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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30일까지 최고위자과정 수강생 모집[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10일부터 30일까지 '제18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H.E.L.P., HIRA Executive Leadership Program)' 수강생을 모집한다. H.E.L.P. 과정은 진료비 심사, 의료질 평가, 의료행위·치료재료·의약품 관리 등 심평원 주요업무와 보건의료정책, 외부인사 특강 등 보건의료 관련 다양한 주제 강의와 자유토론 등 총 14강좌로 구성된다. 최고위자과정은 약 45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이번 과정은 2021년 4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인근 전문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국민참여 > HIRA교육 > 최고위자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7년 개설되어 올해로 18기째를 맞는 H.E.L.P.는 그간동안정부, 국회, 법조, 언론, 보건의약계 등 각계·각층 리더 670여명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각 분야에서 보건의료 정책과 제도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현웅 기획상임이사는 "건강보험을 넘어 한국 보건의료 분야를 선도하는 심평원 최고위자과정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폭넓은 소통의 장을 만들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과정이 대내·외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안목과 지식을 확대하며, 협력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2021-03-10 09:31:38이혜경 -
명인제약, 日 원료의약품 시장 본격 진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명인제약이 일본 원료의약품 시장에 진출한다. 9일 명인제약은 자체 합성한 원료의약품 '트리아졸람'이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록·관리 기관 PMDA 승인을 받아 J-DMF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트리아졸람은 불면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국내와 일본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돼 수출입 절차가 매우 까다롭다. 향정신성 의약품 원료는 일반 의약품 원료보다 규격 및 품질에 대한 기준이 매우 엄격하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 합성한 향정신성의약품 원료가 일본 J-DMF에 등록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현재 일본 4개의 제약사에서 완제품으로 판매 중인 제품에 명인제약 원료가 공급될 예정이다. 앞서 명인제약의 원료합성공장인 발안합성공장은 지난해 2월 일본 후생노동성의 의약품 외국제조업자 인증(AFM)을 취득한 바 있다. 일본은 국내 제약업계의 중요 의약품 수출국이며, 명인제약은 2017년부터 동결건조 주사제를 일본에 수출해왔다. 올해도 200만 바이알 분량을 수출할 계획이다. 명인제약은 일본제약사와 트리아졸람 외 추가 수출용 원료 개발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명인제약 대표이사 이행명 회장은 "일본에 트리아졸람 원료 수출로 발안합성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의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고, 회사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일본 수출용 원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일본 원료의약품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2021-03-09 12:22:19정새임 -
에스티팜, 美 바이오텍과 '91억' 원료의약품 공급계약[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에스티팜은 미국 소재 바이오텍과 허가신청용 저분자신약의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91억원으로 최근 회사 매출의 9.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로 약 8개월이다. 비밀유지협약 및 거래 상대방의 요청으로 계약상대방은 공개하지 않았다. 회사 측은 "현재 글로벌 2상임상 마무리 단계인 희귀질환 치료용 저분자 화학합성 신약의 원료의약품의 올해 생산 및 납품분을 공급하는 계약이다"라며 "혁신의약품(BTD) 지정을 받ㅇ면서 빠르면 내년 하반기 상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2021-03-09 11:34:13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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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코로나 등 공중보건 위기대응약 특별법 공포"[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정부가 감염병 상황에서 미허가 의료제품을 제조 및 수입하도록 긴급사용승인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치료제와 백신에 대한 긴급 공급 명령도 내릴 수 있다. 식약처는 이런 내용을 포함하는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 특별법'을 제정·공포했다고 9일 밝혔다. '위기대응 의료제품'은 감염병이나 방사선 비상 등에 따른 질병에 대응하기 위한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말한다. 공무원 및 전문가 30명 이내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예비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되면 우선심사, 수시동반심사, 동시심사 등 신속한 허가 심사를 받을 수 있다. 