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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얀센백신 위탁생산설에 "확정되지 않았다"[데일리팜=김진구 기자] GC녹십자가 얀센의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설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는 공식 입장을 냈다. GC녹십자는 30일 공시를 통해 "일부 매체가 보도한 얀센백신 위탁생산 논의와 관련해 기사 내용은 현재 확정된 바 없고, 이와 관련핸 추후 확인이 가능한 시점 또는 1개월 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동아일보는 지난 27일 GC녹십자가 얀센과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르면 이번 주 얀센 관계자들이 입국해 녹십자 오창공장을 실사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제약업계에선 계약이 임박했다는 주장에 무게를 싣고 있다. 만약 GC녹십자가 얀센과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할 경우, SK바이오사이언스-아스트라제네카와 삼성바이오로직스-모더나에 이어 세 번째 글로벌 코로나 백신의 국내 생산 사례가 된다. 얀센의 코로나 백신은 국내에서 지난 4월 허가됐다. 예방효과는 66.9%다. 1회 접종으로 예방효과가 나온다. 다만 얀센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부스터샷 개발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은 얀센 백신 물량 801만회분을 확보했다. 먼저 확보한 700만회분에 더해 올해 5월 한미정상회담에서 101만회분이 추가됐다. 이 가운데 151만회분이 현재까지 국내에 공급됐다.2021-08-30 09:51:50김진구 -
바로팜, 회원약국 1000곳 달성...강남 약사 40% 가입[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의약품 주문 통합솔루션 업체인 바로팜이 런칭 45일만에 회원약국 1000곳을 달성했다. 올해 목표였던 500개 약국을 조기 달성하고, 내년 목표였던 회원약국 2000개를 달성하기 위해 마케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남 지역은 약 40% 점유율에 도달하면서 서울과 경기 지역을 확대해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다. 바로팜은 강남구약사회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경기도약사회, 서초구약사회, 성남시약사회와 업무협약을 이어가고 있다. 약국 친화적인 솔루션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이용 약사들의 의견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 약국들의 편의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약국 도매들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간다. 현재 바로팜은 10여개 이상의 도매들과 협력하며 약사들의 정확하고 신속한 주문을 위해 시스템을 계속 개발 중이다. 협력 도매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중심으로 시작한 바로팜 서비스는 부산으로 확대했고, 올해 안에는 전국적인 서비스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지원 약사(참약사 홀리데이 약국)는 "기존엔 도매상별로 로그인해서 사용하다 보니 중복 주문이나 빠뜨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바로팜 한 페이지에서 주문하니 놓치거나 중복 주문 없이 편하게 이용 중이다"라며 "카카오톡으로 받는 알림톡 서비스가 너무 좋고, 가끔 외부에서 약 주문을 확인하고 싶을 때 핸드폰으로 바로 검색할 수 있어서 편하다. 또 도매상별 주문금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좋았다. 앞으로도 약사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바로팜은 회원가입 약국 1000개 달성 기념으로 추천인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준비중이다. 1명만 추천해도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20명 추천시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제공할 예정이다.2021-08-30 09:25:54정흥준 -
심평원 자보센터, 동네의원 상급병실료 심사 강화[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동차보험센터는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를 청구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상급병실료 심사 강화를 통해 국민 부담을 줄이겠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의원급 의료기관 중 한의원의 자동차보험 상급병실료를 청구하는 기관수와 진료비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상급병실만 운영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상급병실료 청구사유 등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됐다.. 구체적으로 2019년 1분기 36개소에서 진료비 2억6000만원을 청구했는데, 2년 후인 올해 1분기만 해도 193개소 진료비 72억원으로 급증했다. 자보센터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청구된 상급병실료가‘자동차보험 진료수가에 관한 기준 제2장 제6조의 진료수가 인정 제외대상에 치료상이나 병실의 사정으로 부득이한 경우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 심사하기로 했다. 심사 시 사실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진료기록부 등 관련 자료를 요청하거나 현지확인 심사 등을 통해 확인하는 등 심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의료법의 의원급 의료기관은 주로 외래환자 대상의 의료행위를 하는 기관으로 정하고 있고, 자동차보험은 원칙적으로 상급병상에 해당하는 입원료는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예외적으로 치료상이나 병실의 사정으로 부득이한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오영식 센터장은 "일부 의원급 의료기관이 호화 상급병실을 운영하면서 치료목적 이외에 불필요한 입원을 유도해 고액의 치료비를 발생시키고 있고, 해당 치료비는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된다"며 "이번 의원급 의료기관의 상급병실료 심사강화를 통해 국민의 자동차보험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2021-08-30 09:22:20이혜경 -
