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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 모든 변이 타깃 코로나치료제 2상 투약 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비엘은 코로나치료제 'BLS-H01'이 2상 환자 투약 승인(IRB)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BLS-H01' 임상시험 기관 가천대 길병원 임상시험윤리위원회(IRB)는 지난주 이 약물에 대한 중등증 코로나환자에 대한 2상 투약을 승인했다. 'BLS-H01'은 비엘 고유기반 기술인 폴리감마글루탐산(γPGA) 성분으로 바이러스 변이 유형에 관계없이 중증폐렴의 악화를 예방할 수 있는 신개념 경구형 면역조절 치료제다. 비엘은 이번 IRB 승인에 따라 팍스로비드 또는 렘데시비르 등의 표준치료제와 'BLS-H01'을 투약해 중등증 환자의 중증 내지 위중증의 악화 예방 및 치료효과를 관찰할 예정이다. 현재 GMP 전문 설비를 통해 임상시험약 생산도 마친 상태다. 회사는 중등증 COVID-19 전담병원 대전 웰니스병원 임상 개시도 예정돼 있어 빠른 시일내에 임상시험을 마칠 계획이다. 비엘 관계자는 "BLS-H01은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KMPC)의 동물실험에서 폐 조직 분석결과 유일하게 폐렴병변(염증세포의 침윤 및 부종 등) 수준이 개선됨을 확인했다. 코로나감염 폐렴은 물론 인플루엔자, 세균성폐렴 등 치명적인 폐렴을 동반하는 호흡기 질환에 대해서도 좋은 치료 약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2022-06-27 08:34:42이석준 -
링티, '임팩트유산균 프리미엄' HMP몰서 첫 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링티가 오늘(27일) 한미HMP몰을 통해 ‘임팩트 유산균 프리미엄’을 약국에 선보인다. 링티 관계자는 “장 건강과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11가지 유산균을 선별해 개발했다. 김치에서 유래한 특허받은 유산균 3종과 모유에서 유래한 유산균을 함께 사용해 한국인의 장에 친숙한 유산균”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신바이오틱스 배합 외에도 비타민D, 아연, 셀렌이 포함돼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뼈 건강, 세포 보호 등을 위한 성분이 함유돼 있다. 건강하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제품력을 자신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임팩트 유산균 프리미엄’은 다국적 유산균 기업인 캐나다 로셀(Roesll)사의 ‘Probiocap 특허 유산균’이 적용됐다. 주변 환경으로부터 살아남아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블루베리 요거트 맛의 분말 제품으로 원료 조정을 통해 만들어져서 뭉침없이 부드럽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링티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출시날로부터 2주간 진행한다. HMP몰에서 '임팩트 유산균 프리미엄' 구매 시 본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데일리팜 카카오톡 채널로 송출되는 퀴즈 이벤트로 기간은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이다. 퀴즈 이벤트에 대한 보상은 참여한 모든 약사들 대상으로 HMP몰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링티 관계자는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임팩트 유산균 프리미엄은 기능성도 우수하지만 맛 또한 자부심을 느낄 정도로 우수한 제품이다. 앞으로 내 가족에게 권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약국용 제품을 연구 개발하겠다”고 밝혔다.2022-06-26 17:08:34정흥준 -
부산 응급실 방화 사건에 병원계 경악…"근본 대책 필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환자 치료에 불만을 품은 환자 보호자가 응급실 바닥과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방화를 저지른 사건과 관련해 병원계가 경악했다. 불과 경기 용인 소재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상해사건이 발생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한 사건이기에 그 충격은 더욱 크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지난 24일 부산 소재대학병원 방화 사건과 관련해 "불이 병원 관계자들에 의해 진화되고 큰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환자와 의료진 등이 긴급 대피하고 방화를 저지를 환자의 보호자는 온몸에 화상을 입었다"면서 "응급실은 최일선에서 국민 생명을 지키는 필수의료분야를 담당하는 장소임에도 방화, 폭행, 상해, 협박 등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법적·제도적 방안을 마련해 시행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인이 보호받지 못하는 결과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응급실 의료진 폭행에 대응하는 그동안의 대책들이 옳은 방향이었는지 되짚어 보고, 24시간 응급실 현장을 지키는 보건의료인과 환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안전한 진료환경과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정부와 의료계가 함께 조속한 시일 내에 논의할 수 있는 가칭 '응급실 안전한 진료환경 개선 TF'를 구성해 기존 대책을 전면 재검토하고 근본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협회는 "이번 방화 사건으로 인해 정신적 피래를 입은 환자 및 보호자, 병원관계자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2022-06-26 12:01:05강혜경 -
