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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약대 출신 19명, 내년도 약사국시 치른다…합격률 16.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외국약대 출신 19명이 내년 제73회 약사국시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7일 제2회 약사 예비시험 합격자에 대한 공고를 진행했다. 국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실시된 올해 약사 예비시험에는 116명이 응시하고 19명이 합격해 16.4%의 합격률을 보였다. 지난해 응시인원이 86명, 합격자 5명으로 5.8%의 합격률 보다 10.6%p 가량 증가한 수치다. 한편 약사 예비시험은 외국약대를 졸업, 외국 약사 면허 소지자에 대해 국내 약사국시 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부여하는 시험으로 올해 2회를 맞았다. 합격자는 약학의 기초 과목 만점의 60%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2021-07-08 13:53:52강혜경 -
최대집 전 의협회장, 대선 출마 선언…"문 정권 대수술"[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전 회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의협 회장 출신에 대권에 도전하는 것은 최 회장이 처음이다. 최 전 회장은 코로나19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국민의 경제활동을 정상화하고, 사유 재산권을 침해하는 각종 세금을 폐지하겠다는 등의 공약을 내놨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진상을 규명하겠다는 것도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2018년 제40대 의협 회장에 당선돼 그해 5월부터 올해 4월 말까지 3년간 회장직을 수행했다. 현재는 시민단체인 민생민주국민전선 대표를 맡고 있다. 현재 소속 정당은 없다. 최 전 회장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갖출 세 가지 요소로 자유와 풍요를 핵심 원리로 하는 정치경제 사상, 이를 정책으로 구현할 강한 의지·실행력, 비판적 지식 역량·소양을 꼽았다. 그러면서 자신은 이 세 요소를 이미 갖췄다고 했다. 특히 최 전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본분을 다하지 못해 국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으며, 대한민국이 중병에 걸렸다고 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이 국가 대수술을 단행할 대통령으로 출마하겠다고 피력했다. 최 전 회장은 "문재인 정권은 완전히 종식돼야 한다. 사회주의 이념세력, 종북 주사파 운동권 정치세력, 부정부패 세력을 이 땅에서 일소하겠다"며 "새로운 집권 세력에 참여하는 어느 누구도 대통령 임기가 끝난 후 재산이 늘어선 안 된다는 게 제 소신이다. 새 대통령이 국가를 경영하고 통치해 맺은 열매가 100% 국민에게 돌아가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보수논객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참석했다.2021-07-08 13:48:24이정환 -
유한양행, 프리미엄 유산균 '와이즈바이옴' 출시[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유한양행은 오는 10일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와이즈바이옴'(Y's BIOME)을 론칭하면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와이즈바이옴'은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 사균체 구성물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건강을 위한 똑똑한 습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건강한 한국인 성인과 유아의 장으로부터 분리한 유산균, 모유와 발효식품 유래의 유익균 등 혼합 유산균 17종을 유한양행만의 배합 노하우로 담아내면서 장속 건강 밸런스를 잡아준다. 10일 출시되는 '와이즈바이옴' 신제품은 패밀리, 더블유(W), 키즈, 골드플러스(골드+) 등 4종이다. 골드플러스는 100억, 온 가족이 복용할 수 있는 패밀리 제품은 50억, 여성용 더블유는 50억, 키즈 제품은 10억 마리의 보장균수를 포함한다.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사균체 및 발효유래균 혼합을 통해 온 가족의 건강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환경을 만들고, 최적의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취지다. 유한양행은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식품유래 특허물질을 활용한 메디오젠사의 SP코팅기술을 적용했다. SP코팅기술은 해조류와 호박분말 등 천연원료를 사용한 코팅방식으로 유산균에 치명적인 위산에도 높은 생존율을 나타낸다. 유해균의 독소 생성을 억제하고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비피더스균의 함량을 높여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더스 배합을 45:55로 맞춘 부분도 차별점으로 꼽힌다. ‘와이즈바이옴’ 제품은 온라인과 GS홈쇼핑 등을 통해 7월 10일부터 판매된다. 유한양행은 '와이즈바이옴' 출시를 통해 최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 확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가장 좋은 상품을 국민에게 보급하겠다는 창립이념을 바탕으로 꾸준한 연구와 투자를 통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고려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이뤄냈다"라며 "앞으로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2021-07-08 13:33:42안경진 -
