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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이스 새내기 강의, 1203명 몰려 '성황'[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휴베이스(대표 김성일, 김현익) 새내기 강의에 1203명의 약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휴베이스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휴베이스캠퍼스에서 온라인 '15th 휴베이스 새내기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07년 DOP 초짜약사 탈출기를 시작으로 올해 15번째를 맞이한 새내기 강의는 매년 호응을 얻어왔으며, 올해는 휴베이스 강의 플랫폼인 '휴베이스 캠퍼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이뤄져 보다 많은 약사들이 참여할 수 있었다. 이번 강의는 '코로나 시대에 약사와 약국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테마로, 7명의 약사가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후 약사들은 약사로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 생각해 보게 됐다며 새로운 비전을 알려준 강의라고 평가했다. 김성일 대표는 "해마다 연초에 새내기 강의를 진행해 왔지만 올해처럼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뭔가를 말하기 어려웠던 적도 없었던 것 같다"며 "관점을 바꿔 변화를 만드는 사람이 되는 것이 변화에 적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2021-02-25 17:49:12강혜경 -
한의협 "X-ray 관련 의료법 개정안 3월 국회서 통과돼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협이 X-ray 관련 의료법 개정안과 CCTV 설치 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약사 출신 서영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X-ray 관련 의료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며 국회의 신속한 결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여야 국회의원 36명이 공동발의한 X-ray관련 의료법 개정안은 'X-ray 설치 의료기관의 개설자가 한의사를 포함한 의료인인 경우 직접 X-ray 안전관리책임자가 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행법령은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X-ray기기) 관리·운용 자격을 명시하지 않고 보건복지부령으로 위임하고 있는 바,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에 의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볼때 안전과리책임자를 명확하게 해 책임을 부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는 것이다. 또한 의료기기 기술의 발달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사용이 의료기관 종별에 관계없이 보편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요양병원 등의 경우 개설자가 의료인임에도 불구하고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기준이 없어 안전관리책임의 소재가 불분명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양의계의 극렬한 반대에 부딪혀 오는 3월 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재논의 될 예정이라는 것. 대한한의사협회는 "현행법령에 이공계 석사나 치위생사 등 비의료인도 X-ray의 안전관리책임자가 될 수 있으나 정작 의료인인 한의사는 배제돼 있어 한의사 의료기관 개설자가 직접 안전관리 직무를 지도하거나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데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의료직역간 형평성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국민이 불편없이 진료를 받고 자유롭게 한양방 치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즉각적인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21-02-25 17:39:26강혜경 -
부산시약 "이마트, 노파마시 해명도 납득 안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가 신세계 이마트의 ‘No Pharmacy’ 상표출원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또 약사를 부정하는 의미가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에 쉽게 접근하자는 차원이었다는 이마트의 해명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시약사회는 25일 성명을 통해 “이마트는 ‘노브랜드’ 판매전략으로 지역상권과 납품업체 잠식을 통해 소정의 성공을 거두고, 그 자만감에 젖어 약학과 약국이라는 대국민 공공·공익분야마저 상술로 이용하고자 ‘No Pharmacy’ 상표등록 출원을 신청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Pharmacy는 국민 대다수에게 ‘약국’으로 인식돼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마트의 노파머시는 국가로부터 면허를 취득한 8만 약사와 국민건강지킴이로 최선의 역할을 다 하고 있는 2만 3천여 약국을 아무런 근거 없이 부정하고 비하하는 것 외에 그 어떤 의미도 부여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마트 측의 해명은 말장난에 불과한 것이며, 국내 최대 유통기업에서 용어 선택에 있어 심각한 문제점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은 납득할 수가 없다는 설명이다. 시약사회는 "노파머시 상표등록 출원을 철회하고 그들이 현재 엄청난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NO Brand’에 건강기능식품과 건강보조식품을 포함시켜 만들면 될 일이지 않냐"면서 “왜 쉬운 길을 옆에 두고 분쟁을 유발시키는 험난한 길로 가려고 하냐"고 지적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철회가 되지 않을 경우 전국 8만 약사들과 함께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1-02-25 17:19:13정흥준 -