"불법 마약류 퇴치해 안전한 사회 함께 만들어요"[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36회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마약류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려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불법 마약 퇴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4일 삼정호텔(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마약 퇴치 유공자 포상, 재범 방지 다큐멘터리 영상 소개, 마약류 안전관리 주요 정책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마약 퇴치 유공자 포상은 의료용 대마 도입 등 희귀질환자 치료 기회 확대 등에 기여한 한국뇌전증협회 김홍동 협회장에게 국민 훈을, 마약의 해외 밀반입 단속과 취약계층의 마약 중독 예방을 위해 활동한 경찰청 김대규 경정에게 근정포장 등 총 19점의 훈& 8228;포장과 표창이 수여됐다.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실제 마약 중독자의 스토리와 가족의 인터뷰 등을 담은 다큐멘터리와 식약처에서 제작한 마약류 오·남용 예방 광고도 소개됐다.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의 슬로건인 '아니라고 말하면, 끝이 보입니다'를 형상화한 캘리그라피와 마약 중독 회복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행사도 같이 진행됐다. 식약처의 마약류 안전관리 주요 정책으로 ▲마약류 불법유통 근절을 위한 범부처 협업 ▲마약 중독자 재활 지원 ▲의료용 마약류 적정 처방환경 조성 ▲마약류 의약품 사용 희귀질환자 치료 기회 확대 등이 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마약으로부터 국민이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불법 마약류 근절부터 중독자 사회복귀 지원까지 빈틈없이 촘촘하게 관리하겠다"며 "정부의 노력에 더해 국민 모두가 마약류 폐해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국민 한 분 한 분이 마약류 퇴치 홍보대사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2022-06-26 08:07:53이혜경 -
스카이메디, 메디포스트 인수완료...최대주주 변경[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바이오기업 메디포스트의 최대주주가 창업주 양윤선 대표에서 사모펀드로 변경됐다. 메디포스트는 최대주주가 양윤선 외 2명에서 스카이메디로 변경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지난 3월 발표한 총 1400억원 투자의 2차 투자인 의결권부 전환우선주(CPS) 투자금 700억원이 최종 납입되면서 인수 절차가 모두 완료됐다. 앞서 메디포스트는 지난 3월 경영참여형 투자자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 및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와 총 1400억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메디포스트는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와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를 대상으로 총 7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총 374만314주다. 메디포스트는 각각 스카이레이크와 크레센도를 대상으로 350억원 규모의 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스카이레이크와 크레센도 등은 유상증자와 전환사채만으로 1400억원을 투자한다. 여기에 여기에 양윤선 대표는 보유 주식 중 40만주를 200억원에 스카이레이크 등에 양도했다. 스카이메디는 PEF 컨소시엄으로 공동 투자한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이하 스카이레이크)와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며, 양사의 컨소시엄 지분 비중은 50대 50이다. 한편 2023년 4월 이후 스카이레이크와 크레센도가 보유하고 있는 7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가 보통주로 전환될 경우, 양사의 합산 지분율은 32.7%로 증가한다. 2차 투자인 의결권부 전환우선주 700억원 납입의 조건이었던 캐나다 소재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회사인 옴니아바이오(OmniaBio Inc) 인수가 결정됨에 따라 메디포스트는 신성장동력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사업에 진출함과 동시에 줄기세포치료제의 북미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스카이레이크와 크레센도는 이미 다양한 산업의 투자경험과 성공 사례를 갖고 있어 메디포스트의 기업가치 제고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2-06-24 16:58:06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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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 인세리브로와 AI 신약 개발 협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경동제약은 인세리브로와 AI 기반 혁신신약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신약후보물질 공동연구에 착수한다. 