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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이스, 차의과대 임상약학대학원과 약사 교육 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휴베이스(대표 김성일, 김현익)가 차의과학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원장 김애리 교수)과 지역약국약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휴베이스는 지난달 29일 수도권 유일의 임상약학대학원을 가진 차의과대학원을 방문해 협약을 맺었다. 김애리 원장은 "국내 지역 약국 약사 인력의 질적 향상 및 대국민 약료서비스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 활동에 상호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 약국은 환자 접점에서 약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 공간이기 때문에 특히 더 중요하며, 약사 직능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은 필수"라고 말했다. 때문에 학계와 지역 약사조직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 김현익 휴베이스 대표는 "지역 약국 약사들의 지속 가능한 직능 개발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140여개 도시에 있는 710명의 약사님들에게 안내할 수 있어 즐거운 마음"이라며 "다양한 연구프로젝트 참여하고 사회의 눈으로 약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환자 중심의 임상약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대학원 과정이 지역 약국 약사들의 관점 확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휴베이스 온라인 교육플랫폼인 휴베이스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김성일 대표도 "휴베이스는 약사의 직능을 사회의 변화에 맞추고 사람들의 마음에 닿게 하는 것을 목표로 연 100시간 이상 교육을 제공하고 있지만, 연구 및 지역 약국 약사를 위한 논문 발행 부분, 의약품 정책과 제약업의 실무 영역 제공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협약이 이를 채워줄 수 있어 든든하다"고 전했다. 손현순 교수와 박혜경 교수는 노인약료전문과정은 최근 전문약사양성의 제도화 추진 및 고령화 시대 노인전문약료 수요에 발맞춘 선도적인 교과과정이고, 세이프약국 등 지역 사회 약료 프로그램과 연결된 새로운 연구 과제 및 발전 방향에 대한 논문들을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약국 약사들을 배려해 주말 집중 수업, 온라인 수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현업과의 시너지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2022-12-01 08:39:40강혜경 -
박민수 제2차관, 미국 복지부 차관과 GHSA서 면담[데일리팜=김정주 기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0일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안드레아 팜(Andrea Palm) 미국 보건복지부(HHS, 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차관을 만나, 대한민국과 미국 간 보건의료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오늘 면담은 지난 28일에서 3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제7차 글로벌 보건안보 구상(GHSA, Global Health Security Agenda) 장관급 회의를 계기로 마련됐다. 한국과 미국은 그간 감염병 대응 등 국제보건 분야의 연대를 위한 글로벌 보건안보 구상(GHSA)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왔으며, 한국은 지난 3월 코로나19 보건장관회의와 5월 정상회의, 6·9월 G20 보건장관회의 등 미국이 활발히 리더십을 발휘한 글로벌 구상(이니셔티브)에 적극 동참하며 긴밀한 협력을 이어왔다. 또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을 통한 전문가 그룹을 구성해 4차례 회의를 이어오며 양국 간 협력을 통한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와 백신 공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면담에서 박민수 제2차관은 코로나19 이후 미래 감염병 대비를 위해서는 글로벌 보건안보 강화와 국제적 연대가 핵심임을 강조하며, 한국은 세계 보건 정의를 위해 미국과 뜻을 같이 하는 국가로서 전 세계 보건안보 강화를 위해 미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한-미 양국의 보건의료 강점을 활용하여 상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미 글로벌 보건 및 백신 분야 협력, 한-미 보건의료 양해각서(MOU) 개정, 암 맞춤형 치료를 위한 공동연구 등 협력방안을 모색하자고 언급했다. 이에 안드레아 팜 차관은 "양국 정책 우선순위를 공유하고 미래 보건의료 협력 분야를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언급하며 "현재 진행 중인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계속 이어나가며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화답했다.2022-11-30 23:08:19김정주 -
경기도약, 공단·특사경과 면대약국 척결 공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과 30일 불법 개설약국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간담회를 열고 면허대여 약국 근절 성과와 효과적인 근절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면허대여 약국에 대한 조사, 수사 등 실무 과정과 면허대여 행위가 확인된 약국에 대한 민형사상 처분과 환수절차 등에 대해서 공단과 특사경의 설명이 있었으며 면허대여 의심약국 발굴과 제보에 있어 약사회가 적극 협력하기로 하는 등 불법 개설약국 근절을 위해 상호 긴밀한 소통과 공조 체계 강화방안 등이 논의됐다. 공단 본부는 약국, 의료기관 면허대여 전담팀을 구성, 운영 중에 있으며, 초기 어려움이 있었지만 작년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고, 특사경에서도 의약수사팀을 중심으로 제보, 민원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신윤호 경기도약 부회장은 "약국 면허대여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지능화되고 기업형으로 변화하고 있어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약사회, 공단, 특사경이 척결 의지를 가지고 이러한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신윤호 부회장, 조서연, 현광숙 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공단 의료기관지원부 배문기 부장, 서진주 팀장과 관계자 3명, 특사경에서는 원성윤 의약수사팀장 및 수사관 2명이 참석했다.2022-11-30 20:44:45강신국 -
