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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 "소청과의사회 억지주장 중단하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식약처장의 성분명처방의 성분명처방 발언이 특정 의사단체와 약사단체들 간 갈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최흥진)는 28일 성명을 내어 “환자에 불편을 초래하고 과학적 근거를 무시하며 억지 주장을 하는 소아청소년과의사회 직능 이기주의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올해 초 오미크론변이 대확산으로 전 국민이 약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울때 약사들은 약의 상품명만을 고집하지 않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동일성분 조제, 동일효능 조제 등을 통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적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며 “그런 헌신적 노력과 판단 덕에 코로나 대확산 국면을 다른 나라보다 잘 극복해 낼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구약사회는 “2000년에 시행된 의약분업으로 우리나라도 환자는 본인이 복용하는 약을 알 수 있게 됐고 그 처방약에 대한 평가와 소모되는 약제비도 파악될 수 있었다”며 “국민을 위한 올바른 의료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 근거와 자료가 만들어 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행으로 자행됐던 여러 모순적 처방조제 행위들이 의사 처방과 약사 조제라는 업무 분리로 의약품 제형에 따른 약의 흡수, 분포, 대사, 배설 등을 고려한 과학적인 조제 행위를 정착시킬 수 있었다”며 “잘못된 의약품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많은 부작용을 정상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됐다”고 덧붙였다. 구약사회는 최근 오유경 식약처장의 성분명처방 관련 발언에 반박하는 내용의 대한소아청소년과 측 성명은 의약분업 도입으로 진보한 보건의료시스템을 무시하고, 과거의 상태로 돌아가자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구약사회는 “소아청소년과 측은 20년 넘게 시행되고 안착한 의약분업을 다시 되돌리는, 선택분업을 이야기하고 있다”면서 “자신들의 의사 직능을 지키기 위해 국가제도의 본래 취지를 무시하고 환자들에게는 불편과 피해를 감수하라는 억지주장”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성분명처방의 반대 이유로 ‘약효가 다르다’는 주장을 하는데, 현재 제도상 동일성분, 동일함량 약을 허가 받기 위해 의료기관에서 진행되는 생동성시험 연구 책임자는 '의사'”라며 “의사가 직접 실험하고 참여해 허가한 연구결과는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고 되물었다. 이어 “한 환자가 같은 질환으로 두곳의 병원을 가면 회사만 다른 동일 성분 약을 처방받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면서 “그렇다면 두가지 처방 중 어느 의사가 효과가 떨어지는 약을 처방한 것인가. 처방약을 둘러싼 현실과 모순에 대해 의사들은 무엇이라 설명할 수 있냐”고 덧붙였다. 구약사회는 “툭하면 터지는 제약사 과징금과 연결된 급여정지 의약품은 리베이트로 인한 문제”라며 “이로 인한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에 돌아가고 국가재정 낭비이다. 더 이상 이런 의사들의 억지논리는 통하지 않을 것임을 구로구약사회가 분명히 밝히는 바”라고 강조했다.2022-10-28 14:16:40김지은 -
복지부, G20 보건장관 국제보건 회복력 구축 논의[데일리팜=김정주 기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7일과 28일 양 일 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제7차 G20 보건장관회의에 참석해 각국 대표와 함께 국제 보건 회복력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2022년 G20 의장국인 인도네시아 주최로 대면으로 개최됐다. G20 회원국과 초청국의 보건장관, 세계보건기구 등 국제기구 등이 참석했다. 27일 회의에서는 ▲팬데믹 예방·대비·대응을 위한 글로벌 보건 회복력 구축 ▲국경 관련 프로토콜의 조화 ▲글로벌 생산 및 연구 허브 확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민수 제2차관은 감염병 세계 대유행(팬데믹) 예방·대비·대응을 위한 금융중개기금(FIF) 설립 등 그간 G20 회의를 통한 국제적 보건 체계 강화 성과를 강조하고, 중·저소득국의 백신 생산역량을 높이기 위한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허브' 구축, 미래 감염병 대응 비전을 공유한 '세계 바이오 서밋' 개최 등 국제적 보건 체계 강화를 위한 한국의 노력을 공유했다. 오늘(28일) 회의에서는 G20 보건장관회의 공동선언문 채택과 함께, 향후 국제적 보건 체계 강화를 위한 각국의 비전을 함께 논의한다. 공동선언문에는 이번 회의를 통해 논의된 주요 의제인 국제적 보건 체계 강화에 대한 회원국 등의 미래 보건 협력 강화 의지를 담는다. 박민수 제2차관은 이 자리에서 "G20 보건장관회의 공동선언문이 감염병 세계 대유행(팬데믹)으로부터 인류 모두의 포용적이고 건강한 회복의 길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언급하고 "한국 역시 국제 보건 체계 강화를 위한 국제 질서 구축에 기여하고, G20 기반 아래 바이오와 디지털 헬스 등 보건의료 분야 투자와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 밝힐 예정이다. 올해 G20 의장국 의장인 부디 G. 사디킨(Budi Gunadi Sadikin)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은 첫날 모두 발언에서 "이번 회의가 회복력 있는 국제 보건 체계 구축을 위한 회원국, 초청국 및 국제기구 모두의 의지를 확인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공중보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 개정·체결과 함께, 한국-호주 보건부 간 양자 면담을 비롯한 여러 국가 대표와의 만남으로, 최신 보건의료 분야 관심사를 공유하고 협력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27일 박민수 제2차관과 인도네시아 보건부 부디 G. 사디킨(Budi Gunadi Sadikin) 장관은 한-인니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 개정본에 서명했다. 이 개정안은 지난 2017년 11월 체결한 양해각서의 만료에 따른 갱신과 함께, 1·2차 의료, 보건 회복력과 보건 재정 분야 등 협력 분야를 확장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양측은 이번 체결이 양국 간의 보건의료 분야 교류·협력을 확대·심화하고,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호주 양자 면담도 있었다. 