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진 고양시약사회장, 신규개설약국 순회 방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 김은진 회장은 18일 올해 신규 개설약국을 방문해 대표약사들를 격려했다. 김 회장은 분회가 제작한 약사 가운과 신규개설약국이 놓치기 쉬운 마약류저장시설 점검부를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과정에서 김 회장은 약국 코로나검사 자가진단 키트는 많은 약국들이 비치하고 있는 만큼 양성반응시 보건소 PCR검사를 받도록 안내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활용하도록 독려했고 약국의 명찰 착용 등 간과할 수 있는 의무사항더 이행도 안내했다. 김 회장은 "신규 개설약국 19곳을 방문했다. 대면이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것조차도 비대면으로 할수는 없다"며 "몇마디 얘기라도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약국이 좀더 활기차게 돌아가는 모습이 어서 왔으면 하는 마음을 안고 신규약국방문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약국을 개설한 회원약사들은 6년제 졸업생들이 많았고 고객친화적인 운영 전략, 고객 눈높이 마케팅 전략, 공간기획을 통한 인테리어와 독특한 디스플레이, 수준높은 복약지도로 고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21-08-20 10:23:36강신국 -
KONECT, 코로나백신 임상 참여 캠페인 영상 공개[데일리팜=안경진 기자]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국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당신이 백신을 만듭니다'란 제목의 영상은 코로나19로 멈춰버린 일상을 되찾고, 어떤 감염병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백신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임상시험에 참여하겠다는 모습을 담아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 및 해외 백신 수급의 어려움으로 국산 백신 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산 백신의 상용화를 위해 꼭 거쳐야 하는 임상시험의 중요성을 전달하려는 취지다. 이번 영상의 모델로 참여한 배우 김지석 씨는 "국산 백신 개발의 중요성을 알기에 이번 촬영에 흔쾌히 응하게 됐다"라며 "코로나19로 멈춰버린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국산 백신 개발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참여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를 비롯해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참여 캠페인 사이트(covid19vaccine.or.kr)' 등 각종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참여 신청은 캠페인 사이트 및 '코로나19임상시험포털'(covid19.koreaclinicaltrials.org)을 통해 가능하다.2021-08-20 10:16:17안경진 -
비보존 제약, 박완주 신임 사장 영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비보존 제약이 영업 마케팅 분야 걍화를 위해 박완주 사장을 영입했다. 20일 회사에 따르면 박 사장은 한미약품 영업 마케팅 분야에서 27년을 근무했으며 2015년 총괄 영업본부장을 끝으로 정년 퇴임했다. 이후 이니스트바이오제약에서 4년간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박 사장은 "신약 위주 영업 마케팅 조직을 구축해 글로벌 제약사 변신에 일조하겠다.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과 후속 경구용 진통제 및 중독 치료제 후보물질(VVZ-2471)을 개발한 비보존 혁신 신약 연구 개발 성과가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보존 제약은 완제의약품 제조와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의약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9월 코스닥 상장사 비보존 헬스케어에 인수되며 비보존 그룹에 합류했다. 향후 비보존 헬스케어와의 합병도 준비 중이다.2021-08-20 09:55:29이석준 -
제일헬스, 고기능성 화장품 '니슬' 최대 40% 할인[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자사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니슬(NISL)'의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하고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니슬은 지난 2018년 전통의 파스 명가 제일약품의 R&D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기능성 리프팅 패치 '니슬 링클 더마 필름'을 출시했다. 