글로벌보건안보구상 3기 연장…서울 조정사무소 설치 추진[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신종감염병을 대비해 각국 글로벌 보건안보 대응체계 강화를 논의하기 위해 한국에 모인 세계 장관급 인사들이 '신 서울선언문'을 채택하고,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Global Health Security Agenda) 활동을 연장하기 위해 서울에 조정사무소 설치를 추진한다. 질병관리처어은 신종감염병 대비 글로벌 보건안보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한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제7차 장관급 회의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 대면회의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GHSA의 그간 활동을 평가하고 미래 역량을 집중할 영역을 제시하는 '신 서울선언문'을 채택했다. '신 서울선언문'은 GHSA 활동을 제3기(2024~2028년)로 연장하고, 다부문 조정의 개선과 모범사례 공유, 그리고 행동계획의 기술적 작업을 지원할 GHS 조정 사무소를 서울에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장관회의에는 27개국, 10개 국제기구, 20개 대사관 대표들이 참석해 GHSA의 과거와 미래를 논의하였으며, 신 서울선언문을 발표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GHSA를 통해 강화한 감염병 대응 역량과 활발한 국제 공조에 힘입어 코로나19의 위협에 성공적으로 맞섰다"며 GHSA를 통한 다부문 협력과 국제 공조를 통해 전 세계가 함께 보건 안보를 지킬 수 있음을 강조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더 안전하고 건강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기여할 것"이라며 각국 보건 체계 강화의 필요성, 글로벌 보건 체계 개선의 시급성, 모든 이해당사자를 포괄하는 조율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국경과 분야를 초월해 구성되고 정기적으로 협의를 진행하는 유일한 국제협의체로서 GHSA의 독자성을 강조했다. 또한 합동외부평가(JEE, Joint External Evaluation)를 개발하여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의 국제보건규칙(International Health Regulation)의 국가별 이행수준을 평가해 감염병 위기에 대비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침을 제공한 것을 GHSA의 가장 중요한 성과로 꼽았다. 이어 그는 코로나19를 통해 확인한 정책 우선 순위 4가지인 ▲지속적이고 과감한 재정 투자 ▲제도와 법령의 정비, 위기소통 등 매우 다양한 역량의 개발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협력 ▲국제적 자원 동원, 배분 및 활용을 위한 공조 방안을 마련하며, 제3기 GHSA는 행동계획을 중심으로 한 장& 8231;단기적 프로젝트의 개발을통해 미래 팬데믹에 대응하는 역량을 체계적으로 증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GHSA의 과거 성과를 돌아본 제1부에서는 이종구 전 보건안보대사, 임인택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스텔라 춘공(Stella Chungong) WHO 보건안보대비국장, 크리스토퍼 대니얼(Christopher Daniel) 미국 국방부 글로벌보건협력 선임자문관의 주제 발표에 따라 장관들의 코멘트가 이어졌다. GHSA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 제2부에서는 존 모내헌(John Manahan) 조지타운대학교 교수, 후앙 파블로 유리베(Juan Pablo Uribe) 세계은행 보건국장, 로빈 데이비스(Robin Davies) 호주 외교통상부 국장, 아론 제이(Aaron Jay) 미국 국방부 합동위협감소정책과장, 타레스 크라싸네라위옹(Tares Krassannairawiwong) 태국 공중보건부 국장의 주제 발표에 이어 장관들의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이번 장관회의에서 채택·발표된 新서울선언문은 GHSA의 과거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감염병으로 인한 공중 보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 범정부적, 전사회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리는 데 GHSA가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국가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및 글로벌 보건 안보를 발전시키기 위해 감염병 예방, 탐지 및 대응을 위한 행동계획을 통해 기술적 전문성을 구축하고 협력해 왔음을 평가했다.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 진행될 GHSA 제3기의 비전과 관련하여, 국제보건규칙(IHR, International Health Regulations)의 완전한 이행과 국가 수준의 기술역량 강화에 노력할 것을 천명했다. 특히, ▲기술적이고 다학제적인 논의를 포함한, 역량 강화 방안 ▲행정사항 효율화 ▲2026년 공개될 GHSA 외부평가 일정을 포함하는 세부 계획을 포함한 행동계획을 선도그룹이 개발해 2023년 12월까지 회원국과 공유해줄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회의 개최국이자 선도그룹 중 하나인 한국에 글로벌보건안보(GHS) 조정사무소 설치를 추진해, GHSA 3기 논의와 효과적인 조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이번 회의는 글로벌 보건 안보 관련 주제들을 포괄적으로 다뤄 코로나19 극복과 미래에 출현 가능한 신종감염병 대응에 매우 시의적절한 회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화상회의로 진행되었던 제6차 장관회의와는 달리, 대면 회의로 진행돼 더욱 효과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는 코로나19 유행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보건 안보 역량을 보여준 계기로도 평가된다. 신종감염병 대비 모의훈련은 보건 안보 실무담당자들이 실제 상황에서 해결해야 하는 의사결정 문제에 집중하여 내실 있는 훈련이 되었다는 평가다. 질병청은 우리나라가 주도국으로 진행한 예방접종 행동계획 전문가 포럼 등 9개 분야 전문가 포럼 역시 다양한 주제에 관해 회원국·기구들의 모범사례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계기였다고 자평했다. 또한 GHSA 활동 시기를 연장하는 시점에 우리나라가 2022년 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GHS 사무소 설치를 추진함으로써 글로벌 보건 안보 체계에서 향후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했다.2022-11-30 17:34:49김정주 -
