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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응급입원·초기진료 지원법, 본회의 통과[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정신질환자 응급입원과 초기진료를 지원하는 내용의 법안 2건이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신건강증진및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법' 일부 개정안 2건이 처리된 것인데, 정신질환자 응급입원과 조기치료 필요 시 국가·지자체가 비용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현재 보건복지부는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사업으로 조기치료사업, 행정입원 치료비 지원사업, 응급입원 지원사업,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행정입원·외래치료비 지원사업은 법적 근거가 있지만, 응급입원·조기치료 지원사업은 법적근거가 없어 사업 지속성·연속성이 담보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특히 응급입원 지원사업의 경우 정신질환 추정자의 신원이 불분명하거나 보호자가 부재한 경우가 많아 정신의료기관이 소요되는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 의료기관에서 응급입원 결정을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문제가 지적됐다. 정신질환자 특성상 발병 초기부터 집중적인 치료를 유도해야 함에도 이에 대한 지원을 위한 근거가 마련되지 않았었다. 이에 이종성 의원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응급입원의 진단과 치료에 드는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것과, 조기치료가 필요한 정신건강상 문제가 있는 사람에 대하여 치료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자·타해 우려가 있는 정신질환자를 방치하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 정신질환자 본인과 국민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며 "발병초기부터 응급, 외래, 행정입원까지 국가가 직접 지원하고 관리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마련된 만큼 정신질환자의 지속적·안정적 관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2021-05-21 14:28:53이정환 -
실손보험 청구대행 저지 의약단체 공동전선 구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에 약사단체도 반대 입장으로 돌아서면서 의약계가 공동전선을 구축했다. 이에 의협, 병협, 치협, 한의협, 약사회 등 보건의약 5개 단체는 21일 오후 4시 30분 용산 전자랜드 2층 랜드홀에서 보험업법 개정안 폐기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의협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폐기 공동 기자회견에 약사회도 참여하는 것으로 오늘 오전 결정이 됐다"고 설명했다. 당초 약사회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에 대해 추이를 관망하고 있었다. 약사회는 법안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후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며 약국의 추가적인 행정부담이 없다면 반대할 이유도 없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약사들의 우려와 걱정이 나오자 약사회도 법안 반대로 입장을 정했다. 약준모는 최근 입장을 내어 "환자가 요청을 하면 요양기관이 전자 방식으로 사보험기관에 청구를 대행해 주는 게 골자"라며, "해당 법 개정 시 환자들의 실손 보험 약제비 청구를 약국이 대행하느라 업무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 예견된다"고 우려했다. 반면 환자가 원하면 약제비 영수증을 출력해주는 행정부담이 지금도 있지만 단골 관리 차원에서 해주고 있다면서 다만 법 개정 이후 심평원을 통해 전자적 처리가 가능해지면 행정부담이 완화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약사회도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에 반대 입장을 정하면서 법안 심사를 앞둔 국회도 부감을 느끼게 됐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국회에 5개의 유사법안이 발의돼 있는데 환자가 요청을 하면 요양기관이 전자적인 방식으로 청구를 대행해 주는 게 골자다.2021-05-21 11:18:01강신국 -
심평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활동[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20일 지역사회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후원하고, 심평원 봉사단을 통해 원주시 태장2동 59가구에 직접 설치 지원을 실시했다. 심평원은 각 주택별 의무화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고자 지난 2월 강원도 소방본부와 지역사회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강원도 내 10개 지자체(원주, 속초, 홍천, 횡성, 영월, 정선, 화천, 인제, 고성, 양양)에 감지기 3200개와 소화기 1510개(50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심평원 봉사단은 원내 소방 업무 담당자 위주로 구성해 원주소방서, 원주종합사회복지관, 마을활동가와 합동으로 각 세대별로 소화기를 비치하고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 추가적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태장2동 만들기를 돕고자 원주종합사회복지관에 방역 소독기 2대와 손소독물티슈 2000개, 개인 위생키트 240개, 손소독제 200개를 후원했다. 김선민 원장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강원도가 화재취약 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2021-05-21 10:20:59이혜경 -