니슬 링클 더마 필름은 현대홈쇼핑과 CJ 오쇼핑을 통해 420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2월에는 '니슬 더마 필름 시즌 2'를 출시하며 기능성 국소부위 리프팅 패치 시장에서의 브랜드 파워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이번 니슬 스마트스토어 오픈 프로모션에서는 니슬 더마 필름 전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며, 전 구매고객에게 무료배송과 니슬 더마 필름 시즌2 넥, 아이, 스마일 3종 패치를 무료 체험할 수 있는 체험팩 증정 이벤트 등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인다 올해 론칭한 신제품 니슬 더마 필름 시즌2는 두께 0.039mm, 국제특허 성분 아이디얼리프트 4%,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10중 히알루론산 등을 함유해 주름개선, 탄력, 리프팅 케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오픈기념 혜택은 8월 31일까지 계속되며, 니슬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선명은 제일헬스사이언스 코스메틱 사업부 팀장은 "니슬 더마 필름 시즌1, 2의 홈쇼핑 내 성과를 기반으로, 온라인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과 소통하고 제품소개를 강화하고자 기존 자사몰 서비스를 종료하고 스마트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말했다.2021-08-20 09:37:36정새임 -
QbD 적용 의약품 '실시간 출하' GMP 기준 마련[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약처는 설계기반 품질고도화 시스템(QbD, Quality by Design) 적용 의약품의 '실시간 출하'를 위해 필요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GMP) 기준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20일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설계기반 품질고도화 시스템은 제조공정과 품질관리를 융합·일원화하고 과학적 접근법과 품질위험관리에 근거해 제품과 공정에 대한 이해와 공정 관리를 강조하는 체계적인 접근법을 말한다. 실시간 출하(Real time Release test)는 QbD 방법으로 개발된 품목에서 과학적인 검증과 위험평가를 통해 설계된 '공정 중 수집정보'를 기반으로 최종 완제품 품질을 보증해 출하하는 방식이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QbD 적용 의약품의 '실시간 출하'를 위해 필요한 GMP 기준 도입, 의료기기 멸균용으로 사용되는 의료용 고압가스(산화에틸렌 등)를 GMP 적용 제외 대상으로 지정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QbD 방법으로 개발한 의약품을 실시간 출하 방식을 적용해 생산하기 위한 GMP 기준을 마련했다. 세부 내용은 ▲적격성 평가·밸리데이션 ▲시정·예방조치 ▲변경관리 ▲품질위험관리 등이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도록 PIC/S GMP 기준을 반영했다. 아울러 이번 개정안에서는 '산화에틸렌 등 의료기기 멸균을 위해 사용하는 의료용 고압가스'는 인체에 직접 적용하지 않는 멸균제의 특성을 고려해 GMP 적용 제외대상으로 지정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규정 개정이 QbD 도입과 확산을 촉진하고 품질혁신과 제약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의약품의 신속한 허가와 원활한 공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국제 수준의 품질이 확보된 의약품을 신속히 공급하기 위해 국민 안전과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제도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의 세부 내용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1-08-20 09:30:31이탁순 -
심평원, 덴마크 의약청과 보건의료 세미나[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덴마크 의약청은 19일 주한덴마크대사관에서 한국과 덴마크 양국의 보건의료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양국 보건의료 분야의 긴밀한 협력을 희망하는 주한덴마크대사관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의약청 Ms. Mette Aaboe Hansen(메테 아보 한센) 부청장, 주한덴마크대사관 Mr. Henrik Nielsen(헨릭 닐센) 공관차석 및 심사평가원 김선민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고, 각 기관별 기능과 역할이 소개됐다. 