예비 위기대응 의료제품의 임상적 효과가 예측되는 경우 임상시험자료 등을 제출할 것을 조건부로 허가할 수 있다. 감염병 등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는 허가 이전에도 필요한 의료제품을 긴급사용승인하는 등 허가 절차의 특례가 적용됐다. 이런 절차로 허가받은 의료제품은 안전사용 조치 및 사용성적 조사 결과에 따라 식약처가 계속 사용 여부를 결정한다. 또 사용 후 일정 기간 이상사례를 추적조사해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감염병 치료제, 백신, 마스크, 진단키트 등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된 경우 긴급 생산이나 수입을 명령하거나 판매 조건을 부여하는 등 유통개선조치를 할 수 있게 됐다. 제품의 긴급한 공급을 위해 필요한 경우 제품명, 제조번호, 사용기한 등 주요 정보만 기재하거나 외국어를 기재하는 것이 허용됐다. 또 수입자의 품질 검사를 해외 제조소의 품질검사 결과로 갈음할 수 있게 됐다.2021-03-09 11:29:54이정환 -
의협, 코로나 백신접종 이상반응 신고센터 운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접종에 참여하는 의료진의 고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일부터 자체적으로 '백신이상반응 신고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상반응 신고는 의협이 제작한 ‘코로나 팩트’ 스마트폰 앱 또는 해당 사이트(http://coronafact.org/vaccine)로 접속해 접종 백신 종류와 기관명, 접종 일시, 이상반응 발생과 진단 일시, 이상반응 종류와 처치 등을 입력하면 된다. 신고 대상은 백신접종을 실시한 의료진 또는 의료기관으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용 가능하다. 의협은 접종 개시 후 이상반응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실시간으로 현황을 파악, 모니터링하고 의료진 보호 및 지원 대책 마련, 백신접종 진행상황에 대한 전문가 판단 취합 등을 위해 백신이상반응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의협은 코로나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 2월 백신접종지원팀을 구성하고 정부와 협력해 원활한 백신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2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상황실 가동을 통해 접종 관련 현황을 주시하며 문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최대집 회장은 "접종 후 이상반응, 특히 사망 등 중증의 경우 국민의 불안감이 증폭되지 않도록 정부가 백신 접종과의 인과관계를 정확히 조사해 발표해야 한다"며 "이상반응에 따른 보상 또한 정부가 포괄적으로 책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백신접종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접종에 참여하는 의료진과 의료기관에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접종관련 사고 및 의료분쟁 발생시 법적& 8231;제도적 보호장치 마련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2021-03-09 11:05:52강신국 -
광주시약, 온라인세미나로 약국·약사 역할 고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는 지난 6일 오후 Zoom과 유튜브스트리밍을 결합한 온라인세미나로 임원세미나를 진행했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첫 유튜브(Zoom)강의인데도 불구하고 다수의 임원들이 참여했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 올해 연수교육의 편의성과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 강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접어든 2021년 이후를 예측해보며 약국, 약사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주를 이뤘다. 이날 정현철 회장은 "약사 업무는 주로 건강보험 안에서 이뤄지는데, 수영대회 스포츠약국, 만성질환관리, 다제약물 전담약사 등 처방조제 너머까지 수가를 창출하는 방법도 모색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약사회는 상상력과 협동심, 사랑을 바탕으로 공익성에 근거해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온라인임원 세미나 영상을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OXCXMC8CflE)에 올려 전체 회원들에게 공유했다.2021-03-09 09:37:27정흥준 -
전북도약, 목포대 약대와 약국기반 연구사업 협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는 지난 5일 목포대 약학대학과 지역약국 기반 연구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도약사회는 지역주민의 보건 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약국과 병원약국을 기반으로 커뮤니티케어, 다제약물관리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지역약국 기반 공동연구를 위한 정보교류 및 연구 활동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용훈 회장은 약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지역사회 보건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서용훈 회장, 이민경 부회장, 백경한 전주시약사회장, 목포대 약대 김광준 교수가 참석했다.2021-03-09 00:32:33강신국 -