오유경 식약처장, 동절기 코로나19 2가 백신 접종[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30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소재 의원급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동절기 코로나19 2가 백신 추가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코로나19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이 시행됨에 따라 방역당국의 접종 권고기준(4차 접종 후 3개월 경과)에 맞추어 참여했으며, 강석연 의약품안전국장, 박윤주 의약품심사부장도 같은 날 함께 접종받았다. 오 처장은 "겨울철 재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큰 어르신들과 요양병원·요양시설과 같은 감염 취약시설에 계신 분들께서는 2가 백신 추가접종에 반드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오 처장은 "현재 접종에 사용되는 2가 백신은 식약처가 안전성과 효과성에 대해 철저히 검토하고 전문가 자문, 시험검사 등을 거쳐 품질을 검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지난 11월 21일부터 4주간(11.21& 12316;12.18)을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 기간으로 지정해 사전 예약 없이도 코로나19 2가 백신을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2022-11-30 17:33:4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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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사업도 약료"...광명시약, 자선다과회서 성금 모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경기 광명시약사회(회장 민필기) 사회참여위원회(부회장 구경란·박정아, 위원장 임슬기)는 26일 시약사회관에서 '제2회 다복다복 자선다과회'를 개최하고 성금을 모금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올해 사회공헌사업 내용 발표도 진행했다. 지난 20년간 이웃성금과 장학금으로 이웃과 청소년들을 지원해왔고, 작년부터는 자선모금회를 개최해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대상을 확대해왔다. 올해는 총 2065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후원했다. 민필기 회장은 “자선다과회는 약료의 일환이다. 약사라는 전문직이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하는 마음은 한밤에 빛을 발하는 공공심야약국 간판처럼, 우리사회에 작은 등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경란 부회장은 “바쁜 와중에 이렇게 직접 찾아준 내외빈과 선후배 약사들을 환영하고 감사드린다. 꼭 필요한 곳에 사랑이 흘러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매해 약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도와줘서 고맙다며 ESG가 현재 시대적인 흐름이다. 약사회의 자선사업이 ESG의 일환으로 사회적 거버넌스를 이루는데 역할을 하고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엔 시약사회의 우쿨렐레 동아리(트리플넷)와 밴드(빛타민)의 특별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시약사회는 “자선모금회 개최로 모금된 성금으로 더 많은 시민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다양한 사업을 구상해 추친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2022-11-30 17:32:07정흥준 -
간호사들 삭발 투쟁...간호법 제정 대통령실·여당 압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와 예비간호사, 간호법 제정 촉구 범국민운동본부 단체 소속 1000여명은 30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각각 수요 집회를 열고 간호법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시켜달라고 촉구했다. 특히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간호법 제정의 절박함을 여당에 호소하기 위해 전국 시도간호사회장들의 삭발식이 진행됐다. 이에 앞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13명은 21일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 5만 여명이 모여 진행한 간호법 제정 총궐기대회에서 간호법 제정의 절박함을 삭발로 호소한 바 있다. 신경림 회장은 집회현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대선공약으로 국민들께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다"면서 "간호법 제정은 대선공약으로 국민 앞에서 한 약속인 만큼 그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는 3차례나 간호법 상정을 거부했다"며 "올해 정기국회 내 여야 대선 공통공약인 간호법 제정이 대선공통공약추진단을 통해서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간호법은 국회 법사위에 198일째 계류 중이다. 이경리 울산광역시간호사회장도 간호법 제정 촉구 호소문을 통해 "간호법은 국민과의 약속인 대선공약이었다"며 "정치에 있어서 신의를 지키는 것은 중요한 덕목으로, 공약이란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달라"고 촉구했다. 