각국의 지불제도와 보건의료 데이터 등 세부 협력 분야에 대한 설명과 논의가 이어졌고, 심사평가원에 축적된 방대한 보건의료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 분야 등 강점과 노하우가 공유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양국의 보건부는 2013년에 보건의료분야 MOU를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왔고, 심사평가원과 의약청은 2016년 MOU를 체결해 그 협력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협력 거버넌스 구축에 합의하고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첫 번째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 이어 오는 4분기에는 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 분석 및 의약품위험분담제(Risk Sharing Agreement, RSA)와 관련한 심도 깊은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김선민 원장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가능한 협력이 돼야 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덴 간 보건분야 협력이 한 단계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했다.2021-08-19 17:59:00이혜경 -
구로구약, 당뇨병 치료제와 복약상담 가이드 교육[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가 오는 27일 ‘당뇨 A to Z’를 주제로 정기연수교육 강의를 진행한다. 구약사회 학술위원회에서 장은정 약사(엠약국)를 강사로 초빙해 총 6회 시리즈 강의로 구성했다. 오는 10월 29일 종강 예정이다. 송지현 학술이사는 "최근 급변하는 당뇨병 치료제와 가이드라인에 대한 정리가 필요할 때”라며 “이 강의에는 당뇨의 진단기준부터 경구용과 주사용 혈당강하제, 급만성합병증과 그 외의 관리까지 담겨져 있다"고 전했다. 심연 부회장은 "알고 있는 내용은 다시 정리하고 새로운 내용을 학습해서, 당뇨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적합한 복약지도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번 강의에는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혈당모니터링, 당뇨소모성재료 청구방법, 인슐린 주사방법이 포함되며, 연수교육자료로 인슐린주사 실습도구가 제공된다.2021-08-19 17:40:59정흥준 -
경상남도, 야간·휴일 진료 달빛어린이병원-약국 지정 확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상남도가 야간·휴일 진료 달빛어린이병원과 약국을 확대 지정했다. 경상남도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 양덕서울아동병원을 소아환자 야간·휴일 진료기관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인근 온누리건강한약국을 참여약국으로 지정해 다음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양덕서울아동병원은 9월 1일부터 2년간 평일(월, 수, 금) 밤 11시, 토·일·공휴일 오후 6시까지 만 18세 이하 소아환자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늦은 시간 소아환자 불편 해소 및 비용부담 경감, 맞벌이 부부 편의 제공 등에 달빛어린이병원이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지숙 경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앞으로 달빛어린이병원 수시신청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며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달빛어린이병원 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자체와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휴일에 소아경증환자가 문을 연 병원이 없어 불편을 겪거나 대형병원 응급실을 이용하면서 겪게 되는 진료비 부담 등을 줄여주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 도입한 제도로, 현재 전국 병의원 23곳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2021-08-19 17:33:54강혜경 -
문케어로 두통환자 MRI 10배 증가…"재정낭비 우려"[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문재인 케어 시행 이후 두통환자의 MRI 촬영 건수가 시행 이전과 비교해 10배 가량 급증한 것과 비교해 뇌 MRI는 1.02배 늘어난데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경증질환자의 MRI 촬영률이 크게 늘고 중증질환자 촬영률은 늘지 않자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이 자칫 불필요한 MRI 촬영 등 건강보험재정 낭비를 촉진시키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자료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정부는 지난 2017년 8월 비급여의 급여화를 확대하는 보장성 강화 정책인 일명 문재인 케어를 공표했다. 그 일환으로 CT, MRI, 초음파 촬영이 단계적으로 급여 전환됐다.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문케어 적용으로 CT, MRI, 초음파 촬영 장비 도입이 본격화했다. 구체적으로 CT는 2017년 1,964대에서 2020년 2,104대로 늘어났고, MRI는 2016년 1,425대에서 2020년 1,775대로 늘어났다. 초음파도 2016년 2만7,161대에서 2020년 3만5,660대로 대폭 늘었다. 