식약처, 의약품안전지킴이 170명 위촉…정책 홍보 도우미[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약처는 불법 의약품의 위험성을 알려 의약품 안전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1일 '제9기 의약품안전지킴이' 17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한 의약품안전지킴이는 대학생 및 직장인 등으로 구성되며 2022년 4월까지 의약품 안전정책을 홍보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식약처 '홍보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13년 1기부터 작년 8기까지 총 1651명의 의약품안전지킴이가 위촉됐다. 의약품안전지킴이는 식약처의 의약품 주요 정책과 올바른 의약품 구매·사용 정보를 개별 지킴이가 운영하는 SNS(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알리는 등 국민의 시각으로 불법 의약품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의약품안전지킴이 활동 종료 후에는 활동 실적이 우수한 지킴이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입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직접 의약품 안전정책 홍보에 참여하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는 등 의약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1-05-21 09:14:03이탁순 -
지난해 건보 진료비 87조원…전년대비 0.6% 증가[2020년 건강보험 주요통계]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로 86조9545억원이 쓰였다. 전년대비 0.6% 증가했는데, 지난 2019년 2018년에 비해 11.4% 증가했던 추세와 비교하면 코로나19로 의료이용이 평균대비 감소했다고 볼 수 있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발간한 '2020년 건강보험 주요통계'에 따르면, 약국을 포함한 요양기관 전체 2020년 건강보험 총 진료비는 86조9545억원으로, 65세 이상 진료비가 전체 진료비의 43.1%인 37조4737억원을 차지했다. 이 중 건보공단이 의료기관·약국 등에 지급한 요양급여비는 65조4742억원으로 전년대비 0.5% 늘었다. 진료비 86조9545억원 중 입원진료비는 32조 9387억원, 외래진료비 36조2148억원, 약국진료비는 17조8010억원으로 전년대비 진료비 증감률은 입원(2.1%), 약국(0.2%), 외래(-0.7%) 순으로 나타났다. 현금급여비는 2조2482억원으로 전년대비 18.5%로 크게 늘었는데, 이는 지난 2018년 7월 2일 양압기 요양비 적용과 요양병원 본인부담상한제 사전지급 폐지 등의 제도 변화 영향으로 본인부담상한제사후환급금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요양기관종별 진료비 점유율을 살펴보면 병원급 이상이 51.7%로 전년대비 0.4%p 증가했다. 종합병원급은 30조2180억원으로 진료비가 0.9% 증가했으며, 점유율도 0.2%p 증가했다. 병원급 점유율은 0.2%p 증가했고, 의원급은 점유율이 0.3%p 감소했다. 지난해 '빅5' 병원 급여비는 4조2843억원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했다. 이는 상급종합병원 급여비의 35.3%, 전체 의료기관(약국제외)의 8.1% 규모다. 전체 요양기관 수는 9만6742개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으며, 상급종합병원 전년대비 동일, 한방병원이 352개에서 410개로 16.5% 늘었다. 지난해 입·내원 1일당 진료비는 9만391원으로 전년대비 13.6% 증가했다.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14만1086원, 1인당 월평균 입·내원일수는 1.56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 가입자와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합한 의료보장 인구는 5287만명으로 전년 대비 0.02% 감소했다. 직장 적용인구는 3715만명으로 건강보험 적용인구의 72.4%를 차지했으며, 2019년 말 수준을 유지했다. 건강보험료 총 부과금액은 63조111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7% 증가했다. 세대 당 월 보험료는 11만4069원으로 4.1% 증가했고, 이 중 직장은 3.7%, 지역은 5.5%로 지역의 증가율이 높았다. 보험료 징수금액은 62조8765억원, 징수율은 99.6%로 전년대비 0.1%p(99.7%→99.6%) 감소했으며, 지역의 징수율은 0.7%p 감소했다. 직장 99.7%, 지역 99.1% 징수율을 달성했다.2021-05-21 08:53:14이혜경 -