같은 날 박민수 제2차관과 호주 맬런디리 맥카시(Malarndirri McCarthy) 부장관이 만나 G20 우선 과제로 제시된 디지털 헬스, 금융중개기금(FIF) 등과 근거한 양자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박 제2차관은 바이오와 디지털 헬스 분야에 있어 양국 관심사가 일치하며, 이 분야 양국의 강점을 활용한 정부 및 기업 차원의 협력을 이어나가자고 언급, 협력을 구체화할 수 있는 양해각서 체결을 제안했다. 이에 맥카시 부장관은 G20 차원에서 논의된 우선 과제 추진을 위해서는 한국과 호주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이 요구되며, 이런 차원에서 한국 측의 제안에 적극 동의하고 동 내용이 실무적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박 제2차관은 G20 회의 전후로 미국 안드레아 팜(Andrea Palm) 보건복지부 차관, 네덜란드 에른스트 카이퍼스(Emst Kuipers) 보건복지스포츠 부장관 등 주요 참석 국가 수석대표들을 만나, 오는 11월 말 서울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보건안보 구상(Global Health Security Agenda, GHSA) 장관급 회의에 초청하는 등 보건 안보 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이어 오늘 박민수 제2차관과 인도 만수크 만다비야(Mansukh Mandaviya) 보건가족복지부 장관이 만나 향후 보건의료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박 차관은 인도는 전통적으로 백신을 포함한 바이오 분야에 강점을 가진 국가로, 바이오헬스 분야 투자와 혁신을 꾀하고자 하는 한국과의 협력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이 같은 협력 분야를 양국 간 실무 채널을 통해 구체화해나가자고 언급할 예정이다. 제3차 G20 보건장관회의는 인도가 의장국으로서 2023년 인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2022-10-28 10:17:33김정주 -
삼진제약 마곡연구센터,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수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은 자사 ‘마곡 연구센터’가 지난 26일 노들섬(서울 용산구 양녕로 445)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2 한국건축문화대상-건축물 민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1992년 제정된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국토교통부 주최/주관으로 시행되는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다. 우수 건축물 발굴 및 선정을 통해 한국 고유의 건축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공헌, 매년 사회 공공/민간/주택 등 3개 부문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한국건축문화대상 건축물 분야에서는 총17개 건축물이 수상작으로 선정, 삼진제약 연구센터는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 및 공간 설계, 친환경 건축물로서 민간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마곡 연구센터는 지난 9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진행 된 ‘제40회 서울특별시 건축상’에서도 완공부문-우수상, 녹색 건축상, 시민 공감 특별상 등 총3개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도 올린 바 있다. 2021년 12월,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일반산업단지에 개소한 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는 건축면적 1128.13㎡, 연면적 1만3340.13㎡(4,035평), 지상 8층-지하 4층 규모에 달하는 건축물로 더시스템랩건축사사무소,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하고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시공했다. 마곡연구센터 설계를 담당한 더시스템랩건축사사무소 김찬중/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김준모 건축가는 “마곡 연구센터의 서쪽 주(主) 입면은 오후 시간대 태양광이 적절하게 조절될 수 있도록 부풀어 오른 커튼 형식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내부의 열 부하를 감소시키고 부드러운 간접 광이 자연스럽게 실내에 유입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내부에서 도시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감성적인 기능에 더불어 외부의 시선에서 바라 본 건축미는 한층 더 끌어올려지는 실용적 장치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또한 “1층 로비에는 국내 최대 규모(약 13m, 건물3층 높이)의 수직형 농장인 ‘스마트팜(Smart Farm)’을 설치하여 고품질의 유기농 채소를 구성원들이 일상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 생활 환경도 조성했다”고 전했다. 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는 사용자 친화적으로 건축된 쾌적한 연구실과 최신식 실험기기들도 모두 갖추고 있어 신약개발 초기 단계에서 임상 및 허가 등의 최종 단계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물적, 인적 자원을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 여러 바이오 벤처, 플랫폼 기업들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심도 깊은 연구활동에 매진하고 있고 동시에 정교한 신약 파이프라인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Early L/O 등, 가시적인 결과 도출을 통해 R&D 중심의 글로벌 제약사로 발돋움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는 “삼진제약 R&D의 허브로서 미래 신사업을 위해 막중한 임무를 수행 중인 연구센터가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를 계기로 연구센터는 마곡 산업 단지 내 랜드마크 역할에 더불어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라는 소임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2022-10-28 09:30:29노병철 -
