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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러스 "스푸트니크V 국내허가 자료 준비 중"[데일리팜=김진구 기자] 한국코러스가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의 국내 허가를 위한 사전작업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코러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러시아국부펀드(RDIF)에 허가 관련 서류를 요청했다. 동시에 자체적으로도 허가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 중이다. 한국코러스 관계자는 "이밖에 국내 허가와 필요한 사항을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문의한 상태"라며 "국내에서 최근 스푸트니크V의 도입과 관련한 논의가 진전됨에 따라 관련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선 최근 스푸트니크V 도입 논의가 구체화되고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점검을 지시하면서 급물살을 타는 모습이다. 국내에 스푸트니크V를 도입하기 위해선 몇 단계를 거쳐야 한다. 우선 러시아 국부펀드(RDIF)와의 계약이다. 다른 백신과 마찬가지로 공급자 측과 도입 물량·시기 등을 협상해야 한다. 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허가도 필요하다. 식약처 허가는 유럽의약품청(EMA) 승인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EMA는 스푸트니크V의 정식 심사를 진행 중이다. 심사 결과는 이르면 5월 발표될 것이란 전망이다. 만약 EMA가 스푸트니크V를 승인할 경우 국내 도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선 한국코러스 컨소시엄과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이 각각 스푸트니크V의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상태다. 코러스 컨소시엄은 5억 도즈를 생산키로 했다. 휴온스 컨소시엄은 월 1억 도즈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키로 했다.2021-04-23 14:51:57김진구 -
약사회, 내달 4일 최종이사회+약사포상 시상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2일 제5차 상임이사회에서 2021년도 약사포상 시상식을 5월 4일, 더케이호텔(거문고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같은 날 최종이사회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개최한다. 이에 약사금탑상부터 대한민국 약업대상에 이르기까지 이사회와 총회에서 수여하는 모든 시상은 5월 4일 열린다. 약사회는 이사회와 총회에서 진행되는 약사포상 시상에 대해 코로나19 감염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상황과 회의의 성격상 중요한 의사결정을 위한 의견수렴 과정 등을 감안해 별도의 시상식 행사만을 갖기로 한 것이다. 이번 시상식은 참석자 숫자를 제한하기 위해 수상자 본인만 참석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또한, 모든 참석인원을 사전에 파악하고 정해진 자리에서 충분한 간격을 유지하는 등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행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약사회는 아울러 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대한약사회관 종합보수 시공사로 선정된 ㈜한동씨앤씨와 도급계약과 더불어 천장형 냉난방기 시공계약을 체결키로 의결했다. 2020년도 제6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결된‘대한약사회관 종합보수 시행 안건’에 대한 후속 조치다. 지난 총회 의결 이후, 재건축위원회(위원장 김희중 명예회장)를 중심으로 입찰공고, 설계용역 입찰 현장설명회, 입찰 제안서 평가회의, 설계용역사 선정 관련회의 및 설계도면 검토·확정 등의 사안에 대해 수차례 회의가 진행됐다. 관할 서초구청에서 지난 3월 15일 대한약사회관 종합보수(대수선) 건축허가도 승인된 상황이라는 점도 밝혔다. 종합보수의 주요 항목으로는 외부 벽체 전체 보수, 안전진단 D등급 4층 바닥 보강공사 및 각 층별 석면텍스 교체 공사를 비롯해 전기 설비 전체 교체 등이 포함됐다. 회관 종합보수 비용은 지난 총회에서 의결된 바와 같이 회원의 별도 비용없이 진행하되, 차입금에 대해서는 매년 적정 상환금액을 책정하여 5년간 분할상환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주요 공사 일정은 5월 초 착공을 시작으로 8월 중 완료를 예정하고 있으며 4층 강당을 임시 사무실로 구성하는 한편 각 층별 순환 근무로 회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상임이사회에서는 △미신고 회원에 대한 회원신고 독려 △2021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계약 체결 건 등에 대해 보고와 더불어 최근 진행중인 현안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2021-04-23 14:48:48강신국 -
공석인 약사회 부회장에 유태숙 산업약사회장 임명[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22일 유태숙 한국산업약사회 회장(69, 서울대 약대)을 부회장에 임명했다. 신임 유태숙 부회장은 일양약품과 브라코코리아 등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지난해 10월 창립된 한국산업약사회 초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약사회는 유태숙 부회장 임명을 통해 산업계 전반에서 활동하는 약사들의 체계적 육성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첨단기술을 근간으로 하는 제약 산업에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라는 시대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산업계 전반의 약사들이 각 분야에서의 전문성 강화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1-04-23 12:02:59강신국 -