강윤희 간협 이사도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8월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오로지 국민과 민생만을 생각할 때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면서 "연찬회 발언처럼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지키기 위한 민생법안인 간호법 제정에 즉각 나서달라"고 요구했다.2022-11-30 14:37:44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보건소와 세이프약국 활성화 방안 논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김병욱)는 지난 29일 도봉구보건소와 함께 세이프약국 간담회를 열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세이프약국 참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세이프약국 운영실적 평가와 운영 방법,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한 회원들은 세이프약국 상담사례를 공유하며 “만성질환자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약물관리를 통해 세이프약국 사업이 본 사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포괄적 약력관리와 더불어 금연지지, 정신모니터링, 의약품부작용보고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병욱 회장과 이경종 도봉구보건소 의약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이프약국 사업에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약사직능 확대를 위해 헌신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는 김병욱 회장과 도봉구 세이프약국 회원, 도봉구보건소 이경종 의약과장, 김정숙 약무팀장, 최상미 주임이 참석했다.2022-11-30 13:59:13정흥준 -
병원약사회, 약 수급 모니터링 공로로 감사패 받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 이하 병원약사회)는 지난 29일 의약품 수급 모니터링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시상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년 현장의약품 수급모니터링 네트워크 운영지원 사업 최종 간담회에서 진행됐다. 병원약사회는 지난 2017년 ‘현장 의약품 수급모니터링센터’로 지정된 이후 2018년부터 현재까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와 매년 1년 단위로 협약을 체결하고 공급부족(불안정) 의약품 관련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원료 수급이나 공급망에 문제가 생기면서 의약품의 잦은 품절이나 수급불안정이 증가하고 있어, 관련된 모니터링 및 전문가 자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병원약사회는 약무정보위원회(위원장 권은영)를 주축으로 의약품 공급 관련 적극적인 전문가 자문을 수행해오고 있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병원약사회가 적극적으로 공급 불안정 현황을 파악하고 공유해 현장의약품 수급모니터링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하고, 타 현장센터의 모범이 된 점을 높이 샀다. 병원약사회 현장 의약품 수급모니터링 센터장인 김정태 수석부회장은 “앞으로도 의료기관 현장에서 의약품 공급불안정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전문가 자문요청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의약품의 공급중단·부족으로 인한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식약처는 제조·수입·유통·사용 등 현장에서의 의약품 수급 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7개 전문단체를 ‘현장 의약품 수급모니터링 센터’로 지정했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7개 의약단체는 병원약사회를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이다.2022-11-30 12:48:24정흥준 -
과기부 "국가가 의사과학자 양성 주도할 정책 펼 때"[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정부가 의사과학자 양성은 국가적으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견해를 밝혀 주목된다. 카이스트나 포스텍이 의지를 내보인 연구중심 의과대학 신설 필요성을 인정한 셈이다. 30일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은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국가 전략 국회 대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창윤 실장은 의사과학자가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 주체라고 말했다. 특히 우리나라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는 측면에서도 의사과학자를 국가 차원에서 양성하는 정책을 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과기부는 연구생태계를 구축하고 의사과학자들이 독립된 연구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이공계 연구자와 협업체계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창윤 실장은 "의사과학자 양성은 국가적으로 불가피한 선택이다. 국가적으로 회피할 방법이 없다"면서 "인구가 줄고 있다는 것은 미래에 과학기술인력 수급도 어려워진다는 얘기다. 의사과학자를 양성하는 게 양적, 질적 과학기술인력 축소 대응을 위한 정답"이라고 피력했다. 이 실장은 "중화학 공업 진흥을 위해 화공분야 우수인력이 산업을 끌어 나간것 처럼 이젠 바이오헬스 산업을 미래먹거리로 의사과학자들이 끌어 나가야 한다"며 "촘촘한 연구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의사과학자들이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공계 연구자와 협업체계를 특성화하는 작업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도 의사과학자 양성 필요성에 동의했다. 2020년 의대정원 증원 논의·합의 당시에도 400명원 증원 인력 가운데 50명이 의사과학자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의사과학자 인재 양성 필요성도 어필했다.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은 "MIT라는 평판때문에 버지니아 의대와도 데이터사이언스 협력이 잘 된다. 아마 카이스트도 그런 협력이 잘 되고 있을 것"이라며 "의사과학자뿐아니라 바이오메드 사이언티스트 같은 인재도 필요하다. 생명과학 연구가 궁극적으로 질병에 대한 연구로 가고 있다.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2022-11-30 12:37:46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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