인세리브로는 양자역학 기반 분자 모델링 기술 및 AI 플랫폼을 단백질-화합물 결합 예측에 적용하고 선도(lead)물질과 후보(candidate)물질을 도출한다. 경동제약은 후보물질에 대한 초기 약효평가에서부터 비임상, 임상 등 후보물질 검증 전반과 신약개발의 인허가, 생산 등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인세리브로는 양자역학 계산과 AI 플랫폼을 활용해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기존 AI 신약 개발업체와 달리 양자역학 계산 기술을 적용해 후보물질의 약물친화도와 적중률을 높여주는 독자 플랫폼 기술 마인드(MIND)를 보유하고 있다. 마인드는 AI 기술에 분자모델링 기술인 QM/MM 도킹(docking) 및 워터 파마코포어(Water Pharmacophore)를 접목시켜 새로운 신약 후보물질을 찾는 신약 개발 플랫폼이다. QM/MM 도킹 기술은 분자역학 모델링을 양자역학 방식으로 개선한 방식이다. 기존 분자역학 수준에서 고려되지 못한 요소를 양자역학 계산을 통해 정확하게 예측하고 단백질과 화합물 간 결합 형태를 찾아내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인체 내 단백질과 약물 간 상호작용이 활발한 혁신신약을 개발한다. 워터 파마코포어 기술은 분자동역학으로 분석한 물분자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파마코포어 (Pharmacophore) 모델을 구축해 단백질과 결합할 수 있는 화합물의 형태 및 구조를 유추하는 기술이다. 회사 관계자는 "AI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면 신약 개발의 불확실성과 시간,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후보물질을 효과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 차별화된 모델링과 양자역학계산 적용 기술을 보유한 인세리브로와 함께 AI 기반 혁신신약을 개발하고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동제약은 최근 퇴행성 뇌질환 유전자 치료제 전문기업 에이앤엘바이오(ANLBIO)와 약효지속형 바이오의약품 개발 벤처기업 아울바이오(AULBIO)에 각각 30억원, 2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SI)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에이앤엘바이오와 아울바이오가 연구개발하는 신약 파이프라인 중 일부를 공동개발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2022-06-24 16:42:12이석준 -
"제약 선배에게 들어볼까"…산업약사회, 멘토링 진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산업약사회가 약학대학생들이 제약 근무 선배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준비했다. 한국산업약사회(회장 유태숙)는 약학대학 학생의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을 돕고 향후 제약산업 진출에 도움이 되기 위한 목적으로 '멘토와 함께 제약산업 감 잡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약학대학 5, 6학년 학생이며, 프로그램은 7월 2일, 16일, 23일 3회에 걸쳐 대한약사회관 1층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7월 2일 ▲마케팅 업무 알아보기(일동제약 박하영 건강기능식품사업팀장) ▲생산(품질관리) 업무 알아보기(삼진제약 서은미 품질보증팀) ▲Q&A, 16일 ▲임상 업무 알아보기(SK바이오사이언스 이윤영 임상운영팀장) ▲BD업무 알아보기(GC녹십자 김지헌 개발본부장)▲Q&A 순으로 진행된다. 23일에는 ▲RA업무 알아보기(비씨월드제약 이태현 비즈이노 이사)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탐구하기(젠엑시스 이지현 투자본부 팀장) 등이다. 참가신청은 한국산업약사회 홈페이지와 제약산업 감 잡기 신청에서 할 수 있다.2022-06-24 16:42:06강혜경 -
인체이식 의료기기 책임보험 의무화, 규개위 통과[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인체이식형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의 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의료기기법 시행령 개정안이 규제개혁위원회 본심의를 통과하며 도입을 예고했다. 규개위를 통과한 가입 의무 보험금액 규모는 사망 1억5000만원, 부상 3000만원, 후유장애 1억5000만원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련한 원안이 그대로 반영됐다. 24일 규개위는 식약처 의료기기법 시행령 개정안 본심의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인체에 30일 이상 연속으로 유지·삽입하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의 소비자 피해 배상을 위한 책임보험 의무화 규제는 앞서 규개위 예비심사에서 '중요 규제' 판단을 받은 바 있다. 