법원, 종근당 등 콜린알포 재협상 환수 집행정지 기각[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종근당 외 25개 제약회사가 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법원에 제기한 콜린알포세레이티드 환수 재협상 집행정지가 기각됐다. 서울행정법원은 오늘(8일) 소송대리인 세종이 보건복지부와 건보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환수 재협상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세종을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한 제약회사는 종근당을 포함해 26곳이다. 앞서 법원은 지난 6일 대웅바이오 등이 광장을 소송대리인으로 세워 진행한 콜린알포 재협상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했다. 한편 제약회사들은 지난해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가 콜린알포 제제를 뇌혈관 결손에 의한 2차 증상 및 변성 또는 퇴행성 뇌기질성 정신증후군 등의 개선을 목적으로 처방 받는 경우에만 현행 급여기준(본인부담률 30%)을 유지하고 인한 나머지 뇌대사관련 질환, 감정 및 행동변화와 노인성 가성 우울증 등의 적응증에는 본인부담률 80% 선별급여로 전환하기로 한 복지부 고시에 반발해 소송을 진행 중이다. 복지부 고시 소송과 별개로 환수협상 또한 소송을 진행 중인데, 최초 환수협상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이 대법원에 의해 기각된데 이어 재협상 집행정지 또한 세종과 광장 모두 인용 받지 못한 상태다. 결국 제약회사들은 오는 7월 13일까지 건보공단과 콜린알포 환수율 협상에서 최종 결정을 할 상황에 놓였다.2021-07-08 13:31:31이혜경 -
울산 남구약사회, 헬스포트와 굿팜서비스 업무협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울산 남구약사회는 지난 6일 시약사회관에서 헬스포트와 굿팜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시연회를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약국 디지털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판단으로 작년 이사회에서 논의해왔고, 올해 3월 10개 약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후 프로그램에 대한 회원들의 다양한 요구가 있어 이를 반영하기 위해 7월 중순으로 시범사업을 연기했다. 구약사회 회원 약국 150개 중 80곳이 팜IT3000을 사용하고 있다. 시스템 환경이 잘 갖춰진 약국은 약 40곳이고, 이중에서 20개 약국을 선정해 2개월간 시범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박정훈 구약사회장은 "일본에서 유행했던 약료수첩이 이제는 전자수첩으로 대체되고 있다고 한다. 이같은 서비스가 굿팜서비스고, 한국 전자복약 수첩의 기원이 될 것이다"라며 "2013년 약봉투에 서면복약지도를 인쇄한 팜봉투가 시작돼, 지금은 모든 약국이 사용하는 것처럼 굿팜서비스와 같은 전자복약수첩을 쓰는 약국이 많이 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구약사회는 이들만의 단톡방을 개설해 의견을 공유하고, 굿팜서비스 담당자도 각 약국의 다양한 문의사항을 실시간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이는 프로그램 업그레이드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범사업으로 만족한 결과를 도출하면 전 회원 약국들이 쓸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울산시 전체 회원약국으로 확대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헬스포트는 기존 프로그램의 장단점을 분석해 접수와 POS, 고객관리가 가능한 솔루션프로그램이다. 가족관리, 의약품 검색, 우리집 약관리, 약사 1:1 상담 등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약국에선 기존에 쓰고 있는 프로그램을 대체해도 되고, 또는 기존 프로그램을 쓰면서 확대되는 서비스만 사용도 가능하다.2021-07-08 11:38:26정흥준 -
부광약품 자회사, XAI업체와 RNA 치료제 공동 개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부광약품 자회사 콘테라파마는 XAI(설명가능 인공지능) 업체 압주(Abzu)와 핵산(Nucleic Acid) 기반 신약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희귀 신경계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XAI를 통한 신약후보물질 도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XAI는 가장 진보한 AI기술로 평가받는다. 콘테라파마의 신경과학 및 신약발굴 전문성과 압주의 슈퍼컴퓨팅, 인공지능 전문성을 바탕으로 핵산 기반 신약 개발 공동연구가 이뤄진다. 연내 신약후보 물질 도출이 목표다. RNA 치료제로 알려진 핵산 기반 신약 개발은 과거에 치료가 불가능했던 희귀질환 환자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유럽 인류유전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Human Genetics)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6000여종 이상 희귀 질환이 존재한다. 이로 인해 3억명 이상 환자가 고통받고 있다. 다만 FDA로부터 승인 받은 희귀질환 치료제는 450개에 불과하다.2021-07-08 11:31:27이석준 -