보수 늘어난 직장인 882만명, 이달 건보료 추가납부[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지난해 보수가 늘어난 직장인 882만명은 이달 건강보험료를 추가납부 해야 한다. 건보료를 추가납부해야 하는 직장인은 1인당 평균 16만3000원(월1만6000원)을 부담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직장가입자 4월분 보험료와 함께 2020년 보수 변동내역을 반영한 정산보험료가 고지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직장가입자의 2020년 보수 변동 분 반영에 따른 보험료 정산금액을 확정하고 16일 사업장에 통보했으며, 보수가 줄어든 364만명은 1인당 평균 10만1000원을 돌려받고, 보수를 정확히 신고한 272만명은 정산 금액이 없다. 추가 정산보험료를 납부하게 된 가입자 882만명은 전년도 보수가 상승함에 따라 산정된 보험료와의 차액만큼 올해 연말정산을 통해 납부하게 된다. 가입자 1518만명의 2020년도 총 정산 금액은 2조1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6.0% 정도 증가했으며, 1인당 평균 정산보험료는 14만1512원으로 전년(13만5664원) 대비 약 4.3%(5848원) 늘었다. 올해 연말정산 추가 납부는 코로나19 관련 경제상황을 고려해 분할 납부를 기존 5회에서 10회로 확대하여 가입자의 부담을 분산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추가 납부액이 당월(4월분)에 납부해야 하는 보험료 이상일 때 5회 분할 납부가 가능했으나, 올해는 추가 납부액이 4월 보험료(당월납부액) 미만이더라도 별도 신청 없이 10회 분할 납부가 가능하도록 했다. 일시납부 또는 분할횟수 변경을 원하는 가입자는 사용자의 신청(5월 10일)에 의해 10회 이내에서 원하는 횟수로 분할납부 또는 일시납부가 가능하며, 올해 가입자부담금 기준 하한액(9570원) 미만 납부자는 분할납부 대상에서 제외된다. 건보공단은 "임금 인상이나 호봉 승급 등의 보수 변동 시, 사업장에서 가입자 보수변경 사항을 즉시 신고해야 정산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며 "연말정산은 실제 보수에 따라 전년도에 냈어야 되는 금액을 납부하는 것으로 보험료가 오르는 것이 아니며, 성과급 등 예상치 못한 보수 발생 등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2021-04-23 12:00:01이혜경 -
서정숙 "아스트라 백신 부작용 피해구제, 더 강화하라"[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지마비가 발생항 40대 여성 간호조무사에 의료비 지원을 결정한 가운데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이 '근본적 해결책이 아닌 때우기식 미봉책'이란 비판을 제기했다. 늦게라도 피해 간호조무사에 대한 의료비 지원이 이뤄져 다행이지만 해당 피해자 외 추가 부작용 발생 시 정부 피해보상 등 안전망은 여전히 부실하다는 지적이다. 23일 서정숙 의원은 "인과성 입증이 아닌 무관련성 입증 불가, 충분한 개연성이라도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가 사지마비 환자에게 제시한 긴급복지와 재난적의료비지원은 가구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지원 받을 수 있는 정책으로,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게 서 의원 견해다. 서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상 반응이 신고된 1만2,191건의 사례 중, 아나필락시스 양성반응은 117건 발생했고, 급성 마비가 37건, 심혈관계 손상이 22건, 호흡 곤란이 20건 발생했다. 서 의원은 "심각하고 장기적인 피해를 남기는 부작용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이런 피해사례가 발생할 때마다 대통령이 지시하고, 건건이 해결할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문제 핵심은 인과성을 입증해야만 보상 심의를 시작하는 국가 예방접종 부작용 보상체계"라며 "백신 부작용이 정립되어 가는 과정에 있는 만큼 무관련성을 입증할 수 없거나, 개연성이 충분하다면 보상해야 한다"고 당국의 적극적인 환자 피해보호를 주문했다.2021-04-23 10:59:08이정환 -
요양급여비용 제도발전협의체 3기 '스타트'[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요양급여비용계약 제도 개선을 위해 가입자 대표, 의약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제도발전협의체 3기가 첫 회의를 가졌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2일 '2022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에 앞서 현안공유 및 환산지수 연구 방향성 논의 등을 위하여 제3기 제도발전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제도발전협의체는 가입자, 공급자, 전문가와 정부, 공단이 함께 참여해 수가계약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2018년 9월 제1기를 시작으로 정례적으로 운영됐다. 올해는 제11기 재정운영위원회 출범과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집행부 교체에 따라 제3기 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는 건보공단 강청희 급여상임이사, 김남훈 급여보장선임실장, 박종헌 빅데이터운영실장, 임민경 건강보험연구원 센터장이 참석하였고, 복지부는 김헌주 건강보험정책국장과 진영주 보험정책과장이 참석했다. 