한국임상약학회 곽혜선 집행부 출범…"회원 소통 강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임상약학회 곽혜선 집행부가 온라인 출범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한국임상약학회는 24일 오후 3시부터 70여명의 회원들이 접속한 가운데 제12대 집행부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정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는 홍진태 대한약학회장,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이영희 병원약사회장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이전 집행부였던 오정미 서울대교수와 나현오 가톨릭대 교수, 김현아 숙명여대 교수 등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앞으로 2년간 학회를 이끌 새 집행부는 회원 간 소통강화와 연결을 강조하는 'CONNECT(Creating Opportunity and Nevigating New Era for Collaboration and Teamwork)'를 주요 가치로 내걸고 회원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무위원회를 포함한 13개 위원회의 향후 주요사업계획 발표와 연간일정소개, 단체사진촬영, 2020년 9월 임용 및 2021년 3월 임용예정인 8명의 신임교원에 대한 소개와 아시아 임상약학회 안내, 통합 6년제 교육과정(안) 준비 TFT구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2021-02-25 17:19:03강혜경 -
HPV백신접종 성별·종류 확대 비용효과 연구 진행중[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정부가 HPV 예방접종 대상자와 종류를 확대하기 위한 비용 효과성 연구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따라 제약업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은 24일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포함된 HPV 예방접종 대상 확대에 대한 질병청의 정확한 입장은 무엇이냐"는 질의에 현재 관련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서면 답변했다. 질병청은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명시된 내용은 HPV 예방접종 대상 확대(여자청소년→남자청소년) 및 양질의 백신 전환(2,4가→9가) 방안에 대한 효과성을 검토를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에 HPV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구용역 완료 후 결과에 따라 추가 검토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구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국가예방접종 도입 우선순위 설정 및 중장기 계획 수립 연구'에 이어 올해 추가로 비용 효과성 연구도 진행 중이다.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HPV 백신의 국가예방접종확대를 위한 비용-효과 분석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질병청은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질병의 특성, 감염병 예방효과, 백신의 비용-효과성, 공중보건학적 우선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HPV 백신은 국내에서는 가다실, 서바릭스가 유통 중이며, 예방접종 대상자와 종류를 확대하면 관련 기업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2021-02-25 17:14:18이탁순 -
약정원, 약제 보험인정기준 '품목별' 정보 무료 제공[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이 심평원이 고시하는 보험인정기준(약제) 정보를 의약품 품목별로 무료 서비스를 시작한다. 보험인정기준 약제 정보는 약학정보원 홈페이지 '의약품 검색'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의약품 제품 기본정보에서 약제비심사기준 상세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보험인정기준은 국민이 의료기관을 이용할 경우 약제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준으로 심평원에서는 성분별, 약효별로 고시하고 있기 때문에 정보를 찾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예를 들어 뇌혈관 질환에 의한 이차적 퇴행성 질환에 효능·효과가 있는 '동아니세틸정'의 약제비심사기준을 확인하고 싶지만, 심평원 고시 제목은 '경구용 뇌대사개선제'로 돼 있으며, 대상약제(성분)는 고시의 상세내용을 확인해봐야 알 수 있는 불편함이 있어왔다. 때문에 사용하는 약제명이나 성분명으로 바로 확인이 불가능한 불편함이 있어 약제비 청구 후 삭감을 당하는 경우들이 있어 왔다는 것.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제공되는 보험인정기준(약제) 정보 무료서비스는 약정원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검색조건을 활용해 제품을 검색할 경우 약제비 심사기준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약국과 의료기관에서 약제비심사기준에 대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약제비가 삭감되는 문제에도 대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추가적으로 약정원이 2012년부터 제공하는 학술지 '팜리뷰'도 의약품 품목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했다. 팜리뷰는 약물, 질환, 영양, 한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있고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실제 임상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약사포인트도 함께 확인이 가능해 다른 학술지와 차별성이 있어 많은 약사들이 활용하고 있다는 것. 최종수 약정원장은 "국내 유일의 의약품 정보제공 공익기관으로서 양질의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며 "이 정보가 의료기관 및 약국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21-02-25 17:04:33강혜경 -
