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헬스, 작년 매출 1조6276억...해외 점유율 확대[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621억원으로 전년보다 337.4% 늘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6276억원으로 전년대비 47.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404억원으로 270.1% 확대됐다. 회사 측은 “유럽 시장의 가격 안정화와 견조한 처방이 지속됐고 미국에서 주요 의약품의 처방 확대, 일본·중남미 등 글로벌 지역 내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항암제 ‘맙테라’의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북미 지역 처방 확대가 실적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달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북미 지역 유통 파트너사인 테바는 실적발표를 통해 트룩시마가 미국에서 지난해 말 기준 24%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에도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낙관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가 유럽 시장 확대를 앞두고 있다. 지난 달 프랑스에서 발매된 램시마SC는 이달 스페인, 이탈리아, 벨기에, 포르투갈, 핀란드 등 유럽 주요국들에 런칭을 마칠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대부분의 유럽 지역에서 램시마SC를 직접 판매할 계획이다. 가격이 높은 의약품을 직접 판매망을 통해 공급하는 만큼 수익 개선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지난달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도 올해부터 셀트리온헬스케어 매출에 본격 반영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국가별 약가 등재 등 직판을 위한 사전 작업이 마무리되는 올 중순부터 유럽 시장에 유플라이마를 빠르게 출시할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당사의 주력 의약품들은 의료진과 환자의 두터운 신뢰 속에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처방이 확대됐다”라면서 “기존 제품의 판매 지역 확대와 신규 제품 출시, 코로나19치료제 글로벌 판매 등으로 해도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21-03-04 16:27:28천승현 -
서울 구로구약, 연수교육 시즌별 테마로 다양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 학술위원회(위원장 송지현)가 올해 연수교육을 시즌별 테마로 다양화한다. 온라인 활용의 이점을 살려 기간을 시즌 1·2로 나누고, 서울시약사회와의 콜라보 교육도 마련한다. 3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는 약국 with 코로나, 노무, 랜선유럽여행 등을 주제로 시즌 1을 진행한다.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수면장애 치료제, 신경정신과 약물, 건강검진 결과표 분석 등을 주제로 시약사회와의 콜라보 교육을 실시한다. 또 하반기인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당뇨: 치료의 최신가이드라인, 경구용-주사용 혈당강하제, 인슐린 주사 실습, 합병증 및 생활요법 케어 등을 주제로 시즌 2 연수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원 약사들은 한 번의 신청으로 모든 강의를 다 들을 수 있다. 3월 19일 금요일 저녁 9시 ‘Amazon, 약사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조세현 약사의 강의로 연수교육이 시작된다. 구약사회는 연수교육 안내문을 우편 발송, 온라인 톡방에 홍보하며 수강신청 접수를 시작했다.2021-03-04 16:10:14정흥준 -
녹십자-모더나·질병청, 코로나19 백신 유통 계약 체결[데일리팜=이정환 기자] GC녹십자가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유통을 공표했다. 모더나·질병관리청과 백신 유통 계약을 체결완료한데 따른 움직임이다. 4일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4,000만 도즈를 국내에 유통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국내 허가 절차에 따라 적시에 백신을 공급하겠다는 정부의 목표를 지원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질병관리청은 오는 2분기부터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4,000만 도즈를 국내에 수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결정은 GC녹십자와 모더나, GC녹십자와 질병청 간 계약에 따른 것으로, GC녹십자는 모더나와 질병관리청의 지원을 받아 국내 허가 절차 대행과 유통을 전담한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국민들에게 백신을 공급하기 위해 정부, 모더나와 협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전염병을 막는 것이 제약사의 최우선 과제인 만큼, 그동안 축적된 회사 역량을 기반으로 코로나19와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공중 보건 비상사태를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2021-03-04 13:05:07이정환 -