가입자는 제11기 재정운영위원회 윤석준 위원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최미영 상임부위원장, 민주노총 박희은 부위원장, 경총 김동욱 사회정책본부장, 농촌중앙회 강정현 사무부총장,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정월자 수석상임부회장, 건강세상네트워크 강창구 위원이 참석했다. 공급자는 41대 집행부 구성 중에 있는 의협은 인수위 이상운 위원장과 대개협 김동석 회장이 참석했으며, 병협 유인상 보험위원장, 치협 마경화 상근보험부회장, 한의협 이진호 부회장, 약사회 박인춘 상근부회장, 조산협 김순선 보험이사가 참석하였으며, 전문가는 연세대 김태현 교수, 심평원 신현웅 기획상임이사, 보사연 정영호 명예연구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제3기 제도발전협의체 운영 계획 ▲2022년 수가협상 주요 추진 일정 ▲2022년 유형별 환산지수 산출 연구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강청희 급여상임이사는 "가입자와 공급자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합리적 합의를 도출할 수 있는 수가협상 환경을 조성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1-04-23 10:26:53이혜경 -
프레스티지, 아바스틴 시밀러 러시아 라이선스계약[데일리팜=안경진 기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러시아 제약사 파마파크(Pharmapark LLC)와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HD204'의 현지 상용화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HD204'는 혈관내피성장인자(VEGF) 억제제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전이성 대장암과 일부 폐암, 신장암, 난소암 등 다수 암종에 처방된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현재 'HD204'의 글로벌 임상3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앞서 호주에서 1상임상을 통해 오리지널 '아바스틴'과 약동학 및 면역원성, 안전성 등의 동등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파마파크는 러시아 지역 'HD204' 판매 및 상업화 독점권을 넘겨받는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한국 오송에 위치한 관계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를 통해 완제품을 제조, 공급하고 파마파크가 의약품 현지 등록 및 판매, 마케팅을 총괄하는 조건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파마파크의 안정적인 판매망과 기존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HD204'의 시장점유율을 신속하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2019년에도 파마파크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투즈뉴'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까지 바이오시밀러 2종의 상업화 계약을 체결하면서 러시아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의 안정적인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파마파크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세계 주요시장 중 하나인 러시아에 당사의 두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며 "향후에도 고품질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상용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바이아치슬라브 레베데란스키(Vyacheslav Lebedyansky) 파마파크 대표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의 파트너십 확대는 러시아 정부의 주요 전략인 Russian Pharma-2030과 상통한다. 고품질의 의약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러시아에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2021-04-23 09:55:56안경진 -
삼성 바이오시밀러 유럽매출 회복세...1분기 '2320억'[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3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 매출 회복세를 나타냈다. 유럽 처방경험이 누적되면서 데이터 경쟁력을 기반으로 안정적 성장세를 지속하는 모습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지역 마케팅 파트너사 바이오젠이 22일(현지시각)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3종은 지난 1분기 매출 2억510만달러(약 2320억원)를 합작했다. 전년동기 2억1880만달러대비 6.3% 하락했지만 직전분기 1억9740만달러보다는 3.9% 오르면서 분기매출 상승추세를 이어갔다. 작년 1분기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매출이 역대 최대치를 나타낸 시기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에는 코로나19 대응 관련 재고 확보를 위해 유럽 내 병원과 도매상의 선주문 물량으로 인한 일시적 매출 상승이 있었다. 기저효과일 뿐, 올해 1분기 매출이 역성장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3종 매출은 지난해 변동폭이 컸다. 작년 2분기에는 1분기 선주문 영향으로 매출규모가 1억7160만달러까지 하락했는데 이후 3분기 이후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지난해 누계매출 7억9580만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바이오젠이 발표한 제품 매출이 회사 매출에 그대로 반영되진 않는다.