서울시약, 온-오프라인 건강서울 페스티벌 10월 개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제6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주요 사업 내용을 심의·의결했다. 시약사회는 2021 건강서울페스티벌을 오는 10월 16~29일 사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건강서을페스티벌 공동 준비위원장으로 유성호·추연재 부회장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병원약사회가 6월 17~30일 ‘뉴노멀시대 약사’를 주제로 실시하는 온라인 춘계학술대회 지원도 원안대로 결정했다. 2021년도 초도이사회는 5월 27일 오후 5시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상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2021년도 여약사 지도위원 초청간담회는 6월 16일 낮 12시에 개최하고, 여약사위원회 사업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보고할 계획이다. 초도이사회와 지도위원 초청간담회는 코로나19 방역 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다제약물관리사업 자문약사 물품 지원을 추인하고, 제3기 노인약료 전문가과정 및 새내기 약사 온라인교육 결산내역 등을 보고했다. 한동주 회장은 "건강서울페스티벌 준비위원회에 적극 참여해 시민과 회원을 위한 아이디어를 많이 내 달라"며 "올해도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2021-05-21 02:09:38강신국 -
광진구약, 코로나 속 '온라인 반회'로 친목 도모[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 약사회원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온라인 반회 등으로 친목을 도모했다.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는 3일과 10일, 17일 온라인 통합반회를 총무위원회(부회장 김경훈, 총무이사 조영신) 주관으로 진행했다. 김경훈 부회장의 진행으로 총 3회에 거쳐 3개반씩 나눠 반장 소개와 회원소개, 반별 운영위원을 소개하고 신규 개국회원 인사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는 것. 또 정보통신위원회(부회장 김태용, 약학정보통신이사 노형곤)는 4일과 11일 온라인 학술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의는 ▲여드름, 다한증치료제와 ▲한약사 약국개설과 약사법 개정 ▲백신과 혈전생성기전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근로계약서를 사용한 노무관리에 대한 안내도 진행했다. 손효환 회장은 각 반별로 한 명씩 행운권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전달했으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온라인 통합반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손효환 회장과 김경훈·김태용·한은경·심혜경·이영희 부회장, 조영신 총무·최성욱 약국·박미순 근무약사·노형곤 약학정보통신·장진미 여약사 이사 등이 주축이 돼 참여했으며 정재준 국장 등이 수고했다.2021-05-20 17:45:19강혜경 -
크릴오일 100%인줄 알았더니…4개제품 식물성 유지 포함[데일리팜=이탁순 기자] 크릴오일 100%로 표기된 제품을 조사해봤더니, 일부 제품에서 식물성유지 등 다른 유지가 혼합된 것이 나타났다. 식약처는 이들 판매업체와 원료업체에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소비자원은 크릴오일 100%로 표시된 26개 제품(40개 로트)을 대상으로 품질, 안전성, 표시실태를 공동 조사한 결과, 크릴오일 4개 제품(6개 로트)에서 다른 유지가 혼입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조사는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크릴오일 제품이 주목받고 있어 소비자의 올바른 제품 선택과 피해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는 설명이다. 크릴오일 원료 100%를 사용한다고 표시·광고한 일부 제품(4개 제품, 6개 로트)에 크릴오일 이외에 다른 유지가 혼합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들 제품 모두 해외 동일 제조회사의 크릴오일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험결과 4개 크릴오일 제품(6개 로트)에서 대두유 등 식물성유지에 다량 함유된 linoleic acid(C18:2) 지방산이 27%이상 검출(기준 0~3%)돼 다른 유지를 혼합한 것으로 확인했다. 다른 유지가 혼합된 제품은 녹십초 크릴오일, 미프 크릴오일 맥스, 크릴오일 1000, 프리미엄 리얼메디 크릴오일 58 등이다. 한국소비자원은 다른 유지가 혼합된 제품 판매업체에 교환·환불하도록 권고 조치했으며, 식약처는 동 제품의 제조업체와 판매업체에 대해서는 거짓·과장 표시광고로, 수입업체에 대해서는 원료 허위신고로 각각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크릴오일 제품은 식약처가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한 제품이 없어 일반식품으로 분류되고 있으나 일부 제품들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표시·광고를 하고 있어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해당 11개 업체에 대한 시정권고를 완료했다. 효능·효과가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크릴오일 제품들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될 우려가 있어 식약처와 한국소비자원은 관련제품에 대한 정보제공과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다양한 크릴오일 제품의 원료성분과 함량을 검증하기 위해 시험방법과 기준·규격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크릴오일 제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지 말 것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때에는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와 한국소비자원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과대과장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식품안전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2021-05-20 12:40:46이탁순 -