바이넥스, 셀리드 개발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키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바이넥스는 30일 셀리드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셀리드는 'AdCLD-Cov19-1'라는 이름으로 코로나 백신을 개발 중이다.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으로 개발된다. 아스트라제네카·얀센 백신과 같은 플랫폼이다. 현재 국내에서 임상2상을 진행 중이며, 최근엔 생산수율을 높인 개량백신의 임상에 새로 착수했다. 1회 투약만으로 백신의 예방효과가 완성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짧은 임상기간으로 개발 진행속도가 빠르다. 또, 항원만 교체하면 여러 코로나 돌연변이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셀리드는 지난 23일 국가임상시험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도 임상시험 글로벌 아웃바운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협력해 올해 10월 글로벌 임상2b/3상에 진입하겠다는 게 셀리드 측 계획이다. 이와 함께 더불어 국내 허가와 세계보건기구(WHO) 백신 긴급사용허가도 추진 중이다. 바이넥스는 항체·이중표적항체·Fc-융합단백질 등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개발·생산 경험을 보유한 CDMO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는 DNA 백신, 아데노바이러스 백신, 서브유닛 백신 등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바이넥스는 현재 1만2000L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넥스는 최근 모더나 백신 공급 차질의 원인이 불안정한 생산 수급으로 꼽히는 만큼, 향후 국내 승인을 받을 경우 백신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양사간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이사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이 탁월한 바이넥스와의 계약으로 양사의 전문지식 및 기술 융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상용화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대량생산 공정개발과 제품생산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전남 JBRC,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생산시설의 외연 확장을 도모해 향후 양산을 위한 안정적인 생산역량을 확보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2021-08-30 09:18:57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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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건강검진·의료이용지표 신규 3종 추가[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역 및 사업장의 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폐암검진 수검률지표, 치매 의료이용지표, 근·골격계 의료이용지표 3종을 신규로 추가한 '건강검진 및 의료이용지표' 총 60종을 19일부터 제공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2015년부터 지자체(보건소 등) 및 100인 이상 사업장, 지방의료원을 대상으로 지역 및 사업장 단위별 건강검진 결과와 주요 만성질환의 의료이용지표를 제공해 왔다. 진료 데이터와 건강검진 데이터를 분석, 주요 만성질환 발생 전 건강위험요인 보유율부터 발생 후 합병증 발생까지 질병 진행단계별로 산출한 자료 건강검진 수검률지표, 건강위험요인지표, 만성질환 의료이용지표, 항생제 처방지표, 기대수명지표 등 57종을 2002년 자료부터 1년단위 자료를 제공했다. 3종의 신규 지표는 성별, 연령별, 가입자구분별, 보험료분위별로 산출하여 다양한 관점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건강지표(60종)는 건강보험자료 공유서비스 홈페이지(nhiss.nhis. or.kr)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검진 수검률지표와 기대수명 지표 등 자주 활용되는 지표는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도 개방하고 있다. 이용자의 활용성과 편의성을 위해 건강지표 이용 만족도 조사를 연 2회 실시해 이용자의 만족도와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신규 지표 발굴 및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김용익 이사장은 "주요 만성질환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건강검진 및 의료이용지표를 지속적으로 제공함과 아울러, 신규 지표 발굴과 품질관리를 통해 지역 단위와 사업장 단위의 건강사업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보건의료 수준 향상과 전 국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했다.2021-08-30 09:14:52이혜경 -
