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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 민간기업으로 확대[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의 의무접종 카드를 빼들었다. 60% 수준(1회 접종 기준)에서 좀처럼 늘지 않는 접종률을 끌어올리겠다는 게 미국정부의 계획이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주요언론에 따르면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0인 이상 민간기업과 연방정부 공무원 등에게 코로나 백신접종 또는 정기검사를 의무화하는 대책을 내놨다. 구체적으로는 100인 이상 사업장이 백신 접종 의무화를 위반할 경우 건당 최대 1만4000달러(약 16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이다. 또, 백신을 접종한 직원에게는 유급휴가를 주도록 했다. 이와 함께 바이든 대통령은 모든 연방정부 공무원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연방정부 공무원뿐 아니라 정부와 계약한 민간기업에게도 해당하는 조치다. 이를 어길 경우 징계절차를 밟게 될 예정이다. 현지에선 100인 이상 민간기업 종사자 8000만명을 포함해 최대 1억명이 의무적으로 백신을 맞을 것으로 예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부분의 미국인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8000만명 때문에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며 “그들은 국가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미국에서 이같이 강도 높은 조치가 나온 것은 미국의 코로나 확산 상황 때문이다. 최근 미국에선 델타변이 바이러스를 중심으로 코로나 상황이 급속도로 악화하고 있다. 하루 평균 신규확진자수는 지난 6월 1만명대로 떨어졌으나, 9월엔 15만명 수준으로 치솟았다. 그럼에도 미국의 접종률은 60% 대에서 정체된 모습이다. 8일 기준 미국의 백신 접종률은 1회 접종 기준 62.0%, 2회 접종 완료 기준 52.7%에 그친다. 지난해 12월 접종을 시작한 뒤 40%(1회 접종 기준)를 돌파할 때까진 올해 4월 21일까지 5개월여가 걸렸으나, 이후로 더뎌지기 시작했다. 6월 3일 50%를 넘겼고 8월 24일에 60%를 넘겼다. 접종률을 제고하기 위해 미국정부는 그간 꾸준한 홍보와 함께 화이자 백신을 정식 승인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여기에 몇몇 지방정부와 민간기업이 자체적으로 백신을 반드시 접종토록 하는 방침을 결정한 바 있으나, 연방정부 차원에서 민간기업을 상대로 의무화 조치를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미국에선 백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다소 강한 데다, 개인의 자유에 맞선 정부 조치에 반발하는 여론이 적지 않다. 실제 지난달 한 미국 방송사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선 백신 의무화 조치에 49%가 찬성하고 46%가 반대한다고 답한 바 있다. 미국 LA에선 백신 접종 의무화를 두고 찬반 시위대가 유혈충돌을 벌이기도 했다.2021-09-10 09:46:10김진구 -
동성제약, 4주 살충 효과 '비오킬' 광고 캠페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성제약이 가을 모기가 급증하는 9월 한달간 '비오킬'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비오킬 광고는 모기와 같이 우리일상 속에서 알게 모르게 함께 하고 있는 해충의 모습을 코믹하게 영상에 담았다. 광고 영상은 테헤란로, 분당수서 고속화도로, 도산공원 사거리 등에 대형 옥외 광고로 노출된다. 메가박스 극장 광고 및 소노 호텔&리조트 내 전광판 광고 등도 진행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 '동성 비오킬'은 분사 후 4주 동안 살충효과가 지속돼 가을 모기 예방 및 퇴치 효과를 한 번에 기대할 수 있다. 수차례 실험과 임상을 거쳐 모기는 물론 야생 진드기, 파리, 좀벌레, 벼룩 등의 퇴치 효과도 입증했다. 지카 바이러스를 유발하는 이집트 숲모기 구제 효과에 대한 임상 자료도 확보하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비오킬은 뿌린 후 4주 동안 살충 효과가 지속되어 단순 기피제보다 강력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모기가 들어올 수 있는 창문이나 문 주위에 비오킬을 뿌려 가을 모기를 미리 예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2021-09-10 09:32:46이석준 -
병원약학교육연구원, '임상영양 길라잡이 개정증보판' 발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 '임상영양 길라잡이 개정증보판'을 발간했다.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사장 이영희, 원장 한옥연) 병원약학분과협의회는 최신 지견을 반영한 임상영양 길라잡이 개정증보판을 3년여만에 재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상영양 길라잡이는 기본적인 생리학과 병태생리학적 특징 및 다양한 영양소의 특성과 함께 경관 및 정맥영양 투여를 위한 표준화된 과정을 제시하고 질환별 영양집중치료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임상환자에게 최적화된 약물치료를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8년 발간된 바 있다. 초판은 다년간 영양집중치료팀(NST) 활동에 참여하며 이론 및 실무경험이 풍부한 병원약학분과협의회 영양약료분과(위원장 박효정) 위원 다수가 집필에 참여한 첫 기본서로, 영양치료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에서부터 실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수록하여 병원약사뿐 아니라 간호사, 영양사 등 관련 보건의료인들에게 실용적이고 유익한 지침서로 호평 받으며 실무에서 활용됐다. 이후 변경된 가이드라인을 반영하고 영양약료 전문약사의 역할과 국내 시판되고 있는 영양관련 macro, micronutrients 제품을 추가하는 등, 초판 내용과 구성을 좀 더 짜임새있게 보완하여 3년만인 지난 8월 말 개정증보판을 발간하게 되었다는 것. 