"리도멕스 전문약 전환, 약국 혼란...삼아제약 사과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실천하는약사회(대표 성소민, 이하 실천약)가 삼아제약이 리도멕스 전문약 전환 후 미숙한 대처로 약국가에 혼란을 일으켰다며 사과를 촉구했다. 4일 실천약은 성명을 통해 "식약처에선 일반의약품으로 두겠다는 것을 삼아제약이 1~2심 패소 후 항소해 대법원까지 간 끝에 전문약이 됐다"면서 "삼아제약은 국민건강과 안전을 더욱 신중히 고려하기 위한 판단이라고 했었다"라고 했다. 하지만 전문약으로 전환이 되자 삼아제약이 기존 공급된 일반의약품을 기존처럼 처방없이 판매할 수 있다는 공문을 보냈다는 것이다. 삼아제약이 정말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문약 전환을 했다는 말이 진심이었다면, 전문약이 된 약을 처방전 없이 판매해도 된다는 말은 서로 상충된다는 지적이다. 실천약은 "삼아제약의 주장이 진실이었다면 전문약이 된 즉시 기존 의약품들을 모두 회수 조치했어야 옳다. 반대로 일반약으로 공급됐던 제품들을 그냥 판매해도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원래 했던 주장이 거짓이라는 고백이 되는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식약처에서 전문약 전환을 이유로 약국에서 판매해선 안된다는 해석을 한 것"이라며 "일반약 품목이 하나 사라지는 아쉬움을 넘어 삼아제약의 태도에 괘씸한을 느끼는 것이 약사로서의 당연한 감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실천약은 "삼야제약의 대처는 스스로의 주장을 부정한 것이었으며, 대처내용 자체가 잘못돼 약사들에 커다란 혼란을 주기까지 했다"면서 "이윤만을 추구한 부도덕한 행위를 했다고밖에 여길 수 없으며, 약사들에 혼란을 줘 피해를 입힌 것이다. 마땅히 잘못을 반성해야 할 것이며 일련의 잘못들에 사과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2021-03-04 10:47:49정흥준 -
식욕억제제·프로포폴 이어 졸피뎀 사전알리미 실시[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용 마약류 '졸피뎀'의 적정사용을 위해 안전사용기준을 벗어나 처방한 의사에게 사실을 서면 통보하는 '사전알리미'를 4일부터 시행한다. 졸피뎀 안전사용기준 주요내용은 남용, 의존 가는성을 염두하고 불면증 치료 시 비약물 치료를 우선 시행한다. 용량은 하루 10mg으로 만 18세 미만에는 투여하지 않는다. 가능한 짧은 기간 투약하고 4주를 넘어서는 안 된다. 호흡기능 저하 환자와 고령자에게는 주의, 신중 투여가 요구되는 등 안전성 확보 방안도 지켜야 한다. 사전알리미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수집된 처방정보를 분석해 오남용 의심 처방사례를 의사에 서면으로 알리는 제도다. 지난해 12월 마약류 식욕억제제를 시작으로 올해 2월 프로포폴로 확대 시행중이다. 특히 이번 알리미 발송 시 졸피뎀 성분 의약품의 주의사항, 안전사용정보 등을 담은 환자용 안내서를 함께 동봉해 의사가 진료·처방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졸피뎀 사전알리미 세부 절차는 아래와 같다. 지난해 9월 10일 졸피뎀 안전사용 기준을 배포한 후 2개월간(2020.10.1.∼11.30.)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수집된 빅데이터를 분석해 안전사용기준의 최대용량, 연령, 최대기간을 벗어나 처방& 8231;사용한 의사 총 1,720명에게 사전알리미를 1차로 발송한다. 이후 2021년 3월부터 4월말까지 졸피뎀 처방& 8231;사용 내용을 관찰해 안전사용기준을 벗어난 처방 사례가 개선되지 않으면 사전알리미를 2차 발송한다. 두 차례의 사전알리미 발송에도 불구하고 안전사용기준을 벗어난 처방행태가 개선되지 않으면 현장감시 등을 실시해 행정처분 등 조치(마약류취급업무정지 1월)할 계획이다. 졸피뎀 사전알리미 세부 절차와 시기는 관련 학회·협회 의견을 받아 검토& 8231;보완하고, 지난달 22일 개최한 '마약류안전관리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대한신경과의사회,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등이 세부 절차·시기 의견을 제출했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식욕억제제부터 시작한 사전알리미 제도는 금년 진통제, 항불안제까지 확대해 시행한다"며 "내년에는 전체 마약류에 적용, 우리 국민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안전 사용을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1-03-04 10:08:47이정환 -
전문-일반약 약력관리 '한번에'…굿팜 서비스 론칭[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이 개인별 ETC와 OTC 복약이력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소비자들 역시 본인이 복약한 전체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헬스포트가 처방전 접수부터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한 '굿팜 서비스'에 대한 베타테스트를 마치고 본격 런칭에 들어간다. 굿팜은 미래 약국의 역할을 '생활건강관리 플랫폼'으로 잡고, 약국과 환자를 연결해 복약에서 건강관리까지 가능한 '스마트&단골약국'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비접촉 처방접수부터 결제, 일반약 POS시스템, 약국 경영관리 등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통상 처방전 전달→처방전 등록→약봉투 인쇄→조제실 전달→복약지도, 조제약 전달→약제비 결제 등 6단계 프로세스를 고객이 직접 QR처방전 접수, 약제비 결제→처방전 자동 등록 및 조제실 전달(ATC전달)→복약지도 및 조제약 전달이라는 3단계로 대폭 축소함으로써 일련의 업무를 덜고, 복약지도 등 환자를 대하는 데 보다 많은 시간을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처방전 접수·결제도 '비대면으로'= 굿팜의 가장 큰 특징은 환자가 스스로 처방전을 접수하고 결제까지 완료할 수 있는 '키오스크'의 장점과 일반약 등 관리가 가능한 '포스'의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데 있다. 