유영제약 진천공장,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영제약은 지난 25일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유영제약 공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영제약의 헌혈캠페인은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유영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과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헌혈증 100매 모으기’를 목표로 1차 서울사무소, 2차 진천공장, 3차 지방영업소 및 중앙연구소 대상으로 한 달간 진행된다. 임직원들이 더욱 쉽게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헌혈 독려상, 헌혈 참여상, 헌혈 100번째 상을 내걸어 헌혈캠페인에 동참한 임직원들에게는경품이 지급되고 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관계자는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혈액이 헌혈 수급을 필요로 하는 백혈병 소아암 환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법과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지난 19일 유영제약 서울사무소 사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2022-10-27 19:43:12노병철 -
한국팜비오 장정결제 오라팡, 미국 특허 등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알약 장정결제 오라팡정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특허(특허번호: 제11,439,601호)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오라팡정은 2039년 5월 27일까지 미국 내에서 동일 제제 관련 기술의 독점, 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 한국팜비오는 2019년 5월 세계 최초로 OSS 개량신약 오라팡정을 개발, 그 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신기술인증(NET) 및 혁신제품 인정을 받았으며, 2020년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미국 특허 취득으로 오라팡정 수출에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국내 마케팅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라팡정은 기존 PEG 제제가 갖는 구역감이나 불쾌한 맛을 없앤 대장내시경 장정결제로 약 먹기가 너무 힘들어 대장내시경 검사 자체를 기피하는 검사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건강검진 성수기를 맞아 전국의 병원 소화기 내과 및 종합검진센터 등에서 검진 필수 의약품으로 활발히 처방되고 있다. 님봉길 한국팜비오 회장은 “이번 오라팡정의 미국 특허 등록은 K-제약기술의 우수상을 세계에 증명한 사례”라며 “한국팜비오는 현재 유럽, 중국, 일본, 필리핀, 홍콩, 베트남 등에도 특허 출원상태에 있어 오라팡정의 세계 진출 전망은 매우 밝다”라고 말했다.2022-10-27 19:32:10노병철 -
한의협 "중국산 식품 '빈랑' 한약재 아니다…빈랑자와 달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중국산 식품 '빈랑'과 관련해 "빈랑과 의약품 한약재인 반랑자와는 엄연히 다르다"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한의협은 최근 '죽음의 열매'라고 불리며 중국에서 조차 판매를 금지한 빈랑이 5년간 103톤 가량 수입됐다는 이슈와 관련해 "빈랑 식품의 경우 한국에서는 금지 품목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보도와 자료 등에서 중국의 식품용 빈랑과 의약품용 한약재인 빈랑자와 동일하게 언급되고 있고, 이를 구분하지 않아 혼선이 초래되고 있다"며 "국민의 불안과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올바른 의학정보 전달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의협은 "의약품인 빈랑자의 경우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등에서 처방되고 있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유전독성시험연구에서도 빈랑자는 유전독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한의의료기관에서 한의사의 정확한 진단에 따라 처방된 빈랑자는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2만8000여명의 한의사들은 국민 건강증진과 질병치료를 위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한의약 치료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2-10-27 17:19:09강혜경 -
경기도약 분회장 회의...최광훈 회장 현안 설명[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26일 제4차 분회장 회의를 열고 약계 주요 현안을 비롯해 회무추진방안 등 지부와 분회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회의에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과 임원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최광훈 회장은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비대면 진료 중개 앱의 불법성, 화상투약기 등 현안과 관련한 경과사항과 대한약사회의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했고 질의 응답도 진행됐다. 최 회장은 "약사사회를 둘러싼 현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자꾸만 커져가는 상황 속에서 무섭다거나 두렵다는 마음가짐 보다는 해결해내겠다는 자신감을 갖고 현안에 대응할 수 있도록 모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영달 회장은 "우리 약사사회는 비대면 진료에 따른 약 배달앱 문제, 화상투약기 등 현안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난제에 직면해 있다. 오늘 활발한 논의를 통해 함께 중지를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 마지막 순서로 지부 방문약료위원회에서 준비한 2023년 방문약료사업 활성화 대책과 관련해 안화영 부회장이 사업취지와 세부내용에 대한 보고와 함께 분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회의에는 최광훈 회장, 정일영 정책이사, 최두주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회장단과 분회장 등 총 32명이 함께했다.2022-10-27 16:27:43강신국 -