SD바이오센서 "M&A 등 타법인투자 4366억 집행"[데일리팜=이석준 기자] SD바이오센서가 기술력이 독보적인 업체 및 선진국 유통망 확보를 위해 타법인 투자(M&A 등)에 나선다. 최소 4366억원 규모다. 투자액은 공모자금을 통해 마련한다. 6월 코스피 상장이 예고된 SD바이오센서는 공모자금(구주매출 포함)으로 최소 1조265억원을 조달한다. 상장 시가총액은 최대 9조원 규모로 상반기 IPO 최대어로 평가받는다. SD바이오센서는 국내 최대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사다. 회사 증권보고서에 따르면, SD바이오센서 공모가는 6만6000~8만5000원이다. 공모 예정금액은 1조265억원에서 1조 3220억원이다. SD바이오센서는 공모가 밴드 최저가액인 6만6000원 기준 구주매출(3422억원)을 제외한 순조달금액을 6741억원으로 산정했다. 순조달액은 투자로 연결된다. 6741억원 중 3분의 2 가량인 4366억원을 타법인증권취득자금에 사용한다. 올해 1800억원, 내년 2566억원이다. 기술력이 독보적인 업체 및 선진국 시장에 유통망을 보유한 업체 증권 취득을 위해서다. SD바이오센서는 타법인증권취득을 통해 신기술을 확보해 신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선진국 유통망 보유를 통해 현재 딜러(Dealer)망을 통한 유통 구조에서 자체 유통망을 확보한다. 제품 개발, 생산부터 유통까지 사업 전체를 아우르는 기업이 목표다. 시설자금은 2075억원이 투입된다. 올해 58억원, 2022년 841억원, 2023년 1177원이다. 회사는 현재 천안에 조성되는 산업단지 부지 분양계약을 맺은 상태다. 새로 조성된 부지에 신 공장을 구축해 SD바이오센서 모든 제품을 한 곳에서 생산할 수 있는 공장 캠퍼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공장 캠퍼스 구축으로 제품을 대량 생산하고 제품 생산 공정 및 생산된 제품 관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해외법인설립자금은 300억원이다. 올해 50억원, 내년 250억원이다. 회사는 유럽과 남미 지역에도 추가적으로 판매 또는 생산 법인을 추가로 설립할 계획이다. 주요 대륙별 해외법인 설립을 통해 제품 생산, 물류 및 판매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SD바이오센서 어떤 기업 2010년 설립된 SD바이오센서는 면역화학진단과 분자진단, 현장진단 등 선별검사부터 확진검사까지 가능한 진단 토탈 플랫폼을 갖춘 기업이다. 공모가가 상단인 8만5000원에 결정될 경우 상장 직후 시가총액이 8조8000억원 규모로 형성된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43위 SK바이오팜(8조8494억원)과 맞먹는 수치다. 경쟁사 씨젠 시가총액(2조1013억원)과 비교해도 4배 이상이다. 지난해 매출은 1조6861억원으로 전년(730억원) 대비 23배 급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52억원에서 지난해 7383억원으로 49배 불어났다. 올 1분기 매출액은 1조 1800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1조6900억원)의 약 70%를 3개월만에 달성했다. 올 1분기 영업이익은 5763억원이다.2021-05-20 12:00:51이석준 -
이상훈 치협회장 사퇴...김철환 직무대행 체제 출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상훈 치과의사협회장의 돌연 사퇴 하자 김철환 치협 학술담당 부회장이 협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출됐다. 치협은 18일 오후 7시부터 ‘2021회계연도 제1회 정기이사회’를 치협 강당에서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번 협회장 직무대행 선출은 지난 5월 12일 이상훈 협회장이 긴급 기자간담회를 통해 협회장직 사퇴의사를 공식 표명한 이후 이날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사퇴가 최종 확정된 데 따른 것이다. 김철환 직무대행은 "다 같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이 어려운 시기에 치과의사 회원들만 보고 앞으로 가자"고 당부했다. 치협은 이사회에서 원활한 보궐선거 시행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16일 열린 치협 정기이사회에서 김종훈 선관위원장을 선임하기로 의결한 데 이어 이날 이사회에서는 후속조치로 최영림 부위원장과 위원 9인으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와 함께 협회 사무처에도 보궐선거 준비를 위한 선거지원팀을 임시적으로 구성, 운영키로 했다. 아울러 지난 4월 24일 열린 제70차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2021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부결된 데 따른 임시 대의원총회를 오는 5월 29일(토) 오후 3시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사퇴한 이상훈 회장은 "회원 정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노조와의 협약에 최종적인 책임자로 더할나위 없이 무거움을 느낀다"며 "회원 여러분께 죄송함과 함께 공식적으로 사퇴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장으로서 끝까지 소임을 다하지 못해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 최근 몇 달간 집행부 내부의 혼란과 대의원총회 예산안 미통과라는 사태를 초래해 매우 송구스럽고 거취와 관련해서도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1년 9개월 가량의 임기를 남겨 놓았던 이 회장의 이번 사퇴로 인해, 치협은 회장 오는 7월 보궐선거를 치를 예정이다.2021-05-20 10:35:0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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