집필에 함께 참여한 한국병원약사회 수석부회장이자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회장인 김정태 부회장과 박효정 영양약료 분과위원장은 "전문약사의 활동 중 현재 유일하게 다학제팀의 보험수가를 인정받을 정도로 영양약료약사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영양집중치료팀에 참여하는 약사는 영양검색, 영양평가, 영양치료의 단계별 접근과 다학제간의 정보 교환과 협업이 필수적이며, 고도의 전문적 약학 지식을 바탕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환자의 임상 상태를 이해하고 최적의 약물 및 영양 치료를 자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며 "이 책이 실무를 담당하는 임상약사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하여 환자 영양치료에 또 한 번의 도약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책자 발간을 총괄하고 감수한 최경숙 협의회장은 발간사에서 "의료기관에서 집중영양치료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직 병원약사들이 실무경험을 반영해 집필하였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며 "더 완성도 높은 책자가 발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희 이사장 역시 추천사를 통해 "영양약료 업무 수행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관련 내용이 담긴 책인만큼 오랫동안 곁에 두고 참고할 수 있는 필독서가 되기바란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발간된 이번 책자는 위장관계의 이해, 경장영양요법, 정맥영양의 안전한 투여 등 I부 총론 12장과 신부전, 간질환, 중환자, 암환자, 소아환자 등 7개 질환별 영양집중치료와 영양약료 전문약사의 역할을 담은 II부, 그리고 상품형 정맥영양수액 비교표에서부터 미량원소 제제 비교표까지 총 5가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판보다 약 70페이지 가량 늘어난 총 341페이지 분량으로 9월 14일(화)부터 홈페이지(www.kshp-erc.or.kr)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2021-09-10 09:30:30강혜경 -
건보공단·의료사협연, 다제약물 관리사업 업무협약[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회장 경창수)와 올바른 약물이용을 위해 효과적으로 공동 대응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올바른 약물이용을 위하여 업무전반에 걸쳐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올바른 약물이용 등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 강화 ▲올바른 약물이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다제약물 관리사업 도입 등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업무 등을 진행한다. 다제약물 관리사업이란 만성질환 46개 중 1개 이상 보유, 복용 약 성분이 10가지 이상인 만성질환자중 과다약물 이용자에 대해 복약 상담을 하여 국민의 건강 수준 향상 및 재정절감을 위한 사업을 말한다. 건보공단은 2019년도 4월부터 인구 고령화 및 만성질환 증가에 투약 순응도 향상과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해 다제약물 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제약물 관리를 통해 복용자의 안전과 건강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경창수 회장은 "현재 고령사회로 다제약물 복용 관리가 중요한데, 연합회 소속 의원들이 사업에 참여하면서 방문 진료와 내원 상담을 통해 치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연계하면서 국민건강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일 급여상임이사는 "다제약물관리는 일차의료기관의 역할이 중요한데,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연대하고 있는 연합회에서 국민 건강을 위해 좋은 사례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단과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다방면에서 우호적인 협력관계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제약물 관리사업(의원모형)이 안정적인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1-09-10 09:27:04이혜경 -
심평원·강원대병원, 지역주민 건강증진 도모 MOU[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과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은 9일 강원대병원에서 '지역의 환경보건문제 해결과 지역주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연계 등을 통한 환경보건 연구 ▲지역주민의 치료 또는 환경개선 지원 ▲지역주민 환경보건 교육 및 홍보 등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선민 원장은 "심평원 빅데이터를 활용한 환경성질환 연구지원 및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난 8월 강원도교육청 등과 함께 선언한 행동하는 생태환경교육과 연계한 환경성질환 환우 치료비 기부활동도 함께 추진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겠다"고 했다.2021-09-10 09:20:44이혜경 -
서울시, 주민센터·구청 등 542곳에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시가 동주민센터와 구청, 복지관 등 542곳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기존 약국 중심의 폐의약품 수거를 주민센터, 복지관 등으로 확대함에 따라 분리배출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9일 서울시는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폐의약품 수거 체계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동주민센터와 구청, 복지관 등 공공시설 542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설치장소는 ▲동주민센터 371개소 ▲구청 22개소 ▲보건소 42개소 ▲복지관 77개소 ▲시립병원 4개소 ▲기타 26개소 등이다. 시는 이외에도 시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일부 병원 및 의원급 의료기관으로 수거장소를 확대할 예정이며 설치 장소를 서울시와 자치구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동주택(자치구별 1개소, 총 25개소)을 대상으로 '폐의약품 집중 수거의 날 운영' 시범사업을 오는 10월부터 추진, 자치구를 통해 시범사업에 참여할 아파트를 모집 중이다. 서울시 임미경 생활환경과장은 "기존 약국 중심이었던 폐의약품 수거함을 주민센터, 구청, 복지관 등 공공시설로 확대 설치하고 보다 편리하게 수거체계를 정비해 폐의약품이 올바르게 분리배출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다소 번거롭더라도 주변의 폐의약품 수거함을 찾아 분리배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2021-09-09 16:00:56강혜경 -