간협, 내달 2일 간호법 제정 국회 앞 총궐기대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간호사단체 주로 오는 11월 2일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 5만여명이 모여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가 열린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전국 48만 간호사와 12만 예비간호사, 그리고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 협의체인 1300여 단체가 함께 하는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궐기대회를 통해 간협과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는 간호법 제정을 반드시 관철시킨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할 계획이다. 또 국제간호협의회(ICN) 파멜라 시프리아노(Pamela Cipriano) 회장과 리사 리틀(Lisa Little) 제1부회장이 총궐기대회에 참석해 간호법 지지를 선언할 예정이다. ICN 파멜라 회장은 지난 5월에도 방한해 간호법지지 선언을 통해 간호법 제정에 힘을 보탠 바 있다. 이외에도 간호법 영상 상영, 간호법 제정 경과 보고, 현장간호사 발언 등 간호법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게 된다. 간호협회는 “간호법은 국민의 생명과 환자 안전 그리고 간호·돌봄을 위한 국민 권익을 위한 국민 민생 법안”이라며 “여야는 정쟁을 중단하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즉각 간호법을 심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간호법은 국민들의 절실한 요구에 부응하고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여는 법안으로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위해 간호법을 쟁취하는 그날까지 싸움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는 유튜브채널 ‘KNA TV’를 이용한 현장 생중계를 통해 총궐기대회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2022-10-27 15:59:10강신국 -
성남시약, 적십자사에 취약계층 위한 건기식 지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정호은, 위원장 신유진)는 26일 약사회관 3층 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시약사회가 비타민하우스와 함께 마련한 멀티비타민(400병/1200만원 상당)으로 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관할 취약 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동원 회장은 "면역력 강화가 특히 더 필요한 환절기에 취약 계층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부를 생각하게 됐다"며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하고 포근한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한동원 회장, 정호은 부회장, 전성필 사무국장, 김선희 비타민하우스 성남지사장 등이 참석했다.2022-10-27 15:54:00강신국 -
기업·구직자 90%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만족"[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올해 개최된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기업과 구직자 10명 중 9명이 행사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현장행사의 참가기업·구직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27일 밝혔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11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를 공동 개최한 바 있다. 올해 박람회는 3년 만에 오프라인 개최됐으며, 약 3000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찾았다.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한 행사 만족도에선 설문에 응한 기업 33곳 중 31%가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만족'은 60%였으며, '보통'은 9%였다. 향후 재참가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56%가 '적극 참가', 41%가 '참가'하겠다고 응답했다. 두 질문 모두 '불만족'하거나 '불참'하겠다고 답한 기업은 나타나지 않았다. 면접·상담 운영에도 대부분 만족했다. 채용부스 및 면접환경에 대해서는 90% 이상이 만족(매우 만족 31%)한다고 응답했으며, 부대 프로그램에는 72% 이상이 만족(매우 만족 28%)했다. 구직자 대상(470명 회신) 설문조사에서는 행사 전반에 대해 38%가 '매우 만족'했으며, 50%는 만족한다고 답했다. 전체 참가자의 88%가 이번 채용박람회에 만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통'은 11%, '불만족'은 1%로 각각 집계됐다. 개별 기업의 부스 운영에 대해선 92%가 '만족'했다는 응답이 나왔다. 특강프로그램은 83%, 면접&상담 시스템은 81%, 멘토링 프로그램은 76%, 운영 사무국에는 86%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행사에 대한 건의도 이뤄졌다. 참가기업의 경우 행사 준비기간이 짧아 보다 여유를 갖고 행사 준비가 이뤄졌으면 한다는 의견과, 특정 기업에만 사람이 몰려 동선관리 등에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구직자의 경우 행사기간이 길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사전예약 기간을 넉넉히 마련해달라는 의견이 나왔다. 또 더욱 많은 대기공간과 예비 구직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요청했다. 채용박람회 운영 사무국은 이같은 의견을 반영해 내년 행사를 개선·보완한다는 계획이다. 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서 2022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현장행사가 원활히 진행됐다"며 "제약바이오산업은 국민건강을 지키고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미래먹거리 산업인 만큼,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채용전문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개설한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온라인 전용채용관'을 오는 12월 말까지 운영, 하반기 제약바이오기업의 인재 채용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온라인 전용채용관에는 56개 기업이 369개 채용공고를 등록, 50만5500건 조회수와 2537건 지원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022-10-27 10:30:39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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