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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약, 다제약물관리사업 참여 약사 교육[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는 지난 17일 오후 다제약물 관리사업 자문약사 교육을 실시했다. 약사회관 1층 동인실에서 개최된 이날 교육에는 20명의 약사들이 참석했다. 먼저 신은옥 여약사회장의 2021년도 다제약물 관리사업의 변화와 방향성 제안이 있었다. 이어 시약사회 다제약물 관리사업 TF 학술팀 최인(동구 복있는약국) 약사의 ‘노인약물과 중복처방체크’, 서동호(북구 태양약국) 약사의 ‘방문상담의 기승전결’을 주제로 한 강의가 있었다. 끝으로 다제약물 관리사업에 대한 질문과 토의로 마무리됐다. 정현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여러 대안 제시를 위해 약사회의 정책에 함께 해주는 자문약사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2021-04-20 12:51:03정흥준 -
응용약물학회,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최근 동향 조망[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응용약물학회(회장 장춘곤)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과 최근 연구동향(Recent Trends and Drug Development in Neurodegenerative Diseases)'을 주제로 한 2021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노령인구 증가와 퇴행성 뇌질환 환자 등이 증가함에 따라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의 발병기전과 치료제 개발 현황을 비롯한 새로운 전략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2개 특별강연과 5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오전 특별강연자로는 정용근 서울대 교수가 '알츠하이머병에서 타우(Tau) 단백질의 병리적 특성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주제를 발표했으며, 두번째 세션에서는 김영수 연세대 교수, 조동규 성균관대 교수, 하정미 한양대 교수, 이종길 경희대 교수, 김현정 중앙대 교수가 알츠하이머병의 발병기전의 최근 연구 동향과 치료제 개발을 타깃 분자로 한 내용 등을 발표했다. 또 재생의학의 관점에서 줄기세포 활용법 등이 소개됐다. 오후 세션에는 이창준 KAIST IBS 연구단장이 뇌질환 발병 과정에서의 별아교세포의 역할을 규명해 치매와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또 강석구 연세대 교수와 KAIST 의과대학 이정호 교수, 한양대 이상훈 교수, 이연종 성균관대 교수, 디앤디파마텍 박종성 박사, 셀리버리 조대웅 박사가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타깃 분자와 그 기전연구, 파킨슨병 질환 모델과 줄기세포 응용 및 전임상 단계에서의 약물 효능을 검증할 수 있는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응용약물학회 측은 "이번 대회에서 국내외 저명 전문가들을 모시고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뇌질환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새로운 연구기법, 치료제 개발을 위한 최선 정보를 소개했다"며 "이를 통한 다양한 전공 분야의 국내외 저명 연구자들의 경험이 공유돼 치료제 개발 전략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2021-04-20 11:41:50강혜경 -
인천시약, 약사대상에 최현수·이현덕·홍염미 약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지난 17일 시약사회 시상식 및 초도이사회를 약사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1부에선 조상일 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의 축사,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 축사, (주)지오영 조선혜 대표의 축사가 이어졌다. 지난 한 해 약사회 발전과 회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애써준 약사 회원에게 노고와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표창 수여가 있었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성금전달 500만원과 인천시약사회 고문노무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대한약사회와 시약사회의 정책간담회가 진행됐다.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대응 간담회’에선 대기업과 제조업 중심으로 작년 4월부터 규제 샌드박스로 시범사업 중이고 올 12월에 주무부처 제도개선 판단 후 입법 예고한다는 설명이 있었다. 약사회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업체와 면담중이라는 부연 설명이 있었다. ‘대한약사회 한약사 관련 간담회’에선 올해 2월 약사명찰 착용 한약사에 벌금 30만원 부과가 있을 예정이다. 약사회에선 한약제제 분류 또는 구분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약국의 위법행위를 지속적 고발하는 등의 활동에 대해 대한약사회 정수연 정책이사의 설명이 있었고, 김대업 회장과의 질의응답이 있었다. 3부에서는 초도이사회를 진행했으며 재적이사 60명 중 참석 36명, 위임 24명, 계 60명으로 성원됐다. 안건으로는 ▲인천 약사대상 규정 및 세칙 개정(안) ▲인천시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연혁자료 수정 변경에 관한 내용을 다뤘으며 원안대로 의결했다. ◆수상자 명단 대한약사회장 표창패 : 김말숙 부회장, 유상현 약물안전사용교육단장 인천광역시장 표창장 : 중·동구 오인의 약사, 서구 김현주 약사 인천광역시의회의장 표창장 : 고안나 부회장 인천광역시약사회장 공로패 : 장지선 직능균형발전이사 인천광역시약사회장 감사패 : 인천시청 보건의료정책과 강경희 팀장, 동아제약 김병철 대리, 약학정보원 김기성 팀장, MMGi 백송아 팀장 인천광역시약사회장 표창패 : 중·동구 이혜경 부회장, 미추홀구 장보환 이사, 연수구 강상모 의보이사, 남동구분회 이성인 정책협의위원, 부평구 이선미 여약사이사, 계양구 박종하 약사, 서구 최성현 부회장, 강화군 김효중 약사 인천 약사대상 : 연수구 최현수, 부평구 이현덕, 계양구 홍염미2021-04-20 11:29:55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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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장기요양 단기보호 3차 시범사업 운영[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장기요양 수급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의 입원 등 갑작스런 부재 시 주·야간보호기관에서 숙박까지 제공하는 서비스 시범사업을 확대 운영 한다고 20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매년 단기보호 기관수(142개소)가 줄어들고, 주로 수도권에 편중돼 단기보호가 없는 지역 수급자(보호자)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2019년 9월부터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단기보호 인프라를 확대하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하여 기존 주·야간보호와 단기보호기능이 결합된 새로운 모형을 개발하여 시범사업을 운영하여 왔으며, 지자체 등 공공 중심의 전국 확대기반 마련을 위해 3차 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됐다. 