종로구약사회, 관내 고등학생에 장학금 전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종로구약사회(회장 허인영)는 지난 7일 약사회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약사회는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소년소녀가장들과 함께하는 명절맞이 행사를 갖고 있다. 또한 관내 고등학교 우수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 19으로 인해 부득이 소년소녀가장 추석행사는 선물 배송과 지원금 송금으로 대신했다. 장학금 전달식만 간단한 수여식으로 간소화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2월에도 상반기 장학금을 전달한바 있다. 허인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훗날 여러분에게도 약사회와의 만남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 오늘 이 장학금이 여러분의 다양한 꿈과 목표를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허인영 회장과 정연자, 박영미 부회장이 참석했다.2021-09-09 15:12:08정흥준 -
구로구약-바로팜, 업무협약...회원약국에 서비스 안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7일 의약품 주문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로팜(대표 김슬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로팜에서 제공하고 있는 의약품 주문통합 솔루션 바로팜 서비스를 분회 회원들에게 소개하고,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약사회 연수교육을 통해서도 바로팜을 소개할 예정이다. 바로팜은 현직 약사가 약국을 운영하면서 불편했던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의약품 주문 통합 솔루션이다. 약국에서 여러 도매사이트에 개별적으로 로그인 하지 않아도 한 번에 이용 중인 도매상의 의약품을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로팜은 의약품 통합 주문 서비스뿐 아니라 의약품 재고 및 가격 비교, 알림톡 발송 서비스, 의약품 정보 식별 및 약물 상호작용 검색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노수진 구약사회장은 "시간에 쫓겨 주문하다 보면 한두품목 누락해서 당황한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주문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주문 뿐만 아니라 약국재고관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슬기 바로팜 대표는 “현재 1200여개 약국들이 바로팜 서비스를 이용중이다. 바로팜을 통해 약국의 주문 편의 및 시간을 줄여드리고 약사들이 약료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9월 1일 대대적인 약가 인하로 인해 약국들이 혼란을 겪었는데 바로팜을 통해 해당 약국의 약가인하 품목 및 도매상별 사입 정보를 제공하고 간단하게 약가인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이외에도 약국 업무들 덜어드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노수진 회장, 박일순 사무국장과 바로팜 김슬기 대표, 신경도 이사 등이 참석햇다.2021-09-09 15:06:12정흥준 -
동국, 전립선비대증복합제 3상 개시 '650명 규모'[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국제약은 세계 최초로 개발중인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 복합 전립선비대증 개량신약(DKF-313) 3상 첫 환자 투약이 이뤄졌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3상은 9월부터 서울아산병원을 시작으로 18개 기관에서 순차 진행된다. 규모는 650여명이다. 내년말쯤 결과 도출이 점쳐진다. 'DKF-313'은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두타스테리드와 증상 개선 효과가 탁월한 타다라필을 복합한 개량신약이다. 한 알 복용으로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동시에 증상 개선 효과가 예상된다. 치료제를 장기 복용해야 하는 질환 특성상 1일 1회 복용으로 환자 편의성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개발이 완료되면 6년간 국내 독점권도 확보한다. 의약품 시장분석 전문기관인 GlobalData에 따르면 전립선비대증 글로벌 시장은 2024년 약 45억 달러(5조2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전립선 크기가 커져 각종 배뇨 기능에 이상을 주는 흔한 질환이다.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약제인 ‘5α-reductase inhibitor(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로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다만 개선 효과가 즉시 나타나지 않아 여러 약제를 병용하고 있다.2021-09-09 10:47:40이석준 -
휴온스 "연내 스푸트니크V 델타변이 효과 확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휴온스(휴온스글로벌 자회사)는 국내 처음으로 '스푸트니크V'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력 시험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델타 변이는 코로나19 비변이주 대비 전파력이 60% 이상 높고 중증 진행 확률도 2배 가량 높다고 알려졌다. 휴온스는 고려대 생물안전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력을 햄스터 감염 실험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공동 연구팀은 러시아에서 발표한 변이주에 대한 우수한 예방효과가 실제 동물실험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는지를 재확인한다. 러시아 미하일 무라슈코 보건장관은 지난 8월 스푸트니크V의 델타변이 예방 효과는 83%라고 밝혔다. 입원을 필요로 하는 중증 예방도 95% 넘는 효과를 보인다고 주장했다. 휴온스는 델타 변이주 동물시험에 사용할 스푸트니크V 백신 상용 제품을 이미 러시아 RDIF(국부펀드) 측으로부터 공급받았다. 오는 12월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력 검증을 마칠 것으로 보고 있다. 긍정적 결과가 도출될 경우 세포성 면역에 대한 후속 심층연구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휴온스는 스푸트니크V 국내 허가권과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과 관계사 휴메딕스는 스푸트니크V 글로벌 생산 CMO에 참여하고 있다.2021-09-09 10:26:49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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