백신 부작용, 인과성 부족해도 국가 피해보상 추진[데일리팜=이정환 기자] 감염병 위기 '심각' 단계 시 코로나19 등 특정 예방접종에 한해 인과성이 부족한 백신 이상반응에 대해서도 정부가 피해를 보상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30일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인과성이 없는 경우에도 국가가 백신접종에 따른 피해를 보상할 수 있도록 하되, 인과성이 없어도 피해 보상이 가능한 예방접종의 종류 등을 대통령령이 따로 정하도록 했다. 팬데믹 등 특별한 상황에서는 별도의 보상 방식을 신설했다. 백신접종에 따른 피해 보상을 위해 '인과성 확인'은 당연하지만,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단기간에 개발된 백신을 긴급하게 접종할 때도 기존 보상 체계를 적용하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이라는 게 정 의원 견해다. 또 백신접종이 감염병 극복을 위한 핵심적인 수단이고 국가적 차원에서 백신접종을 독려하고 있다는 점에서, 백신접종 이상 반응을 개인의 특수한 경우로만 치부해선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가적 방역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정하고 이를 보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시각이다. 정 의원은 "WHO가 팬데믹을 선언하거나 국내 감염병 위기 단계가 심각 단계인 감염병 백신에 대해서는 기존 보상 체계가 아닌 별도의 보상 체계를 마련하여 예외적으로 적용할 필요가 있다"며 "팬데믹에서 피해보상을 평상시와 똑같이 적용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피력했다. 정 의원은 "펜데믹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는 기존 보상 체계와는 별도로 피해 보상 체계를 마련해 국민이 안심하고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며 "백신접종과 완전히 무관한 것으로 확인된 경우만 제외하고 모든 피해를 보상해 주되, 보상 금액 등에 있어서는 기존 보상 체계와 다르게 조정하는 것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2021-08-30 09:10:17이정환 -
식약처, 의료제품 임상통계 상담사례집 발간[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약처는 의료제품 임상시험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통계 설계와 분석 방법 등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를 수록한 '의료제품 임상통계 상담사례집'을 30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의 임상시험계획서·결과보고서에서 주로 발견되는 통계적 오류와 이를 적절하게 보완한 사례를 안내해, 개발자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임상시험을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사례집의 주요 내용은 ▲이중맹검(Double Blind Test), 무작위배정, 시험대상자 수 산출, 분석군, 통계분석 방법 등 임상통계 사례 ▲임상시험 통계 설계, 분석 시 고려사항 ▲다빈도 질의응답 사례 ▲용어해설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임상통계 상담사례집 발간으로 임상시험 설계·분석 시 통계적 신뢰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의료제품 임상시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강조했다. 사례집은 식약처 누리집(http://mfds.go.kr) > 법령/자료 > 자료실 > 안내서/지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1-08-30 09:07:36이탁순 -
"CCTV, 외과계 의사들 손목 묶는 일" 긴급 공동성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법안 철회를 요구하는 의료계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대한신경외과학회(이사장 김우경)와 대한외과학회(이사장 이우용),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이사장 김웅한), 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이필량), 대한비뇨의학회(회장 이상돈) 등 5개 외과계 학회는 29일 공동 긴급성명을 발표하고 "진정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외과계 의사들의 손목을 묶길 원하느냐"며 철회를 요구했다. 5개 학회는 "일부 수술 과정에대한 의혹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해 이같은 법안이 발의될 수밖에 없었던 점에 대해 사과를 한다. 하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전국의 수많은 외과계 의사들이 몇 시간씩 수술실에서 사투를 벌이며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CCTV가 설치될 경우 의사들은 의료사고 및 분쟁에 대비해 최소한의 방어적인 수술만을 하게 될 것이며, 이는 환자의 생존율과 회복율을 떨어뜨리게 될 것"이라며 "또한 응급수술이나 고위험수술은 기피하게 돼 상급병원으로 환자 쏠림이 심해지며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받지 못해 발생하는 사망하고도 증가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응급, 고위험 수술, 질식 분만, 비뇨의학과 신장절제술이나 전립선 절제술, 흉부외과 수술 등 수술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고위험 수술에 대해 외과계 의사들이 기피하거나 소극적인 수술만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CCTV녹화로 수술 관련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제한돼 있어 실질적으로 환자에 도움이 되지 못한 채 집도의의 수술집중도만 저해할 수 있다"며 "이미 현미경 수술이나 내시경 수술 