주·야간보호기관 내 단기보호 3차 시범사업은 5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8개월 동안 전국 195개소 주& 8231;야간보호기관에서 장기요양 1~5등급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 중 서비스 이용 희망 수급자는 가까운 지역참여기관과 계약을 체결하면 시범사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기보호 이용인원은 기관 규모별(정원)로 상이하며 4명에서 최대 8명까지 단기보호 이용이 가능하며, 기관은 수급자 1명당 6.6제곱미터 이상의 침실면적을 보유해야 하며, 야간시간에 요양보호사 1명을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단기보호 서비스를 이용하는 수급자의 부담은 없으며, 참여기관은 야간운영 1일당 45,990원의 야간운영비용과 운영일수에 따라 1만원의 운영지원금*을 청구하면 공단이 부담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르신 돌봄이 더욱 중요한 상황에서 국민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족의 수발부담 경감 및 수급자의 안정적 재가생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범사업 평가를 통해 본 사업 추진 등 보험자로서 역할 강화에 노력 하겠다"고 했다.2021-04-20 10:51:12이혜경 -
특허청, 6급 약무직 전문 심사관 4명 채용[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특허청이 인공지능·반도체·연료전지·의약품 등 핵심기술 분야의 전문 심사관을 모집한다. 특허청은 내달 4일~7일 ‘특허청 일반직공무원 6급(심사관) 경력경쟁채용’ 원서를 접수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행정직 3명과 기술직 22명 등 25명이며 응시자격은 학위(석사 이상) 또는 전문자격증(변호사, 변리사, 수의사, 약사 등) 보유자다. 이중 약무직은 4명을 뽑는데, 먼저 일반의약 분야(의약품합성, 제제설계, 약물동태 등) 특허·실용신안 심사 분야에서 2명을 채용한다. 이어 바이오의약 분야(생물학적제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유전자치료제 등) 특허·실용신안 심사 분야에 2명을 채용한다. 근무지는 대전시 서구 특허청 특허심국이다. 채용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특허청 홈페이지 또는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사이트를 참조하거나 특허청 운영지원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구영만 특허청 운영지원과장은 "고품질의 심사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이 신속하고 강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문 심사인력 충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2021-04-20 10:32:04강신국 -
백종헌 의원, 경성대 명예법학박사 학위 취득[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국민의힘 백종헌(부산 금정구) 국회의원이 경성대학교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일 백 의원은 경성대 경동홀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학교 관계자와 내빈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에서 송수건 총장으로부터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날 명예법학박사 수여는 백 의원이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법치를 확립하고 국민의 사법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과 함께 지난 2002년 부산시의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가발전과 서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온 데 따른 것이다. 백 의원은 백산금속 대표, 부산시의회 의장·부의장·위원장, 4선 시의원을 지내고, 21대 국회의원, 한마음 등불회 회장, 법무부 법사랑 대표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국가 경제발전과 행정체계 확립, 사회 봉사활동 및 복지 분야 지원 관련 법령 마련 등에 힘썼다. 특히 지난해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며 방역물품 관리와 치료제·백신 관련 R&D 지원 등 코로나와 같은 보건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한‘공중보건 위기대응약 특별제정법’을 만들어 초당적으로 61명 여야 국회의원 공동발의를 이끌고 법제화하여 국민건강과 보건정책 확립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백 의원은 "오늘 영예스러운 명예법학박사 학위는 지역과 국가발전, 국민 복리 향상을 위해 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입법 활동에 앞장서 온 저의 진정성을 인정해주신 것으로 생각돼 더욱더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경성인으로서 법치를 확립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 민생을 위한 정치로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2021-04-19 17:39:24이정환 -
강남구약, 병원지원금 피해 약국 신고센터 운영[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는 지난 18일 오후6시 제4차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병원지원금 피해약국을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약국 개설 시 병원과의 위법사항 관련 피해를 입은 곳이 상당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이에 구약사회는 윤리위원회에 신고센터를 운영해 사전 신고를 이끌어낸다. 이를 통해 문제 해결에 도움은 준다는 결정이다. 또한 한약사 편지 건과 관련해 자문 변호사에게 법률자문을 의뢰했고, 위법사항 등이 있다면 대응해나갈 예정이다.2021-04-19 17:26:24정흥준 -