식약처는 의료기기 업체의 환자 피해보상 책임보험 가입 한도액을 사망의 경우 1인당 1억5000만원, 부상 3000만원, 부상 치료 후 후유장애 발생 시 1억5000만원으로 설정한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 인공 유방, 인공 관절 등 인체이식 의료기기 부작용 발생시 업체 배상책임이 인정되는데도 배상 능력이 없어 환자가 실제 보상을 받기 힘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같은 책임보험액을 규정해야한다는 게 식약처 취지다. 규제 예비심사에 이어 진행된 본심의에서 민간위원과 정부위원은 식약처 개정안이 과도하지 않아 도입 필요성이 인정된다는 판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규개위를 통과한 의료기기법 시행령 개정안을 조만간 확정시행할 전망이다. 본심사에 참여한 A위원은 "입법 취지나 국내외 유사사례 등 형평성에 비춰 규제가 과도하지 않고 피규제자의 비용부담도 크지 않아 적정하다"고 피력했다. B위원도 "환자 피해보상 장치로서 보험 의무화는 필요하다"며 "보험 의무 대상이 인체이식형 의료기기로 한정됐고 이후 단계적 확대되는 점을 고려할 때 적절한 수준"이라고 봤다. C위원 역시 "보험금액 한도는 유사입법례에 준하는 수준으로 설정됐다"며 "환자 피해보상을 원활히 하기위한 최소금액으로 설정했고 식약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됐다"고 했다.2022-06-24 16:37:16이정환 -
성동구약,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건기식·금일봉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건기식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지용선, 위원장 양옥연)는 23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성모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전달식을 갖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성모보호작업장은 1, 2, 3급 지적장애인 50여명이 생활하는 곳으로, 현재 쇼핑백 끈 묶기와 문구류 포장 작업 수익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만 사회복지사 및 직원 급여만 정부 및 성모성심수도회 지원금 보조가 가능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지용선 부회장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이 정상화되고 친구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게 돼 반갑다"면서 "앤데믹을 기다리면서 조금 더 힘내자"고 말했다. 김경용 시설장은 "자원봉사도 다시 시작되고 후원이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약사회의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에 항상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김영희 회장도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친구들과 직원분들과 음악감상회 초청 등 문화행사에서 뵙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김영희 회장과 지용선 여약사부회장, 양옥연 여약사위원장, 최치원 케이세라퓨틱스 이사 등이 참석했다.2022-06-24 16:23:05강혜경 -
국보 투자 '美 레드힐' 600억대 현금 확보…임상 집중[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국보는 지분을 보유한 이스라엘 생명공학기업 '레드힐 바이오파마(레드힐)'는 최근 경영 실적 발표에서 올 1분기 4500만달러(원화 600억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국보에 따르면 레드힐은 올 1분기 매출액 18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유발성 변비 치료제 '모반틱(Movantik)' 등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레드힐은 국보와 코로나19 치료제 '오파가닙(Opaganib)' 라이선스 계약으로 150만 달러 선지급금과 최대 560만달러 마일스톤 지급 및 순매출 로열티 수익 등이 현금 확보에 긍정적이라고 예상했다. 또 아랍에미레이트(UAE) 바이오 기업 'Gaelan Medical'와 200만 달러의 선지급금을 받은 파일로리균(H. pylori) 치료제 '탈리시아(Talicia®)' 라이선스 계약도 향후 현금 창출에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드힐은 이같은 현금 유입과 비용 절감 및 수익성에 중점을 둔 경영에 집중해 내년말까지 5000만달러 이상의 현금 절감 효과를 가져오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임상 관련 소식도 전했다. 레드힐은 코로나19 치료제 '오파가닙'과 RHB-107 등 경구용 치료제 임상을 위해 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다. 미국 등 글로벌 허가 기관과의 협의 등도 준비중이다. 국보는 지난해 11월 레드힐 지분을 취득한 가운데 코로나19 치료제 오파가닙과 RHB-107을 비롯해 파일로리균 치료제 탈리시아의 국내 및 아시아 주요지역 유통 관련 판권 계약의 우선 협상권을 받았다. 이어 국내 CRO '엘에스케이 글로벌파마서비스'와 오파가닙에 대한 국내 긴급 사용을 위한 용역 계약도 체결했다. 오파가닙은 코로나19 중등·중증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먹는 치료제다. 복용편의성, 가격 등이 경쟁력으로 평가받는다. RHB-107은 코로나19 경증 환자를 위한 먹는 치료제다. 올해 3분기 중 임상 2상을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2022-06-24 14:33:45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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