장비가 늘어난 이후 촬영건수도 대폭상승했다. MRI는 2017년 140만건에서 2020년 354만건으로 2.5배가 증가했고, 같은 기간 초음파의 경우 529만건에서 1,631만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이종성 의원은 이를 근거로 작년 코로나 19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줄어들었음에도 특수의료장비 이용 빈도는 오히려 늘었다고 분석했다. 표시과목별로 촬영 증가 현황(의원급, 인원수 기준)을 살펴보면, CT의 경우 성형외과(3.3배), 신경과(2.4배), 정형외과(1.6배) 증가했고, MRI의 경우 내과 (5.3배), 일반의 (5.1배), 신경과 (4.7배)였다. 초음파는 소아청소년과 (65.9배), 안과(53배) 내과(33배) 가정의학과 (22.2배), 비뇨기과(12배) 순으로 나타났다. 표시과목별 MRI 다빈도 상병 환자(의원급)를 살펴보면 일반의의 경우 2017년 무릎 관절 및 탈구 비율이 가장 높았으나, 2018년 부터 두통으로 인한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과도 2017년 치매환자의 MRI 촬영건수가 가장 많았으나, 2018부터 두통 환자가 가장 많이 촬영하였으며, 내과도 2017년 뇌경색증, 2018년 무릎관절, 인대 탈구에서 2019년부터 두통환자의 MRI 촬영 빈도가 가장 높았다. 문케어 시행 이후 MRI를 촬영한 두통환자 수를 살펴보면 상급종합병원 3배 (2017년 3,326명 → 2020년 1만563명) 종합병원 11배 (2017년 3,889명 → 2020년 43,061명) 병원급 40배 (2017년 354명 → 2020년 1만4,294명) 의원급 42배 (2017년 330명 → 2020년 1만40,27명) 등 총 10배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뇌질환 뇌 MRI 환자수는 2017년 904만명에서 2020년 925만명으로 1.02배 증가한데 그쳤다. 연세의대 예방의학과 장성인 교수는 "고령화로 인한 의료비 급증이 예정된 상황에서 적정 이용이나 적정 부담 관련 현실적인 대안 없이 보장률만 향상하려는 근시안적 정책은 문제"라며 "결국 국민의 실질적 의료 보장성을 낮추고 미래에 국가의료보장체계를 붕괴시키는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이종성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무분별한 보장성 강화로 현장에서 불필요한 촬영이 늘어나면서 결국 건강보험이 낭비로 이어지게 됐다"며 "보건당국은 국민들의 소중한 보험료가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2021-08-19 14:32:58이정환 -
"수술실 CCTV 법안, 여당 표결로라도 8월 처리해야"[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소위 개최 일정에 합의하지 못한 가운데 환자단체가 법안의 8월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19일 오전 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안기종)는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환단연은 수술실 CCTV 법안이 지난 6월 열린 법안소위 심사 이후 7월 임시국회에서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즉시처리론과 국민의힘의 신중처리론이 대립하면서 법안 처리가 늦어지고 있다는 게 환단연 견해다. 환단연은 법안이 더 이상 지체되지 않고 8월 국회에서 처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21대 국회에는 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발의한 수술실 CCTV 설치·운영과 촬영한 영상 보호를 내용으로 하는 의료법 개정안(2020.07.24.), 안규백 의원이 제출한 수술실 CCTV 영상 촬영과 함께 음성 녹음까지 포함한 의료법 개정안(2020.07.31.), 신현영 의원이 발의한 수술실 등에 CCTV 설치 근거를 마련하는 의료법 개정안(2020.12.15.)이 계류중이다. 환단연은 지난 9개월 간 진행된 4차례 법안소위와 입법공청회에서 수술실 CCTV 법안 필요성과 의료계 우려 등에 대해서는 충분히 논의했으므로 처리가 시급하다고 했다. 안기종 대표는 "인천 척추전문병원의 무자격자 의료행위 사건이 적발됐고 유사 사건이 광주와 서울에서도 발생하면서 국민과 환자의 수술실 안전에 대한 불안은 여전하다"며 "수술실 CCTV 입법 필요성을 묻는 각종 설문조사에서 약 90%의 국민 찬성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국민의힘 등 야당이 법안소위 개최를 계속 미룬다면 이는 국회 직무유기 행위로 국민 비난에 직면할 것"이라며 "민주당 역시 절대다수 국민이 찬성하는 해당 법안을 표결처리를 해서라도 8월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2021-08-19 13:58:20이정환
오늘의 TOP 10
- 1숫자로 증명한 비상장사…실적 앞세워 상장 문턱 넘는다
- 2다국적사 평균 연봉 1억원↑…베링거·비아트리스 1.5억
- 3‘급여 축소 여파’ 콜린 처방시장 30%↓...하락세는 진정
- 4투약병 업체에 나프타 순차 공급 시작…다음은 약포지 업체
- 5중동 사태에 '의약품 제조원가·생산량' 영향 핀셋 조사
- 6닥터나우 도매 금지법, 국회 통과할까…23일 본회의 촉각
- 7익수제약, 매출 10%·영업익 2배↑…우황청심원·공진단 효과
- 8[기자의 눈] 약사회 회무 22점이라는 무거운 성적표의 의미
- 9마약류 처방 어긴 의사 3923명에게 경고장…또 위반시 처분
- 10민·관 의약품심사 소통채널 '코러스' 제약업계 효능감 체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