써모캅스, 정부 지원 감염병 방역기술 참여기업 선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학교와 관공서, 병원, 약국 등에 비접촉 체온계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씨엠랩(대표 하태호)이 정부 지원 감염병 방역기술 개발사업 참여기업에 선정됐다.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단이 진행하는 신·변종 감염병 대응 방역·진단장비 개발 목적 국가연구개발과제에 씨엠랩이 선정돼 비대면 3차원 체온측정기기 상용화 R&D 개발 등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발 과제는 비대면 3차원 측정으로 이마 앞, 양 옆의 서로 다른 부위의 온도 오차를 최소화하고 임상 시험을 통한 체온계 최적화를 구현해 정확한 체온 측정으로 측정 대상자 모두의 안전과 방역을 위한 자동출입 관리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써모캅스의 경우 낮은 온도에서도 체온 측정이 가능하도록 주변 온도 보정 기술이 탑재돼 겨울철 및 실외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한 사계절 비대면 체온계라는 게 가장 큰 특장점이다. 또한 식약처 의료기기로 인증받아 정확도 ± 0.2℃ 자동감지기능, 마스크 착용 감지 기능 및 고열 이상자 발생시 자동 알림의 음성 안내 지원과 더불어 전자출입명부 및 손소독제 거치대를 옵션으로 제공해 효용성과 편의성을 두루 갖췄다. 씨엠랩 측은 "코로나19 필수방역 시대에 체온 측정이 일상화된 지금 체온측정자 및 설치운영자 모두에게 번거로움 없이 빠르고 안전한 체온 측정으로 피로도를 낮출 수 있다"면서 "개발사업 참여기업으로서 체계적인 임상 시험 결과는 기술적 측면의 체온계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경제·산업적으로 방역분야에 기여해 국내외 시장에 대한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으로도 비대면 문화와 에티켓으로 그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하태호 대표는 "미국 FDA 및 유럽 CE기준을 근간으로 한 임상 데이터 기반과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경쟁력으로 해외 시장까지 확장해 비대면 체온계 주역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엠랩은 유지관리 부담을 낮추고 빠른 설치 및 AS의 신속 대응 등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2021-04-19 14:22:55강혜경 -
신풍 "피라맥스 코로나 2상 최종 환자 관찰 종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신풍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의 국내 임상 2상 시험에서 마지막 임상시험 대상자의 추적 관찰이 종료됐다고 19일 밝혔다. 피라맥스 2상은 전국 13개 대학병원, 총 113명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종 피험자 관찰 종료로 임상 데이터 분석 작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피라맥스는 피로나리딘 인산염과 알테수네이트 복합제다. 앞서 말라리아 치료제로 허가받았으며 최근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로 국내외 임상이 진행 중이다.2021-04-19 14:10:34이석준 -
서정숙 의원 "40대 간호조무사, AZ 백신접종 후 사지마비"[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이 건강한 40대 여성 간호조무사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뇌척수염으로 사지가 마비되는 피해의심사례가 확인됐다고 19일 지적했다. 서 의원은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피해 관련 정부의 접종자 보호 대책을 시급히 확대·강화하라고 촉구했다. 서 의원에 따르면 백신접종 피해가 의심되는 A씨는 경기도 한 병원에 근무하는 40대 여성 간호조무사다. A씨는 지난 1월 병원 채용을 위해 실시한 건강검진에서 '특이소견 없음'이 확인될 정도로 고혈압이나 심혈관계질환 등 기저질환이 없었지만 지난달 12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후 부작용이 발현됐다는 게 서 의원 주장이다. A씨는 접종 초기 두통 증상으로 진통제를 복용했지만 일주일이 넘도록 증세가 호전되지 않고 악화됐다. 접종 후 열흘이 지난 3월 24일 A씨는 사물이 겹쳐보이는 양안 복시가 나타났고, 31일 병원 입원 후에는 사지마비 증상까지 겪게 됐다. A씨를 치료중인 병원은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으로 진단중이다. 서 의원은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신경과 민양기 과장의 자문을 거쳐 A씨의 백신 접종과 질환·부작용 간 인과관계가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은 면역반응을 통해 발생하는 병으로, 발생 자체가 드물 뿐 아니라 환자에게 장애가 남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서 의원은 "40대 건강한 여성에게 발병 자체가 드문 병이 갑자기 발생했다면 백신 접종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서 의원은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피해보상 전문위원회 판단기준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서 의원은 "현재까지 예접피해보상 위원회에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된 사망 51건과 중증사례 28건 등 총 79건에서 명백한 인과성 있음 또는 인과성에 개연성 있음으로 인과가 인정된 경우는 단 1건에 불과하다"며 "백신 접종 피해 인정과 보상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서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된지 몇 개월밖에 되지 않아 객관적이고 완벽한 인과 판단기준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며 "불완전한 부작용 판단 기준으로 판단할 게 아니라 환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피해구제에 집중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A씨는 갑작스런 사지마비로 인한 고통과 두려움 속에서 홀로 싸우고 있다. 월 수 백만원에 달하는 치료비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피해 인정을 위해 당사자가 인과성 입증을 전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현 시스템으로는 백신접종을 기다리는 국민의 불안만 가중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2021-04-19 10:06:40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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