경기도약, 내일부터 청와대 1인 시위...'노파마시' 이슈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마트의 'NO PHARMACY' 상표출원 시도로 약사들의 반발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청와대 앞 1인 시위를 진행한다. 도약사회는 26일부터 일주일 간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까지 2개조로 나눠 각 3시간씩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1인 시위를 한다고 밝혔다. 박영달 회장은 이미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이마트 상표출원의 부당함을 호소한 바 있다. 현재 국민청원에는 25일 오후 2시 기준 6671명이 청원에 동의했다.2021-02-25 14:04:17강신국 -
천안시 공공심야약국 2곳→3곳으로 확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천안시가 올해 공공심야약국 1곳을 추가해 2곳에서 3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시는 기존 운영되던 참조은약국(쌍용동, 041-572-0002), 창가약국(성황동, 041-551-2747) 외에 우리집약국(직산읍, 041-585-1145)을 추가 지정했다. 우리집약국은 의약분업 예외지역(준용) 약국으로 의사의 처방 없이 의약품 조제가 가능하다. 천안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해 3월부터 365일 연중무휴 심야시간대(오후 10~새벽 1시) 운영돼왔다. 시에 따르면 작년 7월부터 1개소를 추가 지정해 2개소를 운영한 결과, 심야시간대 의약품 판매 1만2677건, 조제 의약품 판매 3896건, 전화상담 1156건의 활동이 있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입이 필요할 경우 공공심야약국에 상담받을 것을 권유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앞으로 공공심야약국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2021-02-25 11:17:59정흥준 -
약정원, 국산 1호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주 평론 게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이 지난 5일 조건부 허가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체료제인 렉키로나주960mg(이하 렉키로나주, 개발명 CT-P59)에 대한 신약평론을 게재했다. 렉키로나주는 국내 제약사인 셀트리온에서 개발해 허가된 국산 1호 코로나19 치료제로, 전세계적으로는 세번째로 규제 당국의 검증을 획득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로 알려졌다. 2상과 3상을 동시에 승인받은 다국가 임상시험 중에서 2상을 완료했으며, 3상 임상시험 결과 제출을 조건으로 허가됐다. 현재 렉키로나주에 대한 임상 3상이 진행 중에 있고 임상 2상 결과는 아직 저널에 게재되지 않아 신약평론에서는 주로 렉키로나의 비임상 시험 관련 문헌(Nat Commun, 2021)과 허가 사항에 제시된 임상 정보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신약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최근까지 업데이트된 코로나19에 대한 질병 정보 및 전파 경로, 약물치료 권고안, 중화 항체 치료 등에 관한 정보도 담고 있다. 렉키로나주에 대한 자세한 신약평론 내용은 약학정보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1-02-25 11:01:17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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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유럽 허가 착수[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셀트리온은 25일 유럽의약품청(EMA)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의 '롤링 리뷰(순차 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유럽 품목 허가를 위한 공식 검토 절차가 개시됐다는 뜻이다. EMA 롤링 리뷰란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에서 팬데믹 등 위기상황 시 유망한 치료제 또는 백신의 평가를 가속화하기 위해 활용하는 제도다. 셀트리온은 '렉키로나'의 신속한 글로벌 허가를 진행하기 위해 이미 품질 및 제조 공정 관리, 비임상 시험 및 임상시험 데이터를 EMA에 제출했다. 셀트리온은 '렉키로나'의 글로벌 임상 2상 종료 후 유럽 EMA를 비롯해 미국 FDA(식품의약국) 등 세계 주요 국가 규제기관과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 EMA 롤링 리뷰 착수는 그 성과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신속 승인 절차 완료 후 즉시 공급을 위해 물량 확보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미 10만명분 생산을 완료했으며 연간 150만~300만명분을 추가 생산할 계획이다.2021-02-25 10:49:10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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