프리베나13이 있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대만에서 소아의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접종률이 증가함에 따라 2~5세 연령군에서의 지역사회 획득 폐렴 발생률이 감소했다. 과거 스페인에서 진행한 연구에서도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의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포함되면서 지역사회에서 폐렴 및 균혈증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반면 보건당국이 폐렴구균 예방백신의 국가예방접종사업 지원을 중단하자 감소폭이 줄었다. 폐렴구균 예방백신 접종률이 67%까지 떨어지면서 폐렴과 균혈증 발생률이 반등하는 양상을 보였다. 하정훈 원장은 "국내에서 소아 대상 폐렴구균 백신(10가 또는 13가 백신)은 4가 독감 백신과 더불어 국가예방접종 지원을 통해 무료로 접종 가능하므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미루지 말고 정해진 스케줄에 맞춰 접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과거 접종력이 없는 기저질환이 있는 성인의 경우, 질환중증도에 따라 13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의 우선접종을 고려할 수 있으며 이미 23가 폐렴구균 다당질백신을 먼저 접종했을 경우, 1년 후 13가 백신을 맞으면 추가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2020-10-15 11:20:00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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