서울시약, 노인약료 온라인 교육 개강...약사 122명 수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초고령 사회에서 지역약국 기반의 노인약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임상사례와 지식을 갖춘 노인약료 전문과정이 다시 시작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 학술위원회는 지난 3일 오후 8시 122명이 수강 신청한 가운데 총 ‘제4기 노인약료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제4기 노인약료는 올해 안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기초 1~2, 심화 1~2를 각각 10주씩 매주 수요일 총 40주 과정으로 편성했으며, 첫날 강의는 제남경 부산대 약대 교수의 문헌평가였다. 화상강의 플랫폼을 이용한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진행됨에 따라 데스크탑PC, 노트북,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 등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주요 강사진은 약학대학 임상약학 교수들이다. 기초 1에서는 노인환자의 약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약국에서 흔히 하게 되는 노인질환을 심도 있게 다루고, 기초2에서는 보다 복합적이고 심층적인 질환들로 구성할 예정이다. 심화 과정 1~2에서는 노인환자의 복합질환 사례를 중심으로 복약상담법, Lab 데이터 해석, 영양, 일반약 등 임상약학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해당 과정을 이수한 약사들에게는 서울시약사회 명의의 ‘노인약료 전문약사 과정 수료증’을 수여한다. 한동주 회장은 "코로나19로 시작한 비대면 교육이지만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노인약료 전문가 과정을 재개설했다"며 "앞으로 노인 약물복용 관리와 모니터링에 대한 전문적인 약료서비스의 밑바탕이 되기 바란다"고 기대했다. 최미경 학술이사는 "전체 교육과정이 여러 약물을 복용하는 노인의 안전한 약물관리와 맞춤 복약상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약료 전문가 기초1 비대면 교육 일정] [1주 3/03] 문헌평가(제남경 교수) [2주 3/10] 통계(김예지 전문약사) [3주 3/17] 노인의 약동학, 노인대상 커뮤니케이션(김명규 교수) [4주 3/24] 불안장애(정경혜 교수) [5주 3/31] 고혈압과 저혈압 유발약물(양재욱 교수) [6주 4/07] 이상지질혈증(이주연 교수) [7주 4/14] 당뇨(유기연 교수) [8주 4/21] 고요산 혈증과 통풍(이윤정 교수) [9주 4/28] GERD와 PUD(김현아 교수) [10주 5/12] 두통(송영천 교수)2021-03-09 00:25:19강신국 -
경기도약, 20~40대 여성 타깃 동물약국 홍보한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 5일 약사회관에서 제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심의& 8231;의결했다. 이날 회의에 회무보고와 함께 주요 안건인 ▲2021년 세입-세출 결산 ▲한약사(국) 현안 관련 논의 ▲제2기 사회약료 전문약사 과정 시행 ▲동물약국 홍보사업 추진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 분회 건의사항 처리 ▲기타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도약사회는 지난해 성황리에 진행됐던 제1기 사회약료 전문약사 과정에 이어 올해에도 가정 및 시설 방문약료 사업 활성화와 전문약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제2기 사회약료 전문약사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 일정 및 프로그램 등 세부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동물약국 홍보의 일환으로 주요 고객인 20~40대 여성을 타겟으로 동영상 홍보물을 제작해 유튜브 등을 통해 송출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제16회 경기약사 학술대회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중앙대 약대 서동철 교수가 '약국 약료에 대한 상대가치 연구' 발표를 진행했고 임원들의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박영달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위축됐던 것을 만회하기 위해 올해 회무를 더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밤늦은 시간까지 2차 상임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는 집행부와 사무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2021-03-09 00:15:54강신국 -
약사회 "동물진료비 자율표시제 전면 확대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9일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동물진료비 자율표시제를 적극 찬성한다며 전국적인 추가, 확대 시행을 촉구했다. 약사회는 "동물병원마다 다른 이른바 '묻지 마' 식 동물진료비는 명확한 기준 없이 책정돼 오랜 시간 동물보호자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안겼다"며 "동물병원은 동물진료비를 통해 폭리를 취한다는 강한 불신을 심어줬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경상남도가 이 문제의 타개책으로 20개의 진료 항목에 대해 진료비를 공개하는 ‘동물진료비 자율표시제’를 시행했다"며 "이 정책은 동물병원의 값비싼 의료비와 병원 간 과도한 비용 격차로 인해 발생하는 소비자의 불신을 해소하려는 목적이 담겨있다"고 평가했다. 실제 동물진료비를 사전에 공개하면 보호자들이 치료비를 예상할 수 있고 가격을 비교한 후에 동물병원을 선택할 수 있어, 동물병원 의료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보장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약사회는 "동물진료비 자율표시제를 전국으로 확대 시행하고 현재 20개로 한정된 진료 항목을 전체 진료 항목으로 확대해야 한다"며 "동물병원 개설자가 진료비용을 동물 소유자 등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의무적으로 사전 고지하는 내용을 담은 '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2021-03-09 00:02:3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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