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2대주주로 유럽 현지에서 자가면역질환에 처방되는 바이오시밀러 3종의 유통과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젠과 체결한 계약조건에 따라 '제품 매출'을 일정 비율로 배분한다. 품목별 매출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 3종 모두 유럽 판매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의 지난 1분기 매출은 1억217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8% 감소했다. '베네팔리'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 시장에 가장 먼저 선보인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에서 벌어들이는 바이오시밀러 수익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최근 몇년새 매출 성장세가 주춤한 양상이지만 시장점유율 46%로 선두를 지키면서 간판제품 역할을 톡톡히 했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임랄디' 매출은 5790만달러로 전년동기보다 6.3% 줄었다. 지난 2018년 10월 오리지널 제품의 특허만료 이후 복수의 바이오시밀러 업체가 뛰어들면서 경쟁이 심화되는 중에도 1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다.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는 지난 1분기 유럽에서 2550만달러어치 팔렸다. 전년동기보다 7.6% 오른 규모다. 바이오젠에 따르면 유럽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3종을 처방받은 누적 환자수는 24만명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환자들의 치료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바이오젠이 판매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과 항암제 외에 안과질환 치료제 등 후속 바이오시밀러의 개발 및 상업화에도 한층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2021-04-23 09:40:46안경진 -
심평원, 원주 혁신도시 공유우산 프로젝트 동참[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지역 상가 활성화를 위해 혁신도시 공유우산 프로젝트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유우산 프로젝트는 기부 받은 우산을 공유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으로, 참여 기관은 공유우산통을 설치하고 시민들은 우산을 사용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지역 주민 나눔 캠페인이다. 공유우산 프로젝트는 지난해 원주 문화의 거리에서 성공적으로 실행되면서 올해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실행의제로 선정됐다. 심평원은 원주혁신도시상인회 및 원주좋은변화연구회와 긴밀히 협력해 혁신도시 공공기관 중 최초로 100개의 우산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기신 사회적가치부장은 "이번 프로젝트 동참을 통해 우천 및 폭염시에도 임직원들이 혁신도시 상가를 많이 이용해 지역 상권이 더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했다.2021-04-23 09:26: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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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외국인 대상 건보 웨비나 실시[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2일 이태원 글로벌빌리지센터를 통해 국내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건강보험제도에 대해 묻고 답하는 웨비나를 개최했다. 글로벌빌리지센터는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생활지원, 한국어강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지난 3월부터 외국인 유학생 건강보험 당연가입제도 시행으로 외국인들의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궁금증 해결을 위해 공단에 웨비나를 요청했다.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Q&A를 웨비나로 진행하면서, 평소 센터의 외국인들이 자주 묻는 질문과 궁금해 하는 사항을 사전에 받아 보험료 부과, 진료비 혜택, 건강검진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또 서울, 안산 등에 위치한 5개의 외국인 민원센터 및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벡어로 전화 상담이 가능한 고객센터 통해 외국인들의 문의사항을 손쉽게 해결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강상백 글로벌협력실장은 "이번 웨비나는 지자체와 직접적인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한국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외국인 거주자들의 신뢰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지자체 및 유관기관들과 다양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홍보 및 우수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2021-04-23 09:17:1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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