등은 대부분 녹화를 하고 있으며, 각종 모니터링 장비의 내용도 기록되고 있음에도 환자 주변에 서 있는 모습을 수 시간 녹화하는 것이 어떤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신체가 녹화됨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2차적 피해, 의사들이 외과계 지원 기피로 인한 의료체계 붕괴 등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의사들은 "아직은 다행히 많은 외과계 의사들이 부족한 인력으로 신체적, 육체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외과계 수술이 필요한 중증 환자들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대한민국 수술 성공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다만 극히 일부 외과계 의사들의 잘못된 행동을 감시하기 위해 수많은 외과계 의사들의 손목을 묶어 수술이 꼭 필요한 대다수 국민들의 생명에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술실 CCTV 의무화 법안을 철회하고 의사들 스스로 자정의 노력과 함께 극히 일부 의사들의 일탈을 막을 수 있는 다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간곡히 촉구한다"고 주문했다.2021-08-29 19:02:11강혜경 -
30일부터 한의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 시작[데일리팜=김정주 기자] 한의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 한의원 모집과 선정을 완료해 30일부터 한의 방문진료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진료를 받을 필요성이 있음에도 거동불편으로 의료기관에 내원하기 어려운 환자에게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는 2019년 12월부터 의과 분야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방문진료를 기존 의과에서 한의과 분야로 확대하해재가 환자의 의료선택권을 충실하게 보장하고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총 1348개 한의원이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고, 지역별로는 서울 306개, 경기 245개 순으로 지역 한의원이 가장 많이 참여한다. 앞으로 거동이 불편한 환자는 시범사업 참여 한의원에 방문진료를 요청할 수 있으며, 방문진료료 수가의 100분의 30을 부담하게 된다. 시범사업 참여기관은 한의사 1인당 한의 방문진료료를 일주일에 15회까지 산정할 수 있으며, 동일건물 또는 동일세대에 방문하는 경우 한의 방문진료료의 일부만 산정할 수 있다. 최종균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이 재가환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의료 수요를 충족하고 의료접근성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나타나는 개선 필요사항과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8231;평가해, 거동불편 환자가 자택에서도 안심하고 충분한 서비스를 누리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참여기관 목록은 복지부 누리집(홈페이지) (www.mohw.go.kr, 알림/공지사항/공고)과 심사평가원 누리집(홈페이지) (www.hira.or.kr, 병원·약국 찾기 또는 알림/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1-08-29 13:57:04김정주 -
신풍제약, 코로나 치료제 '피라맥스' 3상 승인[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지난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의 임상3상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경증 또는 중등증 코로나19 환자 1420명을 대상으로 피라맥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게 된다. 1차 평가변수는 투약 후 29일까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입원을 요하거나 또는 사망한 시험대상자의 비율로 산소포화도 감소로 인한 산소치료나 그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환자가 해당된다. 생활치료센터 입소자와 같은 외래환자와 고위험군을 포함해 산소치료요법을 요하지 않는 입원환자에게 투약될 예정이며, 백신접종자도 참여 가능하다. 2차 평가변수로는 증상 회복까지 걸리는 시간, WHO나 조기경고점수 등 임상 지표, 폐렴 발생률 및 바이러스 부하량 변화가 평가될 예정이다. 피라맥스는 피로나리딘인산염과 알테수네이트의 복합제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포 내 진입과 조립을 저해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한편, 제1종 인터페론 경로를 활성화시켜 바이러스에 의한 염증 등 폐병변을 개선하는 기전을 가진 약물이다. 하루 1회 3일간 투여하는 경구치료제로 복용이 편리하며, 2012년 허가 이후 국내와 해외에서 200만명의 소아 및 성인 말라리아 환자에서 안전성 프로파일이 입증된 약물로, 기전 상 바이러스 변이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신풍제약 측은 "백신 수급에도 불구하고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함께 경제 회복을 위해 코로나19를 독감처럼 종식이 없는 감염증으로 대응하는 국가가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라며 "감염 초기 중증 악화와 감염 확산을 막는 경구치료제로서 경증-중등증 환자에게 편리한 복용과 적정한 약가의 추가 치료옵션을 제공하고, 추후 자가격리자 등 외래환자의 신규 치료옵션으로도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2021-08-29 09:37:20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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