환자가 처방전 바코드를 스캐너에 읽히면 자동으로 처방내역이 자동 등록되고 조제실로 전달된다. 그리고 나서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 알림톡이 발송된다. 전화번호 입력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알림톡을 통해 바로 앱 설치가 가능하다. 환자는 앱에서 본인이 복용 중인 약을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본인의 복약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약국에서는 PMR(Personal Medication Record)이나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약제비 영수증 역시 앱으로 자동 전송된다. 향후에는 알림톡을 통해 조제 진행상황도 지원한다. 일반약이나 기타 의약외품, 음료 등을 구입하는 경우라면, 소비자가 바코드를 스캔하면 구입내역이 POS를 통해 전달된다. 다만 결제는 약사의 승인 하에 진행 가능하다. ◆일일정산, 고객·매출분석 등 '경영솔루션' 제공= 약사들이 자문으로 참여한 시스템 답게 굿팜은 약사들의 PC업무와 수작업 업무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돼 있으며 일일정산, 고객분석, 매출분석, 일반약 판매추이, 조제통계 등 경영솔루션이 함께 제공된다. 클라우드에 기반한 일반약 자동 등록,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일정 기간 이상 처방이 나오지 않은 재고약에 대해서도 알림 기능을 탑재해 불용재고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상당수의 약국이 POS를 포기하는 대표적인 이유가 약국에서 코드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이지만, 클라우드에 기반해 다른 약국에서 입력한 경우라면 등록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박현순 대표는 "국내 약국들은 처방조제, 복약상담 중심 역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전체 약국의 73%를 차지하는 1인 약국들이 대부분 약사 개인 역량에 의존하고 있다"며 "약품 관리에 할애되는 업무 비중이 전체의 30%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처방약·일반약 약력관리 기반한 '맞춤 관리'= 굿팜은 처방약과 일반약 복약이력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시스템으로, 환자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환자가 복용한 약력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 관리, 상담, 모니터링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더불어 단골약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앱', 스마트 건강수첩 역할 '톡톡'= 앱은 환자와 환자 가족의 건강수첩 역할을 하게 된다. 약국에서 전화번호 입력 만으로 별도의 가입 없이 복약정보를 자동으로 전송받을 수 있고 약물 이력관리도 가능해진다. 알고리즘을 통해 환자에게 필요한 영양소 추천도 가능하다. 또 간단한 질문 등에 대해 약사와 1:1 상담이 가능하고, 약사가 제작한 건강 관련 동영상 컨텐츠도 유튜브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앱을 통한 실손 보험 청구가 가능하며, 광고가 없는 '클린앱'을 지향하고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박현순 대표는 "I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단골약국이 굿팜이 추구하는 바"라면서 "여러 환경적 변화들 속에서 IT기술을 잘 접목시킨다면 약국이 경영 부담을 줄이고 독일의 '가족약국', 일본의 '건강서포트약국', 영국의 '건강생활약국'과 같은 건강관리약국을 표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2000개 약국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주 중에 환자용 앱을 정식 오픈하고, 약국들에 대해 한달 무료 사용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1-03-04 09:32:19강혜경 -
보의연, 의료기술평가 연구방법론 온라인 무료교육[데일리팜=이혜경 기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이 의료기술평가 연구방법론인 체계적 문헌고찰에 관한 온라인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의연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연구기관으로서 보건의료 연구방법론에 대한 폭넓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요가 많은 상황에서 국내 연구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온라인교육은 체계적 문헌고찰에 대한 연구설계부터 평가까지 전 과정을 4개 과정으로 나누어 총 15차 시로 구성됐다. 