성동구약,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독려키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지난 7일 오후 8시30분 제5차 상임이사회의를 개최하고,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을 독려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2021년도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완료 약국이 10%로 파악됨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전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키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약국 턱스크 관련 민원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마스크를 상시착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실시하기로 했다.2021-07-08 11:10:55강혜경 -
한국바이오켐제약, 모사프리드 제법 특허 등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바이오켐제약이 생산하는 원료의약품 '모사프리드(Mosapride)' 제법 특허가 최근 등록 결정됐다. 이에 한국바이오켐제약은 모사프리드 제법 기술을 해당 특허 존속기간 동안 독점,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존속기간은 2039년 2월 13일까지다. 한국바이오켐제약은 모사프리드 제조 공정의 저순도, 저수율 문제를 개선해 약학제제 제조에 그대로 이용 가능한 모사프리드를 제조하는 제법의 기술력과 권리를 인정받았다. 모사프리드는 세로토닌 5-HT4 수용체만을 선택적으로 촉진한다. 이를 통해안전하게 소화관 운동 촉진시켜 당뇨성 과분비성 위병증, 소화불량, 위염, 역류성 식도염에 우수한 효능을 나타내는 약제다. 한편 한국바이오켐제약 관계사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2016년에 첫 번째로 출시한 개량신약 '가스티인CR정(성분명 모사프리드시트르산염)'은 세계 최초 1일 1회 1정을 복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위장관운동촉진제다. 복용 편의성을 높였고 음식물 영향을 받지 않아 언제든지 복용할 수 있다. 혈중에서 일정하게 약물 농도를 유지해 장기 복용 시에도 안전하고 지속적인 효과를 발휘한다.2021-07-08 10:19:39이석준 -
약본부, 의약품 보관-사용 실태 대국민 설문조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의약품 보관 및 사용 실태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약본부는 식약처가 위탁한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 일환으로 지난 2~4일 3일간 일산 킨텍스 생활낚시박람회에서 1500여명에게 설문을 받았다. 설문조사 내용은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이수 여부, 의약품 복용 시 용법-용량 준수 여부, 부작용 발생 시 약사 및 의사와 상담 여부, 의약품 보관장소 등 13개 항목이다. 김이항 본부장은 "설문조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의약품 안전사용에 대해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이를 통해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을 마련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문조사 진행에는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전약협) 소속 약대생들도 함께 참여했다. 황정빈 전약협 회장은 "약대생들에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대한약사회에 감사하다"며 "미래 약사로서 국민들에게 부작용 발생 시 반드시 약사와 상담을 해달라고 안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고 밝혔다. 약본부는 하반기에도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설문조사 분석자료는 향후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을 개선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2021-07-08 01:33:37강신국 -
제이비케이랩, 뇌건강 개선 '호두플렉스 캡슐' 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천연물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이 뇌혈관건강 개선에 복용하는 제품인 호두플렉스 캡슐을 출시했다. 호두에는 뇌신경세포의 활성 유도로 노화를 억제해 뇌 혈관건강 개선, 기억력 증진, 치매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식물성 필수지방산이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며 페놀릭 성분은 항암과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각종 비타민은 피부의 손상을 막고 노화를 방지한다. 다만 산화가 쉽게 일어나고 산화된 견과류는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 회사 측은 이 점을 제조기술로 보완했다는 설명이다. 장봉근 대표는 "호두플렉스 캡슐은 산화되지 않은 호두를 산소와 차단하고 저온에서 제조해 만든 노유파호두유를 첨가했다. 거기에 호두추출분말을 첨가해 세포막을 이루며 간보호, 간 기능 개선을 한다.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치매와 당뇨를 예방하는 대두레시틴과 포스트파티딜세린을 첨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SLNP 지방산 플랫폼 기술 적용으로 호두펩타이드의 안정성과 활성을 극대화시키고 천연 비타민 E와 무산화 오메가 3 지방산을 다량 함유한다. 뇌 세포막 및 뉴런기능에 안정적인 효과를 줘 바쁜 현대인들이 손쉽게 뇌세포에 영양소를 공급하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호두플렉스 캡슐은 전국 820여곳의 셀메드 정회원 약국 체인점을 통해서 판매된다.2021-07-07 17:28:06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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