연구설계 및 문헌검색 과정’에서는 체계적 문헌고찰의 개요 및 연구설계와 문헌검색 방법을 소개하고, 문헌분류 및 비뚤림 위험평가 과정에서는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한 문헌을 분류할 수 있는 도구와 비뚤림 위험평가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자료 추출 및 메타분석 과정은 자료를 추출하고 변환하는 과정과 메타분석에 대한 이론과 활용법을, 근거수준 평가 및 기타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론은 체계적 문헌고찰의 비평적 평가 방법 등을 포함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보건의료분야 연구자, 의료계 및 산업계 종사자, 공무원, 학생 등 보건의료분`야 연구에 관심있는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보의연 온라인 교육 사이트(http://eduneca.kohi.or.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과목별로 수강할 수 있다. 보의연은 올해 경제성평가 방법론 매뉴얼을 개정하고 있어 하반기에 관련 온라인 교육과정도 추가 개발하고, 임상진료지침 개발 방법론, 의학통계과정 등 보건의료연구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한광협 원장은 "보의연은 공공연구기관으로서 보건의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 활동을 수행해 왔다"며 "올해는 코로나19 및 교육 접근성 제고를 위하여 온라인으로 개편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했다.2021-03-04 09:22:12이혜경 -
일양약품 "슈펙트, 코로나 러시아 3상 실패"[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일양약품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이 코로나19 러시아 3상에서 실패했다. 회사는 라도티닙(Radotinib)의 COVID-19 3상을 러시아 R-PHARM사가 진행했으나 표준 권장 치료(러시아 MOH 권장 사항)보다 우수한 효능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에 R-PHARM사는 러시아의 COVID-19환자 치료를 위한 라도티닙 마케팅 승인 신청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슈펙트는 일양약품이 개발한 국산 신약 18호 백혈병치료제다. 약물 재창출 방식으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도전했다.2021-03-04 08:37:51이석준 -
장동석 약준모 회장 후보 "회원들과 함께 걸을 것"[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장동석 약사(충북대 약대·47)가 SNS를 통해 후보자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3일 장 후보자는 SNS로 "누군가는 그냥 편하게 살지 왜 어려운 길을 가려고 하냐고 묻기도 한다"면서 "누군가 가야하는 길이라면 내가 먼저 가보고 다른 사람들을 안내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했다. 장 후보자는 "걸어가는 길에 함께 걷는 동료가 있다면 더더욱 힘이 나고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생각을 함께 해주는 수많은 동료들이 있어 감사하며 함께 걸어볼까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장 후보자는 "1만 6000명의 회원과 5000여명의 후원회원들을 담고 있는 약준모 5대 회장에 출마하게 됐다. 함께 발맞춰 걸어주는 이름모를 약사님들에게 감사하다. 끝까지 지치지 않고 완주해 임무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지도편달 부탁한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약준모 선거 일정은 3월 19일부터 4월 1일까지다. 온라인투표로 이뤄지며 유효투표 3분의 2 이상의 찬성표만 얻으면 신임 회장이 된다.2021-03-03 21:11:27정흥준 -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 수원점 확장 이전 개소[데일리팜=김정주 기자] 대한산업보건협회(회장 백헌기) 부설 한마음혈액원(원장 황유성)은 3일 '헌혈카페 수원점'을 팔달구 소재 향교로로 확장 이전 개소했다. 헌혈카페 수원점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89.3㎡(전용면적 27평)으로 운영했으나 헌혈자 수에 비해 공간이 협소했다. 이에 보다 쾌적한 헌혈환경 조성을 위해 247.9㎡(전용면적 75평) 규모로 채혈베드 11대, 전자 문진실 4개, 문진실 2개, 헌혈자 대기 휴게공간으로 편안한 인테리어로 구성했다는게 한마음혈액원의 설명이다. 황유성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 참여율이 작년 동기대비 10% 이상 감소한 상황이며, 혈액보유량 또한 적정혈액보유량 5일에 크게 못 미치는 2~3일대를 지속하고 있다"며 "위기 극복을 위해 수원 시민들의 많은 헌혈 참여를 각별히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헌혈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점은 월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전혈과 성분헌혈(혈장, 혈소판, 혈소판혈장)이 가능하다. 현재 헌혈자에게 확장 이전 개소 기념과 홍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2021-03-03 19:37:59김정주
오늘의 TOP 10
- 1"주간 조제하고 야간청구?"…약국 착오청구 자율점검
- 2한파 녹인 응원열기…약사국시 13개 시험장서 일제히 시작
- 3GLP-1 비만약 인기에 '미그리톨' 재조명…허가 잇따라
- 47년간 숨었던 면대약국 운영자 장기 추적 끝에 덜미
- 5이번엔 서울 중랑구...320평 창고형 약국 개설 준비
- 6새내기 약사 1800여명 배출 예상…인력수급 숨통트이나
- 74주 94%·8주 100%…자큐보, 위궤양 치료 효과 재입증
- 8연속혈당측정기 비중 40%대 진입…국내 경쟁 재편 불가피
- 9강황추출물 등 건기식 원료 9종 올해 재평가 착수
- 10'물질 도입→플랫폼 축적'...유한, R&D 전략 개편한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